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계가 주목하는 살아있는 전설
세계 선수권 5연패의 최고봉 스케이터
유리가 청소년 시절부터 동경해 등을 쫓고 있는 선수.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을 모토로 하여 매 시즌 역사를 쓰는 프론티어. 록 스타적인 카리스마가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절대적 인기를 자랑한다. 뜻밖에 유리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세계 선수권 5연패의 최고봉 스케이터
유리가 청소년 시절부터 동경해 등을 쫓고 있는 선수.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을 모토로 하여 매 시즌 역사를 쓰는 프론티어. 록 스타적인 카리스마가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절대적 인기를 자랑한다. 뜻밖에 유리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름 | 한국어표기 | 빅토르 니키포르프 | |
일본어표기 | ヴィクトル・ニキフォロフ | ||
영어표기 | Victor Nikiforov | ||
러시아어표기 | Виктор Никифоров | ||
성우 | 스와베 준이치[1] | ||
제리 주얼 | |||
나이 | 27살 | ||
신장 | 180cm | ||
생일 | 12월 25일 | ||
혈액형 | 비공개 | ||
출신 | 러시아 | ||
뛸수있는 4회전 | 토룹, 살코, 루프,[2] 플립, 러츠 |
2. 프로그램
2015년 GP FS離れずにそばにいて
4Lz 4F 3A 체인지 풋 카멜 스핀 코레오그래피 시퀸스 플라잉 싯 스핀 4S 3A+3Lo+3Lo 스텝 시퀸스 3Lz 3F 4T+3T 콤비네이션 스핀 |
3. 작중 행적
1화의 그랑프리 파이널과 세계선수권 양쪽 모두에서 우승했다. 카츠키 유리가 자신의 프리 프로그램을 카피한 영상을 보고 다짜고짜 일본으로 가서 유리네 집이 운영하는 온천에 들어가 있다가 유리와 만나게 되고,
2화부터 허당, 마이페이스, 나르시스트, 천연, 독설가적인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두 명의 유리에게 같은 음악을 두 가지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안무를 주어 경쟁하도록 하는데 유리(日)에게 섹시버전[3]을, 유리(R)에게 청아한 버전[4]을 주어 두 유리를 경악시켰다. 유리(日)를 아기돼지(...)라고 부른다. 여담으로 유리(日)에게 스킨십이 매우 잦으며, 2번째 PV 막바지에 나온 장면[5] 때문에 애니를 스포츠 애니가 아닌 BL 애니로 의심받게 만드는 주범. 여담으로 3화 마지막의 4화 예고편에서 말하길, 얼음 위에서 알몸이 된다고 누가 기뻐하냐는 유리의 말에 "적어도 나는 기뻐하는데~?" 라고 말했다.
3화에서 유리(日)와 프리세츠키에게 각자의 안무를 보여준다. 참고로 빅토르의 에로스 안무를 본 유리는 남자라도 임신시킬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리에게 어째서 이길 수 있는 스킬을 갖고 있으면서도 왜 이기지 못하냐고 묻자 유리가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라고 답하고, 이에 빅토르는 '네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게 내 역할' 이라며 2차 PV에서 화제가 된 그 장면(...) 그대로 유리와 얼굴을 가까이 하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아직 유리의 진짜 '에로스'를 모른단 말이지. 그건 유리조차도 눈치채지 못한 매력일지도 몰라. 그걸 얼른 알려주지 않겠어?" 라고 한다.
4화에서는 프리 프로그램을 완성한다. 유리(日)에게 프리 프로그램을 스스로 프로듀스 하기를 제안하고, 이에 맞춰 곡을 받아 유리(日)와 함께 프리 프로그램을 완성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유리가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빅토르를 피해다니자, 유리에게 바다에 갈 것을 제안하며 함께 대화를 나누는데, 유리(日)에게 본인이 어떤 입장으로 있어 주었으면 하냐는 말을 한다. 유리가 아빠도, 형도, 친구도 아니라고 하자 "그럼 연인인가... 노력해볼게..."라며 진지하게 말을 한다. 그 후 유리(日)과 같이 점프 연습을 하는 신에서 탈모 드립이 나온다...
5화에서는 정장을 입고
6화에서는 베이징에 도착해 야코프에게 게 요리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가 야코프로부터 '구역질나니 다시 코치가 되어달란 것 외에는 말 걸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훠궈를 같이먹자고 제안했으나 전 코치에게 거절당한 후 유리(日), 피치트 출라농, 체레스티노 치알디니와 술판을 거하게 벌인 끝에 옷을 다 벗고 유리(日)를 끌어안은 사진이 피치트 출라농에 의해 SNS에 퍼졌다(...).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보면 여선수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듯. 키스 앤 크라이 존을 찾지 못하는 등 여전히 허당끼가 있으며 의외로 피겨 그랑프리 은메달리스트 크리스토프 쟈코메티와의 사이가 앙숙이 아니다
7화에서 파이널 진출권을 따야 한다는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초조해져 있는 유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유리가 사람이 없는 곳에서까지 계속 불안해하자 빅토르는 만약 유리가 프리에서 실수를 해서 표창대에 오르지 못한다면, 책임지고 코치를 관둔다는 말을 해 유리의 멘탈을 박살내버린다. 그 후 유리의 "내가 이긴다고 나보다 더 믿어달라구요!" 라는 대사를 듣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유리가 프리 프로그램의 마지막 점프를 본인의 특기 점프인 4회전 플립으로 바꿔 뛰자 감격한 나머지 유리의 연기가 끝나고
크리스토프 자코메티의 회상에서 청소년때의 모습이 등장했다.
8화에서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인사하다가 유리(日)에게 넥타이를 붙잡히고 유혹당했다. 유리(R)의 아가페 의상을 보고 너무 아름다워 넋을 놓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때, 유리 프리세츠키는 누가봐도 여자라고 생각할 만큼 예쁘게 그려졌다. 빅토르가 키우던 푸들인 막카친이 만쥬를 훔쳐먹다가 목에 걸려 병원에 갔다는 소식을 들은 유리(日)가 '일본으로 돌아가라, 프리 프로그램은 나 혼자 하겠다'고 말하자, 자신의 전 코치였던 야콥에게 한번만 유리의 코치가 되어줄 수 없겠냐고 부탁했다.
또한, 주목할 점은 호텔로비에서 기자들에게 받은 질문중, "그렇게 매력적인 선수면 선수로서 유리(日)와 겨뤄보고 싶지않냐" 는 질문에 묘한웃음을 보인후 마침 그 앞을 지나가다가 구경하던 유리(R)에게 화제를 돌린다.
9화에서 러시아 대회 후 귀국하는 유리(日)를 공항에서 막카친과 함께 기다리다가 재회한다. "코치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다"는 빅토르에게, 유리(日)는 "은퇴까지 저를 잘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한다. 이에 대한 그의 반응은 손가락 키스를 하며 "프로포즈 같네"라며 웃고, "유리가 평생 은퇴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라고 말한다. 유리(日)는 이 말을 듣고 운다. 그리고 빅토르가 무엇을 생각했는지는 나오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빅토르는 은퇴에 대한 유리(日)의 생각을 읽고 하려던 말을 자제한 것 같다.
여담으로 9화가 끝나고 10화 예고편에서 "곧 크리스마스인데 유리는 뭘 선물해줄꺼야?" 라고 묻는데 유리가 "동그랗고 금색인 것"이라 대답한다. 메달인가 과자인가 먹는것(계란입힌 가츠동)인가 금색 초박형 콘돔이냐 (.....) 얘기가 많았는데 한 양덕이 금빛의 동그란, 한쌍의 결혼반지 짤을 가져와서 논란을 잠재웠다(...) 그 짤하나로 한창 추리력을 펼치던 팬들이 모두 수긍하였다.
그렇게 웃어넘긴 예고편이였건만 10화에서 진짜 유리(日)와 약혼한다. 금색에 동그란건 반지였다. 진짜로......(......). 사실은 카츠키 유리에겐 시합을 앞두고 끼운 부적, 우정반지 같은 개념이지만,[6] 성당에서 제대로 각잡고 반지를 서로 끼워줬으니, 부정할 수가 없다. 더욱이 식당에서 피치트가 "여러분 제 친구가 결혼해요!!" 한마디로 식당 다른 손님로부터 박수를 유도했는데, 이 때, 빅토르도 유리도 강력히 부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빅토르는 "이건 engagement ring[7]이다. 금메달을 따와야 결혼이야"이라며 한 숟가락 더 얹었다.
11화에서 유리(日)의 쇼트 경기가 끝나고 점수에 살짝 실망 한 듯 하지만, 과거 회상 속에서 그는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여태껏 스스로 강함을 혼자 찾아왔는데, '유리를 통해서 새로운 감정이 자신에게 흘러들어온다' 고 표현하고 '유리에게 지금부터 전해줄 건 뭔지' 벌써부터 다음을 챙기는 속마음을 말한다. 10화에서 보여줬듯, 유리(日)를 코치하며 그를 통해 많이 배우고 많이 성장한 모습. 그러나 한편으론 유리(R)의 경기를 말없이 혼자 지켜본다. 이 때, 그가 무슨 생각을 한 건지 알 수 없지만, 그 모습이 지켜보던 카츠키 유리에게 상당한 부담감이 된 모양. 화면 연출은 빅토르의 뒷모습을 보는 유리(日)의 시선으로, 진지하고 무거운 배경음악과 함께 연출된다. 그 후에도 크리스토퍼 쟈코메티 선수의 경기를 보며 빅토르가 살짝 웃는데, 유리(日)가 그걸 또 본다. 오터베크 알틴의 경기 때는 '이국적이고 신선하다' 며 칭찬도 한다.
12화에서 은퇴한다는 카츠키 유리 때문에 화가 나서 운다. 현역 경기까지 포기하면서 코치해주겠다고 왔는데 선수가 저 모양(...)이라 화가 난 모양. 근데 이 철없는 선수는 우는 빅토르를 신기하게 보면서 더 자세히 쳐다본다.(...) 금메달 외엔 키스하지 않는다며 강력히 금메달을 원하지만 결국 카츠키 유리는 은메달을 가져왔다. 카츠키 유리는 이에 대해 그래도 메달은 메달이니까 라며 넘어가려 하지만 빅토르는 이에 대해서 웃으며 잔소리를 퍼붓는다. 카츠키 유리의 바램대로, 현역 복귀를 준비하는듯 야콥 코치와 대화도 하였지만, 수상식을 마친 유리(日)가 와서 코치를 1년만 더 해달라 하자 제안을 수락한다. 추가적으로 갈라쇼에서 유리(日)와 페어로 본인의 작년 세계 선수권 곡, 'Stay close to me' 를 공연했다. 이때, 유리의 옷은 파란색으로 그의 자줏빛 옷과 대비를 주고 디자인은 같다. 또한, 마지막 컷에서 유리 프리세츠키와 함께, 머리카락이 조금 길어진 모습으로 뛰어오는 카츠키 유리를 기다리다가 그를 보고 반갑게 부른다. 다리 위 배경은 러시아.
4. 기타
- 1화에서 온천에 있다가 유리에게 코치 선언을 하며 일어날 때 엉덩이가 대놓고 강조되는데, 이게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
활짝 웃을 때 입이
하트 모양이다.
씹덕 존나 귀엽다
이를 이모티콘으로 ₍₍ (̨̡ ‾᷄♡‾᷅ )̧̢ ₎₎ 혹은 (*´♡`*) (*´ෆ⁾⁾⁾*) 이렇게 표현한다.
-
곤란하거나 생각할 일이 생기면 이마를 손으로 짚는 버릇이 있다. 기분좋게 무언가를 바라보거나, 깊게 생각하거나, 관찰할 땐 팔짱을 꼈다가 검지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쉿하는 제스쳐로 관람한다. 혹은 검지손가락만 구부리고 입술을 만지는 제스쳐. 매우 예상치 못할정도로 놀라우면 ( ㅇ0ㅇ ) 표정으로 양손으로 볼을 감싸기도 한다. 팬서비스로 윙크를 하거나 손을 자주 흔든다. 약속해도 잘 잊어버리고 하나에 꽂히면 아무리 중요한 무언가라도 주위에 있는 다른건 잘 안보이는 허당
바보끼가 있다. 그러나 무서울만큼 경기에 있어서는 눈치가 빠르고 곤란한 질문엔 잘 피해간다.
-
기본적으로
카츠키 유리에게 굉장히 상냥하고 잘해주며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킨쉽도
유리(日)에게만 진하게 표현한다.
반했으니까다른 캐릭터와는 상냥하게 접대미소를 날리긴 해도 스킨쉽은 거의 접촉이 없거나 있어도 어깨나 옷을 잡는 수준이다. 그러나, 유리(日)에게도 코치답게 가르칠 때는 잔소리도 하고 엄격하게 가르치는 편이다.
-
웃는 표정으로
팩트폭력을 하는데, 악의가 전혀 없이 하는 말이라 더욱 무섭다. 그러나 화가 나거나 잔소리를 할 때조차 상냥하고 예쁘게 말하고 갈등을 소통과 대화 중심으로 해결하려 하는 바람직한 성격의 캐릭터.
모 개초딩 양키와 비교된다.하지만 누구에게나 상냥한 말을 하는건 아니다. 본인이 관심없는 캐릭터에겐 웃어주지도 않고, 무뚝뚝하게 말하며, 대화를 이어갈 틈조차 주지않는다.특히 JJ 상대로 AT필드를 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허당스러운 겉보기와는 달리,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성격은 약삭빠르고 육체의 피지컬쪽으로나 내면적 마음으로나 반응 속도와 순발력 역시 굉장히 빠르다.
- 코치인 야콥이 지적했을 정도로 자기중심적인 면이 없지 않다. 유리에게 코치로서 잘 한 점이 없지는 않으나 야콥의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은 코치를 할 수 있을리가 없다" 는 말은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곱씹어보면 오랜기간 그를 지켜본 야콥이 빅토르를 너무나도 잘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 10화 전까지는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상당했으며, 7화에서 다른 코치들은 긴장하는 선수들을 위로해주었지만 빅토르는 유리가 더 실수할까봐 점프 연습을 하지 말라고 하거나, 멘탈을 완전히 부숴버리는 등의 일을 저지른다. 코치로서 미숙하다고밖에 볼 수 없는 부분. 유리가 직접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유리에게 가장 필요했던건 빅토르가 그를 더 믿어주고 곁에서 지켜보는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아무리 코치라도 선수의 생각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불안한 상황에서는 그런식의 대처보다는 이야기를 나눠보고 안정감을 주었어야했는데 빅토르가 타인(유리)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
-
처음부터 젓가락질을 제대로 잡고 잘하는 신기한 서양인이다.
카츠동 처음 먹은 유리(R)는 포크로 먹었다.다만 요즘엔 젓가락질을 잘하는 서양인들이 흔하다.
- 5화에서 립밤으로 샤넬 이드라 뷰티 뉴트리션 너리싱 립 케어 중 립밤 제품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자주 입고 있는 코트도 버버리, 루이비통의 남성 트렌치 코트와 디자인이 같다. 자세한 사항은 유리 on ICE 기타 항목 각주 설명 참고
- 6화에서 비행기 좌석 이코노미 클래스를 오랜만에 탔다고 말하고, 8화에선 라디오 내용을 통해 '러시아의 영웅'이라는 칭호를 달고 있음이 알려졌다. 세계적인 명성이 있어 항공편에서 국빈급 대접을 받고 있거나, 애초부터 부유한 집안 출신임을 짐작할 수 있다.
- 원화 담당인 쿠보 미츠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외모의 모델이 존 카메론 미첼(헤드윅)임을 밝힌 바 있다.
- 잡지 인터뷰를 통해 카츠키 유리와의 대화는 기본적으로 영어를 쓰고 있음이 밝혀졌다. 성우는 일본어로 말하고 있지만 작품내에서는 영어를 쓰며, 유리(日)가 여태껏 해외 링크장을 사용해서 영어회화를 매우 잘한다는 설정이라 한다.[9]
-
DVD에 수록된 가이드북에서 추가로 설명하길 ロシア語以外にも英語やフランス語も堪能。いつもにこやかでサービス精神も旺盛だが、絶対的な自信から来る無邪気で奔放な発言に、ロシアのスケート連盟はいつもピリピリムード。 번역하면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가 가능하며, 언제나 생글생글 웃으면서 팬서비스 정신도 넘치지만, 절대적인 자신감에서 오는 악의없이 제멋대로인(자유분방한) 발언에 러시아 스케이트 연맹은 언제나 긴장상태." 라는 뜻이다. 빅토르가 웃으면서 팩트폭력을 하는것이나 직설적인 말투때문에 언론이나 기타 다른쪽으로 사고가 터질것에 연맹측에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바짝 긴장을 하고 있다는 뜻에 가깝다.
독설 속성
- 술도 좋아하고, 각나라의 유명한 음식을 먹는걸 좋아한다.
- 표현 감탄사가 3단인데 보통(일본어, いいね~(이이네~)), 영어(O↘kay) ≤ 감탄(영어, wo↗w↘~, really?, a↑ma↗zi↑ng↗) << 매우 감탄(주로 음식,맛있음) (러시아어, вкyснo(발음:vkys↑no↗) 으로 표현한다.
-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4화의 의미심장한 대화 때문에 [10] 혹시
탈모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빅토르의 팬들은
젊은 나이에 탈모라니!!!를 외치며 절규했다. 전부터 유독 이마가 넓게 그려져서 탈모 드립이 나오긴 했지만....
팬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우연인지 Viktor(Victor) Nikiforov라는 이름의 실제 하키선수가 두명이나 있다.
정말 흔한 이름인가보다
- 성씨인 nikiforov는 니키포르포 보단 니키프로(프), 니키포르(프)가 유사한 발음이다.[13]
-
1화 그랑프리 파이널 때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실제 러시아 국가대표 운동복을 입고 등장한다.
그리고 해당 국가 운동복 브랜드에서 이 운동복을 코스프레용(?)으로 엄청난 가격에 팔고 있다 한다
- 애니메이션 1화부터 연도는 나오지 않지만 날짜와 요일이 나오는 점, 국제경기는 경기나이 기준이 모두 만 나이이므로 이를 배경으로 태어난 연도를 추리해볼 수있다. 가장 유력한 건 1988년 12월 25일생(용띠).[14]
- 피겨 스타일(4회전-3회전 연속점프, 쿼드살코 등), 국적, 레전드, 은퇴와 현역복귀를 왕복하는 메달리스트임을 감안하면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러시아 피겨황제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유력모델이다.[15] 또는, 주특기 피겨 스타일(4회전 토룹), 자존심은 있되 고분고분한 플루셴코와는 달리 자유롭고 개방적인 성격, 자존심 강하면서도 개구쟁이 성격, 미남이라는 점에서 알렉세이 야구딘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다. 둘 다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남자 피겨 스케이팅계의 전설 중에서도 최종 보스들이다. 이 밖에도 가이드북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수와 제작진 모두 인정한 빅토르의 섹시함은, 스위스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스테판 랑비엘(Stéphane Lambiel)[16]에게서 왔다. 빅토르의 습관 중 하나인 생각할때 손가락을 입에 대는 모습은 실제 코칭하면서 집중할 때 나오는 그의 버릇이다.
-
여담이지만, 북미판에서 성우가 러시아 악센트의 영어를 한다. [17] 최근 니코동에 더빙판 두 개를 합해서, 제작진이 인터뷰한 설정대로, 영어 +
본토발음러시아어를 말하는 유리(R)와 빅토르, 일어+영어를 말하는 유리(日), 미나코 선생이 올라왔다. #
- 키우고 있는 개의 이름은 '마카찡, 막카찡, 막카친, 맛카친'(マッカチン), 영어명은 Makkachin, 우리나라에선 편의상 맥커친, 혹은 막카친이라 불린다.[18] 견종은 스탠다드 푸들이다. BD 1권 부록에서 マッカチンを見た勇利の第一印象は"でかっ!"。そう、顔は瓜二つの2匹だけど、ヴィクトルはトイプードル、マッカチンはスタンダードプードル。大きさは全然違ったのだ。맛카친을 본 유리의 첫인상은 "커!". 쏙빼닮은 두마리지만 빅토르는 토이푸들, 맛카친은 스탠다드 푸들로 덩치가 전혀 달랐던 거다. 1화 유우코가 들고 유리에게 보여주는 인터뷰잡지안에서 빅토르의 푸들 이름이 '맛카친'(マッカチン)'으로 표기되어있는데, 그 사진 속 개가 11-12년이 지난 현재까지 같이 살고있는건지, 그 개는 죽고 다른개거나 2세인데 이름을 똑같이 지은건지는 빅토르가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확인이 불가능하다. 다만 푸들 종류는 평균적으로 꽤 오래살기 때문에 같은 개일 가능성이 높다. 애니에서 보이는 특성은 사람을 잘 따르고 얌전한 아이이나 식욕이 상당하다. 이 개가 8화에서 떡을 잘못 먹고 동물병원에 실려가는 바람에 빅토르는 러시아 대회 SP 이후 급히 일본에 건너가게 된다. 애완견 때문에 경기 직전의 선수를 혼자두고 갈 정도이니, 빅토르 본인에겐 가족 그 이상의 존재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
일본 팬들을 중심으로 해당캐릭터 성씨를 이용해 OO포르프(~한, ~하는 포르프)가 유행이다. 예를 들면, 놀란 포르프(驚きフォロフ), "니키"라는 발음까지 똑같거나 비슷함을 사용한 말장난, 우는 포르프(泣きフォロフ),
2기의 염원을 담은2기 포르프(二期フォロフ) 이런식. 아예 니키포르프라는 풀네임말고 포르프(フォロフ), 빅(ヴィク), 비(ヴィ) 라고 줄여말하기도 한다.
* 2ch나 후타바 등지에서는 에반게리온 스레와 관련하여, 이 캐릭터를 나기사 카오루의 파생 캐릭터로 보는 여론이 뜨겁다. 게다가 카오루 파생 캐릭터의 정의인 초연함을 가진 백발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어스한 캐릭터라는 사항 또한 들어맞는다. 물론 이전부터 다른 매체에서도 카오루로부터 모티브를 가지고 파생된 캐릭터는 많았다. 케로로 중사의 623, 미래일기의 아키세 아루 등이 그 예시. 이것처럼 수많은 캐릭터들이 있어 왔지만, 에반게리온의 제 17사도 타브리스가 '자유의지를 상징' 한다는 점과 이 빅토르 또한 자신에게서의 자유를 찾으러 왔다는 점, 둘 다 누군가에게 있어 절대적 이상향이 된다는 점, 카오루의 명대사의 오마쥬가 많이 보인다는 점[19], 게다가 카오루의 적안과 보색 관계인 눈처리에 이상하리만치 주의를 기울인다는 점
- 12화에서 은퇴할 생각이 가득한 카츠키 유리와 헤어질 뻔하는데, 유리 프리세츠키가 프리 경기를 통해서 카츠키 유리를 자극, 결과적으로 두 사람을 다시 이어줬다. 이 과정에서 갑자기 유리 프리세츠키와 포옹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과 분석은 유리 프리세츠키 기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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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에서 러시아 선수권부터 복귀할 것이라는 생각을 야콥 코치에게 밝힌다. 프리 경기를 하러 링크장에 가다가 유리 프리세츠키도 이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 수상식 이후 카츠키 유리가 은퇴를 미루고 한번 더 코치를 부탁한 상태라서 빅토르가 선수와 코치, 안무가까지 세 가지를 병행할지, 코치 겸 안무가로서만 활동할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카츠키 유리, 빅토르, 유리 프리세츠키 세 명이 모두 러시아에 있으므로 이들이 같은 링크장을 공유하며 서로 코치를 해주거나 각자의 프로그램을 연습하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빅토르는 최소한 선수와 코치는 병행하고 있다. 12화에서 유리가 저와 1년 더 경기생활 해주세요 라고 한 말에 코치 계속하면서 경기에 복귀하는 거라 이전처럼 할 수 있을지 불안하다는 말로 둘 다 하겠다는 표시를 한다.그리고 세계선수권 5연패를 조건으로 내놔서 난이도가 올라간다.
* 인기애니는 반드시 거쳐간다는
넨도로이드가 나올 예정이다. 2017년 8월 오프라인 판매 예정. 2017년 2월 24일부터 온라인 예약 시작.
카츠키 유리 넨도와 2개씩 사서 장발의 주니어 시절과 최종 엔딩의 갈라쇼를 재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팬들이 많다.(...) 그런데 장발버전은 안나오고 코치버전은 나왔다.
코치버전 넨도
-
캐릭터 디자이너인 히라마츠 타다시에 따르면
(출처#, 2017 Pash interview), "빅토르 디자인에 가장 중요했던 것은 부드러운 머릿결과 쭉뻗은 눈썹으로, 빅토르의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는(냉담한) 면과 흔들기 어려운 면, 그리고 약간 생각없이 사는듯한 바보같은 면을 그의 눈과 눈썹을 통해 볼 수있으며, 그의 포즈는 품위 있고 몸매는 슬림하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어른같은 자신감을 표출하지만, 아직 20대 후반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같은 면도 여전히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럼 10대때는 도대체 얼마나 왈가닥이였던거냐...야코프 꽤 고생했겠구나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공감 능력이 뛰어난 편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기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는 서툴러서 가끔 꽤 어린애 같은 모습도 보이는데, 주변 공기를 읽지도 않고 자기주장을 내세워서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눈새나 주변 아랑곳하지 않고 유리에게 어린애처럼 떼쓰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1]
기본적으로 중저음대 성우인데다가 평상시 그가 자주 연기하는 톤과 매우 다른 하이톤이라서
스와베인 줄 몰랐다는
성덕들이 많았다. 잘 들어보면 스와베 특유의 톤이 들리긴 한데 막귀라면 알아채리기가 쉽지 않다.
[2]
엑시비젼에서만 성공
[3]
하뉴 유즈루의 소치 단체전 쇼트에 '에로스'를 입힌 버전이 유튜브에 있다.
[4]
마찬가지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소치 단체전 프리에 '아가페'를 입힌 동영상이 유튜브에 돌아다닌다.
[5]
유리(日)가 빅토르와 함께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노리겠다고 하자, 유리의 턱을 잡고(...) "Okay, 적당히는 안 해. 그게 내 사랑이니까 말이야." 라고 한다.(...) 그러나 앞의 유리의 대사는 3화에 나온 것이 맞으나 다른 장면이다. 저 장면 자체도 3화의 장면이나 대사는 전혀 다르다. 그리고 빅토르의 저 대사는 나오지 않았다. 빅토르의 이 대사는 4화에 나온다.
[6]
문화차이로 인해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에서는 왼손 약지에 약혼이나 결혼반지를 끼지만 동유럽이나 러시아, 독일, 스페인 등에서는 오른손 약지에 끼운다. 또한 서양은 반지라는 개념이 매우 매우 중요해서 우리나라처럼 함부로 커플링을 남용하지도 않는다. 반지는 정말 중요한 순간, 단 한 사람에게만 청혼할 때 바친다. 이 순간, 빅토르는 서양인, 러시아인으로서는 매우 당황했을 텐데, 부드럽게 분위기에 어울려줘서 넘어가고, 이후 만난 다른선수들이 반지를 알아보고 축하하자 그제서야 유리는 엄청 당황해 한다. 추가로 반지를 낀 이후 남성 호칭은 boyfriend 에서 fiance로 바뀐다. 피앙세 카츠키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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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반지와 맹세의 반지....두가지의 뜻이 있다. 보통은 약혼반지(!)를 지칭할 때 많이 쓰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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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보다는 채도가 높은 녹청빛 즉, 시안(cyan)에 가까운 색깔의 눈동자이다. 어찌됐든 녹안 쪽은 아니며, 흔히 벽안이라 부르는 그 범위내에 있다.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는 부위에 고채도의 시안색 하이라이트를 주어 색감 정도가 얼핏 연녹색 기운을 띠어 보이게 채색했다. 유사한 눈채색 패턴의 캐릭터들을 꼽자면 우타프리의 미카제 아이나 하츠네 미쿠, 그리고 머리카락 배색 패턴까지 모두 유사한 캐릭터를 꼽으면 아노하나의 멘마 정도를 들 수 있다. 실제 사람 홍채색을 구경하려면 첨부한 그림 파일명으로 찾으면 나온다. [9] 그래서 일본어는 모르기 때문에 4화 마지막에 유리(日)가 "올해 테마를 사랑(愛)으로 했다" 라고 말할 때, 혼자 못알아듣고 돌아오면 넥타이 불태워버린다라고 했다. 비슷한 이유로 6화 때도, 유리(日)는 인터뷰로 바쁜데 혼자 게요리훠궈에 꽂혀서 인터뷰중인 유리(日) 옆에서 다짜고짜 훠궈 먹으러 가자고 쌩뚱맞은 말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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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빅토르의 정수리 부분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만지자 빅토르가 그렇게 심각하냐고 묻고 상처 받았다며 빙상 위에 엎드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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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발음이다. 실제 러시아 발음은 비쨔(비짜, 비찌야,비치야)
러시아 실제발음 확인은 여기서(쇼트트랙 빅토르 안 선수 응원가. 후렴구에서 '빅토르'라는 이름의 애칭인 '비짜'를 부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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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라틴어와 고대 그리스어를 합한듯한 언어 특성 때문에, 하나의 이름에도 단순 풀네임 축약이냐, 감정 있는 애칭이냐에 따라 정말 많은 이름 애칭이 있다. 일본 어느 트위터 유저의 정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는 빅토르(Victor, Виктор), 축약어인 비쨔(Витя), 비카(Вика)는 보통 친구들이, 진짜 애칭인 비티엔카, 비치엔카(Viten'ka, витенька), 비툐슈까, 비쬬슈까(vityushka, витюшкa)는 가족(특히 애기일 때), 정말 친한 친구, 애인이 쓴다고 한다. 느낌에도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그 느낌을 한글이름 '김OO'에 비유한다면, 빅토르가 '김OO', 축약어인 비쨔는 'OO야', 비티엔카는 '우쭈쭈쭈 이쁜 우리 OO아', 일본식으로 보면 'OO쨩(OOちゃん)'이 붙는 경우로 이해하면 된다.
참고# 부가 설명을 붙이자면, Viten'ka는 애정이 듬뿍있는 느낌으로, 조부모나 부모가 손자(혹은 아들)를 부를때 사용하며 가족적인 느낌이 강한 애칭이다. 물론 매우 가까운 연인 사이도 이 애칭으로 부를 수 있다. 현재 Viten'ka라는 애칭이 일본에서는 비체니카(ヴィーチェニカ)라고 잘못된
재플리시 발음이 돌고있다. 한글만세[20] 조만간
카츠키 유리가 저렇게 부를수도 있으니 예습하자. 야코프 코치는 빅토르 뿐만 아니라 전 아내이자 유리(R)의 발레 교육을 담당한 리리아 바라노프스카야 또한 애칭으로 리리야(정확히는 리-랴, Лилия→Лиля)로 부르는데, 위의 빅토르(Виктор→Витя)와 같은 이치이다. 물론 그 소릴 들은 리리아 코치는 당신하고 재결합 할 생각따위 추호도 없다고 한다 이름에 대해 은근 자막 오역이 자주 발생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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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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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빅토르가 5연패를 하는 순간 아나운서가 "빅토르 니키포르프 27세"라고 하며, 이때
유리(日)에 관련된 일본뉴스 화면을 보면 기사 등록시간이 일본기준 12/13 새벽 6시 32분 임을 알 수 있다. 만약 2014년도 러시아 유니폼을 캐릭터가 입고있음을 감안하고 계산한다면 2014년 12월 13일에 27세였으므로, 빅토르는 1986년 12월 25일생 (호랑이띠) 이다. 반면에 가상의 인물과 픽션임을 감안하여 애니메이션 TV방송시기인 2016년 12월 13을 기준으로 한다면 경기날이 빅토르는 생일전이므로 1988년 12월 25일생 (쌍팔년 용띠) 이 된다. 추가적으로, 2016년 11월 29일 원안을 그린 만화가와 작화감독이 트위터로
카츠키 유리의 24세 생일을 축하하며 사실상 애니메이션 배경이 2016년임을 확정시켰다. 따라서 총감독이 부정하지 않는한 1988년생(쌍팔년 용띠) 이 확실하다. 계산에 대해서는
만 나이 항목을 참고하자. 의심가면 직접 해보면 된다 탈모도 서러운데 나이라도 챙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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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리 on ICE 피겨 안무를 감수하는 일본인이 그에게 벽치기벽쿵!심쿵!를 당했다(...황제가 장난을 칠줄 안다는 거에 2차심쿵!) 친분으로 미루어볼 때,
유리 프리세츠키의 모델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도 알고 있으니, 플루셴코도 이 캐릭터에 대해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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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화에 빅토르와 불어로 잠깐 대화했던 리포터가 실제 그 선수 본인이다. 저 한 구절 목소리 녹음을 위해 일본까지 제자(Deniss Vasiljevs)와 함께 와서 화제가 됐었다. 이밖에도 유리 온 아이스 안에 있는 고난이도 점프를 스핀 천재(현역 시절 별명이 '스핀 천재')가 직접 제작진들 앞에서 서비스로 보여준다거나 최근에도 자기 연기를 트레이싱해서 영상으로 만든 유리 온 아이스 니코동을 트윗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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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의 캐릭터 성격과는 이질감이 든다고 실망한 팬들이 꽤 있다. 반면에
유리 프리세츠키는 일본판과 언어만 영어로 바뀌었을뿐일 정도로 거의 비슷해서 호평이다. 유리(R) 역할을 했던 북미판 성우가 빅토르를 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워하는 팬도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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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커친이라는 사람 이름 명사가 있고, 일본에서는 '맥도날드'가 '마그도나르도'(...) 라고 불리는것에 착안해서 맥커친이 맞는 발음이라 추정, 결론적으로 이렇게 부르거나 그냥 직역해서 막카친이라 부른다. 한 때 일본 트위터에서 이 개의 이름은 '모카치노(카페모카)'의 러시아어가 이름의 유래라고 썰이 퍼졌는데, 이 글을 쓴 일본 유리온아이스 트위터 정보 계정에게 원안을 그렸던 쿠보 미츠로가 "빅토르가 말의 뉘앙스(어감)으로 지은 이름으로, 유래는 없다. 막카친 이름에 대해선 자유롭게 생각해달라" 라며 공개적으로 망신(?)을 줬다.
# 이후 해당 트위터 계정은 삭제되었다. 두달 가까이 공식굿즈,잡지 정보를 전하던 계정이 공식이 아니었던걸까? 어찌됐든 원화가의 말에 따라 나무위키에서의 해당 정보도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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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가갈 때의 '내가 너에게 어떤 존재였으면 하니?', 그리고 카오루의 명대사 중 하나인 '네 마음은 유리와 같이 섬세하구나' 에서 따온 듯한 '선수의 마음은 유리와도 같이 섬세하지' 발언의 오마쥬 등
파란색보다는 채도가 높은 녹청빛 즉, 시안(cyan)에 가까운 색깔의 눈동자이다. 어찌됐든 녹안 쪽은 아니며, 흔히 벽안이라 부르는 그 범위내에 있다.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는 부위에 고채도의 시안색 하이라이트를 주어 색감 정도가 얼핏 연녹색 기운을 띠어 보이게 채색했다. 유사한 눈채색 패턴의 캐릭터들을 꼽자면 우타프리의 미카제 아이나 하츠네 미쿠, 그리고 머리카락 배색 패턴까지 모두 유사한 캐릭터를 꼽으면 아노하나의 멘마 정도를 들 수 있다. 실제 사람 홍채색을 구경하려면 첨부한 그림 파일명으로 찾으면 나온다. [9] 그래서 일본어는 모르기 때문에 4화 마지막에 유리(日)가 "올해 테마를 사랑(愛)으로 했다" 라고 말할 때, 혼자 못알아듣고 돌아오면 넥타이 불태워버린다라고 했다. 비슷한 이유로 6화 때도, 유리(日)는 인터뷰로 바쁜데 혼자 게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