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hallan Ice Warriors
발할라 극지전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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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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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은 우샨카 등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소련군의 복장을 모티프로 했다.
2. 설정
추운 발할라 행성에 소속된 아스트라 밀리타룸 병사들로, 추운 환경과 오크와의 전투 경험 때문에 화염방사기와 플라즈마 병기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코덱스에 따르면 원래 발할라는 온난한 기후를 가진 풍요로운 행성이었으나, 혜성이 행성에 직격하는 바람에 공전 궤도가 틀어져 무지막지하게 추운 겨울이 찾아오는 행성이 되고 말았다고 한다.
이 상황에서 발할라에 쳐들어온 오크들을 상대로 화염방사기와 기갑병력 등을 이용하여 태워 버렸다.
이러한 전과로 인해 이들은 오크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잘 알고 있으며, 오크들과 전투 중인 행성에 파견되곤 한다.
이들은 제대 후 모디안 아이언 가드 등에 재입대하기도 한다.
사족으로 이들은 엄청난 혹한의 행성 출신이라서 추위에는 강하고 더위에는 한없이 약하다.
예시로 카야파스 케인의 소설에서 발할란 아이스 워리어 597연대의 소속 인원은 카야파스 케인이 추워서 옷깃을 여미는 곳에서도 더워서 팔소매를 걷어올리는 경우가 다반사에 일반적으로는 조금 훈훈하다고 느낄만한 온도에는 더위를 견디지 못해 알몸 앞치마를 입고 일을 하다가 처벌을 당할뻔한 병사에 대한 에피소드도 있으며 어떤 행성에 파견되었을 당시 추운 극지방에 주둔하게 되자 케인은 '어후, 저 추운곳에 주둔하라고? 니들은 뺑이쳐라. 나는 로드 커맨더 조언을 핑계로 행성 수도에 있을란다.' 라고 속으로 진저리를 쳤는데도 복무 환경이 좋다고 굉장히 기뻐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