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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고등학교 Sungshin Girl's High School 誠信女子高等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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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 <colbgcolor=white,#191919> 1936년 4월 28일 |
| 교훈 | 성신, 지신, 자동 |
| 교화 | 난초 |
| 성별 | 여학교 |
| 유형 | 일반계 사립 여자고등학교 |
| 학교법인 | 성신학원 |
| 관할 교육청 | 서울특별시 교육청 |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6가길 80 (돈암동)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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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있는 일반계 여자고등학교. 약칭은 성신여고. 교훈은 ‘성신(誠信)·지신(知新)·자동(自動)’이다. 협동과 봉사로 사회에 유익을 줄 수 있는 여성 육성을 교육목표로 해서 진로진학지도 강화, 영어교육 강화, 독서교육 활성화, 교사의 전문성 제고 등에 역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학교법인 성신학원 소속의 사립학교이다. 현재 성신학원에서는 성신유치원, 성신초등학교, 성신여자중학교, 성신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 역사
1936년 4월 28일 이숙종(李淑鍾)이 여성교육을 통한 국권회복을 목적으로 사재(私財)를 출연하여 성신여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교장에 취임하였다. 수업연한 3년의 본과 이외에 고등과와 보수과를 두었는데, 고등과는 2년제의 중학교 속성과정으로 편성하였고 보수과는 초등교육을 실시하였다.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있던 천도교기념관을 교사로 사용하였으며, 학생 수는 60명으로 대부분이 부녀자들이었고, 교직원은 9명이었다. 초기에는 교육과정이 일정하지 않아 기본교과와 여성에게 필요한 가사 등을 가르쳤고, 제1회 졸업생은 28명이었다.
1939년 3월 수업연한 3년의 성신가정여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아 학생 270명으로 편성하였고, 교육 내용은 차 다루기·반상기·제기 다루기·몸가짐 등 전통적인 예법과 편물· 요리·수예·양재·한재·폐물이용 등 부녀자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생활기술 및 과학· 음악· 체육· 미술 등을 가르쳤다.
1942년 고등과·보수과를 폐지하고 3년제 가정과만을 두어 9학급 450명으로 증설하였고, 1944년 6월 서울 성북구 돈암동 신축 교사로 이전하였다. 1945년 11월 인문계로 개편하면서 성신고등여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학제개정에 따라 1946년 9월 성신여자중학교로 개편하여 18학급 900명, 1950년 5월 20학급 1,000명으로 학생 수가 증가하였다. 1951년 8월 「교육법」 개정에 따라 성신여자중학교와 성신여자고등학교로 개편되었다.
1951년 5월 피난지 부산 송도[1]에서 전시학교인 성신·창덕종합여자중학교를 설치하고 수업을 계속하였다. 이후 학생 수가 1956년 15학급 750명, 1957년에 18학급 900명으로 증가하다가 1967년에는 30학급 1,800명에 이르렀다. 1984년 8월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지금의 위치로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2002년 11월 정보센터를 준공하였다.
2021년 1월 7일 제83회 졸업식(10학급 246명)이 있었으며 총 졸업생수는 31,551명이다. 같은 해 3월 2일 제86회 입학식(9학급 191명)이 있었다.
3. 상징
4. 특징
학교 이름 ‘성신(誠信)’은 『예기(禮記)』의 ‘신치기성신(身致其誠信)’, 즉 ‘거짓이 없이 진실하고 믿음직하며 언행이 일치한다’는 뜻에서 따온 것으로, ‘밖으로 믿음이 있고, 안으로 성실하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설립정신을 나타내고 있다.[2]이 학교가 속해 있는 성신학원은 명문 사학 재단 중 하나인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재단은 드물다.
일반적인 학급처럼 숫자가 아닌, 일제 치하에서 찾으려 했던 한국 여성의 얼을 반영하여 각 학급의 이름을 덕(德)·현(賢)·명(明)·숙(淑)·영(寧)·미(美)·정(貞)·예(禮)·지(智) (2, 3학년)으로덕(德)·현(賢)·명(明)·숙(淑)·영(寧)·미(美)·정(貞) (1학년)등으로 부르고 있다.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6.1. 학칙·생활지도
6.2. 교복
6.3. 내신
6.3.1. 목록
7.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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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 풍림아파트.성신초교 정류장 : 성북20
- 미아리고개.미아리예술극장 정류장 : 100, 102, 103, 104, 106, 107, 109, 140, 142, 143, 150, 151, 152, 160, 171, 172, 710, 8112
9. 여담
7차 교육과정 당시 선지원 일반계 고등학교 목록에 있었다. 때문에 성북구뿐 아닌 강북구, 종로구 일대에서 학생들이 오기도 했다.학교가 개운산 중턱에 있다. 성신여자대학교의 악명 높은 정문 언덕배기보다도 높은 곳에 위치해있으니 말 다한 셈이다. [5] 참고로 성신여고의 정문 언덕은 그야말로 아스트랄. 때문에 이 학교는 악명 높은 언덕과 '무다리' 로 유명하다. 다만 최근 급식실이 완공되면서 높은 언덕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부담감은 줄었다.
교복은 동복은 팥죽가 비슷한 색깔의 조끼와 넥타이, 가디건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복은 기본적인 하복 스타일과 비슷한 교복의 형태를 띄고 있다.
그리고 2016년 생활복 디자인이 바뀌었다. 흰색의 깔끔한 디자인이다.[6]이후에는 학교 후드집업 또한 만들어져 겨울 학생들이 애용하고 있다.[7]
바로 근처에 번화가(로데오 거리)가 있기도 하고, 성신여자대학교와 고려대학교, 한성대학교, 더 나아가면 성균관대학교, 국민대학교 등 대학교가 많이 있어 축제 기간엔 다소 시끌한 편일 것 같으나 성신여대나 고려대 쪽에서 불꽃 폭죽을 터뜨릴 때만 그렇고, 노는 거 좋아하는 학생들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관심이 거의 없다.
학교의 규율은 꽤 엄한 편이었으나, 최근은 비교적 유해졌다고 한다. 야간 자율학습 경우에는 벌점 기준을 정해두고 (무단결석 시 교시 당 2점 등) 12점이 넘으면 아웃당하고 다음 기의 야자도 신청이 불가능하다. 국, 수, 영 등수에 따라 드림반, 이룸반으로 나누고 특별 야자실을 이용한다. 드림반, 이룸반이 아닐 경우 반에서 야자를 한다. 단,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의 경우 모든 학생에게 특별 야자실이 개방된다. 점심시간에는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찾는다. 문제점은 그만큼 시끄럽다는 것.
2018년부터 드림반과 이룸반이 사라지고, 대신 4일야자 신청 시에 야자실을 사용하고 3일야자 신청 시 반에서 야자를 한다.[8]
2016년 4월 28일, 개교 80주년을 맞이했다.
10. 관련 문서
[1]
지금의
부산광역시
서구 안남동
[2]
성신학원에 속해 있는 학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중퇴]
[재학]
[5]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가장 구석지고 높은 곳에 위치한 미대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성신여자고등학교가 나온다. 가끔 성신여대 운정관에서 행사가 있을 때 계단을 이용하여 이동한다. 하교시에 이용하는 성신여고생들도 많지만, 실습 중인 성신여대생들 사이로 눈치보며 지나갈 때가 많다. 참고로 문은 옆으로 밀어야 열린다.
[6]
늦게 결정된 탓에 제작도 늦어지고 1학년이 아닌 2,3학년들도 많이 산 덕에 품귀현상이 일어났다. 그 때문에 이후에 학교에서 공동구매를 진행하였다.
[7]
디자인은 좋지 않은 편이지만 2023년 1학기까지는 가디건이나 마이를 입고 사복 겉옷을 입을수 있었기에 애용한것이였는데 2023년 2학기부터는 춘추복만 입으면 사복 겉옷을 입을수 있기 때문에 계속 애용할지는 미지수이다.
[8]
하지만 이제는 3일이상의 야자만 신청을 받고 1, 2학년은 심성헌이라는 야자실에서 3학년은 성현재라는 야자실에서 야자를 하게된다.하지만 신청자 수가 적었던 2023학년도 2학기 말에는 2일 이상의 야자로 바뀌어 신청을 받았으니 이것은 조금더 지켜봐야 할것같다.(2024년 3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