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1:26:54

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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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아티스트 ]
||<table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fff,#1f2023><width=1000> 제이통 ||<width=20%> Hanscur ||<width=20%> MBA ||<width=20%> BRWN ||<width=20%> Ref Y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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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53535><colcolor=#fff> 똘배
파일:똘배.png
예명 똘배
본명 석찬우
출생 1987년 4월 4일 ([age(1987-04-04)]세)
부산직할시[1]
학력 성공회대학교 [2] (학사 졸업)
담당 소속사 King the 兄 Records (2009~2010)[3]
스톤쉽 (2014~)
소속 크루 백앤포스[4]
벅와일즈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영상4. 사건5. 여담

[clearfix]

1. 개요

똘배는 대한민국의 전문 에이전시 CEO이며, 그는 뮤지션에게 필요한 앨범 유통, 앨범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홍보, 콘서트 장소 대관, 콘서트 진행 등을 경영 그리고 A&R을 담당하고 있다.

2. 상세

그의 똘배라는 예명 이름은 16년도 저스디스의 마이크 스웨거 가사인 '똘배 티보다도 안 나갔네'로 유명해졌다. 그는 여러 유명 래퍼들의 사진에 자주 등장하며, 국내힙합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사람이다. VMC 등의 힙합 관련 레이블의 경영 담당을 맡기도 하며, 자회사인 스톤쉽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이 있는 힙합 뮤지션의 앨범 소개에 A&R 참여로 그의 이름이 종종 보이기도 한다.

스톤쉽 레이블은 히피는 집시였다, 소마, MBA 크루, 제이통, 한스커, 릴호동, ATLET 등이 관리되고 있다.[5][6] 한국 힙합 레이블은 대부분 하나의 색깔로 규정되기 마련인데, 스톤쉽은 그런 집단성을 띄지 않는 게 목적이며, 다양한 음악 하는 뮤지션이 속해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신영복 교수님의 책을 읽고 성공회대학교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성공회대학교의 힙합 동아리에 들어가서 매드클라운을 알게 되었고 그와 똘배는 동기이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매드클라운인 걸 몰랐는데 나중에 매드클라운이 자신이 매드클라운이라고 알려주었다고 한다. 학교를 다닐 때 자취를 매드클라운과 같은 건물에 했다고 한다. 2014년도의 인터뷰로는 당시의 사이가 별로 안 좋다고 답변하였다. [7]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더 콰이엇의 팬이었는데, 막상 성공회대학교에 진학하니 더 콰이엇이 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 걸 알았다고 한다.

성공회대학교에 들어오고 나니 오히려 기대에 비해 실망한 모습이여서, 그것이 더 뮤지션들과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랩을 했지만 힙합 동아리였기 때문에 했었을 뿐이고 랩을 관두고 완전히 경영인 자리로 돌아서게 된 이유는 래퍼들만 넘치는 이 바닥에도 불구하고 공급은 많으나 뚫린 문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가 있었던 성공회대학교의 힙합동아리에는 상당히 힙합씬에서는 이름 있는 사람들이 속해져 있었으며 더 콰이엇, 매드클라운 뿐만 아닌 리미, 영제이, ADV의 루피(Lupi), 제이큐도 있었다고 한다. [8]

21살에 성공회대학교의 총학생회 부회장을 맡았다.

소울컴퍼니의 스탭으로 지원하였지만 너무 야망이 커보여서 키비가 떨어뜨렸다고 한다.(?) 총학선거운동 때 화나의 '그날이 오면'을 개사해서 부르는 것을 허락 받기 위해 매드클라운 화나의 전화번호를 주고 개사를 허락받았다. 그렇게 소울컴퍼니와 친해지게 되고, 나중에 더 콰이엇이 전화가 와서 소울컴퍼니와 같이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2020년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유부남이 되었다고 한다.

3. 영상

Radio VSL 에피소드9
(2017. 3. 23.)

쇼미더머니6 지원한 이유
(2017. 7. 19.)

똘배티 인터뷰
(2017. 8. 18.)

스톤쉽 인터뷰
(2017. 8. 24.)

스톤쉽 창립 스토리
(2020. 7. 26.)

4. 사건

똘배는 아래 해당 글을 2015년에 게시하였다.
파일:1636961736.jpg


똘배는 아래 해당 글을 21년 05월 17일에 게시하였다.
21년 05월 17일 똘배 인스타 글
[ 열기 / 닫기 ]
레이블중에 상도덕 무시하고 아티스트들, 그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친구들이건 오래 해온 사람이건 빼갈려고 하는 여러곳, 이게 심증 아니고 확증도 많은데 커리어 걸고 진짜 좋은 음악 한곡만 같이 더 만들고 개한테 공던지듯 보낼테니까 잘 받으세여 그렇게 떠날 사람 어차피 그곳가서도 곧 다른 곳으로 떠나갈 사람들 일거니까


똘배는 아래 해당 글을 21년 06월 30일에 게시하였다. 힙합엘이가 진행하는 누가 봐도 신인 밀어주기 프로그램인 힙합 팬들은 다 아는 'THE:RISE'를 저격한 것으로 보여 힙합엘이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말에 자신은 아니라고 하였다. 정말? 누가 힙합엘이 인스타그램을 댓글로 태그하자, '오해마세요 거기 아닙니다~ 어떤 기업을 특정한적 없습니다 :)😋'라고 똘배가 답글을 달았다. 힙합엘이 글의 힙합엘이 공식 계정이 댓글을 달았는데, 저희가 진행하는 THE:RISE 콘텐츠와 위 계약이 모두 동일하지 않으며, 저희가 의도되지 않게 언급되었을 것 같다며 위 부분을 참고하여 콘텐츠 제작에 유념하도록 하겠다고 댓글을 달았다.(...)
21년 06월 30일 똘배 인스타 글
[ 열기 / 닫기 ]
참 어이가 없다, 돈 100도 안 쥐어주면서 몇 천만원 광고 계약인 줄, 힙합 컨텐츠에 가사 검열? 음원도 제공하고 인접권리를 자기들이 왜 가져? 비율은 왜 계약서에 없고? 겨우 싸이퍼에 사회적 물의를 3년이나 위약? 지들이 스폰 받고 협찬 받은 책임을 왜 아티스트들한테 그렇게 넘기나. 그것도 회사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 애들한테. 그 순수하고 절박한 마음 이용하지 마라. 나쁜 놈들아! rise가 아니고 lies 다 완전.

이래 놓고 나중에 잘 되면 마치 처음부터 자기들이 알았느냥 키운냥 숟가락 이나 얹힐라 하면서. 잘 나가는 회사 아티스트들한텐 아리가또 엄청나게 해대면서 아티스트들 없음 당신들도 없는 거다. 미디어인 척 하는 사기꾼들. 나같음 선정되도 안 한다 돈 백도 안 주는 거 한 달 알바 해 번 걸로 본인 좋은 작품 더 만들겠다. 선정 방식도 사실 초상권 침해지.

프로모션 pkg? 그거 효과 하나도 없다. 신인 아티스트 여러분들, 거기 쓸 돈 차라리 페북 바이럴이 더 효과 있을 거고 더 나아가 좋은 작품 만드는, 퀄리티 업을 위해 투자하는 게 낫습니다. 광고 비용 내는 효과보다! 최고의 마케팅은 좋은 작품 자체이고 광고비 홍보비 아무리 태워도 구림 안 듣습니다! 좋은 음악, 음반 내면 정말 다 알아줍니다. 언제가 되든, 누구든!![9]


21년 11월 03일 똘배는 염따와 마미손과의 갈등 사건이 있었을 당시 아래의 글을 게시하고 글을 삭제하였다.
논란 인스타그램 게시물[10]
[ 열기 / 닫기 ]
1. 고무장갑의 장점 : 설거지를 할때 내 손에 물을 묻히지 않는다

2. 고무장갑의 단점 : 안에 물이들어가면 썩은물내와 습기로 오래쓰지 못하고 직접 손에 물을 묻히며 씻는거만큼 깨끗히 씻기 어렵다.

3. 2021년 자동 식기세척기가 나오는 시대지만 온수도 잘 안나오던때 부터 직접 손에 물을 묻혀 가며 설거지를 해온 ‘어른’ 들은 안다 . 결국 내 손에 물을 묻혀가며 설거지를 해야 깨끗이 할수 있다는걸

4.시대가 변하고 좋아져 내가 좀더 편하고 빠를려고 구매한 식기세척기 인데 5일이나 걸린다 하면 그 업체는 도대체 어디 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직접 손에 물묻히고 씻는게 낫다.

5.주방에 들어와보지도 않고 세제와 수세미도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설거지도 지 손에 물 한번 묻혀보고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 식기세척기 타령하며 접시는 지가 다 깬다.

6.또 지가 필요할때만 고무장갑 하나 들고와 설거지 같이 하는척 하며 수세미 퐁퐁 빌려가더니 자기먹은 밥그릇만 씻고가는 이기적인놈이 있다. 그런데 우짜노 내 또 그럴줄알고 옛날부터 녹음 녹화 다 해놨는데 :)

7.남이 다 채려준 밥만 처먹으면서 감놔라 배놔라 중립충 해명충 들은 닥치고 주방가서 부모님 도와 설거지 부터 배워라
위 글을 올린 후 2021년 04월 15일 매드클라운이 먼저 걸어온 통화내역이 22분인 아래 사진 한 장과 염따 앨범 멜론 소개 사진, 다큐멘터리의 '우리는 유튜브만 믿어요' 자막이 나오는 사진 한 장을 게시하였다. #
파일:1639484492.jpg

5. 여담

김봉현 저자 책 '래퍼가 말하는 래퍼' 인터뷰에 참여하였다.

더콰이엇의 말로는 과거 홍대거리 최고의 공격수라고 한다.[11] 말빨이 좋았는지 여자들을 엄청나게 꼬시고 다닌 모양이다. 축구로 따지면 메시급이라고. 하도 헌팅을 잘 하니까 어떻게 연락처를 알아냈는지 모르는 남자들한테까지 같이 놀자며 연락이 올 정도였으며, 더콰이엇도 여자 꼬시는 법을 똘배의 어깨 너머로 배웠다고 한다.


[1] 부산광역시 [2] 같은 소울컴퍼니 출신인 매드클라운, 더 콰이엇, 화나 역시 동문이다. [3] DJ Skip과 똘배가 사장이었다. 똘배의 2014년 인터뷰. # [4] 2011년 결성 힙합 크루이자 파티&크리에이티브 크루. DJ 펌킨, DJ 손, DJ 웨건, DJ 스프레이, 포토그래퍼 부바그래피, 비주얼 디렉터 하자드, A&R 똘배, 염따, 어글리덕 [5] 전 소속 아티스트는 MBA 소속의 EK, 화나, 오르내림. 현재 EK는 무소속, 화나는 Daytona Entertainment로 이적, 오르내림은 위더플럭 레코즈로 이적했다. [6] 자세한 사항은 스톤쉽의 홈페이지 참고를 해야한다. [7] # [8] # [9] # [10] 비프리가 '😶'로 댓글 달았다. 권기백이 '💪💪'로 댓글 달았다.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