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3:07:13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파일:Holactie_the_Creator_of_Light2.jpg
태양의 신, 천공의 신, 대지의 신 그리고 지금, 파라오의 이름하에 신을 결속시키겠다!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파라오의 이름 아래, 세 신이 하나가 된다!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어둠이여, 사라져라![1]

1. 설명
1.1. 원작1.2. OCG
1.2.1. 사용법 및 사용 이력
2. 기타3. 관련 카드

1. 설명

1.1. 원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png

유희왕의 최종장인 왕의 기억 편에서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낸 으로, 아템이 진정한 이름을 찾아 삼환신을 하나로 합친 최강의 신이다.[2]

파일:光の創造神.png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 ...호... [ruby(빛의 창조신, ruby=호르아크티)]...

아템: [ruby(어둠, ruby=조크)]이여!! 사라져라!!
"[ruby(제셀, ruby=광창생)]!!"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 그아아아악—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가 기억의 세계에서 파라오와 여섯 신관들을 무찌르고 삼환신 엑조디아마저 당해내지 못하자, 진정한 이름을 찾아낸 파라오, 아템이 자신의 이름하에 삼환신을 하나로 합쳐 강림, 그 압도적인 힘으로 유희왕의 진정한 최종 보스인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를 단숨에 끝장냈다. 이때 공격명은 '제셀([ruby(ジェセル, ruby=光創生)] / Djsr[3])'. 그냥 무심하게 양손만 슥 뻗었을 뿐인데 조크가 비명을 지르며 허무하게 파괴되고 조크가 불러낸 다른 불사신 몬스터들도 모조리 소멸한다. 유희왕의 스토리 자체가 어둠의 유우기에 대한 정체와 기억, 그리고 본래 이름에 대한 정보를 되찾아내고 결국 안식을 취하게 되는 터라 그 이름을 기억해 내고 불러내는 과정 자체가 말 그대로 최종 보스전이었다.

어둠의 대신관의 회상에 따르면, 호르아크티가 본래의 역사에 등장한 적은 없었다. 역사 속의 아템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만을 이끌고 싸움에 나선 데다, 조크도 역사 속에서 완전히 부활한 적이 없기 때문. 결국, 조크를 타도할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파라오의 이름과 기억을 희생하는 것으로 대신관과 함께 천년 퍼즐을 봉인해야 했다. 아템이 현세의 동료들과 결속의 힘을 발휘했기에 어둠의 바쿠라와의 어둠 RPG에서 마침내 호르아크티를 불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아템. 3천년 전, 당신의 혼자의 힘만으로는 조크를 쓰러뜨릴 수 없었어요. 거기서 당신은 스스로 조크와 봉인되는 길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조크가 부활한 지금 당신을 지켜주고 당신의 힘이 되어준 동료가 있습니다. 그것이 유일하게 조크를 쓰러뜨리는 힘이었습니다. 혼자선 해내지 못할 일도 다함께 힘을 합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삼환신들과는 달리 대화가 가능한 듯하며, 아템에게 친구와 동료의 존재야말로 조크를 쓰러뜨릴 힘이라고 알려주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219화에서 등장하며, 후카미 리카가 성우를 맡았다.[4] 여기서도 제셀 한 방에 조크를 부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1.2. OCG

유희왕 OCG의 특수 승리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분류 목록 비고
룰 승리 덱 파괴
효과/몬스터 봉인된 엑조디아
지속 함정 위저 보드
효과/몬스터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효과/몬스터 독사신 베노미너거
일반 마법 종언의 카운트 다운
효과/몬스터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효과/엑시즈 고스트릭의 타천사
효과/엑시즈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
효과/엑시즈 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
일반 마법 잭팟 7
일반 함정 영혼의 릴레이 A
일반 함정 환황룡의 천와
지속 마법 F.A. 위너즈
효과/몬스터 비행코끼리
효과/몬스터 수호신 엑조디아
효과/몬스터 진 엑조디아 A
효과/엑시즈 CiNo.1000 몽환허광신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
효과/엑시즈 자리뺏기-육쌍환
사용 불가능 카드
일반 함정 라스트 배틀! 🚫
효과/몬스터 기적의 창조자 #
효과/몬스터 빅토리 드래곤 M, 🚫
- 매치킬 몬스터 M, #
A: 카드의 컨트롤러의 상대가 승리하는 효과
M: 매치에서 승리하는 효과
#: 공식 듀얼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카드
🚫: 리미트 레귤레이션 금지 카드
}}}}}}}}}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345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 소환=,
한글판명칭=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유희왕 듀얼링크스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光<rp>(</rp><rt>ひかり</rt><rp>)</rp></ruby>の<ruby>創造神<rp>(</rp><rt>そうぞうしん</rt><rp>)</rp></ruby> ホルアクティ,
영어판명칭=Holactie the Creator of Light (유희왕 듀얼링크스 번역명),
속성=신, 레벨=12, 공격력=?, 수비력=?, 종족=창조신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원래의 카드명이 "오시리스의 천공룡"\,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라의 익신룡"이 되는 몬스터를 각각 1장씩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플레이어는 듀얼에서 승리한다.)]

듀얼몬스터즈 완결 이후 오랜 시간이 흘러 유희왕 ZEXAL이 방영될 때 느닷없이 OCG화됐다. 원작을 따라 삼환신 모두를 릴리스해야 소환할 수 있는 특수 소환 몬스터로 등장했으며, 신 속성 몬스터의 특징인 소환 무효화에 면역 효과도 가지고 있다. 삼환신보다도 위의 존재여서인지 창조신족이라는, 오로지 이 카드만을 위한 새로운 종족을 달고 나온 것도 특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이후가 실로 간단하면서도 임팩트 있는데, 문자 그대로 소환하면 이긴다. 이는 유희왕에서 7번째로 등장한 특수 승리 조건이다.

유희왕에서 주역들이나 최종 보스들을 대표하는 최상급 몬스터들은 강력한 능력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저마다의 약점도 가지고 있어 '무적'이라 칭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그리고 밸런스를 고려해야 하는 OCG에서는 거의 반드시라도 해도 좋을 정도로 효과가 조정돼서 넘어오기 때문에, 원작의 효과를 OCG에서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호르아크티는 소환이 무효화되지 않고, 나오면 그 즉시 게임이 끝나는데, 이는 승리 조건, 즉 효과 외 텍스트라 어떤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다. 무적이었던 원작에서의 모습과 위상이 OCG에서도 거의 그대로 재현된 셈이다.

만약 삼환신 중 어느 2장이 나와 있을 때, 나머지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는 상황이고 이 카드가 패에 있다면 사실상 승리가 확정된다. 삼환신의 공통 효과인 '이 카드의 일반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일반 소환됐을 때 마법, 함정,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라는 텍스트 때문에 소환 후 턴 플레이어의 행동 권리가 바로 주어지기 때문이다. 본문에도 써 있듯 삼환신의 기본 텍스트를 풀어 쓰면 소환 행동에 체인을 할 수 없다는 것인데, 그래서 턴 플레이어의 "삼환신의 소환에 대해 스펠 스피드 2 이상의 카드를 발동할 수 있는 우선권"이 존재하지 못한다. 그러니 호르아크티의 소환을 막으려면 미리 대천사 크리스티아, 서몬 리미터, 금지령, 제물봉인 가면 등을 사용해 애초에 소환 시도를 못 하도록 제약을 걸어놓아야 한다.

특수 승리 카드가 그렇듯 운용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전용 덱을 짤 필요가 있다. 이 분야의 간판격인 엑조디아와 비교해도 호락호락하지 않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일단 삼환신을 필드 위에 다 모은다는 것부터가 보통 일이 아니다. 특히 릴리스할 몬스터의 '원래' 카드명을 따지기 때문에 팬텀 오브 카오스 같은 꼼수를 활용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진짜 삼환신을 필드에 다 불러야 한다.

게다가 저 3장을 어떻게든 모아놨더라도, 이 카드를 패에 넣는 일 또한 쉽지 않다. 공격력도 수비력도 전부 ?인 데다가 신 속성, 창조신족이라는 특징 때문에 크리터 등으로 쉽게 가져오지도 못한다. 또 이 카드 이전에 그 준비물인 삼환신들도 서치가 매우 곤란하다. 가장 쉽게 떠올릴 만한 서치 방법이라면 봉인의 황금궤 어리석은 매장+ 죽은 자의 환생 정도였지만 컬렉터즈 팩에서 OCG화된 신을 묶는 묘의 마지막 효과로 인해 서치 수단이 늘어났다. 특히 매지컬 실크햇과 함께 사용하면 정말 간단하게 서치가 가능하다. 세월이 흘러 라의 익신룡의 카드명이 기재된 카드를 서치하는 진정한 태양신이 발매된 덕에 삼환신의 카드명이 전부 기재된 이 카드 역시 번거로운 과정 없이 쉽게 서치가 가능해졌다.

물론 그나마 현실적인 운용법을 고려하자면 이렇다는 것이지, 애초에 하나하나가 소환하기 까다롭고 그만큼 강력한 삼환신 셋을 필드에 온전히 불러낼 동안 상대가 아무 조치도 취하지 못했다면 그 시점에서 게임이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한편 라의 익신룡-구체형과 더불어 공격력 / 수비력이 ?인데도 이를 정하는 효과가 없는 카드이기도 하다. 공수를 적당히 설정하면 창조신의 위엄이 줄어들고, 그렇다고 매우 큰 수나 무한대로 하면 룰 문제가 생기니 이렇게 한 듯하다. 원작에서는 무한대의 공격력을 갖고 있었으나 원래 공격력은 ?이고 상황에 따라 공격력이 변화하는 방식으로 OCG화된 사신 게의 사례도 있다.

누가 창조신 아니랄까 봐 상당히 희귀한데, V점프 2월 특대호,[5] DUEL ART,[6] 주간 소년 점프 2월호에 각각 응모권이 1개씩 들어있고 이 응모권을 보낸 사람 4000명을 뽑아서 주는 경품용 카드. 또한 드래고닉 레기온의 응모권을 통해 3000명 더 추첨되며, ZEXAL의 12월 19일 방송분 때 나오는 설명에 따라 응모하는 사람 3000명이 더 추첨된다. 총 10000명이 이 카드를 가질 수 있게 된다는 얘기. 카드의 값은 상상을 초월한다. 2020년 기준으로 야후 옥션에서만 밀봉이 200만 원대로 거래되고, 심지어 요즘은 매물 자체를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가 되었다. 옥션에 매물이 올라온다면 그때그때 부르는 게 값이 될 정도. 사실 2012년에 처음 카드가 풀렸을 때는 가격대가 이 정도로 비싸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오랜 기간 동안 재출시가 되지 않았는데, 거기다 상징성까지 겹쳐져 가격대가 이렇게까지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그 희귀성으로 인해 보증서까지 위조한 정교한 가짜 카드가 아주 많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구하려고 한다면 주의할 것.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10년이 넘도록 발매되지 않았으며, 심지어 거의 모든 카드가 있는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도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일러스트만 존재하는 카드인 탓에 수록되지 않았다.[7] 현 상황에서 게임에 수록된 건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이 유일하다. 그마저도 정상적인 방법으론 입수할 수 없으며 패스워드 해금 방식으로 얻을 수 있었다.

유희왕 공식 대회에서는 자국에서 발매된 카드만 사용할 수 있기에 일본으로 역수입될 우려도 없는 만큼 대원이 동봉카드 엿먹이기를 발동시켜 주길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2022년에 타카하시 카즈키가 사망하면서 유족 측에서 발매 허가를 내려주지 않는 이상 영원히 해외에서 볼 일이나 재출시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설령 다른 일러스트를 새로 그린 카드를 재출시하거나 해외에서도 호르아크티를 각 국가별 언어판마다 재판이나 재록 없이 극소량 한정 배포 이벤트로만 푸는 방법도 있을 법 하지만 일본에서도 1만장 한정 이벤트 이후 원작자가 생존해 있을 시기에도 재출시가 되지 않았고 10년이 넘도록 그 어떤 특전 동봉이나 여타 이벤트로도 해외 발매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위대한 전사 타일러의 사례와 같이 코나미 측에서 재출시 및 해외 발매 자체를 아예 허가해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프레젠트 캠페인 YGOPR-JP001 울트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1만 장 한정 배포

1.2.1. 사용법 및 사용 이력

위저 보드보다는 쉽겠지만 특수 승리가 가능한 카드 중에서는 상당히 공이 많이 들고 어려운 축에 속한다. 사실 가장 큰 문턱은 이 카드를 구하는 것이다 역시 실용성보다는 존재 자체에 의미가 있는 카드지만, 그래도 이 카드의 등장으로 라의 익신룡 때문에 천대받던 삼환신 카드 주력 덱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나름 의미가 깊다. 죽은 자의 소생은 물론이요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도 무제한으로 풀렸겠다, 삼환신을 모두 묘지에 묻고 한꺼번에 소생시킨 후 호르아크티를 소환한다면 그야말로 궁극의 원작 재현 플레이...였겠지만 라가 특수 소환 불가능이다. 하지만 구체형 등 여러 지원 카드들이 나옴으로서 라도 쉽게 부르는 방법들이 생겼다.

이 카드를 어떻게든 써먹기 위해 많은 듀얼리스트들이 연구를 했고 드디어 호르아크티 원턴킬 덱을 만들기도 했다. 기본 덱의 테마는 메타모르 포트, 태양의 서, 달의 서, 개기일식의 서 터보로, 메타모르 포트와 여러 표시 형식 변경 카드들 등으로 광속으로 드로우를 하고, 오벨리스크와 오시리스는 묘지에 묻었다가 얕은 무덤으로 부활[8], 라는 이중소환으로 불러 호르아크티 소환 조건을 충족시키는 듯하다. 핵심 카드들은
  • 패 좌절
    메타모르 포트보단 우려먹기 힘들다.
  • 얕은 무덤, 죽은 자의 소생, 소울 차지
    무덤으로 떨어진 오벨리스크나 오시리스를 필드위로 불러오거나, 라의 제물 충당. 실수로라도 무덤으로 가버린 메타모르 포트를 필드로 되돌릴 수도 있다.
  • 이중소환 1장
    1턴 만에 소환하는 벽듀얼이 목표인 덱. 덱을 신나게 돌리다 보면 뽑을 텐데, 1장 써주고 진행하면 된다. 사용처는 메타모르 포트 세트+라 소환
  • 갑부 고블린 및 여타 드로우 카드
    일단 드로우. 드로우. 드로우. 메타모르 포트가 최대한 빨리 손으로 들어와야 된다.

또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도서관 호르아크티 도 존재한다. 효과로 드로우를 해서 패에 호르아크티와 라를 모으고, 오시리스와 오벨리스크 외 몬스터 3장 이상을 묘지로 던져버린 뒤 소울 차지 로 건져 오는 방법. 푸른 눈의 백룡 + 전설의 백석 을 집어넣고 트레이드 인 조화의 패 등을 써서 묘지로 묻어버리면 라의 제물 충당도 쉽다. 원본이 엑조디아 뽑으라고 만들어진 특성상 미친 듯이 드로우해 패를 불려서 호르아크티나 라 등을 가져오는 건 쉽다. 1턴 버틸 자신이 있다면 그렇게 불린 패에서 소생시켜야 할 몬스터들을 싹 묘지로 보내버리는 꼼수도 있다.

어떻게든 호르아크티를 상대 덱에 넣고, 천성의 복종으로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특수 소환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겠으나, 아쉽게도 재정 상 자신의 카드가 상대 덱으로 돌아갈 때는 자신의 덱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상대가 호르아크티 덱이 아닌 이상 이 방법은 실행이 불가능하다. 반대로 생각하면 천성의 복종은 호르아크티의 하드 카운터인 셈. 이 귀중한 레어카드를 남의 덱에 몰래 섞어넣으면 된다.(반칙이다)

섬도희 발매와 함께 무대회전 한 장으로 호르아크티를 뽑는 선턴킬 덱도 나왔다. 링크[9]

2019년 3월, 여섯 무사를 이용하여 선공 호르아크티를 뽑는 우승 덱이 나왔다. 링크

2020년 '명암의 듀얼리스트'에서 라의 익신룡이 관련 지원 카드를 다수 받아서 서치 카드묘지에서의 특수 소환이 조건부로 가능해지며 가장 난이도가 높던 라의 소환 난이도가 크게 떨어졌다. 거기다 갓 슬라임의 발매로 소환권이 있다면 단일 제물로 삼환신 중 하나를 뽑아내는 게 가능해졌기 때문에 호르아크티 덱의 난이도가 크게 떨어졌다. 물론 기본 세팅에서 상당한 변수들을 둬야 하니 여전히 난이도가 높은 덱이다.

2022년 해외에서 발매된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서포트 카드인 소생하는 천공신의 패 보충 및 죽은 자의 소생 서치 효과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서포트 카드인 분쇄하는 파괴신의 전용 소생 효과, 라의 익신룡의 카드명이 기재된 카드를 서치하는 진정한 태양신으로 인해 호르아크티 덱의 난이도가 더 크게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2023년 식물링크 싱크로 다크 덱의 창시자 시노가 주최한 넥스트플레이CS에서 다시금 등장, 3판 2선승 ○○로 시노를 매치에서 패배시켰다. 라이트로드 주축 굿 스터프 구축으로, 사이드 플랜으로 론고미언트도 준비한 듯.

2. 기타

3. 관련 카드


[1]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어둠의 유희 전용 대사. [2] 이름이 창조신이기 때문에 유희왕 세계(정확히는 세계가 동일한 DM~5D's)를 창조한 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지만 본편에선 그런 언급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사신 조크와 대립하는 위치나 '빛'의 창조신이라는 이름으로 보건대 빛을 창조한 신 쪽에 무게가 쏠린다. [3] djsr(제세르, 𓂥 또는 𓂦)는 권력을 상징하는 막대기를 든 팔의 모양을 그린 히에로글리프의 이름으로 '신성한' 또는 '힘'의 의미를 갖는다. [4] 남편인 츠다 에이스케 지크 로이드를 담당. [5] 이 카드의 소환 조건 몬스터 중 하나인 삼환신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동봉되어 있다. [6] 유희왕 작가 타카하시 카즈키의 유희왕 일러스트집 [7] 한 대만인 유저가 데이터 개조로 호르아크티를 뽑은 영상을 찍은 걸로 보아 데이터 자체는 존재하지만, 전용 승리 연출도 없는 등 정식 수록할 생각은 없어 보인다. [8] 삼환신이 뒷면 표시라도 원래 이름이 삼환신이라면 릴리스해 소환 가능 [9] 하지만 서몬 소서리스가 금지를 먹고 파이어월 드래곤이 에라타를 먹은 터라 이젠 별 의미가 없어졌다. [10] 상술했듯이 라와 호루스가 합쳐진 라-호라크티(Ra-Horakhty)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