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7:01:47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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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adef><colcolor=#ffffff> 비미오
Vimeo
파일:Vimeo 로고.svg
시작일 2004년 11월 ([age(2004-11-01)]년)
소유자 IAC
제작자 자크 클라인
제이크 로드윅
사용 언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한국어
현재 상태 운영중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핀터레스트 아이콘.svg
파일:레딧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Vimeo 아이콘.svg | 파일:스냅챗 로고.svg | 파일:플리커 아이콘.svg | 파일:미디엄 아이콘.svg 파일:미디엄 아이콘 화이트.svg

1. 개요2. 상세3. 스태프 픽4. 기타
4.1. 나무위키 문서에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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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00adef><colcolor=#ffffff>
[vimeo(266903253)]
소개 영상

미국 뉴욕에 사무실이 소재한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Vimeo란 명칭은 비디오(Video) 미(Me)를 합친 것이므로 원래는 비미오라고 읽는 것이 맞지만 한국에서는 철자에 이끌려 비메오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2. 상세

직접 찍거나 만든 영상만 올리는 게 가능하며 사실상 실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창작한 동영상만 올라온다고 보면 된다. 초창기에는 유튜브처럼 불펌한 동영상도 있었으나 현재는 유튜브보다 저작권 기준을 더 빡세게 적용했는지 대부분 사라졌다. 펌질을 하더라도 최소한 BGM을 다른 것으로 깔거나 하는 것과 같이 조금의 수정이 있어야 업로드가 가능하다.

전문적인 디자인, 예술 계열 작업물은 대부분 비미오를 통해 업로드된다. 접근성이 높고 진입장벽이 낮아 온갖 콘텐츠가 난무하는 유튜브와 달리 더 프로페셔널하다는 인식이 있으며 시청자 집단의 수준도 높아 댓글을 통한 생산적인 논의도 잘 이루어지는 편이다. 또한 유튜브보다 상대적으로 창작물의 표현의 자유가 더 잘 보장된다는 편이며 영상 URL을 유지하면서 영상을 수정할 수 있어 작업물 포트폴리오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기 좋다. 독립영화 감독, 관련 단체에서도 주로 Vimeo를 통해 스크리너를 업로드하는 경우가 많다.

유저 수는 유튜브에 비해 그리 많지 않다. 팔로워가 가장 많은 계정의 팔로워도 100만 명 정도이고, 그마저도 비미오 공식 계정이다. 일반 유저 중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계정은 25만 명 정도이다. 조회수도 1000회를 넘어가는 영상이 많이 없는 편이다.

2008년부터 머시니마를 제외한 일반 게임 플레이 영상은 모두 지우는 듯하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질에 비해 쓸데없이 길이가 길어서라고 한다. 하지만 접근 제한을 걸어놓은 게시물에 한해선 지워지지 않는 듯 하다. 이후 2014년 10월부터는 게임플레이 영상 업로드를 허용하였다.

2015년 8월부터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데일리모션은 창작 사이트라기보다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가깝고, 창작 사이트였던 티비플은 현재는 잡다한 동영상 사이트로 변질되었고, 아트리는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낮다보니, Vimeo 측에서 한국에 정식 서비스하기로 한 듯하다.

2019년 현재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유해 사이트로 지정되어 있다. 아무래도 성인용 영상이 빠르게 삭제되거나 19세 연령 제한이 걸리는 유튜브와 달리 Vimeo는 오랜 기간 남아 있거나 조회수가 낮을 경우 삭제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인 듯. 물론 방심위가 차단한 것은 아니므로 민간의 경우 자유롭게 접속 가능하다.

2010년에 1080p 지원, 2015년에 4k 지원을 시작하였다. 유튜브와 표현이 다른 부분으로, 1440p에 해당하는 해상도를 2k라고 부른다. 그리고 DCI 2k (2048*1080)은 2k에 해당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유튜브의 480p 대신에 비미오는 540p가 있다.

2017년에는 8k와 hdr 지원이 추가되었다.

무료로 영상을 맘껏 올릴 수 있는 유튜브와는 다르게 무료 계정은 영상을 경우에 따라 고작 1GB 이내 또는 영상 3개밖에 올릴 수 없다. 따라서 월간 또는 연간 구독을 통해 돈을 내며 사용해야 하는데, 가격이 제일 낮은 Starter가 부가세 포함 23,100원이고 연간 결제로 하면 연간 151,200원으로 싸지긴 하나 여전히 1달씩 1만원 이상이 나가게 된다. 거기에 아마존과 비슷하게 원화 결제가 디폴트로 돼 있으며 해외 원화 결제는 추가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일반인 입장에선 비미오를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영상의 대부분이 단편 영화 등의 작품 또는 기업 포트폴리오 위주로 되어있기도 하다.

유튜브에 비해서 유료 영상의 비중이 높다. 마치 넷플릭스처럼 다큐멘터리나 각종 비주류 영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데, 유료로 결제해서 시청할 수 있다. 가격은 영상마다 다르다.

유튜브에 비해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부분은 비트레이트의 차이다. MP3 파일의 192kbps와 320kbps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유튜브는 192kbps도 많으며 128kbps급도 은근히 많은 편이다. 물론 애초에 영상 품질이 좋지 않다면 비미오에서도 낮을 수밖에 없다.

2020년 3월에 CDN서비스의 문제로 버퍼링이 심하게 걸리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2021년 5월 18일 나스닥에 상장하며 기업공개를 했다. 종목코드는 VMEO.

3. 스태프 픽

유튜브와 여타 대다수의 영상 서비스들이 사용자의 시청 패턴을 위주로 알고리즘으로 추천이 나타나지만, 비미오는 직접 사람이 추천하는 영상이 기본이다.

물론, 개별 영상 별로 자동 추천 기능이 있지만 비미오 전반적으로 큐레이션 된 기능을 우선한다.

추천 기준이 예술성과 스토리 등이라서 유튜브와는 성향이 완전하게 다르다. 따라서 수상작이나 출품작 등을 고르게 될 비중이 매우 높다.

유튜브가 티비같이 자극성 또는 정보성을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것과 달리, 연출과 각본이 넷플릭스급 이상인 경우가 훨씬 많다. 유튜브 시청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긴 플레이 시간과 영상미를 추구하는 분위기에 당혹스러울 수 있다. 이런 영상 컨셉들이 규정으로 되어있는 것은 아니고, 유튜브처럼 누구나 자유로운 주제에 대해서 업로드가 가능하지만 영상 브라우징의 첫 페이지인 스태프 픽이 첫 화면으로 나타나면서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영상들이 주로 이렇기 때문에 댓글 사용도 유튜브에 비해서 현저히 적다. 전반적으로 유튜브에 비해서 피드백이 활발하지 않다.

4. 기타

  • 짝퉁 유튜브라는 소리를 간혹 듣기도 하지만 비미오는 2004년 11월에 설립되었고 유튜브는 2005년 2월에 설립되었으므로 오히려 비미오 쪽이 3개월 더 오래되었다.
  • 플래시를 사용하고 다른 사이트에 embed 태그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올릴 수도 있다.
  • 업로더가 시청자의 무료 다운로드를 허용하도록 설정했을 때에는 시청자가 무료로 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 2016년 5월에 VHX라는 기업을 인수하였는데, 이 회사는 주로 독립영화 디지털 배급을 타겟팅으로 플랫폼을 구축하는 곳이다. 해외의 독립영화, 예술영화를 주로 맡는 중소 배급사들이 "vhx.tv"라는 도메인을 기반으로 자사 배급작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4.1. 나무위키 문서에 삽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문법 도움말 문서
번 문단을
동영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