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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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베에 대한 논란 및 사건 사고들을 다룬 문서.사실 브베는 이 외에도 온갖 자잘한 논란과 망언, 수많은 사건들을 일으켰다.[1] 사실상 방송을 할 때 마다 논란을 일으켰다고 봐도 무방하고, 그 양이 방대하여 문서를 따로 만들어야 될 정도이지만 본 문서에서는 어느정도 저명성이 있으며 팬덤뿐만이 아닌 대중들 사이에서도 크게 논란이 되었던 사건에 대해서만 다룬다. 일각에서는 브베가 도네이션을 더 끌어모으기 위해 일부러 사건이나 문제발언을 일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2. 2010년
2.1. 12월 21일 성행위 묘사 사건
- 논란이 된 방송 영상 [성행위 묘사 관련 혐오 주의 | 펼치기 • 접기]
- [2]
베개와 벽을 이용하여 성행위를 묘사한 사건으로, 일명 옥슬아 사랑해, 베개딸, 벽딸, 더 간단하게는 옥슬이로 잘 알려져 있다.
'골동'이라는 닉네임으로 두 자리 수 시청자도 간신히 찍던 소위 말하는 하꼬 시절이었던 당시의 브베에게 어느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유저 한 명이 들어와 악마의 거래를 시도한 것이 발단이었다. 바로 별풍선 400개를 걸고 사다리 타기 게임을 하는 것. 처음에는 베개를 사타구니에 낀 채 성행위를 묘사하라는 하는 베개딸 미션이 걸리게 되었다.
브베는 그런 리액션은 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별풍선을 쏜다는 말에 혹해 결국 "옥슬아 사랑해!를 외쳤다. 하지만 브베 매니저와 일부 팬들이 이를 제재하자마자 바로 욕과 함께 모두 쫒아낸 뒤 베개딸을 시전하였다.
분위기를 탔는지, 계속해서 벌칙이었던 벽에 성기를 대고 성행위를 묘사하는가 하면 가슴을 부여잡고 신음 소리를 내는 등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온갖 혐오스러운 행동을 자행하였다. 끝내 코갤러는 별풍선을 주지 않았고 방송 규칙에 위반되는 행위를 한 브베만 정지를 당하게 되었다.
이후 이 성행위를 묘사한 행동을 담은 영상은 도방 시청자가 녹화한 뒤에 널리 퍼뜨려서 지금도 브베를 까는 쪽에서 두고두고 애용되면서 현재 브베의 대표적인 밈으로 자리잡았다.
나이에 걸맞지 않는 부담스러운 애교 말투와 발성을 구사하면서 어린 아이 컨셉을 유지하던 브베는 이 영상에서도 거리낌없이 귀여운 척과 신음소리를 내면서 베개를 이용해 성행위를 묘사해 브베의 순수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다.
그래서인지 브베가 방송 중에서 자신이 다른 남자들 보다 순수하고 착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다는 등의 말을 하면 시청자들이 이 사건과 극대노 사건들과 같이 언급하여 "이런 것도 순수한 거냐?"고 까면서 브베와 시청자들이 싸우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브베 역시 이 사건을 밝히고 싶지 않은 흑역사라고 생각해서인지 투네이션 후원을 통해 해당 영상이 재생되는 걸 막기 위해 영상 후원 기능을 아예 차단했으며[3] 지금도 시청자가 베개딸과 옥슬이 사건을 해명해달라고 하면 이를 무시하고 차단한다. 계속해서 해명을 하라고 하면 영상이 조작 및 음성 합성이 된 사건 또는 그런 일 없었다는 등 왜곡을 하고 있다. 또한 저작권을 구실로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들을 신고하고 있다. 심지어 옥슬이 사건을 인트로로 사용하는 유튜버에게 차라리 '견찰서 가고싶어!'를 쓰라며 부탁할 정도로 다른 사건들과는 다르게 엄청난 흑역사로 삼는 듯 하다.
시청자들에게 화를 내고 욕설을 한 건 악플러 탓을 하면 변명이라도 가능하지만 이 사건 같은 경우는 변명도 불가하기 때문에 타 흑역사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민감한 듯하다.
이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지 2015년에 유튜브에 각종 자신의 루머와 허위 사실을 해명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다양한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는데 베개딸에 대해서 당시 자신은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금전적으로 힘들었었는데 누군가가 별풍선을 걸고 내기를 하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하였다고 하소연했다.
영원히 묻혀버리길 바라는 브베의 마음과는 반대로 인터넷 방송을 잘 안보거나 브베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제법 잘 알려진 일종의 밈으로서 ‘견찰서 가고싶어’와 더불어 여러 곳에서 패러디되곤 한다. 2018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옥슬이와 관련해서 도네이션이 나오자 본인도 해탈했는지 어느 정도 도네이션을 묵인하고 있으며 브베의 팬들조차 "옥구슬 굴러간다 억! 억!"처럼 이 사건을 언급하는 등 계속해서 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때 브베가 먹방을 진행하는 다른 영상도 동시에 상영 중이었는데 하필 그 영상에서 브베가 윤민수라는 사람의 도네를 받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있었다. 그래서 베개딸을 이용한 합성 영상에서 애꿎은 윤민수 씨까지 박제되곤 한다. 정지차니나 보물창고처럼 브베의 팬을 자칭하는 스트리머들 역시도 옥슬이 드립은 빠뜨리지 않으며,[4] 신태일은 브베의 노래에 맞춰 옥슬이를 겁탈했다.
2020년 들어서는 기어코 옥슬이 드립보다 더한 것이 터졌다. 왜냐하면 방송 중 진짜로 오닉스와 유사 성행위를 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 문단 참조.
그 당시 매니저였던 댄톡은 베개딸 리액션을 끝까지 만류하다가 브베에게 차단당하고 말싸움까지 하다가 안티팬이라고 할 수 있는 일명 열사단을 조직하였다. 즉, 지금의 열사단은 적어도 1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
3. 2011년
3.1. 80만 원 먹튀 논란
매니저: 별풍 받은돈 70 만원/브베님 생활비 10마넌/합쳐서/컴터 80마넌 주고/고쳤다고
브베: 네
매니저: 말을 하셨죠?
브베: 넹
매니저: 80마넌 이라고 하셨어요/그건 저도 분명히 봤어요
브베: 그런데 제가 숫자에 머리아파 하는거 아시잖아요
브베: 네
매니저: 말을 하셨죠?
브베: 넹
매니저: 80마넌 이라고 하셨어요/그건 저도 분명히 봤어요
브베: 그런데 제가 숫자에 머리아파 하는거 아시잖아요
브베의 이미지를 몰락시킨 논란 중 하나. '옥슬이 사건'과 더불어 브베와 관련된 가장 유명한 사건이다. 별풍선의 수수료 때문인지 계좌 번호를 띄워 놓고 후원을 받은 하꼬 시절인 2011년 상반기에 일어난 사건이다. #
2003년에 구매한 컴퓨터를 어려운 형편과 20-30만 원의 수입으로는 바꾸질 못 한다고 시종일관 징징대는 브베를 본 시청자들은 참지 못해 후원을 했고, 후원이 모이고 모여 80만 원이 되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방송 환경은 달라진 게 없고 시청자도 슬슬 의심을 시작해 위 사진과 같이 매니저가 "80만 원을 받았다고 했었고, 본인도 분명히 봤었다."고 했지만, 브베 본인은 "그런데 제가 숫자에 머리아파하는거 아시잖아요."라는 변명으로 일관했다. 브베는 80만 원으로 컴퓨터를 바꾼게 아니고 파워가 고장나 파워만 바꿨을 뿐이라고 밝히며 거짓말이라고 몰아가는 시청자들을 전부 강퇴했다. 그 후에도 회의감으로 가득찬 시청자들이 계속 언급했고 브베는 끝내 80만 원으로 파워를 구매했고 맞추려 했는데 실수로 고장이 나버려서 헐값에 팔아버렸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일부 시청자들은 "거짓말인 게 자명하다.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하자 브베는 사건과 관련된 언급을 한 사람들 모두 강퇴, 블랙 처리하였다.
2017년 7월 25일에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 비슷한 발언을 하였다. 그러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80만 원을 떼먹었으면 걔가 가만히 있었겠어?"라고 발언했다.심지어 80만 원 관련 논란은 없는 일이며,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또한 바친 금액이 8만 원이든 9만 원이 됐든 달라면 돌려주겠다고 말하다가도 '별풍선 환불은 안 된다, 돈으로는 환불해줄 수 없고 해당 금액에 상응하는 춤 리액션만 해 줄수 있다'며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순히 영수증을 보여주는 건 어렵지 않으나, 혹시라도 모를 컴퓨터 부품 가게가 노출이 될 수도 있고 그 이외의 여러가지를 통해 안티들이 추적을 해서 나쁜 짓을 하는 것을 염려하여 영수증 보여주기를 거부하였음. 어차피 내가 일일이 별풍선 리액션 해서 번 돈으로 조립한 컴퓨터이기 때문에 굳이 영수증을 인증할 필요가 없음.
2017년 7월 28일, 브베가 자신의 방송국에 80만 원 관련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글을 올렸다.
# 자신을 일방적인 피해자로 묘사했다. 당시 영상이 남아있어 반박의 여지가 없는 '옥슬이 사건'과 다르게 현재 채팅 캡쳐본 몇 장만 남아 있어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다.하지만 일관적이지 않고 오락가락하는 브베의 주장 때문에 억울하다는 브베의 주장에 신빙성이 떨어진다. 차라리 처음부터 '컴퓨터 교체하라고 80만 원 받은 적 없고 순수한 후원금이기에 후원금을 사용하는 건 내 마음이다'라고 주장했으면 그래도 신빙성이 조금이라도 있었을텐데, 처음에는 '전 숫자에 머리 아파한다'고 논란에 대해 명확히 해명하지 않고 회피만 하다가 이제 와서 그런 돈 받은 적 없다고 하니 브베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기는 어렵다. 더욱이 브베가 쓴 글을 더 읽어보면, 매니저가 "왜 80만 원에 대한 명확한 자료 없이 '대충 파워까지 해서 80만 원'이라고 뭉뚱그려 얘기하느냐?"고 제대로 찝어줬고 문제 해결의 여지를 남겨두었다. 그런데 브베가 '내가 숫자에 머리 아파하는 거 아시잖아요.'라며 아몰랑하고 넘어가버려 제대로 해결되고 있지 않다.
11월 15일에 브베 마이너 갤러리에 해당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유저가 글을 올렸다. 증거를 올리고 싶다고 했지만 고소 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올리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당한 자료가 없는 상태.
최근에도 80만 원 사건은 허위사실에 안티들의 음해라고 주장하면서, 계속 이러한 발언을 하면 고소를 하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 #
4. 2013년
4.1. 7월 29일 요구르트 사건
걸리면 뒤지는겨.
2013년,
브베는 자신의 집 대문에 누군가 요구르트를 두고 갔다고 밝혔다. 자신의 신상과 안전에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했는지, 방송 내내 매우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서에서 싹싹 빌게 만들어 줄 것이며 과학 수사대에 연락해서 반드시 잡겠다고 해 시청자들에게 그저 웃긴 해프닝으로만 받아들여지게 했다. 다만, 브베의 미숙한 대응과 그동안 쌓여온 이미지 때문에 그저 웃기고 황당한 해프닝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실제로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브베의 집 주소까지 알아냈다는 것은 스토킹이며, 요구르트에 바늘이나 커터칼 따위의 자국이나 구멍, 개봉된 흔적 등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있었다면 음식물 안에 무언가를 탔다는 증거이니 테러나 다름없다. 더욱이 요구르트를 두고 간 악성 팬은 장난으로 생각하겠지만, 당사자에게는 심각한 트라우마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안티 팬들이 봤을 때나 웃긴 상황이지 제3자가 본다면 스토킹 및 테러다. 브베의 격한 반응이 이해가 가는 상황이다.
이 사건 이후 트라우마가 남았는지 요구르트를 먹지 않는다고 했다가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걸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안 먹는다고 했는데 왜 먹냐고 닦달하거나 브베가 먹는 요구르트가 대문 앞 요구르트여서 먹고 죽었으면 좋겠다는 등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5. 2020년
5.1. 오닉스 벗방 및 유사 성행위 사건
브베 방송 역사상 가장 최악의 사건으로 일컬어지며, 안그래도 좋지 않았던 브베의 이미지를 더 크게 몰락시키는 데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건이기도 하다. #, #6월 16일, 브베는 전날부터 팬더TV의 로봉순과 합방을 진행한다고 밝혔고 16일 당일 실제로 로봉순과 합방을 진행했다. 1부는 두 BJ의 토크와 시청자 리액션을 선보이는 등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2부에서 일이 터지고 말았다. 로봉순의 초청으로 브베 방송의 열혈팬이기도 한 팬더TV 소속 여캠 BJ 오닉스가 입장했고, 브베는 오닉스와 합동 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처음에는 쭈뼛거리다 시간이 지나니 서로 몸을 어루만지다가 기어코 웃통을 벗고 딥키스를 하더니 오닉스가 브베에게 대딸을 해주고 이에 브베가 오닉스의 브라를 벗기더니 겨드랑이와 유두를 격렬하게 애무하고 오닉스도 브베의 가슴을 애무해 주고 함께 탈의를 한 채 춤을 추는 등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수위를 자랑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브베 방송의 대표적인 성 관련 밈이었던 옥슬이 타령, 안마방 레베카, 섹드립 도네이션은 단순히 애교로 보일 정도였다.
이 날 방송의 브베의 모습은 모든 열사는 물론이고 팬들,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다른 유저들은 "브베가 드디어 아다를 뗐다!"며 "그동안 선보인 순수함 컨셉은 결국 거짓말이었고 본인이 원래 저런 성격이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거냐?"며 조롱했다. 대다수 네티즌들의 반응은 순수 컨셉의 브베가 한 순간의 탐욕과 욕정으로 인해 인생과 방송을 맞바꾸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평을 내렸다. 다만 엄청난 뒷풀이를 기대한 팬들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방송 끝나고 아무 일 없이 밥 잘 먹고 헤어졌다고 오닉스가 자신의 방송에서 밝혔다.
그러나 위의 논란과는 별개로 평소 컨셉이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순수한 어린이'인 브베가 수위 높은 벗방을 진행한 덕분에 인터넷상에서 어그로가 심하게 끌렸고 엄청난 화제를 불어일으키긴 했다. 팬더TV는 유료회원만 입장이 가능함에도 500명 제한 인원을 훌쩍 넘긴 700명을 기록했다. 더욱이 팬더TV의 낮은 접근성 때문에 순위권 BJ가 아닌 이상 '풀방입장권'을 구매할 일이 없음에도 200명 이상이 '풀방입장권' 아이템을 구매해 브베 방송을 시청했다. 이런 화제성 덕분에 유튜브에서도 도방이 진행되었는데, 무려 실시간 스트리밍 동시 시청자 수 25,000명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많이 쇠락하긴 했어도 브베가 자주 떡밥이었던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뿐만 아니라 야갤, 인방갤, 수갤 등 디시인사이드 대형 갤러리까지 참가해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었다. 나무위키 인기 검색어 1위를 6월 18일까지 계속 차지하고 있는 불명예(?)를 가져갔을 뿐만 아니라 잠시였지만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8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폰허브의 한국, 미국 사용자 검색어 1~5위를 독차지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고, 소수의 인터넷 언론에서도 올라가기도 했다. 이후 브베와 오닉스의 합방 풀버젼 무삭제 영상이 폰허브에 업로드되었다. 2021년 시점에도 잊을만하면 해외 포르노 UCC 사이트에 간간히 올라온다.
덕분에 벌어들인 수익은 엄청났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상대였던 오닉스가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브베가 모든 수익을 가져갔다고 밝혔다. 오히려 합동방송을 명목으로 30만 원을 지출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오닉스의 언급에 따르면 합동방송으로 얻은 수익을 브베에게 다 주자고 얘기한 것은 로봉순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부당하게 뜯긴 건지, 아니면 정말 순수하게 팬심으로 돈까지 다 주고 방송을 진행했는지는 알 길이 없다.
합방은 유튜브에서도 화제였고, 정배우가 브베에게 연락해 브베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도중 벗방을 안 하려고 했지만 팬더TV 라는 플랫폼 특성 때문에 19금 방송이 많아서 자기도 먹고 살려고 벗방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높은 수수료를 고수하는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와 아프리카TV 시절보다 수입이 더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리고 "팬들한테는 미안하다. 비록 자기는 벗방을 했지만 아직도 순수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희대의 명언을 만들기도 했다. 소속사 문제로 딱히 사이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였던 대한건아턱형과 합방과 관련된 통화를 진행했다.
이 둘은 나중에 팬더TV의 광고까지 찍게 되었으나, 2021년 기준 계속 브베가 오닉스와의 만남을 빙빙 돌려 거절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합방은 요원한 편. 이에 기다리다 못한 오닉스는 심지어 서로 디스했다는 후일담이 있다.
6. 2021년
6.1. 1월 7일 빅죠 리액션 논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빅죠의 노래를 틀고 팬티댄스 리액션을 하는 추태를 보여주었다. 온갖 연예 기자들이 소스를 잡고 기사를 하나씩 적어내고 있다. 브베 본인은 돈을 받았으니 어떤 노래이든 리액션을 해야했다는 변명으로 도의적 책임조차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 논란이 발생하기 전에도 편집자들이 본인의 노래를 괴기하게 편집한 노래는 리액션을 안하고 넘긴 적이 있기 때문에 단순한 변명이다. #6.2. 가짜 장애인 연기 논란
전날 공지에서 자신이 경계선 지능에 근접한 저 지능자라고 주장했으나, 이후 진행한 생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지능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자신이 호소문에서 IQ 88의 저 지능자라고 주장한 것과 달리 IQ 113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경계선 지적장애는 웩슬러 지능검사 기준 70~79점, DSM 기준 71~84점인데 왜 IQ 88이 저 지능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재 브베는 이에 대해서는 그냥 테스트가 잘못됐다고만 얼버무리고, 테스트 장면을 다룬 모든 클립영상들과 가짜 장애인 고발 영상들을 브베 지킴이들을 동원해 저작권 신고를 먹여 삭제하였다. 또한 브베가 방송 초창기에 ‘자신은 틱을 비롯해 다양한 장애를 골고루 갖고 있다’ 라고 발언한 영상을 증거로 브베를 가짜 장애인이라고 고발하는 영상들도 전부 삭제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후술할 머큐리TV 폭파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두고 안티들은 필사적으로 증거를 인멸하려는 걸 보니 가짜 장애인임이 확실하다는 평을 남겼다. 심지어는 9월 말에 브베의 집을 방문했던 ‘ㅈ’ 시청자가 언론 제보용 증거 영상을 편집해 올리자, 이것마저도 브베 지킴이들을 사주해 신고 테러로 삭제시켰다.
또 방송에서 가짜 장애인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시청자에게 “나는 장애는 아니지만 장애라고 생각해 장애가 있다고 말해온 것이다”라며 변명했는데, 위 영상에서 나오는 클립 중에는 자신에게 틱을 비롯한 다양한 장애들이 있다며 틱장애라는 특정 병명을 언급한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무슨 장애를 앓는지는 진단을 받아야만 그렇게 소개할 수 있는데, 장애를 진단받아 장애인증을 받는 것도 아니면서 일부러 장애라는 것을 어필한 거는 아임뚜렛과 다를 바가 없다.
브베는 과거에 자신이 공황장애랑 틱장애가 조금 있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이로인해 브베에 대한 동정여론이 생겼으며 장애를 가진 브베한테 불쌍함을 느낀 일부 시청자들이 브베한테 후원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경계선 지능 장애와 틱 장애 연기를 한 것에 대해 해명하라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다 농담 삼아서 한 이야기였다. 솔직히 다른 방송인들도 그 정도 농담은 다 하는 것 아니냐?"라는 발언을 해 큰 물의를 빚었다. 이후 "농담으로 말한건 맞지만 나는 진짜로 장애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자기를 변호했으나 농담으로 저런 소리를 한 것 자체가 문제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애초에 틱 장애를 비롯한 여러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해 놓고는 이제 와서 공론화되고 방송에 위기가 될 것 같으니까 말을 바꾸는 것도 말도 안되고, 진짜 장애를 앓는 사람들의 고통은 생각하지도 않고 자신의 돈벌이를 위해 장애 연기를 했다고 말하는 것 또한 매우 부적절한 발상이다.
앞선 10월 16일에 장애를 개그 소재로 치부하는 브베의 모습을 보고 많은 시청자들, 특히 그들 중에서도 본인이나 주변인이 실제로 장애를 가진 시청자들이 브베한테 큰 실망감이 생겼다고 호소했다.
특히 장애를 앓는 가족이 있는 한 시청자가 네이트판에 브베의 장애인 연기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는데, 댓글에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이 나타나 이 사건을 취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통화 끝에 해당 시청자와 취재진이 인터뷰 약속을 잡으면서 취재가 시작되었다.
한편으로는 브베에 대해 SBS 제작진들이 조사에 들어간다면 브베가 자초한 논란들뿐 아니라 ‘열사’라 불리는 안티들이 브베를 상대로 자행한 방송 방해 행위도 사이버 불링으로 소개되는 것 아니냐는 극성 안티들의 걱정도 있는 상태다. 그러나 두 진영 모두 떳떳하지 못한 행동들을 많이 했기에 취재가 시작된 이상 끝을 보자는 시청자들이 더 많다.
네티즌들은 두가지 결과를 예측하고 있는데, 첫 번째로 안티들의 사이버 불링이 잘못됐다는 쪽으로 방송되어 브베가 동정을 받고 오히려 이 사건을 제보한 안티들이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흐름으로 방송이 나가더라도 브베의 생계수단인 욕 도네의 근원이 되는 안티들이 브베에게 도네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생기게 되므로 브베에게도 좋지 못한 결말이 될 것이다.
두 번째로 브베의 가짜 장애인 연기를 중심으로 하여 다양한 논란들을 고발하는 내용으로 방영된다면 브베의 부정적인 면들이 전 국민들에게 공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브베는 2020년 벗방 시절만큼 이미지가 추락하게 되며 브베의 정신적 지주였던 브사모들이 실망하고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두 결과 모두 브베의 주 수입원인 욕 도네이션이 급감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기 때문에 브베의 방송 수익은 2021년 10월 현재보다도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말처럼 브사모들만으로도 방송을 지탱할 수는 있겠지만, 안티들의 모욕성 도네이션을 이끌어내기 위해 일부러 논란을 일으키는 브베가 안티들이 영원히 유입되지 않는다면 얼마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게 많은 시청자들의 예상이다. 팬더TV 시절과는 다르게 브베에게 돈을 지출해서는 안 될 확실한 이유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브베는 이 사실을 처음 전해받았을 때는 자신이 불리할 때마다 항상 내뱉는 말인 “선동하지 마세요”로 이 이야기를 금기시했으나, 제보자가 SBS 측의 인터뷰 요청을 수락하고 취재가 시작되자 10월 20일에는 “나는 하꼬 방송인이라 방송 나가도 사람들이 누군지 모를 것이다”라며 의미 없는 낙관을 하고 있다. 참고로 똑같은 프로그램에 나와 전국적인 망신을 당한 아임뚜렛은 브베와 마찬가지로 주작을 들키기 전까지는 인사이트 정도에나 오르내리던 방송인이었으며 브베보다도 방송 역사가 짧아 인지도가 훨씬 낮았다. 아임뚜렛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틱장애 연기 사건이 보도되고 나서야 알려진 데 반해, 브베는 그동안 알게모르게 인기를 끈 밈들이 너무 많아서, 브베가 아직도 방송을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옥슬이, 기대가 됩니다 등 밈들을 소개하면 “아 그 사람?” 하고 눈치챌 사람들이 매우 많다.
하지만 해당 제보자가 인터뷰 끝나는 대로 후기를 올리겠다고 예고해 놓고 10월 말임에도 올리지 않아,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알 수는 없다. 엠바고 때문에 인터뷰 후기를 못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
브베의 가짜 장애인 연기 논란이 브베 지킴이들의 필사적인 증거인멸에도 불구하고 점점 커져가더니, 10월 21일 아침부터 중소 인터넷 언론사들이 기사를 내기 시작했다. 오전 10시에는 위키트리 기사가, 오후 3시에는 톱스타뉴스 기사가 올라오면서 같은 해 1월 빅죠 고인모독 논란급으로 유명한 논란이 되었다.
빅죠 고인모독 논란 당시에는 이 단계에서 공론화가 멈춰 브베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없었으나, 얼마 되지 않아 아래의 이슈선생TV 영상이 추가로 공개되었고, 또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이 건에 대하여 취재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브베에게는 위험요소가 많이 남아있다.
오후 5시에는 유명 방송인들의 사건사고들을 정리한 영상들을 올리는 유튜버 이슈선생TV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투표 하나를 올렸다. ‘장애인 사칭 의혹 일어난 유명 BJ’라고 제목을 적어 놔 주어를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첫 번째 선택지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샤~ 논란의 대상이 됐샤~”라서 ‘~샤’체를 쓰는 브베가 그 대상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그리고 밤 10시 경 브베의 가짜 장애인 연기 논란을 다룬 영상을 만들어 업로드했다.
그동안 ‘ㅈ’ 시청자와 같은 영세한 유튜버들만이 브베의 가짜 장애인 연기를 고발하는 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가짜 장애인 연기 사건이 적어도 유튜브 상에서는 잘 공론화되지 않았고 브베 지킴이들이 신고하여 영상을 내리기도 매우 유리했다. 그러나 중소규모 인터넷 뉴스 두 곳에서 이미 기사를 올렸고, 6만여 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대형 렉카유튜버인 이슈선생이 해당 이슈를 또 다루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브베의 가짜 장애인 연기가 알려지고 공론화되고 있다. 이슈선생은 렉카 유튜버 특성상 공중파인 궁금한 이야기 Y보다도 취재 기간이 빨라 브베에게 더 일찍 타격이 되고 있다.
이미 이슈선생의 커뮤니티 댓글에서는 브베의 오랜 안티 시청자들 외에도 브베가 아직도 방송을 하고 있었냐는 반응, 브베가 진짜 장애인인줄 알았다는 반응 등이 보여지고 있어 커뮤니티 투표만으로 브베의 가짜 장애인 연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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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성인 플랫폼
팬더TV에서 방송을 하던 도중 한국 남성의 대다수가 업소를 다닌다는 망언을 했던 사건이 있으며 오히려 시청자쪽에서 사과를 요구하자 자신을 몰고간다며 억울하다는 식으로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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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성행위가 묘사되어 있기에 연령 제한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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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트위치 1기 시절에 영상 도네이션을 켰다가 브라군 영상이 틀어진 이후로 영상 도네이션을 차단했다. 이후 검열이 힘들다고 키지 않는다고 밝혔다가 2019년 4월 초 영상 도네이션을 하루 활성화했다가 여감없이 별의 별 영상이 다 나와 결국 없는 일이 되었다. 90일 정지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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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차니는 시청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면서 옥슬이 아니면 레베카가 있으니 걱정말라고 했다가 자기 뺨을 때렸고, 보물창고는 뻥튀기를 끌어안고 예슬이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