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9:08:35

Boys Like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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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n Seoul 2024)

2024. 04. 30.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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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멜 호크 · 마틴 존슨 · 존 키프 · 그레고리 제임스
<colbgcolor=#252420><colcolor=#fff>{{{#!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252420> 파일:보라걸 로고_White.png 보이즈 라이크 걸즈
Boys Like Girls
}}}
활동 시기 2005년 - 현재
활동 지점
[[미국|]][[틀:국기|]][[틀:국기|]]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장르 팝 록, 팝 펑크, 이모, 얼터너티브 록
소속 레이블 Fearless Records
Columbia Records
Red Ink Records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VEVO 로고.svg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1. 개요2. 멤버3. 디스코그래피4. 주요 활동
4.1. 결성(2004~06)
4.1.1. 결성 과정4.1.2. 데모 녹음
4.2. 데뷔, Boys Like Girls (2006~09)4.3. 전성기, Love Drunk (2009~10)4.4. 짧은 공백기/솔로 프로젝트 (2010~11)4.5. 팀의 위기 & 3집 Crazy World (2011~2012)4.6. 긴 공백기, 그리고 각자의 솔로 프로젝트 (2012~2022)4.7. 11년 만의 복귀 (2023 ~ 현재)
5. 음악적 특징6. 빌보드 차트
6.1. 빌보드 200 앨범 차트6.2. 빌보드 100 수록곡 차트
7. 여담
7.1. 브라이언 도나휴 탈퇴 일화
7.1.1. 팬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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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결성된 록 밴드.

2. 멤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Boys Like Girls/멤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디스코그래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Boys Like Girls/디스코그래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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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활동

4.1. 결성(2004~06)

4.1.1. 결성 과정

중학교 시절부터 밴드 활동을 한 마틴은 음악에 대한 열정이 커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학 진학 포기 후 학교 교장에게 빌어 다니던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여 음악의 길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마틴은 The Drive라는 지역밴드의 보컬로 참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존을 처음 만났다. 나머지 멤버들과 잘 맞지 않는다고 느낀 마틴은 존을 데리고 나왔고 고교시절부터 존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브라이언을 베이스로 영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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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kaoTalk_20200928_001940567.jpg
마틴의 Boys Like Girls 결성 이전 밴드 Lancaster.
오른쪽부터 : 브라이언, 존, 마틴

당시 돈도 뭣도 없지만 젊은 청춘의 열정과 헝그리 정신 하나로 음악을 시작한 상태라서 끼니는 컵라면과 같은 인스턴트 식품들로 떼우기 일쑤였다. 당시 한 아파트에서 같이 살며 밤새 연습을 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아파트 주인이 쫓아내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이들은 마틴의 아버지 집인 앤도버로 이사를 했고 기타리스트 필요하던 중 존의 소개로 폴을 만나[2] 폴을 기타리스트로 영입하게 되었고 마침내 2005년 11월, Boys Like Girls가 결성되었다.(이후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폴과 존은 먼 친척관계라고 한다. 족보를 보다가 알게 되었다고...[3]) 어느 연예인이든 다 그렇지만 마틴도 유명세를 타기 전까지는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냈었다. 심지어 청소년 시절 마틴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많은 방황을 하였고 지금도 가끔 인스타에 옛 시절 어머니를 기리는 사진과 글이 올라온다.

4.1.2. 데모 녹음

결성 초반에 녹음한 데모테잎은 "Free", "If You Could See Me Now", "Kill Me in The Record Shop", "The Only Way That I Know How To Feel"[4]가 있다. 처음부터 밴드 이름이 "Boys Like Girls"는 아니었고 데모곡들을 녹음 하고 몇달 후 현재 이름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별 뜻은 없고 그냥 외우기 쉬워서....

이후 음원사이트 Pure Volume에 "The Great Escape"과 어쿠스틱 버전의 "Thunder" 데모를 올렸고 사이트에서 인디 아티스트 차트 1위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시 인기 있었던 팝펑크 밴드 Cute is What We Aim For, Hit The Lights. All Time Low, Butch Walker와 함께 전국 투어를 다녔고 점점더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마침내, 이들의 인기가 에이전트 Matt Galle 와 Sum 41, Katy Perry, 3OH!3, Panic! At The Disco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 였던 Matt Squire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었고, 그들은 밴드에게 콜라보를 제안하였다. 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데뷔 앨범을 제작하게 된다.

4.2. 데뷔, Boys Like Girls (2006~09)

4.3. 전성기, Love Drunk (2009~10)

4.4. 짧은 공백기/솔로 프로젝트 (2010~11)

4.5. 팀의 위기 & 3집 Crazy World (20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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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musichel.com/blgfeature.jpg
왼쪽부터 : 존 키프, 마틴 존슨, 폴 디조반니, 모건 도어

브라이언 도나휴가 탈퇴한 후 새 베이시스트로 모건 도어를 영입하고 세번째 정규앨범 Crazy World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4.6. 긴 공백기, 그리고 각자의 솔로 프로젝트 (2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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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oys Like Girls Passport 2022.jpg
왼쪽 위 부터 : 마틴 존슨, 존 키프, 폴 디조반니, 그레고리 제임스

2016년 밴드창설 10주년 기념 투어를 한 뒤로,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2017년에 마틴 존슨이 The Night Game 이라는 솔로밴드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다. 그 외 멤버들은 각각의 프로젝트 밴드에서 활동하거나 잠정휴식 중인 것으로 보인다.

2021년에는 마닐라,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투어를 할 예정이였다. 원래는 2020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의 장기화로 연기 되었다가[5][6] 2022년까지로 다시 연기되었다.

참고로 2021년에 베이시스트였던 모건 도어가 탈퇴하고 그레고리 제임스를 새 베이시스트로 영입했다, 그리고 2022년 말에 폴 디조반니가 탈퇴했다.

4.7. 11년 만의 복귀 (2023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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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lg member in 2023.png
왼쪽 부터 : 자멜 호크, 마틴 존슨, 그레고리 제임스, 존 키프

2023년 5월 19일, 마틴 존슨과 존 키프를 제외하고 모든 맴버들이 교체되었으며, 새로운 맴버들과 새 싱글 BLOOD AND SUGAR로 Crazy World 발매 이후 11년만에 복귀하였다.

2023년 11월 22일에 발매된 트와이스의 리믹스 앨범 THE REMIXES의 6번 트랙 I CAN'T STOP ME의 피쳐링에 참여했다.

2024년 4월 30일 YES24 라이브홀 내한 공연이 확정되었다. 2014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이후 10년만에 내한으로, 이번에는 페스티벌에 초청이 아닌 정식으로 단독 콘서트이다. 팬들의 염원이 드디어 통한 것 같다. ( Boys Like Girls Live in Seoul(2024) 문서 참고)

5. 음악적 특징

대한민국 방송의 배경음악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서는 많은 대중 매체에서 The Great Escape BGM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의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BGM으로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The Great Escape외에도 많은 곡들이 골고루 쓰이는 편. 2집의 Love Drunk까지는 그나마 조금의 인기가 있었으나 3집부터는 서서히 잊혀진듯 하다.

현재 현지에서 BLG는 10대 시절을 책임져 준 아이돌, 노스탤지어적인 이미지로 남아있다. 우리나라 2세대 아이돌 취급과 비슷한 느낌.

정규앨범은 현재 3집 'Crazy World' 까지인데, 정규앨범 3집과 기타 히든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이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마틴 존슨의 작곡, 작사로 이루어져있다.

4집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10주년 공연을 한 뒤로 마틴 존슨은 다른 활동을 하고 있고 다른 소식은 잠잠하다...

마틴 존슨은 다른 가수들의 프로듀싱에 자주 참여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가수가 에이브릴 라빈.

들으면 들을수록 전 앨범에서 한 곡도 버릴 곡이 없다는 평이 굉장히 많다. 어떻게 오픈D 튜닝에 제한적인 코드들로 이루어졌음에도 이렇게나 아름답고 다양한 곡들이 나오는지 경이로울 수준이다. 가사 또한 굉장히 잘 쓰여진 편이라는 평이 많다. 심지어 1집보다 2집이, 2집보다 3집의 가사 퀄리티가 현저히 높아졌다.

이처럼 노래는 좋은데 미국에선 3집부턴 뜨질 않고 한국에선 애초에 The Great Escape 말고는 인지도 사망인 이유가 라이브 실력이 굉장히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The Great Escape의 흥한 하이라이트 부분의 고음을 리드 보컬인 마틴 존슨이 한 키를 낮추고도 못 불러서(...) 브라이언 도나휴가 고음을 냈다.

1집 음원은 오토튠을 많이 써서 음원을 듣고 라이브를 들어 보면 이게 이 밴드 노래가 맞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데뷔 초 때까지는 고음 부분도 원키로 불렀지만 그때의 마틴의 창법 자체가 목에 많이 무리를 주어서 그런지 2집에 접어들며 라이브에서 고음에서는 오토튠과 백킹 보컬에 의존하고 목이 가버리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듯 목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다. 이후 창법을 바꾸고 3집을 출시했는데 바꾼 창법 때문인지 목소리가 더 굵어지고 음역대는 더 내려간듯 하다.

마틴이 The Night Game 활동을 시작하며 인스타그램에 보컬트레이닝을 받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 이 이후로 라이브 실력은 정말 많이 안정되고 음색이 달라졌다. 하지만 가끔 고음 파트에서는 데뷔 초 마틴 특유의 내지르는 느낌이 살짝 나기도 한다.

6. 빌보드 차트

미국 내 인지도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다들 밴드 이름은 몰라도 The Great Escape 한곡만 들려주면 다들 들어봤다고 한다. 2000년대 중~후반 까지 빌보드 차트 성적을 보면 알듯이 꽤 인기있는 편이었다.

6.1. 빌보드 200 앨범 차트

6.2. 빌보드 100 수록곡 차트

7. 여담

7.1. 브라이언 도나휴 탈퇴 일화

2집 후반에 들어서서 공연 도중 마틴이 브라이언의 곁에는 가지 않고 폴, 존의 곁에만 가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자[8] 마틴과 브라이언 간 불화설이 재기되기도 했다.(결국 사실이 되었다...)

정확한 이유는 서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서로 간의 음악적 성향의 큰 차이로 짐작하고 있다. 실제로 브라이언이 탈퇴 한 이후 발매한 3집 Crazy World나 Boys Like Girls 외 각자 활동하고 있는 밴드[9]의 음악적 스타일을 살펴보면 마틴은 좀 더 대중적이고 팝적인 사운드, 브라이언은 락적인 사운드를 추구하는 듯하다. 이 외에도 2집 활동 이후 브라이언이 3집 제작에 차질을 빚을 정도로 Early Morning Blues에만 너무 몰두해버려 마틴과의 마찰이 좀 더 짙어진 듯하다.
이를 좋게 볼 수 없었던 팀은 결국 브라이언을 제외하고 3집 제작에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브라이언의 트위터 에서는
"돈은 사람을 바꾸지 않는다. 가면을 벗길 뿐이다."
"최악을 빌어"
"너와 함께 한 수 많은 세월을 지옥 속에서 보냈다.'''

라는 디스를 올렸었다. 타멤버들은 브라이언에 대해 추가적인 언급을 하진 않았고 이후 브라이언이 팬들에게 남긴 트윗 "please know that I had no part in the decision of me leaving. Getting kicked out hurts more than you know. I love every one of you.(떠나는 데에 나의 결정권은 없었음을 알아달라. 퇴출되는 것은 너희들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가슴 아프다. 모두들 사랑한다.)"을 보면 브라이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끼리서 브라이언의 탈퇴를 결정해버린듯 하다. 사실상 퇴출된 셈.

그리고 브라이언 도나휴는 Early Morning Blues, Team 등 활동을 계속 하였으나 현재는 이 밴드들에서는 활동을 그만두었다. 이후 예전의 친분으로 2013~2020년 초까지 All Time Low에서 기타 세션으로 활동했다. 투어링 매니저는 계속 하고 있는듯(ATL이 내한온다면 브라이언도 볼수있다!) 그리고 보이즈 라이크 걸즈가 10주년 공연을 준비할 때 트위터로 10주년 공연에 참여를 하냐고 물어 보는 트위터가 굉장히 많았으나 브라이언은 참여를 하지 않는다고 못 박아놨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도나휴와 멤버들간 서로 SNS팔로우나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탈퇴 후 완전히 사이가 틀어진 모양. 2020년 기준 유부남이 되었다.

브라이언의 왼팔을 보면 1집 Boys Like Girls의 앨범 표지가 타투로 그러져 있다. #

7.1.1. 팬들의 반응

브라이언은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 등으로 팀 내에서도 보컬인 마틴 다음으로 인기가 꽤 있는 편이었다. 2집을 시작하면서 무리한 창법으로 목상태가 맛이 가버려 고음을 내지르지 못하는 마틴의 백킹보컬역을 톡톡히 해냈고(목소리를 더 저음인데 음역대는 더 높은 아이러니) 기타스핀이나 격렬한 헤드뱅잉 등으로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도맡아 하는 등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이었다. 이런 브라이언이 돌연 퇴출이 결정되어버렸으니 3집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겐 청천벽력같은 소식과 다름없었다. 브라이언이 빠지면 이젠 베이스는 누가 하냐, 3인 체제로 가는 거냐 등 팬들은 멘붕 상태에 빠졌지만 존과의 친분이 있었던 모건 도어가 새 베이스로 들어오면서 안심하는 듯 했다.
하지만 브라이언의 목소리에 익숙해져 있던 팬들은 마틴-모건의 조합은 낯설다는 느낌을 나타내었고 해외 팬들의 경우도 모건도 좋지만, 마틴-브라이언 목소리의 조합이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 거친 목소리를 긁으면서 시원하게 내지르는 브라이언과는 달리 비교적 얌전한 모건의 목소리는 Boys Like Girls의 전성기를 담당하는 1,2집의 분위기와는 좀 엇갈린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브라이언이 컨트리적이고 팝적인 3집 노래를 부르는 것은 또 상상이 안간다. 결국 브라이언 탈퇴 이후로 추구하는 곡 스타일이 완전히 뒤바뀐 셈.. 3집이 실험적이다는 평가도 많아 4집이 나와봐야 정확히 알 수 있지만 언제 나올지가 의문
탈퇴 이후 All Time Low의 기타세션으로 들어간 브라이언은 ATL 팬들이 개인 인스타그램 팬 계정을 만들거나 브라이언은 ATL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라는 등 현재에도 소수의 인지도는 남아있는 편이다. 국내 네이버 Boys Like Girls 팬카페나 유튜브 동영상 등에서 브라이언이 그립다는 글과 댓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1] 한때 사이트가 폐쇄되었다가 다시 오픈하였다. [2] 존과 폴은 예전에 데모를 같이 녹음 한 적이 있다고 한다. [3] # # [4] 이 곡들은 출시하진 않았다. 팬들이 이런 데모곡들을 묶어 만든 비정규 음반 "Heavy Heart"에 수록 [5] https://www.bandsintown.com/a/306-boys-like-girls?came_from=251 [6] https://www.therockpit.net/2019/boys-like-girls-announce-april-2020-tour-performing-debut-self-titled-album/ [7]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듀엣곡이다. 심지어 이 곡으로 CF까지 찍었다. # [8] Love Drunk 후반 후렴구 나나나나 하는 부분에서 폴이랑 둘이서만 같은 마이크에 대고 노래하는 등의.. 브라이언 탈퇴 사실을 알고 나서 Love Drunk 라이브를 보면 옆에서 혼자 묵묵히 연주하고 있는 브라이언이 안쓰럽기도 하다.. [9] 마틴 존슨 - The Night Game, 브라이언 도나휴 - Early Morning Blue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