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12:30:56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colbgcolor=#E97C07><colcolor=#f2f2f2>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2023)
北極百貨店のコンシェルジュさん
The Concierge
일본 포스터 ▼
파일:북극백화점의 컨시어지 일본 포스터.jpg
장르 애니메이션, 판타지
감독 이타즈 요시미
콘티
각본 오시마 사토미(大島里美)
원작 니시무라 쓰치카(西村ツチカ)
주연 오오츠카 타케오, 카와이다 나츠미
촬영 타나카 코지(田中宏侍)
캐릭터 디자인 모리타 치요(森田千誉)
작화감독
원화 마츠모토 노리오, 하시모토 신지, 스즈키 미치요(鈴木美千代), 치바 타카히로, 무코다 타카시, 나구라 사토시(名倉智史), 무라타 오사무, 이노우에 토시유키, 혼다 타케시, 이노우에 에이(井上 鋭) 등
미술 감독 타츠타 이치로(立田一郎)
CG 디렉터
CG 및 모델링
음악 tofubeats
음향감독 키쿠타 히로미(菊田浩巳)
주제곡 Myuk - Gift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마츠시타 케이코
애니메이션 제작 Production I.G
제작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디어캐슬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애니플렉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팬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0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6월 19일
화면비
상영 시간 70분 (1시간 10분 9초)
제작비
월드 박스오피스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3,599명 (2024년 7월 2일 기준)
스트리밍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주제가8. 평가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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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 마음은, 영원히 계속된다. 영원히 이어진다.
일본의 만화 '북극 백화점의 컨시어지 씨'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은 이타즈 요시미.

2. 포스터

파일:북극백화점의 안내원 런칭 포스터.jpg
런칭 포스터 메인 포스터
파일:북극백화점의 안내원 캐릭터 포스터 1.jpg
파일:북극백화점의 안내원 캐릭터 포스터 2.jpg
캐릭터 포스터

3. 예고편

런칭 영상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4. 시놉시스

新人コンシェルジュとして秋乃が働き始めた「北極百貨店」は、
来店されるお客様が全て動物という不思議な百貨店。

一人前のコンシェルジュとなるべく、
フロアマネージャーや先輩コンシェルジュに見守られながら
日々奮闘する秋乃の前には、あらゆるお悩みを抱えたお客様が現れます。
中でも<絶滅種>である“V.I.A”(ベリー・インポータント・アニマル)
のお客様は一癖も二癖もある個性派ぞろい。

長年連れ添う妻を喜ばせたいワライフクロウ
父親に贈るプレゼントを探すウミベミンク
恋人へのプロポーズに思い悩むニホンオオカミ・・・

自分のため、誰かのため、様々な理由で「北極百貨店」を訪れる
お客様の想いに寄り添うために、
秋乃は今日も元気に店内を駆け回ります。
(일본 공식 시놉시스)
어서 오세요!
세상에 딱 하나뿐인 ‘북극백화점’으로!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
프러포즈를 앞둔 소심한 일본늑대,
서로를 위해 깜짝 선물을 찾고 있는 바다밍크 부녀,
사랑을 얻기 위해 단종된 향수를 찾는 바바리사자까지!

V.I.A(Very Important Animal)를 만족시키기 위한
수습 안내원 ‘아키노’의 좌충우돌 정직원 되기 프로젝트!

6월 19일, 웃음과 감동, 힐링 모두 다 담아 드릴게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5. 등장인물

[ 작중 등장동물들의 비밀 ]
작중 중반에 엘를르와 토기와의 대화에서 언급되지만 작중에 나오는 V.I.A들은 인간의 욕망으로 인해 남획되어 멸종된 동물들이다.

  • 모리 - 성우: 한 메구미 / 이지현
    아키노의 시니어 컨시어지. 긴 머리에 실눈을 하고 있다. 손님을 대하는 실력도 뛰어나며 성숙하고 친절한 성격을 가졌다. 물범 손님이 아키노에게 갑질을 하면서 소란을 피울때도 단호하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 마루키 - 성우: 요시토미 에이지 / 임채헌
    은퇴한 북극 백화점의 베테랑 안내원. 매장이 바쁠때는 도와준다고한다. 원작에 비하면 분량이 적어졌지만 바바리 사자손님에게 동전마술을 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지배인 - 성우: 후쿠야마 쥰 / 박성영
  • 토기와 -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 권성혁
    영화에서는 아키노를 비난하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원작에서는 후에 아키노를 인정한다.
  • 수컷 공작 - 성우: 나나미 히로키 / 이상호
    공작 특유의 큰 날개를 펼치며 애정행각을 하는데 아키노가 이 둘을 제지하느라 애를 먹는다. 나가면서 촌스러운 백화점이라고 툴툴댄다.
  • 암컷 공작 - 성우: 카노 마리아 / 강시현
“이딴 백화점 두 번 다신 오나 봐라!”
모리의 말을 듣고 백화점을 뛰쳐나가면서 하는 말
물건을 잔뜩 사놓고 환불을 해달라고 하거나 물건을 없는 사이즈를 무작정 가져오라고 하는 등 손놈짓을 하는데 아키노가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사과만 하여 패닉상태에 몰리나 서비스의 원래 뜻이 뭔지 아냐고 물어보며 서번트라고 하인이란 뜻이라고 하인 따위가 감히 주인님 기분을 망쳐놓고 그런 가식적인 사과 몇 마디로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게 말이 되냐고 물어본 뒤 넥타이 리본을 한 손으로 잡은 뒤 진짜로 죄송하면 내가 뭐 억지로 시키려는 건 아니지만 무릎을 꿇어야 한다고 물어본 뒤 손님은 왕이라고 말하고 그런 말 들어봤냐고 물어본다. 모리가 정중하게 아까 ‘손님은 왕’이라는 말씀을 하시던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면 매장 내에서 큰 소리 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다른 왕들께 아주 큰 민폐가 된다고 말하자 그 말을 듣고 분함으로 인해 두 손으로 바닥을 내리치고 바닥이 진동하면서 패왕색 패기급 포효를 지른 다음 입던 옷을 벗고 위로 던진 뒤, 원래 옷을 입고 이딴 백화점 두 번 다신 오나 봐라고 말한 뒤 뛰쳐나가면서 사건이 일단락된다.[2] 이 일로 아키노는 지나치게 친절만 베푸는 것도 독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일본늑대 - 성우: 이리노 미유 / 김다올
    여자친구와 몇 없는 같은 종이지만 신분차이로 인해 프로포즈를 고민하던 중 아키노가 그의 의뢰를 받아들여 레스토랑의 모든 스탭들이 총출동하여 프로포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일본늑대의 여자친구 - 성우: 하나자와 카나 / 박시윤
  • 바바리사자 - 성우: 무라세 아유무 / 정유정
    여자친구가 책갈피를 주고 책갈피에 나는 향이 나는 향수[3]를 찾아오면 고백을 받아주겠다고 하여 향수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아키노가 의뢰를 받고 향수를 찾던 중 향을 맡은 한 손님이 향수의 종류를 맞췄으나 단종된 향수라 입수에 난항을 겪었지만 극적으로 향수를 찾게 되어 고백에 성공하게 된다.
  • 바바리사자 여자친구 - 성우: 스야마 에미리 /
아키노:“어서 오세요. 저, 고객님!”
주머니쥐:“응?”
아키노:“괜찮으시면 짐을 보관해 드리겠습니다.”
주머니쥐:“짐이요?”
아키노:“네. 등에 지신 짐이요. 로커에 잘 보관 해드릴게요.”
주머니쥐:(그 말을 듣고 얼굴이 빨개지면서 화난 표정을 지으며)“이걸 짐이라고 한 거예요?”
아키노:“네?”
주머니쥐 아이들:(찍찍 소리를 낸다.)
주머니쥐:“남의 귀한 자식들을 로커에 처박아 두겠다고? 어휴, 세상에... 내 아이들을 한 처방에, 기가 막혀서 원... 어휴...”
등 위에서 아이들을 지고 다니는 주머니쥐 손님. 아키노가 등에 지신 짐을 로커에 잘 보관 해드리겠다고 하자 얼굴이 빨개지면서 이걸 짐이라고 한거냐고 남의 귀한 자식들을 로커에 처박아 두겠다고 화를 내며 따지고 간다.[4]

6. 줄거리

7. 주제가

Myuk - Gift

8. 평가

호들갑도 사랑스런 서비스 (★★★)
- 박평식 ( 씨네21)

분량은 영화 기준 1시간 10분(70분) 가량으로 짧은 편이지만, 원작의 내용과 세계관을 잘 살려냈다는 호평이다. 동물들을 메인으로 하여 다양한 디자인은 물론 작화 퀄리티와 연출도 좋아서 동물들의 백화점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나며, 그 속에서 감동적이고 따뜻한 드라마가 뭉클했다는 관객평이 많다.

9. 기타

  • 나카무라 쓰치카가 빅코믹 증간호에서 2017~2018년까지 연재한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을 원작으로 한다. 단행본 총 2권. 현재로서는 한국에서 정식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1] 아키노가 펭귄이라고 착각했지만 큰바다오리이다. [2]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옷이 모리의 위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순화되었지만, 원작에서는 모리의 얼굴에 옷을 던지면서 소란을 피우고 나가버린다. [3] 여자친구의 할머니가 좋아했던 향이라고 한다. [4] 비슷한 장면으로 스폰지밥에 나오는 플랑크톤이 아기를 키우는 엄마에게 못생기고 침 흘리는 거라고 말하자 엄마는 우리 아기보고 한 말이냐고 정말 미쳤다고 화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