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429 글로벌레인저는 벨 427의 개량형으로 벨 헬리콥터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공동개발한 경량 트윈 엔진 헬리콥터이다. 시제기의 첫 비행은 2007년 2월 27일에 이루어졌으며, 2009년 7월 1일에 형식 인증을 받았다.
1. 운용사
2018년 7월까지 325대의 항공기가 호주, 프랑스,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오만, 스위스, 슬로바키아, 스웨덴, 터키, 태국, 미국, 영국 등 42개국에서 경찰, 항공 의료팀, 군대를 위해 33만 시간 동안 운용을 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기존의 벨 427과 동일하게 동체에 대한 독점 생산권, 한국 및 중국시장에 대한 완제기 독점 생산과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 #2. 제원
길이 | 12.70m |
로터지름 | 11.0m |
승무원 | 1명~2명 |
탑승인원 | 승객 6~7명 |
공중량 | 1,925kg |
이륙 최대중량 |
3,175kg |
엔진 |
프랫&휘트니 캐나다 PW206D1[1][2] 2기 혹은 PW207D2[3] 2기 |
최대속도 | 287km/h |
순항속도 | 280km/h |
항속 거리 |
720km |
2.1. 군사 부문 운용
- 호주 해군
- 캐나다 해안 경비대
- 자메이카군
- 튀니지 국가 방위대
2.2. 민간 부문 운용
- 아르헨티나 정부와 경찰
- 인도네시아 경찰청
- 오만 국방부
- 필리핀 경찰청
- 슬로바키아 경찰대
- 스웨덴 경찰청
- 왕립 태국 경찰
- 터키 정부
- 윌셔 에어앰뷸런스 (영국)
- 델라웨어 주경찰
-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 뉴욕 경찰국
- 애리조나 공공 안전부
- 푸에르토리코 보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