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텔 FC

_{2023-24 시즌 참가 클럽}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2px" {{{#555555,#aaaaaa	남딘	꽝남	비엣텔	빈딘
빈즈엉	응에안	잘라이	카인호아
타인호아	폴리스	하노이	하띤
하이퐁	호찌민
V.리그 2 ▶
<colbgcolor=#ffffff,#1f2023> 리그 1｜ A리그｜ 슈퍼 리그 V.리그 1｜ 풋볼 리그｜ 프리미어 리그 리가 1｜ 내셔널 리그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보기

}}}}}}}}}}}} ||


<colbgcolor=#EC1B30><colcolor=#fff> 비엣텔 FC
Viettel Football Club
정식 명칭	Câu lạc bộ bóng đá Viettel
애칭	Cơn lốc đỏ (붉은 토네이도) Hậu duệ Thể Công (테꽁의 후예)
창단 연도	1954년 ^{([age(1954-01-01)]주년)}
소속 리그	V.리그 1 (V.League 1)
연고지	하노이
홈 구장	항더이운동장 (Sân vận động Hàng Đẫy) 22,500명 수용
소유주	비엣텔
감독	탁바오칸 (Thạch Bảo Khanh)
주장	부이티엔중 (Bùi Tiến Dũng)
우승 기록
V.리그 1 (6회)	1981-82 • 1982-83 • 1987 • 1990 • 1998 • 2020
V.리그 2 (2회)	2007 • 2018

비엣텔 FC 스폰서
메인 스폰서	용품 스폰서

1. 소개2. 역사3. AFC 챔피언스리그4. 특징5. 주요선수

1. 소개

비엣텔 FC는 베트남 하노이를 연고로 하는 베트남 인민군 소속 축구 클럽이다. ~~베트남판 김천 상무 FC~~ 1954년 9월 23일에 꺼우락보꽌도이(Câu lạc bộ Quân đội, 俱樂部軍隊), 그러니까 '군대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다.

2. 역사

1981-82 시즌에 첫 우승을 달성하고, 1982-83 시즌에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였다. 1987-88 시즌, 그리고 1990 시즌과 1998 시즌에 우승을 하며, 베트남 축구 리그 총 5회 우승을 달성하였다.

2004년 테 꽁은 V리그 11위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강등을 당했다. 강등 이후 베트남의 통신사 스폰서 비에텔의 이름을 붙여 테 꽁 비에텔 FC라는 이름으로 교체하였다. 2007년 1월 19일 타이닌 FC를 5-3으로 꺾으며, V리그 1으로의 복귀에 성공하였다. 재승격에 성공한 이후, 구단명을 테꽁 FC로 재교체하였다. 2010년 구단명을 또 다시 비에텔 FC로 재교체하였으며, 유소년 시스템부터 구축하여 구단의 재건을 위하겠다는 뜻으로 프로연맹에서 임시 탈퇴하였다. 이 후 구단은 베트남 4부리그에 해당하는 아마추어 리그에서 다시 시작하였으며, 2016년 V리그 2로 승격하는 데에 성공하여 프로 구단으로 복귀하였다. 2018년 V리그 2의 챔피언이 되면서 2019시즌 V리그 1으로 복귀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2019년에는 한국인 이흥실 감독을 선임했었으나 그리 길게 동행하지는 못했다.

이후 1부 리그 승격과 동시에 구단명을 테꽁 FC로 다시 교체하였다.

2020년에 드디어 1998년 이후 약 22년만에 V.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하나플레이컵 결승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과 맞붙었다. [1]

3. AFC 챔피언스리그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99-2000 시즌 2라운드에서 대한민국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맞붙은 적이 있었으며, 1차전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2차전 수원에서의 원정경기에서는 6-0 대패를 당하였다.

2021시즌 V.리그 1챔피언 자격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여 F조를 배정받았는데, F조에는 무려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 현대가 있기 때문에 힘든 경기를 이어나갈 듯 하였으나 첫 맞대결 경기종료 직전 루카스 힌터제어의 골을 제외하고 대등하게 경기하여 예상보다 기대가 높아졌다...하지만, BG 빠툼 유나이티드 FC에게 0-2로 패하며 사실상 일찌감치 2라운드 진출은 물거품이 되었다. 그래도, 카야 FC 일로일로를 5-0으로 크게 이기며 적어도 조별리그 꼴찌를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