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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틀은 개최 횟수가 5회 이상인 국내 영화제 중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영화제만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제 전체 목록은 영화제 문서의 국내 영화제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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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디애니페스트[1] Indie-AniF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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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사)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
주관 | 서울인디애니페스트 집행위원회 |
영화제 성격 | 부분 경쟁 |
개최 연도 | 2005년 ~ |
장소 | CGV 연남[2] |
웹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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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내 유일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제서울인디애니페스트는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에서 매년 9월 개최하고 있는 한국의 유일한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제이다. 우리나라에 척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독립 애니메이터들을 육성, 지원하는데 목적을 둔다. 독립, 실험, 열정, 비전의 정신을 제시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2. 역사
2005년 제1회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한국 유일의 독립 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로 시작하였다. 당시에 있던 애니메이션 영화제들이 국제 영화제를 표방하고 있던 것과 달리, 한국 작품의 경쟁부문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한국 작품의 발굴과 작가 지원을 목표로 하였다.2006년부터 남산에 있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로 장소를 옮기면서, 극장 상영과 전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9년부터 '인디'와 '경쟁'은 어울리지 않는다라고 선언하고, 기존의 일반경쟁의 이름을 독립보행으로, 학생경쟁의 이름을 새벽비행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한국 작품 중심의 영화제로 시작하였지만, 영화제의 규모가 커지고, 아시아 지역의 작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해왔다. 이러한 성격을 바탕으로 2015년 부터 아시아 작품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로' 부문을 신설하였다. 나아가 2022년 장편부문 '미리내로'를 신설하면서 지금의 영화제 규모에 이르렀다.
3. 관련 인물
<부산행>을 만든 연상호 감독의 <지옥 : 두 개의 삶>은 2006년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하였다.<그 여름>의 한지원 감독은 <코피루왁>으로 학생으로서는 최초로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