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20:30:55

바이러스 제로 : 시큐리티 커뮤니티/사건 사고



본 문서는 바이러스 제로 : 시큐리티 커뮤니티 카페의 사건 사고를 다룹니다.

1. 안랩 이벤트 물의 사건2. 이별의 아픔 사건3. 스파이 앱 사건4. 회원 경찰 소환 사건

1. 안랩 이벤트 물의 사건

2010년, 안랩의 공식 웹 사이트에서 진행되던 V3 라이센스 증정 이벤트에서 1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회원이 불특정 다수를 비난하는 댓글을 반복 게시하였다. 급기야 안랩의 내부 관계자로 추정되는 회원이 직접 카페에 항의하고 회원 일부가 탈퇴하는 등 피해가 있었다.

2. 이별의 아픔 사건

2015년, 누군가 자신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를 모르겠고, 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조언해주지 못하는 운영진을 상대로 화풀이를 하였다. 게시판 도배가 이루어지며 정상적인 카페 운영도 힘들어지자 해당 회원은 강제 퇴장되었다.

3. 스파이 앱 사건

해당 카페에서는 스파이 앱이나 몸캠피싱 관련하여 피해 상담을 요청하는 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이를 보고 일부 업계 관계자가 비용을 받지 않고 무료로 도움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오히려 사기꾼으로 몰아가며 심지어는 도와준 사람의 근무지를 쫓아가서 항의하는 등의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이후로는 카페에서도 해당 주제는 조심하는 편이다.

4. 회원 경찰 소환 사건

2018년, 회원 중 한명이 경찰에 소환된다. 해당 회원은 평소 카페에서 SNI 검열 등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해왔고 하필이면 사건도 분실 휴대전화 습득이어서 많은 이들이 보복성 소환이라고 강하게 의심하였다. 이후 밝혀진 사연은 이러했다. 해당 회원이 저녁식사 도중 분실된 휴대전화를 습득하였고 이를 파출소에 맡겨 주인을 찾아주었다, 하지만, 휴대전화 주인이 절도를 주장하며 700만원 이상의 합의금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