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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a2a2a 0%, #2a2a2a 100%)" {{{#!wiki style="min-width: 100px; display: inline-block; color: #fcfcfc; min-width: 20%" {{{#!folding [ 발매 음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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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Change 1999. 07. 16. |
정규 2집 Dr. Park 2000. 08. 16. |
정규 3집 바람의 아들 2002. 08. 09. |
싱글 We love 독도 2005. 03. 29. |
정규 4집 탈랄라 2005. 06.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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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롱다리 2006. 08. 08. |
싱글 바보에게... 바보가 2008. 04. 04. |
싱글 Fyah 2010. 04. 05. |
싱글 고래 (with 니콜) 2010. 07. 20. |
싱글 꿈이었을까 (with 정엽) 2012. 10.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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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You're My Girl 2013. 06. 12. |
싱글 아쿠아 파라다이스 2013. 07. 29. |
싱글 명수네 떡볶이 2014. 07. 16. |
싱글 Don’t Go (ft. DJ찰스) 2014. 12. 01. |
싱글 Goodbye PMS (with 리지) 2015. 02.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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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바보야 (with 소찬휘) 2015. 03. 31. |
싱글 타잔 (ft. 유재환 & 혜성) 2016. 03. 29. |
G-PARK 싱글 Mantra 2017. 02. 10. |
싱글 Saxophone Magic (ft. 딘딘 & 대니 정) 2017. 03. 22. |
싱글 독사과 (with 박나래) 2018. 11.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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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SNS (with 효정 of 오마이걸) 2018. 11. 09. |
G-PARK 싱글 Party Yeah (Original Mix) 2019. 05. 07. |
G-PARK 싱글 Bomb Bomb (Original Mix) 2019. 08. 26. |
G-PARK 싱글 Let Me Dance 2020. 07.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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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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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width=33%>
음악 활동 ||<width=33%>
할명수 ||
두시의 데이트 박명수입니다 박명수의 돈의 맛 박명수의 라디오쇼 무한도전 관련 무한도전 거성쇼 거성체조 명수는 12살 박명수의 기습공격 박명수의 라이브 in 지산 박명수의 어떤가요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웃음 사냥꾼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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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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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를 직접 배달하는 박명수[1] |
한때는 방송에서 나와 "양계, 양계"를 외치며 양계 부흥에 힘썼고, 결국 2004년 11월 교촌치킨의 홍보이사가 되는 기염을 토한다. 당시 박명수가 운영하던 지점이 전국에서도 매출로 몇 손안에 꼽히는 수준이었다. 월 매출이 '억' 단위였다는 듯 하다.[4] 다시 말하지만 홍보대사가 아니라 이사다. 실제로 회의에도 참석했다고 한다. # 치킨집 사업이 방송에 한창 알려진 시점은 마침 박명수가 본격적으로 버라이어티 예능에 진출하며 바빠진 때라 가게에서 박명수의 모습을 볼 기회는 거의 없었다.[5]
치킨집 체인점 점주로 몇 년간 고생 끝에 꽤 많은 돈을 번 박명수는 이후 교촌치킨 점포 바로 옆에 왕관표 임실치즈피자 점포도 차려 운영했었다.[6] 무려 서울지사장까지 지내는 위엄을 보여주었고, 2006년에는 명예 임실군민에 선정되기까지 했다.[7] 현재 여의도에서 박명수가 운영했었던 피자집과 치킨집은 사라진지 오래이며, 업장이 바뀌기 한참 전부터 이미 타인에게 점포를 넘기고 손을 뗀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직접 운영을 그만둔 이후에도 임실치즈피자 브랜드 중 하나인 ‘임실N치즈’ 의 홍보모델을 2016년까지 맡았었다.
이후로는 요식업에 딱히 손댄다는 묘사는 없다. 이 쪽 사업을 접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아버지가 가계 운영을 돕기 위해 배달을 하다 사고가 나서 고생+어머니가 손님에게 맥주를 서빙하다 어느 취객에게 밀쳐져 넘어지는 등 여러 사건을 겪고 부모님이 괜히 휘말려 고생하는 걸 견디기 어려워 미련없이 접었다고 한다.
배달의 무도 3편의 칠레에서 직접 튀겼던 닭강정이나 놀면 뭐하니?의 닭터유에서 치킨 요리를 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 때는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게 치킨집 운영 당시 배달 일에만 집중해 치킨 요리법을 모른다고 한다. 게다가 사업을 접은지도 15년 이상이나 지났으니 어깨 너머로 봤던 레시피도 다 까먹는 게 이상하지 않다.
2. 탈모 관련 용품
무한도전 초창기 부터 멤버들 사이에서 박명수의 탈모에 관한 언급을 할 정도로 탈모가 심했다. 할머니댁 특집(06.01.21) 앞머리가 없어서 황비홍이라고 하거나, 입춘특집(06.02.04)에서는 부분탈모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
2008년에는 탈모관련사업인 박준헤어테그의 이사가 되기도 했다. #
그런데 나중에 거성닷컴이라는 인터넷 쇼핑몰을 열고[8] 자기 라디오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대범함을 보인다. 사실 컬투나 홍진경처럼 자기 사업이 있는 DJ가 자기 방송에 스폰서로 참여하는건 흔한 일이다. 그리고 인터넷의 파업특별편에서 직접적인 상표 홍보를 할 때에도 깨알같은 홍보를 보여준다. 주로 취급하는 품목은 탈모방지용품. 흑채도 판다. 2009년 후반기에는 가발 사업도 시작했다. 2박명수의 앨범제작사도 잠깐 '거성닷컴'이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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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홈쇼핑에도 직접 출연해서 흑채 사용시연을 보여준다. 이게 또 개그 소재가 되었다. 2010년 2월 방송된 다이어트특집 방송 도중 유재석이 어쩌다 새벽에 일어나서 TV를 틀었는데 박명수가 저러고 있어서 빵 터졌다고 한다. 멤버들 앞에서 방송에 나온 박명수의 모습까지 재연하며 폭소를 자아냈다.[10] 거기에 박명수에게 확인사살로 날린 한 마디가 압권. 형, 이번 주 일요일에 또 방송해요? 나 약속 안 잡고 그거 보게. 박명수는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걸 또 봤냐고 어이없어했다. 이는 우천시 취소특집에서 한번 더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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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출시된 탈모치료기기 광고에 전속모델로 출연했다.
3. 연예 매니지먼트
2010년 9월 경 ' 거성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11] 후배 개그맨 김경진, 유상엽, 권영기[12], 가수 김단아를 영입을 했다. 특히 아끼는 후배 김경진을 위해서 차도 고급차로 바꿔주고 출연료도 4배나 올려주게 만들어 격한 후배사랑을 보여주었다.다만, 소속 개그맨들 말로는 남들이 다 지원하는 차나 코디 등은 지원 안 해준다. 또한 위 김경진의 차량도 알고 봤더니 고급차로 바꿀 수 있게 소개만 해주었단다. 할부는 김경진이 직접 내고 있다.
또한, 일부 무개념빠나 무개념까는 박명수가 무슨 이수만이라도 되는 것처럼(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말하기도 하는데, 이 회사 자체가 투자를 받지 않고 박명수의 사비만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유망한 후배를 끌어주겠다는 목적으로 쩌리 멤버를 받는 것 말고는 사실상 1인 기획사나 다름없다. 라디오스타에서도 "소속사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윤종신의 말에 긍정했다.[13] '기획사'라기보다는 박명수가 후배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라인'이나 '크루'와 비슷한 형태인 듯하다.
[1]
참고로 이 사진은
강호동의 부인 이효진 씨가 찍은 영상에서 등장한다.
놀면 뭐하니에서도 해당 영상이 등장한다.
# 박명수가
할명수에서 자신에 대한
나무위키 문서를 읽다가 이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고 빵터졌다.
#
[2]
2008년에 방송된 무한도전 경주 특집에서 박명수가 이동수단 확보를 위해 근처 오토바이 가게에 스쿠터를 빌리러 가는 장면이 있는데, 사장이 오토바이 탈 줄 아냐고 묻자 "그럼요. 배달을 얼마나 많이 해봤는데."라고 답한 적이 있다. 이 이후
여드름 브레이크,
꼬리잡기 특집 등에서도 스쿠터를 빌려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게를 운영하던 시절의 경험 덕분인지 실제로 박명수는
오토바이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아예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해서 오토바이를 자가용들 중 하나로 굴리고 있다.
[3]
이 즈음 촬영했던 '탈랄라' 뮤직비디오 말미에 같이 촬영한 후배들한테 한턱 낼 겸 치킨집 홍보차원에서 본인이 운영한 치킨집에 가는 장면이 있다.
[4]
물론 그게 고스란히 박명수 본인의 수입이 되었을 가능성은 낮다. 그래도 이 정도면 박명수 본인의 수입도 적잖았을 것이다. 한 기사에 따르면 8개월만에 1억 2,000만원의 누적 수익을 냈다고 한다.
[5]
초창기에는 박명수가 주방에 들어가 조리과정도 지켜보고, 심지어 알바생 면접도 본인이 했다.
[6]
무한도전 초창기
거꾸로 말해요 아하 시절 외계인으로 분장한 박명수에게 뭐하러 지구에 왔냐고 묻자 "#&#&~피자스 비지니스"란 드립을 친 적이 있다. 당시 치킨 CEO란 별명이 붙은 걸 보면 치킨과 피자 사업을 동시에 한 걸로 보인다.
[7]
KBS 별관 앞 여의도동 45-15번지 서린빌딩 1층에 박명수가 점주로서 분양받아서 운영했던 교촌치킨 가맹점과 임실치즈피자 가맹점의 모습이 카카오맵 로드뷰에 남아 있다.
PC에서 해당 링크에 접속해서 날짜를 2009년 4월로 바꾸면 볼 수 있다.
[8]
실질 운영자는 동생 박형수.
[9]
참고로 2010년 이후부터는
거성 엔터테인먼트에서 박명수의 앨범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10]
유재석은 "몇년 간 버라이어티 그렇게 웃긴거 처음봤네!"라고 했는데, 박명수는 당연히 "그게 무슨 버라이어티야? 홈쇼핑이지!"라고 발끈했다. 그때 피디의 자막이 은근 압권. "거성쇼 아니었어?" 정황상 PD 중 누군가 역시 이걸 봤을 가능성이 높다.
[11]
다만, 정식으로 회사 등록은 하지 않았다.
[12]
이쪽은 가수로 키우려는 목적으로도 영입했다.
[13]
물론 여기 소속된 레벨의 연예인들 대부분이 당장 섭외 자체가 거의 안들어오는 사람들이란 걸 생각하면 이 정도만 해도 엄청난 도움이다. 사회, 특히 연예계에서 인맥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면 거물 코미디언인 박명수가 빽으로 있는 것 자체가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 큰 도움이 된다. 당장 잘나가는 연예인들 상당수가 TV에서 누가 누구를 "꽂아준" 얘기를 하지 않는가. 위의 이승철 케이스에서도 나오지만 방송에 아예 안 나오는 연예인들은 인지도가 있는 동료가 방송에서 언급하는 것만 해도 고마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