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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오스바우두 다시우바 (Oswaldo da Silva) |
| 출생 | 1926년 1월 14일 |
| 브라질 제1공화국 산투스 | |
| 사망 | 1997년 3월 25일 (향년 71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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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 | 센터 포워드 |
| 신체 | 174cm | 75kg |
| 소속팀 |
우니앙 몬치 알레그리 (1943) 자바콰라 AC (1944-1945) SC 코린치안스 (1945-1957) CA 주벤투스 (1957) 자바콰라 AC (1957-1959) 우니앙 파울리스타 (1959) |
| 국가대표 | 27경기 16골 (1950-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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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전 축구 선수.2. 생애[1]
2.1. 선수 생활
2.1.1. 클럽
1945년, 바우타자르는 자바콰라(Jabaquara)에서의 모습을 바탕으로 브라질의 인기팀 중 하나인 SC 코린치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처음 코린치안스에 도착했을 때의 바우타자르는 라이트 하프백이었지만 중앙 공격수로 포지션을 옮겼고 12년간 코린치안스의 주전으로 활약했다.바우타자르는 1957년에 CA 주벤투스를 거쳐 자바콰라에 복귀했고 1959년, 우니앙 파울리스타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1.2. 국가대표
바우타자르는 1950년과 1954년, 2차례의 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 1950년 대회에서 그는 2골을 헤더로 넣어 별명을 입증했지만 주전 자리에서는 아데미르에 밀렸다.2.2. 이후
바우타자르는 1965년부터 1971년까지 친정팀 SC 코린치안스의 코치로 일했다. 그는 1970년에 나름 코린치안스가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는 것에 일조했지만 1971년, 좋지 못한 성적과 보드진과의 갈등으로 인해 해임되었다.바우타자르는 이후에도 여러 클럽에서 코치직을 역임했지만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한 후 축구계를 떠나 책을 팔기도 하고 교도관으로 일하는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
바우타자르는 헤더에 능했고 그로 인해 황금의 머리(Cabeça de Ouro)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에 걸맞게 바우타자르가 넣은 269골 중 71골이 헤더골이라는 기록이 있다.오스트리아의 스포츠 기자 빌리 마이슬[2]은 바우타자르의 헤더를 잉글랜드의 토미 로턴(Tommy Lawton)의 그것과 비유했다.
4. 뒷이야기
- 바우타자르 자신도 헤더 능력에 있어서는 큰 자신감을 보였다. 자신을 펠레[3]와 비교했을 때 기술적으로 스스로가 펠레만큼 뛰어나진 않지만 아마 헤더만큼은 펠레보다 더 나았을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었다.
- 바우타자르는 현역때 브라질에서 큰 인기를 누렸는데 가장 인기 있는 스타를 뽑는 콘테스트에서 자동차를 선물받기도 했다. 나중에 이 차가 전소되자 팬들이 나서서 다른 차를 새로 선물했다.
5. 수상
5.1. 클럽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우승 3회: 1951, 1952, 1954( SC 코린치안스)
5.2. 국가대표
- FIFA 월드컵 준우승 1회: 1950
- 남아메리카 챔피언십 준우승 1회: 1953
5.3. 개인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득점왕 1회: 1952( SC 코린치안스)
- 토르네이우 히우상파울루 득점왕 1회: 1950(SC 코린치안스)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
[2]
분더팀의 감독으로 유명한
후고 마이슬의 동생이다.
[3]
펠레는 바우타자르보다 키는 조금 더 작았지만 현역 시절엔 엄청난 탄력으로 자신보다 20센티미터는 더 큰 선수들과 헤더 경쟁을 해도 이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