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17:11:11

Blazing

블레이징에서 넘어옴


최초 수록 버전 펌프 잇 업 EXCEED
아티스트 BanYa
BPM 158
채널 Original / 1st ~ Zero
레벨 데이터 ※ PHOENIX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4 / 7 / 9 / 17 / 20
Double 21

1. 개요2. 채보 구성
2.1. 싱글2.2. 더블2.3. 삭제 채보

1. 개요

펌프 잇 업의 수록곡. PREX3 수록곡이었던 Hello의 후속작 느낌의 곡이다.

BGA는 주인공 카우보이가 납치된 여자 동료를 구하기 위해 악당들을 쫓아가 주점에서 총격전을 벌인다는 내용. 여러모로 서부+SF의 분위기가 난다. 로봇이 바텐더로 근무하거나 자동차가 날아다니는가 하면 주인공이 록맨을 닮았다고 평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배경이 거의 흰색이어서 매우 깔끔하다. 같은 버전에 수록된 3D BGA인 X-Tream과는 대조되는 부분.

2. 채보 구성

2.1. 싱글

  • S4 (前 노멀)
    수록 당시 노멀 채보이다. XX까지는 S3이었다.
  • S7 (前 하드), S9

    S7은 수록 당시 하드 채보이며, S9는 피에스타 시리즈에서 중간에 추가된 채보이다. S7은 XX까지는 S6이었으며, PHOENIX에서 7레벨로 조정되었다.
  • S17 (前 크레이지)

    수록 당시 크레이지 채보. 익시드 곡들의 다른 고렙 채보들과 마찬가지로 중살이 괴로운 부분으로, 2노트 뛰는 패턴 이후에 나오는 불규칙한 대각 틀기와 사이드 틀기들을 잘 처리해야 한다. 프라임 2까지는 S15로 책정되어 있어서 Final Audition S18과 함께 15 내에서 보스곡 취급을 받았었다.
  • S20

    PRIME 2 2.04 버전에서 펌프 잇 업 스텝머신 채보 공개 테스트로 당선되어 수록된 채보로, 제작자는 EUNHU. 틀기가 섞인 짧은 폭타 위주로 이루어진 채보이다. 프라임 2 추가 당시에는 19레벨치고 어렵지 않았지만, 난이도가 조정된 XX 기준으로는 어렵다는 평으로 인해 피닉스에서 20으로 상향되었다.

2.2. 더블

  • D21 (前 나이트메어)

    수록 당시 나이트메어 채보로 위의 S17을 더블로 펼치되 전체적으로 대폭 강화한 패턴이다. 급격한 체중 이동과 틀기가 특징인 채보로, 속칭 대륙 이동급 채보의 시초 격에 해당하는 채보이다.
    반주의 속주에 맞춰 나오는 중살이 브렉온 포인트이며, 초창기 나이트메어 채보 답게 계단이나 한 발 고정 같은 패턴들이 정박에 맞추어 나타나지 않고, 자세를 추스릴 여유를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중살을 넘기면 급격히 쉬워지지만, 그래도 체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이며 체동이나 2노트 뛰기 패턴이 많아 중살에서 체력을 많이 소모했다면 마냥 위닝런이 아닌 구조로 되어있다.
    프라임 2까지는 D19였으며 통칭 '트루 19'로 불렸던 D19 불렙곡 중 하나였다. XX에서 20으로 상향되었으나 여전히 난이도에 비해 어렵다는 평이 많았고, 피닉스에서 21로 다시 한 번 상향되었다. 후반에는 채보 제작자의 실수인지 의도적인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발이 맞지 않는 이동 채보가 한 곳 존재했었는데(영상 382콤보부터 시작), 피닉스에서는 이 부분이 정상적으로 번갈아 밟을 수 있도록 수정되었으며, 마지막 4노트가 1박자 프리징 후 256틱이 올라가는 롱노트로 변경되었다.

2.3. 삭제 채보

  • D6 (前 프리스타일)

    수록 당시 프리스타일 채보로, 펌프 잇 업 PHOENIX 기준으로는 11레벨 정도 수준의 채보이다. Monkey Fingers과 마찬가지로, 알 수 없는 이유로 피에스타 시리즈부터 삭제되었다.
  • D23 (Flying EXC)
프라임 1 미션 존 전용 채보로, 부제는 Flying EXC. 제목 그대로 D20의 체중 이동 컨셉을 그대로 차용하여 극상향시킨 채보이다. D20의 체중 이동 중살 부분보다도 더욱 강한 체중 이동으로 몰아치는 중살은 웬만한 탑랭커급 유저가 아닌 이상 가장 양 사이드의 채부 일부는 반 필수적으로 버려가며 플레이해야 한다. 다만 중살만 어떻게든 버리고 비벼가며 넘긴다면 후반 부분은 그냥 위닝런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