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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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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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어 Shadower

[[메이플스토리/직업#도적 계열|{{{#fff 도적}}}]]

모험가

종족

인간

홈타운

메이플 아일랜드

주무기

단검

보조무기

방패, 단검용 검집

주스탯

LUK(운)

부스탯

DEX(민첩), STR(힘)

출시일

2003년 4월 29일_{(정식 오픈)}

전직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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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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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탠딩 일러스트

여성		남성

3. 역사

4. 성능

4.1. 스킬 목록

4.2. 특징

4.3. 운용

4.3.1. 사냥

4.3.2. 보스

• 스킬 구조가 극딜보다는 평딜에 치중되어 있다. 특히 섀도어의 극딜기인 소닉 블로우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대신 퍼뎀도 낮다.

• 암살은 2타(마무리 공격)에 살의 버프를 소비할 때 최종 데미지 50%가 증가한다. 그리고 살의 버프는 블러디 파킷으로 생성된 빨간 동전을 메소 익스플로전으로 소비했을 때 생성된다. 즉 암살을 제대로 쓰려면 메익을 같이 써야 한다.[3] 이때 암메암메(암살-메익-암살-메익)를 쓰느냐, 암암메(암살-암살-메익)를 쓰느냐에 따라 스타일이 나뉜다.[4]

• 연막탄, 베일 오브 섀도우, 얼티밋 다크 사이트, 분쇄 VI 등 다크 사이트 유지력을 늘리는 스킬이 많다. 그래서 다크 사이트로 회피 가능한 패턴이 핵심인 보스전에 유리하다. 그리고 보스전 주력기인 암살에 슈퍼 스탠스가 붙어 있기 때문에 슈퍼 넉백 패턴을 남발하는 보스전에서도 꾸준히 평딜을 욱여넣을 수 있다.

• 기동력이 뛰어나서 먼 거리 이동이 필수적인 패턴, 혹은 좁은 범위 안에 빠르게 들어가야 하는 패턴에 유리하다.

• 리스트레인트 링의 장판 영역을 함부로 깔면 안 된다. 적이 바라보는 방향을 보고 있다가, 상처 3중첩 절개로 이동할 때 영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지점을 파악해야 한다. 특히 더스크나 검마 등의 고정형 보스는 절개가 무조건 오른쪽으로 향하므로, 비숍을 포함한 파티원에게도 부득이하게나마 적의 등 뒤나 오른쪽에 위치할 것을 부탁해야 한다. 그게 아니면 컨티뉴어스 링을 쓰는 것도 방편이 된다.[5]

4.3.2.1. 공략

• 하드 힐라
  무난하다. 포션 쿨다운도 없는 보스라 연막탄 안에 들어가서 암살만 쓰고 있어도 된다. 그 대신 데들리알타 때문에 연막탄 범위 바깥으로 끌어당겨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 노말 시그너스
  유리하다. 연막탄과 절개만 잘 쓰면 어지간한 패턴은 다 회피되며, 무수히 뿌려지는 기사들은 스틸만 켜두면 파워 엘릭서 셔틀로 전락되어 소닉 블로우 한방이면 정리된다. 다만 기사들을 잘못 때리다 암살 막타가 빗나가서 상처 중첩이 초기화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 카오스 자쿰
  무난하다. 연막탄을 쓰면 소닉 블로우 도중에도 팔 내려찍기를 받아낼 수 있기에 보통 시작하자마자 바로 왼쪽 혹은 오른쪽 구석 끝에서 연막탄+소닉 블로우로 팔 4개를 떼고 시작한다. 절개는 무조건 자쿰의 오른쪽으로 텔레포트하며, 상처 스택은 본체를 먼저 공격하기 때문에 팔만 때리는 상황이 아니면 본체에만 쌓인다.

• 카오스 반반
  무난하다. 기절-땅 찍기 콤보만 잘 피해도 큰 어려움은 없고, HP가 10%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 발동하는 운석 패턴은 다크 사이트로 무시할 수 있어 매우 유리하다. 다만 암살의 슈스탠 때문에 보통 같으면 밀려나서 안 맞을 공격을 제자리에서 다 얻어맞는 점은 주의.

• 카오스 피에르
  유리하다. 모자와 파란 피에르의 공격은 다크 사이트로 피할 수 있다. 극딜 DPM이 높지 않아서 분열 스킵 스펙은 좀 높다. 대신 바인드 시간 10초 중에서도 5초 안에 극딜 데미지의 대부분을 다 욱여넣을 수 있으므로, 바인드를 건 다음에 버프를 올려도 여유롭다. 암살이 2인 대상이라 분열 스킵 실패 시 정석 공략[6] 역시 유리하다.

• 카오스 블러디 퀸
  매우 유리하다. 분신 도트 데미지를 다크 사이트로 씹을 수 있고, 소닉 블로우는 브레스나 다른 즉사기 보고 치마폭 밑에서 쓰거나 어썰트, 절개로 끊으면 된다. 스틸로 훔쳐낸 물약을 특수 언데드화 상태에서 습득하면 바로 즉사할 수 있지만, 어차피 초장부터 비탄의 얼굴을 쓰지는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성은 낮다.

• 카오스 벨룸
  생존은 유리하지만, 화력 측면에서는 다소 불리하다. 종유석은 다크 사이트로 피할 수 있고, 꼬리나 긴목은 연막탄 안에서 파워 엘릭서로 버티면 된다. 수시로 땅 속을 드나들기 때문에 설치기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소닉 블로우와 멸귀참영진의 우두머리 타격을 넣기 힘들다. 따라서 노말 스우를 5분 안에 잡는 수준의 스펙이라면 그냥 바인드 걸고 극딜 때려서 바컷을 내는 쪽이 낫다.

• 하드 매그너스
  유리하다. 컨트롤이 받쳐준다면 30분 동안 진득하게 패서 잡을 수도 있다. 우선 암살의 슈퍼 스탠스와 다크 사이트가 윈드밀(슈퍼 넉백), 운석(낙하물), 수면 가스 패턴을 카운터친다. 특히 얼닼사, 베오섀, 연막탄 등 다크 사이트를 보완할 다양한 스킬이 있기 때문에 칼 찍기와 폭격만 조심하면 최소컷만으로도 재미를 볼 정도.

• 카오스 파풀라투스
  유리하다. 다크 사이트가 시간의 틈, 낙하물, 저주를, 연막탄이 청홍 레이저 교차를 무시한다. 설령 레이저 교차를 무시하지 못하더라도, 시계추 2개가 교차하는 순간 상처 3중첩 절개로 무적을 받으면 피할 수 있다. 다만 워낙 기상천외한 패턴이 많은 보스라, 가급적이면 차원의 균열 패턴을 보기 전에 격파할 스펙을 갖추는 게 좋다. 2페이즈에서는 유일한 억까인 강텔이 시간의 격류 패턴에 편입되었고, 두들겨패면 없어지게 변경되었기 때문에 1페이즈만 넘기면 클리어는 어렵지 않다.

• 스우
  유리하다. 보스 레이드 리마스터 이후로 패턴 목록에서 낙하물의 비중이 줄어들고, 연막탄으로 지면의 전류 방출을 완전히 막을 수 없게 되면서 기존에 섀도어가 점유하던 독점적인 지위는 사실상 사라졌다.[7] 그 대신 교차 레이저나 섬멸 패턴 등 섀도어의 높은 기동성이 유용하게 쓰이는 패턴들이 추가되었으므로, 다크 사이트 지속시간으로 진득하게 버티기보다는 영리하게 치고 빠지는 식으로 운용할 것이 권장된다.

• 데미안
  생존은 용이하지만, 그밖에는 장단이 있다. 다크 사이트와 연막탄이 있어서 죽을 일은 별로 없고, 대체로 데스 카운트가 모자라지는 않지만, 짧은 공격 허용 시간 때문에 지속딜 캐릭에게 불리한 면이 있다. 특히 섀도어는 설치형 스킬이 많아서 수시로 텔레포트하고 돌진하며 자리를 옮기는 데미안을 상대로 딜 누수가 심하다. 데미안이 공중에 떠서 낙하물을 떨굴 때는 베오섀+다크 사이트로 암살을 몇 방 넣거나, 써든레이드로 짤짤이를 넣을 수 있으나 권장되지 않는다. 이때는 칼을 구석으로 유도하면서 시드링 스위치를 하거나 제단에서 저주를 해제하는 것이 낫다. 소블의 45초 주기가 4시드링[8] 빌드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낙인 해제도 도적 특성상 쉬워서, 구체 살포(속칭 똥뿌리기) 중 데미안 아래에 제단이 생겨도 안정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9] 2페이즈에서 초월석 드리블은 높은 기동력을 이용하면 되는데, 이때 절개의 장거리 순간이동이 빛을 발한다. 요컨대 지속딜 캐릭터로서의 불리함을 높은 기동력과 짧은 쿨 극딜기로 딜타임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 가디언 엔젤 슬라임
  유리하다. 섀도어의 극딜 주기는 3분으로 가엔슬의 그로기 주기와 동일하며, 움직임이 그리 많지 않은 보스라 90초 준극딜도 무리없이 넣을 수 있다. 또한 섀도어는 가엔슬 바로 위 발판에서 암살로 비교적 편하게 평딜을 꽂을 수 있고, 설령 슈퍼 넉백 패턴에 얻어맞더라도 암살의 슈퍼 스탠스가 있으므로 대책없이 밀려나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3층의 두 게이트만 잘 막아넣고 2~4층만 오가면 잡몹의 유혹 말고는 위험 요소가 없다.

• 루시드
  1페이즈는 유리하나, 2페이즈는 상성이 나쁘다. 모든 공격이 체력 비례 데미지라서 방어력은 무의미하고, 나비 탄막이 다크 사이트로 안 막힌다는 점에서 생존도 불리한데, 사거리까지 짧으니 딜 넣기도 어렵다. 그나마 잡몹이 계속 소환되기 때문에 스틸 물약으로 버틸 수는 있다.
• 1페이즈
  쿨다운이 짧은 절개의 무적과 스틸의 회복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90초마다 사용하는 감염 폭탄을 막거나, 절개로 무적을 받고서 어썰트를 난사해 골렘들을 무시해버릴 수 있다. 그리고 다크 사이트로는 악몽의 독버섯의 몸박 데미지를 무시할 수 있으니 연막탄이나 베일 오브 섀도우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 2페이즈
  루시드의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섀도어의 기동력은 그 이상이므로 생존에는 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짧은 주력기 사거리 덕분에 평딜 효율이 낮고, 설치기 범위에서 계속 벗어나는 탓에 극딜 효율도 떨어진다. 루시드가 요상한 위치에서 바인드에 걸릴 때가 많아 절개를 쓰면 리스트레인트 링 범위를 벗어날 때가 많다. 절개가 장풍 회피, 폭탄 무효화, 루시드 추적하기 등 혼자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무턱대고 난사하면 피를 보기 쉽다.
• 3페이즈
  DPS 체크 페이즈라서 극딜이 다소 부실한 섀도어에게는 불리할 수 있다. 90초 준극딜만으로도 2페이즈에서 1~2줄을 깔 정도라면 여유롭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오리진 바인드까지 모조리 동원해서 풀극딜을 욱여넣을 것이 권장된다.

• 윌
  유리하다. 혼란을 제외하고 모든 페이즈의 밀격을 무시할 수 있고, 회피하기도 쉽다. 1페이즈의 모니터 브레이크는 연막탄으로 막을 수 있으며, 장풍은 3종류의 텔레포트 스킬[10]로 파훼가 가능하다. 단, 어둠의 집행자가 무적 몬스터 판정이라 위치에 따라 인투 다크니스가 안먹힐 수 있다. 2페이즈에서는 다크 사이트로 거미줄 패턴을 막을 수 있으며, 연막탄도 거미줄 패턴을 파티원 전체가 무시할 수 있으므로 윌이 양쪽 끝에 있을때 사용해주면 좋다. 3페이즈의 경우 본체 패턴들이 전부 전방 범위에 있기 때문에 인투 다크니스를 활용하면 패턴 대부분을 피할수 있고, 혼란이 걸렸을 때 흰눈찍기를 무스펠 하임으로 피할 수 있으며 기동성이 높아 거미줄 지우러 다녀오는 시간도 짧다.

• 더스크
  유리하다. 대체로 다크 사이트만 있다면 수월한 보스지만, 섀도어는 타 직업보다도 더욱 다크 사이트에 특화되어 있다. 게다가 놀라울 정도로 촉수 발동 타이밍과 다크 사이트 주기가 맞아 떨어지므로 안정적으로 극딜을 넣을 수 있다.[11] 공포 패턴 중에도 섀도어는 얼티밋 다크 사이트와 90초 주기 버프를 켜고 여유롭게 준극딜을 넣는다. 그밖에는 고정형 보스이므로 파란 촉수 패턴으로 발판이 만들어지면 눈보다 약간 오른쪽에 리레 영역을 깔고 극딜 넣고, 눈에서 빔 쏘는 즉사 패턴이 들어오면 미리 박아놓은 상처 3중첩을 이용해서 절개 쓰고 오른쪽으로 부리나케 튀면 된다.

• 진 힐라
  1극컷 외의 파티 플레이가 권장되지 않는 보스 특성상, 솔플에 숙련될수록 유리하다. 붉은 실에 딸려오는 파편과 무작위 생성되는 독구름 등은 다크 사이트로 막지 못하지만 시체가 뿜어내는 독가스는 다크사이트로 무시할 수 있다. 암살과 소닉 블로우는 위치를 잘 잡고 쓰지 않으면 바인드와 붉은 실에게 데카를 쉽게 헌납하게 되므로 절개 무적을 적시에 잘 써야 한다. 절개가 비었을 때 붉은 실이나 바인드, 뼈파동 패턴은 인투 다크니스[12]나 쉐도우 어썰트로 재빠르게 피할 수 있으므로 텔레포트 할 안전지대만 잘 고르면 된다.
  
  파티 공략은 어렵다. 진 힐라가 텔포로 어디로 튈지 몰라 평딜 넣기가 힘들고, 연막탄으로 방어할 만한 공격도 없고, 대부분 공격이 약한 데미지로 들어오므로 경감 효과도 크게 효과를 못 보니 극딜 보조 용도로만 쓰인다. 게다가 공략이 대체로 극딜 중심인데, 섀도어는 평딜러라 극딜 화력이 부실해서 합을 맞춰도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질 않는다.
  
  그러나 솔플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진 힐라가 텔포를 타면 무조건 캐릭터 앞에 오고, 대부분의 패턴이 전방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후방을 잡는 인투 다크니스가 빛을 발한다. 특히 바인드나 낫 휘두르기는 인투 다크니스로 바로 뒤를 잡아 회피할 수 있으므로 실만 주의하면 된다.

• 듄켈
  일장일단이 있다. 보통 섀도어가 다크 사이트를 무기로 삼는 것과 달리, 듄켈전은 섀도어의 높은 기동력이 더 빛을 발한다. 주력기 범위가 짧을수록 불리해지는 보스이나 일단 이동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소환되는 엘보의 개체가 많아져도 기동력으로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반대로 자리에 묶여버리는 소닉 블로우는 쓸 타이밍을 잡기 어려우므로 소닉 블로우는 듄켈과 엘리트 보스들의 패턴 양상을 파악한 뒤, 알맞은 타이밍에 절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사선 운석을 다크 사이트로 미리 지워버릴 수 있다는 것은 강점. 펫 줍기 예외목록에 스틸 물약을 설정해놓고 위급할 때 마다 타락한 용사가 떨구는 물약을 직접 먹으면 생존도 조금 더 편해진다. 또한 3차 스킬 인투 다크니스를 활용하면 듄켈의 뒤로 이동하여 공간 베기나 검기 공격 등 위험한 패턴을 쉽게 피할 수 있다.

• 검은 마법사
  모든 페이즈를 통틀어 절개를 타이밍에 맞게 잘 써야 한다. 절개는 진입을 책임지는 중요 스킬이기 때문에 허투루 썼다간 피를 보기 쉽다. 특히 검마는 즉사 패턴도 7~8개나 되는데다, 창파 교차 때문에 암살 슈스탠만 믿고 있다간 데카가 송두리째 산화해버릴 위험이 있어서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 1페이즈
  솔플 측면에서는 불리하다. 얄다바오트와 아이온을 겹쳐서 묶어놓고 동시에 패야 하는데, 동일 스펙대의 다른 직업에 비해 극딜 화력이 떨어지는 섀도어로서는 오리진 스킬까지 동원해도 어려울 수 있다. 게다가 암살은 V 매트릭스 강화 코어로 2인 공격이 가능해도, 절개는 단일 대상만 공격한다. 그래서 둘이 HP를 공유한다는 특징을 이점으로 끌어오기는 어렵다.
• 2페이즈
  유리하다. (속칭 감자로 불리는) 운석과 모닝 스타폴은 다크 사이트로 무시하면 되고, 사슬이나 파멸의 눈은 한 자리에서 붙박이로 있지만 않으면 되니 주의만 잘 하면 섀도어만의 큰 어려움은 없다. 이따금 솟아오르는 녹스피어는 솟아오르고 나서 트리플 점프로 피하거나, 급하면 어썰트나 절개로 대처할 수 있다.
• 3페이즈
  다른 직업에게도 어렵지만, 초심자에게는 특히 불리하다. 존 시스템 때문에 필연적으로 달라붙을 수밖에 없는데, 창조의 저주를 거는 넉백 때문과 파괴의 저주를 거는 레이저가 수시로 교차한다. 이때 슈스탠만 믿고서 넉백 패턴 들어간 줄도 모른 채로 암살에만 집중하면 데카가 엄청나게 갈려나간다. 그 대신 권능 중 위에서 떨어지는 것은 낙하물 계열 패턴이니 다크 사이트로 무시해버리면 그만이고, 넉백은 암살 세 번 쓰고 한 번 엎드리는 식으로 대처할 수 있으니, 이를 기억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
• 4페이즈
  유불리를 따지기 어렵다. 3페이즈가 가장 큰 장벽이라 4페이즈는 시간만 많이 잡아먹을 뿐, 섀도어만의 장단점이라 할 것은 없다. 단지 근접 평딜러라 탄막을 피하면서 지속적으로 공격하거나 3분 주기 극딜을 때려박기 어렵다는 점은 있으니, 결국 절개 무적으로 적당히 상쇄해야 한다.

• 선택받은 세렌
  불리하다. 암살의 슈퍼 스탠스는 무의미하고, 오히려 암살 사거리보다 세렌의 찌르기 사거리가 더 길어서 사거리 격차로 인한 피해량 손해가 발생한다. 심지어 소닉 블로우는 타이밍을 거의 잡을 수 없어서, 대부분의 경우 그냥 태양 게이지를 채우며 내질러야 한다. 다크 사이트로 방어가 불가능한 맵 패턴[13] 때문에 바인드를 넣었다고 해서 방심할 수 없으며, 특히 레디 투 다이를 쓰는 90초 주기 극딜의 생존력이 매우 떨어진다. 대신 인투 다크니스의 덕분에 패턴을 회피하는 방면에서는 약간의 어드밴티지가 있다.

• 감시자 칼로스
  불리하다는 것을 넘어서 솔플 & 파티플 불문하고 섀도어 최악의 하드 카운터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맵 패턴과 본체 패턴이 섀도어의 유틸을 활용하지 못하게 막고 있어[14] 생존 난이도가 극악으로 치솟는데다, 딜효율도 박살이 나는 시스템 덕에 평딜러로 최적화된 섀도어로서는 난감하기 그지 없다. 특히 세렌과 다르게 다크 사이트와 인투 다크니스의 이지선다마저 봉인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
  
  칼로스 자체가 원래 그렇지만, 섀도어의 이 문제는 최소컷인 2 / 2 / 2 / 2 / 2 빌드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대놓고 매 페이즈마다 3분 / 6분 극딜을 1회씩 사용하도록 강요받는 상황에서, 섀도어는 주기가 밀리지 않기 위해 90초 준극딜을 바인드 없이 넣어야 하는 상황에도 직면한다. 살인적인 레디 투 다이와 설치기들의 리스크는 그대로 짊어지면서 다크 사이트로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는 보스전은 이만한 억까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

• 번외 - 익스트림 빅풋
  빅풋은 에르다 노바에 면역이므로 일반적인 보스처럼 바인드를 걸고 설치기를 사용할 수가 없다. 하지만 섀도어는 암살, 연막탄, 소닉 블로우에 슈퍼 스탠스가 있어서 슈퍼 넉백에 밀려나지 않는다. 여기에 의지 두 개로 6초 동안 기절을 무시하면서 각종 설치기를 깔고, 양손 내려치기만 점프로 피해주면 극딜 박아넣기는 수월하다.

4.4. 스펙

•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다.

5. 평가

5.1. 장점

• 기본 포함된 메소 획득량 증가 옵션
  섀도어는 모든 직업을 통틀어 유일하게 메획을 패시브 스킬(그리드)로 챙길 수 있는 직업이다. 즉 잠재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아획 및 메획의 상한치와는 무관하므로, 같은 레벨의 다른 직업보다도 얻을 수 있는 메소 총량의 고점이 더 높다.

• 안정적인 보스전과 평딜
  스킬 구조가 극딜보다는 평딜에 초점을 두고 있어 극딜이 우선시되는 보스전 메타와는 어긋나지만, 그 평딜을 넣기 위한 보조 기능이 존재[20]하고, 게이지와 같은 번거로운 자원도 없기 때문에 기복이 적고 보스전이 안정적이다. 후술할 두 장점 또한 보스 안정성에 기여한다.

• 우수한 다크 사이트 활용 능력
  섀도어는 모든 도적을 통틀어 다크 사이트 유지력이 가장 뛰어나다. 베일 오브 섀도우(12초) → 얼티밋 다크 사이트(30초) → 연막탄(30초) → 베일 오브 섀도우(12초)로 이론상 최대 84초까지 다크 사이트를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암살 VI의 강화 버전인 분쇄 VI는 10초 주기로 발동되는데, 사용할 때마다 1타와 2타 모두 6초간 다크 사이트를 걸기 때문에 요긴하게 활용된다. 낙하물의 비중이 큰 보스전[21]에서는 낙하물 패턴을 피하느라, 혹은 낙하물에 맞아 기절 또는 암흑 상태에 걸려서 피해량 손실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섀도어는 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을 수 있다.

• 높은 기동력
  트리플 점프와 텔레포트[22]를 둘 다 가지고 있는 직업은 꽤나 드문데, 섀도어는 여기에 추적기 두 개[23]를 더 가지고 있다. 심지어 각 스킬의 성능도 최상위권이다.[24] 하지만 윗점의 높이가 상당히 낮고 트리플 점프와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조건부 이동기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갖춰져야만 비로소 극한의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 최상위 보스일수록 섀도어의 각종 유틸이 무의미해지는 환경에서 절개의 무적과 함께 섀도어를 떠받치는 기둥이라 할 수 있다.

• 일부 콘텐츠에서의 유리함
  특유의 조작 난이도와 공격 사이클 때문에 극딜보다 지속딜을 요구하고 패턴 회피가 필요없는 지하 수로나 펀치킹 혹은 무릉도장 같은 콘텐츠에서 유리하다. 특히 무릉도장은 전통의 무릉 깡패인 불독에 견줄 정도의 고효율을 자랑하지만, 상술한 이유로 인해 실성능과 무릉도장 층수 간 괴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섀도어는 층수를 조금 깎아서 보는 경우가 많다.

5.2. 단점

• 빈약한 극딜
  극딜 주기가 45~90초[25]라 시드링 및 3분 극딜 주기 직업과 합을 맞출 수는 있지만, 총합 퍼뎀이 분산되어있다. 극딜용 버프를 다 받았을 때 쏟아낸다기보다는 누킹기로 짤짤이를 넣는 식의 소위 '갉아먹기'식 운용이 강제된다. 그러나 이 경우 퍼뎀이 한 시점에 집중되지 못하므로, 결국 극딜 버프의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6차 전직으로 극딜형 오리진 스킬[26]을 받았어도 도통 해결되지 않는 약점이다.

• 어려운 보스전 운용법
• 액션 딜레이 캔슬 강제
  섀도어의 생존력과 기동성을 온전하게 활용하려면 높은 숙련도가 필요하다. 보스전 주력기인 암살은 사용 후 액션 딜레이가 길게 남는다. 그래서 다음 암살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려면 정확한 타이밍에 메익을 눌러서 딜레이를 캔슬해야 한다. 이걸 보스전 내내 완벽하게 해내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 높은 설치기 의존도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의 최종 데미지 증가 혜택을 보려면 다크 사이트를 최대한 길게 유지해야 하는데, 연막탄과 베일 오브 섀도우가 설치기라 이들을 활용하는 동안은 기동성이 크게 제약되며, 잘못된 판단으로 엉뚱한 곳에 깔면 화력이 크게 감소한다.

• 메소 익스플로젼의 구조적 문제
  암살이 최고 성능을 내려면 암살 사이사이에 메익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렇게 메익을 암살 중간에 섞어 쓰다 보면 손가락과 손목 관절에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피로가 누적된다.[27] 게다가 메익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액션 딜레이가 걸리고 암살이 강화되지 않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주의력을 소모한다. 이 또한 피로도 상승으로 직결된다.

• 암살-절개의 영역 탈출 문제
  상처 3중첩 누적 후 암살에서 연계하는 절개는 사용 시 적의 후방으로 이동한다. 때문에 일반적인 보스전에서는 바인드를 걸고 적의 등 범위를 넉넉하게 잡은 후에 리레를 설치해야한다. 고정형 보스의 경우에는 등 판정인 오른쪽으로 균형을 잡는 게 좋다. 컨티뉴어스링을 쓰면 겪지 않는 문제라지만, 파티격 시에는 후방이동 도중 리스트레인트 링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

5.3. 기타

• 확실한 손맛과 타격감
  비록 컨트롤이 까다롭다고는 하나, 암살+메익 특유의 리듬감과 묵직하고 확실한 타격감 덕분에 성능과 별개로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6. 육성 가이드

6.1. 메이플 유니온

• 듀얼블레이드, 나이트워커, 카데나, 호영, 칼리
  (LUK 10/20/40/80/100 증가)
  주스탯인 LUK을 올려주기 때문에 필수.

• 신궁, 나이트로드
  (크리티컬 확률 1/2/3/4/5% 증가)
  크리티컬 확률을 보충할 수 있다.

• 메르세데스
  (재사용 대기시간 2/3/4/5/6% 감소)
  모든 스킬들에 적용된다. 특히 섀도어의 주요 누킹 겸 무적기인 절개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니[28] 무조건 확보해야 한다.
  
• 은월
  (크리티컬 데미지 1/2/3/5/6%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는 어떤 직업이든 필수이기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 100%를 달성했다면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 데몬어벤져
  (보스 공격 시 데미지 1/2/3/5/6% 증가)
  링크 스킬과의 합적용으로 사실상 15%를 챙길 수 있다.

• 제논
  (STR·DEX·LUK 5/10/20/40/50 증가)
  위 직업의 효과들과 비교했을 때 효율은 떨어지지만, 섀도어의 주스탯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6.2. V 매트릭스

• 강화 코어
• 크루얼 스탭 / 암살 / 메소 익스플로젼
  1순위로 갖춰야 할 강화 코어.
• 베일 오브 섀도우 / 다크 플레어 / 써든레이드
  사냥 보조용 스킬들이기에 상대적으로 2순위라고는 하지만, 그 중요성은 1순위 못지않다.

• 스킬 코어
• 절개
  광범위 공격, 무적, 순간이동, 극딜 보완 등 섀도어의 핵심 유틸리티를 담당하는 스킬로서 중요도가 높다.
• 소닉 블로우
  극딜기로 취급되지만, 실제로는 낮은 퍼뎀을 높은 회전율로 보완하는 형태라 통상적인 극딜기와는 거리가 있다. 그래도 실질적인 극딜기로서 운용할 다른 스킬이 딱히 없는 만큼, 강화는 불가피하다.
• 멸귀참영진
  보스전에서 보조용 공격기로 쓰는 게 주된 용도지만, 사냥용으로도 쓸 수 있다.
• 쉐도우 어썰트
  순간이동과 필드 정리용 스킬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사냥터 원킬이 날 정도로만 강화하면 충분하다. 그러나 6차 전직으로 넘어가려면 5차 강화 코어 조건으로 원본 스킬의 25레벨 코어를 만들어야 하는데, 횟수 증가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걸렸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끝까지 강화해야 한다.
• 기타 공용 스킬 코어
• 쓸만한 샤프 아이즈: 궁수 직업군[29]을 제외하면 무조건 채용하는 스킬, 크확과 크뎀의 중요성은 굳이 논할 필요가 없으므로, 여유가 된다면 반드시 갖춰야 한다.
• 쓸만한 홀리 심볼: 획득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율을 증가시키는 버프로, 광부 목적이 맞든 아니든 간에 반드시 갖춰야 하는 스킬이다,
•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 화력 강화 버프.
• 레디 투 다이: 도적 공용 스킬, 리스크가 크지만 극딜 시 데미지 증폭 용도로 좋다.
• 얼티밋 다크 사이트: 생존 및 극딜 보조 용도로 쓰인다.
• 로프 커넥트: 이동을 보조해주는 스킬. 윗점이 있지만, 윗점 거리도 길지 않고 윗점 후 추가 플래시 점프 사용이 불가능해 자주 사용하는 스킬이다.
• 에르다 노바: 섀도어는 자체 바인드 스킬이 없다. 극딜 주기인 180초에 맞춰서 10레벨까지만 올리는 게 보통이지만, 무릉처럼 각 층마다 세미 극딜과 바인드를 박아야 하는 상황이면 30레벨까지 올려둬야 한다.

6.3. 어빌리티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첫줄 최대 20%, 2~3째 줄 최대 10%)
  첫째 줄로 채택하기 가장 무난한 옵션.

• 아이템 드롭률/메소 획득량 증가(첫줄 최대 20%, 2~3째 줄 최대 15%)
  사냥용 프리셋일 때 첫줄로 채택한다. 2~3번째 줄로 채택하기에도 무난한 옵션.

• 상태 이상에 걸린 대상 공격 시 데미지 증가(2~3째 줄 최대 8%)
  일명 상추뎀. 패시브 스킬 베놈의 존재로 보스 기준 항시 데미지 증가라 보면 된다.

•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2~3째 줄 최대 10%)
  써든레이드나 연막탄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를 노리고 채택하는 경우가 있다.[31] 연막탄은 다크 사이트 유지를 통한 생존력 및 데미지 증가[32] 및 6차로 넘어가면 분쇄의 가동률까지 이어지므로 보스전에서 초기화가 발동되면 여러모로 좋다.

• 공격력 증가(2~3째 줄 최대 21)
  어빌리티의 공격력 증가 옵션은 잠재능력의 공격력 n% 증가 옵션이 적용되기 때문에 의외로 효율이 좋다. 보스전에도 사냥에도 모두 어울리기에 주로 상추뎀 또는 일반뎀과 비교해 먼저 뜨는 것을 사용한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2~3째 줄 최대 20%)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55%이므로, 유니온 아티팩트(20%)+쓸만한 샤프 아이즈(10%)+링크 스킬(15%/10%)+신궁/나로 유니온 SSS등급 효과(5%/5%)만으로도 크리티컬 확률 100%를 넘어 120%까지 달성할 수 있다. 그렇기에 아직 상기의 효과를 전부 받을 수 없는 경우, 혹은 크확 링크 스킬을 제외하고 싶을 경우에 채택한다. 후자라면 에픽 등급 최대치만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에픽조차도 등장 확률이 매우 낮은 것이 걸림돌.[33]

• 일반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2~3째 줄 최대 8%)
  사냥 프리셋에 아획, 메획을 띄웠을 때 나머지 줄에 띄우기 좋은 옵션이다. 사냥에서는 상추뎀보다 효용이 크기에 공격력과 저울질해서 먼저 뜨는 것을 사냥용 프리셋에 띄워두면 좋다.

7. 여담

구 일러스트

• 미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강원기 디렉터가 자신의 본캐가 섀도어임을 밝혔다. 강원기 디렉터는 "7년이 넘도록 섀도어를 육성해왔으며, 디렉터인 현재까지도 섀도어를 육성한다."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섀도어 유저들은 일단 환영[34]하는 분위기지만, 한편으로는 "7년이나 골수 섀도어였던 인간이 전용 5차 스킬을 죄다 그따위로 내냐"라고 더 까였다. 이후 섀도어를 접어두고 본캐를 갈아탄 상태라고 밝혔지만, 직업 편애 논란을 염려해서인지 공개를 일절 금하고 있다.

• 7년 동안 부메랑 스탭의 실제 시전 시간이 공속 미적용 버그로 인해 표기상의 0.69초가 아닌 0.9초였음이 밝혀지면서, 그 잃어버린 7년(...)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었다.[35] 그래서인지 부메랑 스탭을 크루얼 스탭으로 갈음하기로 결정됐다.

• 심지어 리마스터 테섭 당시에 나온 '블러디 익스플로전' 스킬의 조악한 구조 때문에 바로 삭제되고 '블러디 파킷'으로 변경되면서 정말 강원기가 7년 넘도록 섀도어를 키우긴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그래서인지 메벤, 메갤 등에서는 ' 듀블/ 나로로 자전했다.', 섀 호아아라고 비꼬는 반응들로 가득하다.

• 자살플(죽플)[36]을 이용한 쌀먹충 때문에 메소 시세 혼란의 주범으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 메익 원킬의 뛰어난 사냥 능력과 그리드의 기본 메획 20% 때문에 돈 벌기 쉬운 직업으로 정평이 난 것이 컸다. 그러나 NEO 업데이트로 캐릭터 사망 시 경험치 감소가 없어지고 시간제 페널티[37]로 대체되면서 자살플이 막혔고, 이로 인해 섀도어 쌀먹충들이 쓰던 장비가 경매장에 대거 풀리게 됐다.

• 2022년 2월에 전체 월드의 3차 전직 직업군 최초 250레벨 달성자가 등장했는데 그의 직업이 섀도어 3차전직인 시프마스터이다. 이후 나이트 직업이 2위로, 프리스트 직업이 3위로 250레벨을 달성하였다.

• 이 직업을 컨셉으로 한 데미지 스킨으로 쉐도우 데미지 스킨이 있다.

• 모험가 신규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듀얼블레이드와 함께 사자왕의 성에서 반 레온에게 대적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과거엔 직업명보다는 단검 도적의 줄임말인 단도로 더 많이 불렸다. 초창기~빅뱅 이전 메이플을 플레이하던 올드 유저들에게 익숙한 명칭. 사실 이 명칭은 현재에도 유효한데, 단검을 사용하는 직업이 전직업을 통틀어 섀도어와 듀블 둘뿐이기 때문에 '단도'라고 하면 보통은 섀도어로 특정된다.

• 쇼케이스때 공개된 초기 일러스트에는 피부톤이 지금보다 더 어두웠고 머플러가 아닌 복면을 썼었다. 또 복장의 색상이 지금과 다르다.

8. 관련 문서

• 메이플스토리/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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