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7:04:00

비스트 머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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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등장 인물4. 에피소드 목록5. 관련용어6. 평가
6.1. 비판
6.1.1. 지나치게 어두워진 스토리6.1.2. 아무런 이유나 복선 없이 달라진 캐릭터들6.1.3. 캐릭터 감소6.1.4. 최악의 디자인6.1.5. 결론
7. 해외 공개
7.1. 일본7.2. 한국
8. 기타

1. 개요

Beast Machines / 超生命体トランスフォーマー ビーストウォーズリターンズ[1]
비스트 워즈는 끝났어, 옵티머스. 네놈이 졌지.(The Beast Wars are over, Optimus. You lose.) - 메가트론[2]

트랜스포머 비스트 워즈의 후속작.[3]

미국 한정 트랜스포머 G1의 마지막 시간대이며[4] 후속작으로 트랜스포머 트랜스테크가 나올 예정이였으나 무산되었다.

2. 줄거리

어째서인가 비스트 워즈 시즌 1 시기의 모습으로 돌아간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비스트 워즈의 종결후부터는 기억이 없는 상태로 로봇 모드가 봉인된 채 속수무책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계 군단에게 쫓긴다. 프라이멀은 도주 중 같은 상황에 처한 치토, 래트랩, 블랙아라크니아을 만나서 이들을 이끈다.

그리곤 이상한 빛의 인도를 따라 오라클을 발견하게 된 그들은 리포맷(reformat)을 통해 테크노가닉이라는 새로운 모습을 얻게된다.

새로운 몸에 적응하며 자신들을 쫓는 로봇들과 싸우며 정보를 모으던 그들은 놀라운 사실과 조우하게 되는데...

맥시멀은 체포한 메가트론과 함께 사이버트론으로 귀환길에 귀환하던 도중 메가트론의 격렬한 저항으로 그들이 타고가던 우주선이 크게 흔들렸다.[5] 결국 메가트론은 구속을 풀고 차원의 틈으로 떨어진다.

그런데 차원의 틈 어딘가에 떨어졌던 메가트론은 하필 옵티머스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 사이버트론에 먼저 도착해버리고 자신의 스승의 연구를 훔처 트랜스포머를 마비시키는 바이러스를 만들어내기에 이른다. 메가트론은 바이러스를 행성 전체에 퍼뜨려 바이러스 때문에 꼼짝 못하게 된 모든 트랜스포머의 영혼이라 할 수 있는 스파크를 추출하여 모아두고, 그들의 몸체를 이용하여 자신의 명령만을 따르는 스파크가 없는 트랜스포머, 비콘(Vehicon) 군단을 양산한다. 그리곤 비콘 군단으로 트랜스포머들을 사냥해서 스파크를 추출을 반복함으로써 옵티머스 일행이 도착했을때는 이미 행성을 전부 자신의 손아귀에 넣어버렸고, 옵티머스 일행이 타고있던 우주선은 격추되어 버렸다. 기습을 당한 옵티머스 일행이 기억을 잃은 채 트랜스메탈화가 해체되고 비스트 모드로 모습으로 고정되었으며, 서서히 몸이 마비되어 가던 것도 메가트론의 바이러스 때문이었다.

테크노가닉은 반기계, 반유기체라는 새로운 생명체였기에 업그레이드된 맥시멀들은 더이상 메가트론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안 그래도 어느샌가 유기체를 증오하게 된[6] 메가트론은 옵티머스 일행을 제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옵티머스 일행은 행성의 모든 것을 장악한 메가트론[7]을 상대로 사이버트론을 구하기 위한 싸움에 돌입하게 된다.

3. 등장 인물

3.1. 맥시멀

  • 옵티머스 프라이멀
  • 치토
  • 래트랩
  • 블랙아라크니아
  • 나이트스크림
  • 실버볼트
  • 보타니카
    성우는 캐슬린 바[8] / 타나카 아츠코.[9]
    여성 과학자 맥시멀. 외계 행성을 조사하는 탐사대의 일원으로서 대원들을 이끌고 오래전에 사이버트론을 떠나 외계 행성에 착륙했었다. 그런데 그 행성은 걸어다니는 식물들이 주된 생명체인 행성이었다. 액셀론의 대원들이 동물을 스캔했듯이 이들은 식물을 스캔하였다. 조사 활동을 하던 중 메가트론이 다른 행성들의 트랜스포머들을 잡으려 유인책으로 보낸 구원 요청 신호를 받고 사이버트론으로 돌아왔으나 함선이 격추되어 자기 혼자만 살아남았다. 맥시멀들이 함선의 잔해에서 처음 발견했을 땐 이성을 잃고 아무나 공격해댔지만 옵티머스가 리포맷팅화시켜 이성을 되찾고 테크노가닉으로 되었다. 덩굴 나무 같은 식물을 스캔해서 그런지 키가 굉장히 크다. 후반부에 등장하며 래트랩과 플래그가 서서 래트랩을 인생의 승리자로 만드는데 공헌했다. 래트랩이 전투보다는 보조/해킹에 특화돼서 그런지 애인보다 강하다.
    코믹스에선 스캔 이전의 모습이 공개되었는 데 트랜스포머 프라임 사운드웨이브의 몸체에다 본편의 머리가 있는 모습이다. 사운드웨이브 재탕이라서 그런지 레이저비크와 똑같이 생긴 드론도 지니고 있다.

3.2. 비콘

3.3. 그 외

  • 오라클
    성우는 케롤 세이벤코프[12] / 칸나 노부토시.[13]
    사이버트론 안에 있는 최초의 트랜스포머를 낳은 전설의 거대 컴퓨터로, G1 시리즈, 비스트 워즈 네오에서 등장한 벡터 시그마에 접촉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포털이다. 벡터 시그마 그 자체는 아니며 맥시멀 일행을 기계와 생물의 융합체인 테크노가닉으로 만들어줬다.
  • 노블/새비지
    성우는 데이비드 케이[14] / .[15]
    나이트스크림에 발견된 사이버트론의 생존자.[16] 보랏빛 늑대 같은 모습이며 매우 이지적이고 온화한 성격이지만, 본인 의사와 상관 없이 흉포한 붉은 빛 괴물 드래곤[17]인 새비지로 변한다. 스스로 제어를 못해서 나이트스크림 이외의 맥시멀들은 노블을 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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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정체는 메가트론이 자신의 몸에서 비스트 모드를 분리할 때 탄생한 유기물의 집합체, 즉 메가트론의 잉여 파츠이자 유기체 찌꺼기다. 이렇게 된 이유는 비스트 모드와 로봇 모드를 따로 분리하다가 트러블이 생겨 스파크는 로봇 모드인 거대한 머리에 가지 못하고 노블의 몸으로 가버렸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노블의 인격은 메가트론의 연기였으며 메가트론의 스파크가 로봇 모드로 이동한 뒤에는 지능 없이 본능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단순한 뮤턴트 짐승이 됐다. 그러나 지식이 적게나마 남아 있어 간단한 회화는 가능했다. 지능이 없어진 후에도 나이트스크림과 친하게 지냈고 나이트스크림이 잘 돌봐주었는데 나중에 위기에 처한 나이트스크림을 감싸고 사망한다. 노블의 시신은 맥시멀들이 화장했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메가트론의 머리가 나타나자 마자 등장했고 에피소드 마지막에 사악하게 보이는 웃음을 짓기 때문에 노블의 정체를 간파 할 수 있는 복선은 많았다. 무엇보다 메가트론과 성우가 같다.
    일본판에서는 성우보정으로 자주 노래를 부르는데 끝내주게 잘 부른다.

4. 에피소드 목록

시즌 1
화수 제목
01 The Reformatting
02 Master of the House
03 Fires of the Past
04 Mercenary Pursuits
05 Forbidden Fruit
06 The Weak Component
07 Revelations Part I: Discovery
08 Revelations Part II: Descent
09 Revelations Part III: Apocalypse
10 Survivor
11 The Key
12 The Catalyst
13 End of the Line
시즌 2: Battle for the Spark
화수 제목
14 Fallout
15 Savage Noble
16 Prometheus Unbound
17 In Darkest Knight
18 A Wolf in the Fold
19 Home Soil
20 Sparkwar Pt. I: The Strike
21 Sparkwar Pt. II: The Search
22 Sparkwar Pt. III: The Siege
23 Spark of Darkness
24 Endgame Pt. I: The Downward Spiral
25 Endgame Pt. II: When Legends Fall
26 Endgame Pt. III: Seeds of the Future

5. 관련용어

  • 테크노가닉(Technorganic)
  • 리포맷
  • 벡터 시그마의 열쇠(Key to Vector Sigma)

6. 평가

6.1. 비판

지나치게 어둡고 철학적인 스토리와 호감을 주기 힘든 디자인 등,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이질적인 작품이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 작품을 상당히 꺼리며 트랜스포머라고 부르기 민망하다며 존재를 부정하는 팬들도 많다. 본작의 각본가인 밥 스키어조차 이 작품을 굉장히 민망해하며 본인의 흑역사로 인정했다.

6.1.1. 지나치게 어두워진 스토리

일단 전작에 비해서 스토리가 상당히 어두워졌는데, 비스트 워즈의 인기가 G1과 비슷하게 크게 진지하지 않은 유쾌한 아웅다웅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물론, 전작에서도 진지한 에피소드들이 있었지만[18], 본작은 분위기 자체가 지나치게 암울하고 칙칙하다.[19]

6.1.2. 아무런 이유나 복선 없이 달라진 캐릭터들

여기에 전작에서 쌓아온 복선 같은 것도 없이 급격하게, 그것도 좋지 않은 쪽으로 성격이 달라진 전작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도 문제가 된다. 당장 전작 주인공 옵티머스 프라이멀부터가 필요 이상으로 오라클에 집착하고 당장 상황이 급한데도 현학적인 말이나 하는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20]가 되었고, 래트랩은 입이 험해도 실력있는 캐릭터에서 무능하고 입도 험한 열폭형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전작에서도 래트랩은 성질이 급한 캐릭터였고, 이러한 성격 때문에 한동안 변신을 못한데다가 기껏 변신했더니 새 몸에는 무기가 없어 민폐가 돼버려 열등감에 시달렸던 것이다. 6화에서 절정을 찍은 다음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된 뒤로는 이전처럼 열폭하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전작에서 노련한 베테랑 캐릭터였던 래트랩이 이런 어린애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 자체가 팬들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는 부분.

메가트론도 예외는 아니어서 자신의 비스트 모드를 마음에 들어하고 공룡 머리를 직접 손질할 뿐만 아니라 디셉티콘의 영광을 되돌리려던 캐릭터가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유기체를 혐오하고 기계화와 질서에 집착하는 성격이 되었다. 심지어 6화에서는 맥시멀들이 눈앞에 모여 있었음에도 래트랩과의 약속을 지키고 이들을 순순히 보내주는 신사적인 모습까지 보인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전작의 모습과 대비되는 부분이다.[21] 이런 캐릭터 붕괴의 정점은 세뇌를 당한 것도 아니고 자의로 메가트론의 사상에 동조하며 악역이 된 라이녹스. 이렇게 달라진 성격의 캐릭터들이 내분을 벌이면서 구질구질한 싸움을 벌이는 것도 분위기를 칙칙하게 만드는데 크게 한몫했다. 본작이 제작되면서 제작 스텝진들이 대거 물갈이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다.[22]

본작에서 메가트론의 계획은 사이버트론의 유기체를 모조리 절멸시키고 완벽한 기계화 행성으로 만드는 것인데,[23] 사이버트론이 과거에 유기 행성이었다는 설정은 팬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24] 작중 사이버트론의 과거에 살았다던 유기생물체들이 지구의 동물들인 것도 이상한 요소.[25]

6.1.3. 캐릭터 감소

여기에 캐릭터 수 자체가 대폭 칼질당한 것도 문제. 특히나 메가트론 쪽, 즉, 악역 캐릭터들이 기계화라는 명목으로 대부분 인격이 없는 드론으로 대체되면서 전작들의 큰 매력요소 중 하나였던 양 진영의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없어졌다.

6.1.4. 최악의 디자인

비스트 머신즈의 새로운 변형 형태인 테크노가닉도 문제점으로 여겨진다. 원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매력 중 하나는 보는 사람이 한눈에 어떤식으로 변형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계적인 변형과정인데, 테크노가닉들은 빛이 번쩍 나더니 변형되어있다는 맥 빠지는 변형과정을 보인다. 그나마 자세하게 묘사되도 기계적인 변형과 전혀 거리가 먼 유기체적인 변형과정으로 묘사된다.

게다가 생김새 자체도 대체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질 정도로 징그럽다.[26] 되려 적 세력인 비콘들이 더 멋있어 보일 정도. 그리고 후일 나온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로봇 외모가 본작을 뺨칠 정도로 기괴해지면서 본의 아니게 재평가 받았다.

6.1.5. 결론

스토리 자체는 나름대로 큰 파행 없이 진행됐으나 위와 같은 요소 때문에 인기는 떨어졌고, 뭣보다 상품 전개가 굉장히 절망적이었다. 아니, 테크노가닉의 변형방식을 생각하면 상품 전개를 고려는 했는지 의심스러운 수준. 덕분에 후속작 계획도 엎어지는 등 실패한 후속작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다만 극후반부의 메가트론과 옵티머스 프라이멀의 최종전이 명장면으로 꼽히고는 한다.

당연히 시청률이나 완구 판매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고, 결국 후속 라인업으로 기획하던 트랜스포머 트랜스테크 라인업은 아예 엎어지기까지 한다. 결국 해즈브로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원래 북미 수출 계획이 없었던 카로봇을 급히 수입해서 방영했다.[27]

하지만 해즈브로 타카라토미가 이 라인업을 버린 것은 아니어서, 비스트 머신즈의 완결 후 오랜 시간이 지나 탱코가 제너레이션즈 라인에서 신조형으로 나오기도 했고 타카라토미의 트랜스포머 레전드 부록만화에서 비스트 머신즈의 캐릭터들이 짧은 분량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7. 해외 공개

7.1. 일본

일본에서는 '비스트 워즈 리턴즈' 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비스트 워즈 메탈스(비스트워즈 시즌 2~3)가 끝나고 뒤를 이어 방영한 게 아니라, 트랜스포머 카로봇 트랜스포머 마이크론 전설을 거쳐서 슈퍼 링크 종반부가 방영 중이던 2004년 11월이 되어서야 방영을 시작해서 갤럭시포스 초반부 방영 시기인 2005년 1월까지 방영했다.

전작의 성우진들이 그대로 나와서 코야스 타케히토, 타카기 와타루, 야마구치 캇페이, 유즈키 료카, 칸나 노부토시, 치바 시게루, 등 호화 성우진이였던데다 그 성우들이 엔딩의 프리토크를 비롯해 성우진 인터뷰 영상이 여러가지로 약 빤 장면들이 허다해서[28] 일본 내에서는 가장 유명한 성우 관련 영상들 중 하나이며 오죽하면 애니메이션보다 성우 인터뷰가 더 재미있다는 의견마저 있을 정도다. 일명 성우무법지대. 그리고 2018년 발매된 리턴즈 콘보이 앵콜판은 대놓고 이 개드립중 일부를 코야스 보이스로 신규 수록했다. 2023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일본 더빙판 개봉시에는 아예 본편에서 나오지도 않았던 치바 시게루, 카토 켄쇼, 야마구치 캇페이를 캐스팅해 예고편 한정으로 20년만에 성우무법지대를 부활시키는 위엄을 선보였다.

7.2. 한국

"트랜스포머 : 비스트머신"이라는 제목으로 시즌 1과 시즌 2의 DVD가 들여왔다. 해당 DVD엔 더빙은 없고 한국어 자막이 실려있다.

8. 기타

  • 2013년 진행된 스토리 에디터 밥 스키어(Bob Skir)[29]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시즌 2 중반 도중 해즈브로가 분량을 더 늘릴 수 있냐고 문의했으나 스키어은 26부작 분량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여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 51:00부터


[1] 초생명체 트랜스포머 비스트 워즈 리턴즈 [2] 비스트 워즈 시즌 1 마지막화의 대사이기도 하며 비스트 머신즈에서 다시 대면했을때 또다시 읊어줬다. [3] 참고로 미국에서는 비스트 워즈 시즌 3가 끝나고 곧장 이어서 방영했지만 일본에서는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 후반부가 방영중이던 2004년 11월부터 방영했다. [4] 일본에서는 비스트 워즈 네오가 더 이후의 시간대이다. [5] 그런데 저항이라고 해봤자 팔다리가 묶인채 우주선 위에 묶여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마구 바둥거린 것 뿐이다. [6] 정말로 어느샌가이다. 이유 같은 건 나온 적도 없다. 비스트 워즈에선 자신의 비스트 모드를 상당히 좋아하기까지 했었다. [7] 건물마저 메가트론의 뜻대로 움직인다. [8]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트릭스, 크리살리스 여왕, 그 외 등등등 성우. [9]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슬립스트림을 맡았다. [10] 탱코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아마다에서 네메시스 프라임, 사이드웨이즈를, 트랜스포머 에너존에서는 로디머스, 슈페리온 맥시머스를,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에서는 랜드마인, 오버홀, 시그널랜서를 맡았다. [11] 트랜스포머 빅토리에서는 관측대원 B를 맡았다. [12] 비스트 워즈에서는 프레데콘 컴퓨터를 맡았다. [13] 나이트스크림, 각종 드론들도 맡았다.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에서 인페르노, 레이저웨이브, 식스 샷, 유니크론을,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스윈들을 맡았다. [14] 비스트 워즈와 본편에서 메가트론을 겸했다. [15] 전작 비스트 워즈에서 타란스를 맡았다. [16] 라고 나이트스크림은 생각했다. [17] 엄밀히 말해 드래곤이라기 보단 날개달린 붉은 색 악어에 가깝다. [18] 예컨대 트랜스뮤테이트 다이노봇 관련 에피소드는 대개 진지함을 깔고 있었고, 특히 그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틀어 상위권에 들 정도로 평가가 높았다. [19] 배경도 사이버트론 배경상 언제나 어두운 도시, 창고, 지하다. 마지막 화 결말에 와서야 모든게 끝나고 유기체들이 살 수 있을법한 환경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해가 떠서 밝아진다. [20] 물론,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아예 개연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옵티머스는 자신이 메가트론을 제대로 붙잡지 못해 사이버트론이 이렇게 되었다는 죄책감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렸기 때문. [21] 우스갯소리로 차원 이동 도중에 어거지로 탈출해서 머리에 이상 생긴 게 아니냐는 농담이 성행중이다. [22] 메인 스토리 에디터인 Bob Skir과 Marty Isenberg는 비스트 머신즈 이전까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한 적이 없었던 사람들이다. [23] 다만 초반까지는 메가트론도 사이버트론에 유기 코어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맥시멀들과 자신의 비스트 모드에 대한 증오만 보였다. [24] 맥시멀들도 이 사실을 발견했을 때, 사이버트론에도 오래 전에는 유기 생명체가 있었던 것이냐며 놀란다. 아무도 모르고 있던 사실이 밝혀진 것이기에 이것을 설정 붕괴라고 보기는 어렵다. [25] 다만 화석들은 전작 비스트 워즈에 사용된 모델링을 재활용한 것이기에 단순히 예산을 아끼기 위한 결정이었을 수도 있다. [26] 그나마 치토나 실버볼트 디자인이 다른 테크노가닉과는 다르게 준수한 편이다. 블랙아라크니아는 평소엔 괜찮은데 감정이 격해지면 이마의 패널이 열리면서 숨겨진 두 쌍의 눈이 나와서 꽤 혐오스럽고 기괴해지지만, 그것만 빼면 준수하긴 하며, 최악의 디자인으로 손꼽히는건 옵티머스와 래트랩. [27]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문에 카로봇은 일본 제작 트랜스포머 작품들 중 최초의 북미 정식 수출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28] 전체적으로 애드리브로 진행되는데 개드립 & 섹드립이 주류. 특별판 뒤풀이까지 가면 아예 성우 라디오라해도 과언이 아닌 레벨이 된다. 메가트론 : 안녕하세요. 메가트론 역의 치바입니다. 아이카와 리카코 항목에 보면 나오는 자신의 고간을 때리는 영상이 바로 이 애니메이션 인터뷰 영상이다. [29]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에 각본가로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