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의 기술에 대한 내용은 바디프레스(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몸을 날려 누워있는 상대를 전면부로 덮치는 기술이다. 낙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피폭자는 이 악물고 몸으로 받아줘야하고, 시전자는 잘못 떨어지면 무릎부상을 당한다.이 기술로 유명한 선수는 단연 얼티밋 워리어. 워리어 스플래시라는 명칭의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다. 워리어 스플래시를 쓰기 전, 셋업무브인 고릴라 프레스가 상대의 전면부부터 링바닥에 떨어뜨리기 때문에 상대의 등짝을 덮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워리어 후에는 마크 헨리나 비세라 등 거구의 선수들이 피니쉬 무브로 잠시 사용하기도 했다.[1] 참고로 이 세 선수는 전부 로프 반동을 한 뒤, 점프해서 사용했다.
타이거 마스크 1세는 공중기 피니쉬 무브로 라운딩 바디 프레스라는 기술을 쓰는데, 이 오묘한 각도의 바디 프레스는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사용하는 선수가 극히 드물며, 무토 케이지가 이 기술을 흉내내다가 문설트를 만들었다. SANADA의 경우 피니시인 문설트를 라운딩 바디 프레스라고 부르고 있다.
장거한의 필살기 철구대압살과 라몬의 필살기인 포스 오브 월과 플라잉 바디 프레스가 이에 해당된다. 라몬은 자세나 각도가 이 타이거 마스크 1세의 라운딩 바디 프레스를 오마쥬한 기술인데, 각도는 완벽하게 재현을 못했다.[2]
격투게임에서는 다운공격 이 외에도 몸 전체를 사용해 공격하는 기술로 굳어져서, 프로레슬링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가지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몸 전체가 판정이라 역가드가 매우 잘 난다는 특징도 있다.
[1]
위 짤에서 사용하고 있는 선수는
아케보노.
[2]
애시당초 라운딩 바디 프레스는 그 대각선이 특징이라 3D로만 표현가능한 기술인데 KOF는 2D 게임이었으므로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