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1 16:28:21

hora de verdad

사이버 플라멩코에서 넘어옴
1. 개요2. 팝픈뮤직
2.1. 곡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아티스트 명의는 Vandalusia改. 실제로는 wac Ryu☆의 합작곡이다. 제목은 스페인어로 "진실의 시간", 또는 "결정적인 순간"이라는 뜻.

2. 팝픈뮤직


파일:external/remywiki.com/14_CYBER_FLAMENCO.png BPM 140~280
곡명 hora de verdad
赤き布と長剣を振りかざしトレロは真実の瞬間を迎える。vamo’ ya!!
붉은 천과 장검을 휘두르며 투우사는 진실의 순간을 맞이한다. vamo' ya!!
아티스트 명의 Vandalusia改
장르명 CYBER FLAMENCO 사이버 플라멩코
담당 캐릭터 UNO 우노
수록된 버전 pop'n music 14 FEVER!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12 19 36 42
50단계 -- 25 42 48
노트 수 339 403 753 1096
HELL 14
CYBER FLAMENCO KENKA DRUMS ENZETSU PROGRESSIVE BAROQUE
hora de verdad BBLLAASSTT!! 猿の経 Übertreffen

EX채보는 계단과 세로연타력을 시험하는 채보다. 좌우 흔들기(특히 왼손)를 요구하는 패턴도 많다. 초중반, 후반 총 2번 내려오는 이중계단 부분도 주의. 초반부의 저속 지대도 치기 어려운 편.
일본에서는 이곡 중간에 자주 나오는 함성같은 소리가 サーセン(사-센)[1]으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흥한다.

2.1. 곡 코멘트

감사합니다.
Vandalcia改의 츳코미(ツッコミ)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엔「플라멩코를 사이버틱으로」라는 보케(ボケ)에 대해 태클을 걸으라는 생트집을 받게 되어 고뇌. 츳코미 고뇌.
그도 그럴게 BPM이 골치 아프거든.
더해서 박자도 골치 아프거든.
이걸 사이버 계열의 댄스 뮤직으로 만들라는 건가? 춤출 수는 있는 건가?
라고 생각했더니,「플라멩코도 댄스뮤직이잖아」라고 깨달아서 안심. 많은 날도 안심.

그렇게 날개가 32개가 되었다는 쪽으로 딴죽을 걸어보았습니다.
어떠셨습니까.
덧붙여서 저, 주로 7개 버튼과 턴테이블로 친숙한 게임에도 곡을 쓰고 있기에, 그 쪽도 잘 부탁드립니다.
표지에☆붙이고 기다리겠습니다.

- Vandalcia改 (좌석 쪽에서 좌측)

감사합니다.
Vandalcia改의 보케(ボケ)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요즘 갑자기 소란스러운 안달루시아 지방의 자연을 지키고 있던 저희들 Vandalcia.
이번에 주어진 사명 즉 숙명은 사이버한 플라멩코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지만
랄까 이제 됐어. (이 부분이 보케담당)
어린 마음에 플라멩코가 프랑스의 춤이라고 생각한 것은 피버 전사와는 다른 어딘가의 전대에 소행입니다.

그러면 아름다운 사이버 플라멩코의 제작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1. 뇌 속에서 날 뛰는 소를 풀어주어, 투우사인 체한다. 여기서 토마토를 먹는다.
2. 리듬은 3박자계의 12박자로, 킥은 6번 차고, 코드 진행에 플라멩고 풍인 고엽계 정통 애수 진행을 더한다. 여기서 역시 토마토를 먹는다.
3. 시퀀서를 기동해, 2.의 리듬·코드·트럼펫을 넣고, 진실의 때가 올 때까지 졸인다. 또다시 토마토를 먹는다.
4. 한번 만드는 걸 멈추고,「사이버에, 특별히 사이버에 츳코미를 넣어줘!」라고 서쪽을 향해 기도하고 내던진다. 토마토를 먹으면서 수일간 기다린다.
5. 적반하장식으로 츳코미가 너무 걸려서 하이텐션이 되어 돌아왔기에 플라멩고 기타를 건반으로 친데에 더해, 잘 볶아서 맞춘다. 집요하게 토마토를 먹는다.
6. 팝픈 기체에 옮긴 부분에서 조미료인 하레오를 곁들여서 완성. 이 부분에서는 이미 내 몸의 절반이 토마토로 되어 있다.

이상, 사이버 플라멩고의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요리는 애정.

- Vandalcia改 (좌석 쪽에서 우측)

[1] すみません의 준말인 인터넷 용어로 가볍게 미안해하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