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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ème de Bananae 디카이퍼 社의 크렘 드 바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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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나나 향이 있는 리큐르를 뜻한다.2. 상세
볼스, 디카이퍼 등 여러 제조사에서 만들고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선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 보이는 브랜드 중 특별히 비싼 것은 산토리에서 만든 Lena. 미도리(멜론 리큐르)의 형제격이다.국내에서는 무조건 노란색 바나나 리큐르만 보이지만, 해외에는 녹색의 바나나 리큐르도 판매되고 있다.
의외로 활용도는 높지 않은 편. 주로 소비되는 메이저 칵테일을 꼽아보면 준벅, 동해(말리부, 크렘 드 바나나 버전), 밴시 정도로 유명세에 비해 의외로 사용빈도가 낮은 재료다. 준벅에도 많이 들어가는 편이 아닌데다가, 칵테일에 은근히 잘 안 쓰이는 편이라서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우유와 적당히 섞어서 바나나맛 우유와 비슷하게 해서 마시기도 하며 해외 마이너 칵테일까지 넘어가면 의외로 적지않은 칵테일에 소비되는 편이라 잘 찾아보면 소비처 자체는 무궁무진하게 찾을 수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