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9:43:29

배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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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ragons_Diem2021.png
<colbgcolor=#808080><colcolor=#fff> diem
배민성 (Bae Min-Sung)
출생 2000년 2월 13일 ([age(2000-02-13)]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ID diem
sunset13
포지션 SUPPORT[1]
주 영웅 파일:오버워치2 위도우메이커 초상화.png 파일:오버워치2 캐서디 초상화.png 파일:오버워치2 애쉬 초상화.png
경력 상금 $220,551
소속 Mighty AOD
(2017 ~ 2017.06)
Ardeont
(2017.06 ~ 2018.01.22)

Lucky Future Zenith
(2018.02.11~2018.10.22)

상하이 드래곤즈 영구결번 No.21
(2018.10.22 ~ 2020.10.26)

상하이 드래곤즈
(2020.12.02 ~ 2021.06.03)
상하이 드래곤즈
(2023.03.09 ~ 2023.04.26)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2. 주요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장비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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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diem shanghai 2020.jpg
Bae "diem" Min-seong
대한민국의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주요 경력

우승 경력
Overwatch Pacific Championship 2017 - Season 2 우승
Flash Wolves Ardeont 컨텐더스 개편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 1 우승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 2 우승
대회 출범 Lucky Future Zenith The One Winner
LanStory Cup 2018 Chengdu 우승
대회 출범 Lucky Future Zenith The One Winner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 우승
샌프란시스코 쇼크 상하이 드래곤즈 대회 개편
2020 오버워치 리그 5월 난투 아시아 우승
대회 출범 상하이 드래곤즈 광저우 차지
2020 오버워치 리그 카운트다운 컵 아시아 우승
광저우 차지 상하이 드래곤즈 미정
2020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우승
밴쿠버 타이탄즈 상하이 드래곤즈 상하이 드래곤즈
준우승 경력
2020 오버워치 리그 썸머 쇼다운 아시아 준우승
서울 다이너스티 상하이 드래곤즈 항저우 스파크
2021 오버워치 리그 5월 토너먼트 준우승
대회 출범 상하이 드래곤즈 댈러스 퓨얼

3. 플레이 스타일

APEX 시절 주 영웅은 트레이서로, 엄청난 펄스폭탄 부착 능력과 쥐도 새도 모르게 적팀의 배후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단번에 무는 실력이 일품인 선수. 에임도 상당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즌 3 로그전을 진 것이 이해가 안 된다며 감탄했다.

Lucky Future Zenith에 합류하고 나서는 위도우를 자주 기용하는데,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다. 친구인 카르페가 안전한 위치에서 적을 끊어낸다면, 디엠은 압도적인 에임으로 적을 때려부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콕스 말로는 디엠이 세계 1위 위도우라고 하고 해외 유명 평론가도 디엠이 리그에서 카르페와 함께 최고의 위도우메이커라고 평가한것처럼 리그에서도 괴물같은 위도우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콕스의 방송에서 나온 말인데, 기존의 위도우 담당이던 Diya가 스크림에서의 디엠 플레이를 관전하고, '나는 스크림에 낄 수 없을 것 같다' 라고 말했다고 가디언이 전했다고 한다.

런던의 아가페 코치에 의하면 베일에 싸여있는 선수고, 소문에 의하면 폼이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리그의 신입생들 중 가장 기대되는 선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첫 경기 위도우와 트레이서로는 어마어마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위도우메이커로는 영웅의 카운터에 가까운 3탱 3힐을 피지컬 하나만으로 끊어냈고, 트레이서로도 Bazzi에게 부착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끊임없이 킬로그를 도배하였다. 하지만 자리야로는 뛰어난 폼을 보여주지는 못하였고 결국 팀은 패배하였다.

밴쿠버 타이탄즈와의 경기에서는 서민수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면서 자리야의 숙련도가 떨어진다는 약점을 노출했다. 그러나 띵의 파라와 함께 자신의 주력픽인 위도우메이커를 들 때는 좋은 에이밍으로 상대를 끊어냈다. 트레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무래도 트레이서의 딜로는 33을 막아낼 수 없었다. 마지막 세트 도라도에서는 위도우메이커로 Haksal의 겐지가 공중에서 무빙을 하는 것을 조준을 한 상태에서 트래킹으로 따라가더니 몸샷을 맞추고 헤드샷 한 방에 정확히 즉석에서 마무리 킬을 했으며, Stitch 의 트레이서를 말도 안 되는 에임으로 잡아내고 위도우메이커로도 스티치를 해당세트 맞도우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서열정리로 이겼으며, 한 세트를 따내기 직전까지 갔었지만 아쉽게도 맥크리로 바꿔온 스티치가 4연킬을 해버리면서 아쉽게 졌다. 리그 개막전부터 디엠에게 붙었던 칭호인 위도우메이커의 정점 에 어울리는 샷이었다.

디엠의 위도우메이커가 특별한 이유는, 히트스캔 담당 선수들의 위도우메이커 플레이들은 대개 목표를 맞출 때 끌어치기에 의존도가 상당히 높거나 흔드는 에임, 빠른 화면전환을 플릭샷과 병행하는 등의 경향이 강한 것과 달리, 노줌도 아닌 줌 시야 상태로 깔아두기성으로 쓰는 예측샷도 거의 쏘지 않아 탄 낭비를 하지 않으려 하며, 탄을 쏘지 않은 상태에서 트래킹으로 움직임을 침착히 따라가 정확하게 머리까지 따라가 일점을 노린 샷을 쏜다는 것. 플릭으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지만 무빙을 따라가야 샷을 맞출 수 있는 겐지나 트레이서를 트래킹으로 따라가 잡아버리는 샷은 디엠만의 특별한 스타일이다. 더해서 디엠 선수만의 무사격 트래킹 타입의 플릭 샷의 경우는, 도중에 집중이 풀려버리면 그대로 헛쏘게 될 위험이 강해 꽤 리스크가 큰데, 같은 트래킹에임이 강한 aKm이 의외로 단발성 히트스캔들의 경우 십중팔구를 어거지로 끌어치기를 하다 게임을 밀렸음을 생각해 보면, 상당한 에이밍 밸런스를 갖춘 독보적인 실력파 선수들의 라인 안에 있다.

하지만 역시 자리야로는 방벽의 타이밍, 궁극기 사용이 미숙한 편이다. 현재까지 친구인 카르페와 마찬가지로 위도우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르페와 마찬가지로 기본기가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연습을 통한 기량 향상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모습에서 발전하지 못한 카르페와 달리 시즌 진행에 따라 자리야 기량도 점점 발전했다. 자리야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가끔씩 꺼내는 위도우는 단연 리그 1위의 폼을 보여주며 최상급의 메인DPS로 자리잡았다.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3에서 위도우 메이커, 솜브라로 맹활약을 하며 스테이지3 최종 우승을 달성하였다.

2020시즌에는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는 LIP이 중용을 받고 있어서 주전에서 살짝 밀린 모양이지만 히트스캔 에이밍이 중요한 캐릭터를 기용해야될 때 주로 출전하며 좋은 기량을 보이고 있다.

20주차 청두 헌터즈와의 경기에서 위도우로 Baconjack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는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019 시즌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LIP이 자주 출전하면서 주전에서 밀려버린 탓에 실전 감각도 다소 떨어진 모양이다.

이후 썸머 쇼다운에서 위도우와 애쉬로 Fits Happy를 압도하며 이전에 부진했던 경기에 반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인상적인 경기력과 별개로 디엠이 출전한 세트는 상하이가 전패했다.

썸머 쇼다운 전후로 디엠이 출전하는 세트는 패배를 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디엠을 기용했을때 공격 템포가 쳐지거나 선수들간의 시너지가 안나온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

본인이 위도우, 맥크리, 애쉬 등의 롱레인지 스페셜리스트로서 팀의 훌륭한 자원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만 아쉽게도 립이 솜브라뿐만 아니라 맥크리와 애쉬, 위도우메이커로도 굉장한 폼을 보여주서 출전이 불확실해지고 있다. 주전급 선수임은 분명하지만 아쉽게도 출전은 하지 못하고 있는 케이스.

2020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전의 위도우 1대1 최강자전에 출전해서 카르페, 글리스터를 차례로 무너뜨리고 결승에서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안스를 상대로 엄청난 장기전 끝에 9:5 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그랜드파이널 첫 경기에서 립을 대신하여 예상 밖의 선발출전을 해서 위도우메이커와 애쉬로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날 승리로 인하여 그동안 이어진 세트 연패 기록을 끊게 되었다.

바로 다음날 이어진 샌프란시스코 쇼크전과 서울 다이너스티전에서 팀의 힐탱라인이 밀리는 와중에도 미친듯한 위도우메이커 캐리 퍼포먼스를 선보여 본인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디엠의 킬 유무에 따라 한타 성사율이 바뀔 정도로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지만 아쉽게도 경기는 지고 말았다.

상하이와의 재계약 이후 ESM 2020에 메인딜러 포지션에 풀주전으로 경기를 뛰었고, 카일리, 샤이 같은 신인들과 원조강자인 갓스비 상대로 애쉬로 거의 매 세트 자신의 캐리력을 마음껏 보여주며 상하이와 재계약한 자신의 가치를 드러냈고, 2021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2]

하지만 2021년 초반 시즌 부터 립이 주전을 먹는등의 밴치를 달구게 되었고 폼을 상승시키지 못하였던 것인지 시즌 초반에 방출되었다.

그러고 생방송을 자주하거나 유튜브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는듯에 스트리머로써의 길을 선택하였는지 방송을 계속하다가 오버워치2 출시 이후로는 갑자기 방송을 중단하고 본계정 diem 계정이 아닌 부계정 sunset13 계정으로 그마 구간에 힐러로 자주 발견되는등의 의문점을 보였다.

그러다가 2023년 3월 상하이에 무려 힐러 포지션으로 재입단을 하는등의 2023년도 Fleta의 탱커 포지션 전향 diem의 힐러 포지션 전향으로 전 딜러 포지션들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했지만 뜬금없이 4월 25일 상하이 드래곤즈가 갑자기 ir1s 선수를 영입하면서
GangNamJin, BEBE와 함께 무려 4 섭힐이라는 의문을 생각하기도 전에 바로 다음날 4월 26일. 상하이 드래곤즈에서 방출되었다.

4. 장비

<colbgcolor=#d51f1e> 마우스 Logitech G Pro Hero [3]
키보드 filco filcktl15 majestouch 2
마우스패드 SteelSeries QcK+

5. 여담

  • 닉네임은 필라델피아 퓨전 소속으로 유명했던 현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carpe 선수와 함께 맞춘 것이다. 카르페와는 10살때 부터 랜선 친구였다고 한다. 친구끼리 둘다 프로하네 노래가 특기라고 한다. APEX 시절 오버워치 APEX 노래자랑에 불러만 주면 1등을 할 자신이 있다고 하였다(...).
  • 2019년 올스타전 위도우 1:1전에서 우승하여 2년 연속 오버워치 리그 세계 1위 위도우가 되었다. 상대는 Viol2t, Fleta, Nenne였다. 특히나 결승 상대인 넨네가 기존의 위도우메이커 스페셜리스트로 널리 알려진 파인과 카르페를 잡고 올라왔기에 디엠이 이번 시즌의 세계 최고의 위도우로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2020년 올스타전 위도우 1:1전에서 샌프란시스코 쇼크 ANS를 이기고 우승하여 여전한 세계 1위 위도우 폼을 보여줬다.
  • 2019년 7월 8일 매치에서 등장 때 카르페에게 엄지를 아래로 내리는 도발을 했다. 원래는 할 생각이 없었던 모양. 해당 경기 결과는 필라델피아 퓨전 1 : 3 상하이 드래곤즈 로 상하이가 승리했다. 인터뷰에서 인싸형과 관객들에게 이제는 카르페 디엠이 아닌 디엠 카르페라고 불러달라고 한 건 덤.
  • 탈급식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 것인지 평소 텐션이 굉장히 높다. 장난끼도 많으며 트위터, 디스코드를 보면 보통 팬들을 놀리는 경우가 대다수.
  • 디스코드에서는 디엠을 수장님이라고 칭한다.
  • 방송의 명령어를 보면 얼마나 장난끼가 많은지 알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키 는 158이라 답하며 !띵은 중국 상해 출신이라고 뜬다.
  • 갤러리는 잘 보지 않고, 오버워치 인벤은 재밌는 글이 많아 가끔 본다고 한다.
  • 이 스테이지 3 이후 휴가 기간에 방송을 켰는데 루피와 함께 디스코드에 출몰하여 시청자들의 귀를 괴롭혔다. 경쟁전 상황을 중계하거나 팔로워 읽어주기, 도네이션 읽어주기, 리액션 등.
  • 귀여운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강아지와 고양이도 좋아하나 키울 수가 없는듯.
  • MBTI는 ISTP라고 한다.
  • 무고밴을 무려 네 번(!)이나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 2020시즌 종료 후에 FA로 풀렸으나 상하이랑 재계약을 하면서 상하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길게 활동하지 못하고 시즌 도중에 은퇴를 선언했다. 디엠이 팬들에게 보내는 손편지에 자기를 깎아 내리려는 사람들이 혼자만으로는 버틸 수 없을 정도로 강했고 결국 주저 앉아버리고 말았다고 적혀있는데, 넷상에서의 악플 때문에 많은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2021년 10월 28일에 선수 생활을 다시하기 위해 LFT를 선언했다.
  • 가끔 (배)달의 (민)족 (성)공하자! 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2022년 11월 12일에 은퇴를 번복하고 프로 복귀를 선언했다. 현재 팀을 구하고 있다고 한다.

[1] DPS → SUPPORT [2] 특히 기존에 지적받던 디엠이 선발출전했을 때의 팀원들의 합문제가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3] 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