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8:14:42

리니지M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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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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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유튜버 매드형의 항의와 이에 대한 NC소프트의 대처 및 고소 2.2. NC의 매드형 고소 후 결과 : 기소유예
3. 반응4. 기타

1. 개요

2021년 1월 27일, NC소프트 리니지M의 문양 시스템의 과금을 낮추도록 구조를 개편했다. 하지만 최상위 유저들이 반발하자 2월 1일에 시스템을 롤백한 후, 이 개편된 문양 시스템에 과금했던 유저들의 현금 환불을 거부하고 게임 내 현금성 재화인 다이아로 돌려주는 등 부적절한 대처를 연속으로 하여 몇 개월에 걸쳐 파문이 지속된 사건이자 한때 주가 103만원까지 가며 황제 우량주 취급을 받던 엔씨소프트 몰락의 시작점인 사건이다.

2. 상세


리니지M에는 스탯을 올리는 문양 시스템이 있는데, 이걸 완성하려면 문양 하나당 4천만 원 이상이 들어간다.[1] 리니지는 기본적으로 세력전쟁 구도를 취하다 보니 패치로 핵과금러와 소과금러의 스펙 격차를 줄여주는 업데이트를 자주 해주는데, 문양 시스템에 다시 시작해도 진행도를 리셋하는 대신 내가 얼마만큼 이동해서 스탯을 올려줬는지 (유료로) 저장하는 기억 시스템을 2021년 1월 27일 추가했다.

기억 시스템이 추가되어 핵과금러들이 몇천만 원씩 써가며 완성하던 문양을 비교적 적은 돈으로 완성할 수 있게 되자, 총 과금액이 70억 원 이상인 핵과금 스트리머인 스트리머 여포[2]가 공개적으로 기억 시스템 안 없애면 더 이상 과금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PK를 하겠다고 1월 31일에 선언해버렸다. 그러자 NC는 스트리머 여포가 선언한 당일 밤에 "기존 고객과의 형평성을 과하게 해치는 점이 확인되어"라는 명목으로 롤백하겠다고 공지 #했고, 이튿날(2월 1일) 공지한 대로 기억 시스템을 없애고 기억 시스템을 사용한 계정들의 데이터를 롤백시킨 후 사용한 다이아를 돌려주었다.[3]

어찌 보면 운영진이 핵과금러의 눈치를 보는 바람에 무과금, 소과금 유저의 진입장벽이 완화되는 시스템이 없어졌으므로 메이플스토리 스타포스 강화와 유사하다. 메이플도 강화 시스템의 접근성 완화를 이미 아이템을 다 맞춘 커뮤니티의 핵과금 네임드 유저들이 격렬히 반발해서 무산시킨 바가 있다.

문제는 이러한 과금 형태가 사실상 NC의 기본 과금 모델(BM)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이다. 이를 잘 설명한 것이 바로 김실장의 영상이다. 사실상 NC가 지금까지 해온 중저과금 빨아먹기 이후 새로운 스펙 강화 컨텐츠를 만들어 핵과금 빨아먹기를 지속적으로 해왔던 것의 연장선에 불과했지만,[4] 이에 반발한 핵과금러에게 중저과금러의 어그로가 끌리면서 유저간 싸움으로 격화된 것. 실제로 정작 이러한 비상식적인 BM을 제작한 회사의 책임보다는 유저에게 휘둘리는 NC라는 이미지를 줘 오히려 돈을 쓴 유저에게 어그로가 끌렸고, 이를 통해 게임사에 직접 비난이 쏟아짐을 피했다. 정작 이러한 유저의 심리를 이용한 부당 취득에 대한 책임[5]과 유저간 충돌을 부추긴 회사의 책임은 뒷전으로 한 채로.

이러한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NC의 운영 전략은 최상위 과금유저에 대한 무조건적인 우대가 아니라, 오히려 최상위 과금유저에게 지속적으로 '자기가 먼저 앞선 것보다 적은 돈으로 (약간 늦게) 따라잡힌다는 위협'을 조성하여 추가적인 BM에 더 많은 돈을 소비하도록 등을 떠미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신인 줄 알았던 1위부터 바닥까지 모든 단계 유저들이 다 불만을 품으면서도, 그 불만의 두려움에서 도망치기 위해 더 많은 현질을 해야 하는 붉은 여왕 효과나 다름없다.

추가로 다이아를 돌려준 것 또한 웃긴 일이다. 돈으로 환불해주기는커녕 캐릭터 및 서버간의 이동 또한 불가능하여 사실상 제대로 환불해준 것조차 아니다.

이것과 관련해 영상을 제작한 유튜버들에게 경고 문자를 보내 법정대응을 할 것을 알리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태를 계속했다. #

결국 NC소프트 불매운동이 시작되었고, 총대를 구성하여 트럭 시위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상황을 미루어 보아, 현질로 PK에 초점을 두는 유저들은 검은사막을 거론 중이고, 과거 와우 등의 클래식 RPG를 하면서 즐거웠던 추억이 있거나 유저 농락에 지친 사람들은 로스트아크로 이주할 조짐이 있다. 다만 저 게임들은 모두 리니지M과 게임성이 완전히 다른 만큼 이주자들이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3월 22일, 결국 다른 재화로 지급된 재화를 다시 계산하여 인게임 재화인 다이아로 돌려 준다는 공지가 나왔다. # 물론 사과는 하나도 없었다. NC 사측이 심사숙고하고 고려한 결과 추가보상이 필요한 것 같아서 선심 쓰듯 준다는 공지. 민심은 싸늘하기 그지 없었다. 애초에 원하던 현액 환불은 여전히 불가능하고 저 재화들을 돌려받더라도 결국 가치가 1:1로 동일한 다이아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추가보상 과정에서도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이번에는 사용한 다이아보다 많게는 수십 배나 복구(?)받는 유저들이 나오는 황당한 사태가 나왔다. NC가 심혈을 기울여 설계하는 리니지의 정교한 경제 및 과금 구조상 매우 치명적인 문제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은 사람들도 어이없어 하며 돈세탁을 했고, 그 과정에서 아이템 시세가 폭등하여 게임 내 경제가 완전히 망가졌다. 어떤 계산을 통해 이렇게 복구를 받았는지도 김실장의 영상을 통해 밝혀졌다. 영상의 22분부터.

결국 이런 한심한 작태에 견디다 못한 리니지 유저들은 개돼지 해방 전쟁[6]이라는 이름 하에 800만 원을 목표로 트럭시위 비용 모금을 시작했다. 목표 금액 이상으로 모금된다면 전세버스 또는 포크레인 등의 기기를 추가로 동원하여 시위하고, 남은 비용은 도박중독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4월 5일 트럭 시위가 개시되었다. 4월 6일에는 프로야구 경기가 있는 NC 야구장에 트럭이 도착한다고 전했다. #

한편 2021년 3월동안 월간 리니지M 이용자 수가 약 20%가량 빠진 것이 통계로 확인되었다. #

파일:i16262289229.jpg
2021년 4월 8일 보도를 통해 리니지M의 실 이용자 수가 2020년 12월 대비 4월 5일 기준으로 10만명대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전히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기에 시위 여파는 미미하다는 시각도 있다.[7]

2.1. 유튜버 매드형의 항의와 이에 대한 NC소프트의 대처 및 고소

유튜버 매드형은 문양 업데이트 이후 1억 6천만 원을 과금했으나 백섭 보상으로 겨우 5천만 원어치 다이아만 복구받아서, 1억 1천만 원 가량을 손해 보았다. 이 때문에 매드형은 2월 8일 직접 NC 본사에 가서 상의했지만 묵살당하자, 열이 뻗쳐서 NC 주차장을 자기 자동차로 막았다.[8] # #


2021년 3월 25일, 유튜버 매드형의 항의에 대해 NC의 대응은 최악의 수로 NC 법무팀이 해당 유저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후 사건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NC소프트와 게이머 간의 관계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리니지M 인벤 [9]

그런데 같은 달 29일 NC측은 고소한 적이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 # 엄밀히 말하면 어떤 사건의 검찰 송치가 반드시 고소·고발의 결과물인 것은 아니다. '고소'와 범죄피해'신고'는 처벌 의사표시의 유무로 구분되는 엄연히 다른 용어이고, 경찰은 원인이 신고가 됐든 고소·고발이 됐든 수사가 끝나면 불기소의견 혹은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 때문.
해당 이용자는 2월 8일 NC 사옥 주차장 출입구를 자신의 차량으로 막았고 이후 엔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입출차뿐만 아니라 등원 차량의 승하차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이유에서다. 엔씨는 사내 어린이집 '웃는땅콩'을 운영하고 있어 직원과 직원 가족의 안정을 위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유저가 '왜 본사까지 찾아 왔고 NC 사옥 주차장 출입구를 자기 차량으로 막아서까지 항의를 하였나?' 하는 원인은 하나도 언급하지 않고[10] 그저 직원과 직원들 안정을 위해서 위험한 인물을 배제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를 신고했을 뿐이라고 변명하는 모습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소식을 접한 해당 유튜버 매드형은 자신을 무슨 납치범으로 몬다고 분개했다. 그리고 자신이 주차장 길막으로 항의한 시간은 오전 10시 20분과 11시 사이인데 어린이집 등원 시간은 8시~10시 사이. 이 시간 차는 어떻게 설명할거냐고 어린이집을 방패막이로 삼았다고 분개했다.

파일:Screenshot_20210401-120525.png
그리고 매드형이 검찰 송치 문자가 도착한 것을 보여줬고, 경찰에서 매드형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하고 있다는 것을 이미 보여주었기에 대중의 반응은 NC가 고소한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매우 냉소적이다. 하청, 용역업체에 책임을 전가하려 한다고 해석하는 이들도 있다.
굳이 이번 사건이 아니더라도 이전부터 NC는 거짓말 및 여론 선동 등을 밥 먹듯이 해왔다. NC 서비스 게임치고는 그나마 본 위키에 정보가 많이 기재된 편인 블레이드 앤 소울 사건 사고 문서만 탐독해도 알 수 있다.

일각에서는 아무리 화가 나도 주차장을 막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관련 영상을 접하고 나서는 다들 거의 이견 없이 상황을 수긍했을 정도로 NC의 대응은 최악이었다.[11] 심지어 엔씨와 리니지M을 향한 한 매드형 지인의 원색적인 비난까지 대다수의 유저들이 정당한 비판으로 받아들일 정도라 한다.


이 사태에 대하여 SBS 뉴스에서 보도가 되었다.

2.2. NC의 매드형 고소 후 결과 : 기소유예


[ 생방송 중 메모 내용 펼치기 * 접기 ]
>[Web발신][12]
귀하의 사건(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2021 형○○○○ 처분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형사사법포털 사이트(www.kics.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업무방해 : 기소유예



선처 -> 기소유예?

검사님의 판단하에 기소유예. (선처가 O or X)
잘못은 했으나 미비(사건의 경황에따라)



검사님께서 아시아투데이 뉴스기사 보시고
아 NC가 선처해준댔으니까 옐로우카드!



기소유예 이후 동일범죄에-업무방해 : 기소유예



선처 -> 기소유예?
검사님의 판단하에 기소유예. (선처가 O or X)
잘못은 했으나 미비(사건의 경황에따라)



검사님께서 아시아투데이 뉴스기사 보시고
아 NC가 선처해준댔으니까 옐로우카드!



기소유예 이후 동일범죄에만 해당됩니까?



검사분이 판단했을때 기소유예 이상의
벌을 줄 이유가 없기 때문에 기소유예 컷.



선처는 어디간거에요????????????????



선처가 됐으면 이게 취하 또는 조정으로 나왔어야 됐다네요.
기소유예가 아니라 취하 또는 조정이 나와야 선처라고 할 수 있답니다.



기소유예
선처와 상관이 없다.

가정)
처벌을 원한다.
경찰신고 -> 검찰송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경찰신고 -> 차랑 이동 후 귀가조치 -끝-??

뉴스기사에서 사실이 아니다. < < < <
= 처벌을 원한다고 한적이 없다.
= 검찰로 송치 자체가 안됐다.
= 매드형이 언론플레이중이다 ? ? ? ?
-> 향후 선처를 해줄것. 근데 이것도 구라
박광석 기자 (Ro****@inven.co.kr)


[선도부 매드형]1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후 매드형은 다음의 두 기사에 대해 기사 내용을 PDF로 저장했다

[이슈] 리니지M 유저 검찰 이관...엔씨 "고소 없었다, 선처 요청할 것" - 인벤 웹진 아카이브
엔씨 “이용자 고소? 사실 아니다 - 아시아투데이[기사삭제] 구글 웹캐시 기록의 아카이브

[ 유튜브 영상 내용 ]
디스코드 시청자가 매드형에게 알려준 조언.
시청자 : 이게 선처랑 상관이 없는게

시청자 : 우리는 선처를 원하기 때문에 기소유예까지만 처벌을 원한다 그런 말이 없어요

매드형 : 아 그게 원래 말이 들어가요?

시청자 : 아니요! 그런게 들어가지 않아요!

시청자 : 즉 기소유예라는 말이 나왔다는건 검찰이 이 사건을 훑어보는데 이 사건을 아무리 봐도 기소유예 이상의 껀덕지가 없는거에요!

시청자 : 껀덕지가 없으니까 야 너네가 아무리 우리한테 그래봤자 우리가 이 이상 줄 벌이 없어~

시청자 : 그러니까 우리가 기소유예까지 해줄게 해서 기소유예로 되는거에요~

시청자 : 근데 이게 형사고발이기 때문에 이제 매드님께서는 항소가 가능하신거죠

시청자 : 근데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아까 말했던대로

시청자 : NC에서는 선처를 바라지 않았다는 거

시청자 : 선처를 바랬다면 고소 취하가 됐거나 검찰쪽에서 NC쪽에 먼저 한번 컨택을 했을거에요

시청자 : 그러면 거기서 조정위원회를 열 것이냐? 안열 것이냐는 얘기가 나왔을거에요

시청자 : 근데 조정 안하겠다는 의사 표현을 했기 때문에 바로 기소유예가 들어간거에요

매드형 : 그러면 저 선처는 그쪽에서 계속 얘기하는 언론플레이인가요?

시청자 : 그렇죠 언플이죠

시청자 :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무엇을 원하느냐?

시청자 : 이거가 나오는데 지금 그거랑 상관없이 기소유예라는거는 처벌안에 해당되는 벌이에요

시청자 : 그 사건을 살펴본 경찰과 검찰이 그 형량에 대해서 정하는거에요

시청자 : 그러니까 여기에 당연히 NC의 선처가 들어갈 수 없죠...
[ 선도부 매드형 ] 8탄 검찰에서 통보 받았습니다!!! ( #블라인드앱​ #해외전파​ #기사삭제​ )

2021년 4월 8일 매드형이 생방송을 통해 해당 고소 사건이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고 했다.[14]

영상에서는 기소유예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아 NC가 선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으나, NC가 취하를 했다 하더라도 기소유예가 나올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음으로 영상속 내용 일부는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기소유예는 일회에 한하여 해당 사건에 대한 기소 및 처벌을 유예해 주는 것으로, 이후 언제든 동종의 범죄로 수사받을 시 유예했던 건까지 함께 묶어 기소할 수 있다. 결국 매드형 본인은 추후 NC소프트로부터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회사로 찾아가 항의를 하거나 면담을 요구하기가 조심스러운 입장이 된 것이다.

3. 반응

초기에 타 게임유저들은 이 사건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리니지가 과금 숫자 자릿수에 있어서 워낙 차원이 다른 게임이기도 했고, 리니지라는 게임의 이미지 특성상 정말 어지간히 머리 나쁜 흑우 또는 돈 쓰는 게 재미있는 큰손 사장님들만 한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그들만의 싸움이 될 뻔했다. 그러나 2021년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으로 유저들의 주권의식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진 데다가, 무엇보다 한두푼을 쓴 것도 아닌 억대 수입을 제공한 유저의 항의조차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도리어 영업방해죄를 명목으로 고소까지 일삼는 것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는 행위로 받아들여져 점차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게 되었다.
진짜 저정도 버럭할 정도면
분명 내부적으로도 한바탕했을거야 ㅋ

회사안에서는 조용하면서 블라로 회사비난하는사람한테
ㅈ소 운운하면서 버럭하는거면....[15]

너무 크흡 짠하누....

블라여포
CSK
니네 2차 보상이 추가보상이라며?

환불안하고 그래픽으로 주고 실물현금은 꿀꺽할거라고
자진고백한거아냐 ㅋㅋㅋㅋ

중고차 허위매물도 아니고 입금결제유도하고 머하는거야?

너희가 처벌원해서 검찰한테 송치되고
여론안좋아지니 또 선처요구
여론안좋아지니 2차 추가보상

이제
여론안좋아지니 유저사과
여론안좋아지니 유저간담회

환불은 절대안하겎지?

무슨 보상이야 환불이지ㅋㅋㅋㅋㅋ
CSK

블라인드에서의 분노한 Nc 직원... - 페이트그랜드오더 마이너 갤러리
엔씨직원들이 리니지유저 보는시각이 - 블라인드

심지어 블라인드에서 CSK 직원이 NC소프트 직원들이 리니지 게이머가 돈 쓰는 것을 놀리는 작태에 대해 비판하는 게시글을 올렸는데 거기에 NC소프트 직원이 현상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려는 태도로 시작해 다른 블라인드 사용자도 이를 비판하며 싸움이 일어나자 NC소프트 직원들은 '품격 낮은 비방', ' 오타쿠', ' 좆소' 등의 단어를 서슴지 않고 사용하며 인터넷 대외로 파문이 벌어지게 되었다.[16]

이 사건의 피해 당사자 매드형 또한 생방송을 통해 이 게시물을 직접 읽으면서 NC를 규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엔씨가 이같이 배째는 반응을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매출이 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논란이 터지고 3개월이 가까이 지나가고 있지만 논란과는 아무 상관 없다는 듯 리니지M과 리니지2M 전부 최고 매출 1등과 2등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고 있는데 미쳤다고 개선 의견 따위를 들어줄 이유가 없다.

지금까지 문제가 터진 페그오나 메이플, 마비노기 등은 전체적인 유저 수가 적어서 돈을 쓰는 고객의 숫자가 빠져나가면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단체 조직활동과 끊임없는 트럭 시위, 그리고 매출 순위 하락과 PC방 순위 하락으로 위기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했기 때문에 간담회를 하는 시늉이라도 한 것이지만 엔씨의 게임들중 매출에 크게 타격을 입은 게임은 존재하지 않으며, 페그오마냥 탄탄한 조직활동으로 트럭이라도 꾸준하게 보낸 것도 아니고, 간담회를 한 게임들이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빌빌대는 것이 입증된 마당에 매출 잘 나오고 있는데 왜 제살 깎아먹는 간담회를 해서 유저 의견따위를 들어줘야 할 이유가 없다.

리니지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변화를 극히 싫어하고 단순한 게임이 최고라는 사상을 가진 린저씨로 불리는 좋게 말하면 절대 깨지지 않는 콘크리트 과금 고객, 나쁘게 말하면 특급 개돼지의 과금비율이 높아 이들만 잘 사수하면 상관이 없으며 이들은 직장 등으로 바빠 죽겠는데 게임 논란 터졌다고 조직활동 할만한 시간과 관심이 거의 없다. 이렇게 화력이 떨어지고 조직 활동도 안되는 유저층이 절대 다수이기 때문에 엔씨가 이렇게 배째라 식으로 나와도 절대 바뀌지 않을 것임이 매우 명백하다.

엔씨의 여론전 때문에 묻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없는 게 돈이나 받고 홍보기사나 써주는 인터넷 찌라시도 아니고 지상파인 SBS가 보도한 시점에서 여론전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페그오나 다른 게임도 엔씨와 동일하게 언론 도배를 하면서 무대응으로 일관했으나 상황이 커지고 매출이 떨어질 것 같으니까 엎드려 빌고 간담회를 열었던 것이기 때문에 여론전의 문제가 아니라 1등을 고수하고 있는 최고 매출 순위와 변화를 싫어하는 린저씨들 때문에 바뀌고 있지 않는 것이다.

다만 불매운동이 마냥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닌게 많은 투자기관에서 이 불매운동으로 인해 NC의 2021년 1분기 실적을 하향 전망하고 있다. 기존 과금체계가 엄청나게 쥐어짜는 식이다보니 못 접는 아재들 덕에 아직 1등을 찍는 것일 뿐. # 부랴부랴 H3를 서비스 시작한 것도 그 이유로 보인다. 뉴스도 이런 엔씨의 사정을 가리기 위해 구글 플레이 H3 1위[17] 등의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엔씨 1분기 영업실적은 어닝쇼크가 났다. #[18]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닝쇼크 정도로 끝난 것에 감사해야 하는 것이, NC소프트의 상황을 백화점이나 명품 브랜드 판매점으로 비유하자면, 수천만원대 가격으로 팔던 명품 가방을 이벤트로 10분의 1 가격에 팔아놓고 이미 구매한 고객들이 항의하니 본사 매점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그것도 판매가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금액으로 환불해준 상황이나 다름없다. 본사 규정에는 환불 관련 조항이 없다는 상담 대응은 덤이다.

하지만 트럭시위에도 반응이 미적지근했던 엔씨도 또다른 리니지의 발매로 비상이 걸렸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실제로도 트럭시위 무마용으로 배포한 TJ쿠폰[19]도 4장이었는데, 오딘 발매때 2배인 8장을 얹어준 것으로 보아 엔씨에서 느끼는 위기감이 일반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기타

  • 린저씨들의 피눈물로 쌓아 올렸던 NC의 금자탑이 무너지기 시작한 사건이다. 모든 린저씨 및 일반 타 유저들이 입모아 이 사건만 대처 잘했다면 NC의 이미지와 이후에 나온 트릭스터M 블소2 등의 게임의 흥행이 이렇게까지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평이다. 적어도 이 사건 전까지는 김실장의 영상이 퍼지면서 린저씨에 대한 이해가 시작되던 시기였고, NC의 이미지 역시 돈안쓰는 유저에게는 냉혹하지만, 돈을 쓰는 유저에게 만큼은 제대로 대우해주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있었고 그만큼의 과금유도에도 그만큼 대우가 돌아오는 만큼 돈만 있다면 과금을 할만 하다라는 평이었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돈 써주는 유저들을 대놓고 호구잡는다, 아니 그 이하로 본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나오는 게임마다 이 사건이 언급되고, 주가가 떨어질 때도 무조건 언급된다.
  •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 이후로 최소한 리니지에서만큼은 린저씨들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운영한다는 인식이 만연했으나, 본 사건이 터진 뒤로는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40억 이상을 게임에 쏟아부은 큰손 유저에게조차도 불손하기 짝이 없게 행동하는 회사였다는 것이 밝혀져 여론이 완전히 뒤집혔다.
  • 사태가 크든 작든 NC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는지 트릭스터M 발매를 이 사건 때문에 연기한 듯하다. 리니지를 필두로 NC 불매운동 등이 진행되는 상황이라 게임 오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개연성도 충분하다. 안 그래도 이전부터 '게임 회사가 아닌 사기도박 갱단'이라고 조롱받을 정도로 굉장히 나빴던 NC의 이미지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아예 나락에 빠져 버렸다. 이후 트릭스터M을 발매했으나, 리니지M을 빼다박은 게임을 가져온 탓에 평은 더욱 안 좋아졌다. 사전예약을 500만이나 했다고 대놓고 홍보를 하던 게임이 한달 만에 약 1천명 미만의 유저밖에 안남았다.[20]
  • NC소프트의 주식 가격이 2021년 3월 25일 93만 1천 원을 기점으로 29일까지 나흘 동안 83만 4천 원으로 폭락했다. 29일 하루만 해도 7.13%인 6만 4천 원이 떨어졌다.[21]
    이후 3월 31일 오전 10시 87만원으로 회복했고 4월 9일까지 89만원대를 유지하며 폭락 이전 시점과 평행선을 지었다. 기관이 3월 17일 이래로 계속 매도한 빈 틈을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매수하며 메꾸어 폭락장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쳤다.
  • NC측은 유저를 검찰고발한 적이 없다고 쓴 기사 외에는 이 사건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3월 28-29일 기점으로 NC 기업이 게임업계에서 기부금을 많이 낸다던가, 리니지2M 대만 진출이나 자사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DOGURI)를 기반으로 한 '직장인 생존 유형 테스트' 페이지를 홍보하는[22] 등 이 이슈가 퍼지지 않게 하려는 게 아닌가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 하지만 30일부터 NC 주가가 떨어진다는 기사를 막을 수 없었다.
  • 3월 31일 오전 9시부터 신규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후 트럭 시위 기사가 조명되자 바로 신규 업데이트 기사를 또 계속 내어 내용을 묻으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반복의 연속. 그리고 블레이드 앤 소울 2 출시 기사와 프로야구 H3 출시 기사도 꾸준히 내며 묻으려고 하고 있다.
  • 2021년 5월 10일,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이 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77%가 폭락했다고 공시되었으며, 보도를 통해서는 인건비,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으론 리니지M의 매출이 20년 1분기 2,120억원 #이었는데 21년 1분기 1,726억원으로 감소한 점과 비교하여 리니지M만 놓고 보면 불매운동이 매출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 결국 이로인한 파동으로 리니지2M이 쿠키런: 킹덤에게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2위의 자리를 잠깐이나마 내어주게 되었다.[23] 현재 다시 쿠키런 킹덤을 3위로 밀어내기는 성공했으나...
    쿠키런 킹덤을 운영하는 데브시스터즈는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렸을 정도로[24] 성적이 좋지 못했고, 리니지는 가히 악랄하다 말할 수 있는 과금모델로 유저들의 돈을 갈퀴로 긁어가던 게임인데 그 격차가 이 정도나 좁혀진 것은 상당히 악재다. 더군다나 리니지는 수익쪽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 H2 트럭시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출시한 H3는 4월에 줄줄이 나온 언플용 기사 이후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25] H3는 2021년 6월 매출순위 80위권에 있으며, H2는 100위 안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또한 H3 이후 출시된 트릭스터M 역시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아 이후 발매될 팡야 모바일과 블소2의 성적이 중요해졌다.
  • NC소프트의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리니지M의 매출이 1,342억원으로 전 년도, 전 분기보다 감소함이 확인되었다. #
  • 2021년 8월 26일 블레이드 & 소울 2 출시일 시작과 동시에 몇 시간이 지나자마자 모든 서버가 한산한 상태로 바뀌었으며 실 유저수가 처참한 상태다. NC의 민심이 바닥임을 제대로 보여준 결과이고 주가는 그야말로 하락세로 폭락했다. #


[1] 쉽게 표현하자면 30칸 윷놀이판에서 (도, 개, 걸 세 종류로) 스무 번 윷을 던지게 해서 목적지에 도달하면 완성인 셈이다. 사실 도달하지 못해도 그 나름대로 스탯이 올라가니 이득이긴 하다. 단지 끝까지 가지 못 하는 만큼 불리한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만족할 정도라면 적어도 사냥만 하는 유저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다. [2] 이 유저는 이후 유일 변신이 나오자 역겹다, 의도가 느껴진다며 G식백과 등의 채널에서 NC를 성토하는 인터뷰를 하고 다녔으나 결국 돈을 쏟아붓고 뽑았다. [3] NC 측에서는 기존 유저와 형평성을 롤백 사유로 들면서도 스트리머 여포의 무차별 PK 선언 때문에 롤백했다는 의혹은 극구 부인했다. [4] 실제로 모든 NC 게임은 이러한 BM을 통해서 비상식적인 과금을 유도해왔다. 리니지뿐만 아니라 아이온 블소 모두 다. [5] 문양 패치 이후 몇 달간 중저과금(몇천만 원)들의 수금 이후로 새로운 스펙업 컨텐츠로 몇천만 원을 휴지 조각으로 만들었을 것이 뻔했다. [6] 정확한 시위 명은 띄어쓰기 없이 '개돼지해방전쟁'. [7] 워낙 지르는 돈의 단위부터 다르다보니 이용자 수가 빠져도 여전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8] 상술한 '스트리머 여포' 유저도 해당 사건 이후 NC에 대하여 비판하는 영상을 올리고 '이놈들은 내가 아니었어도 이 짓을 했을 놈들이다. 사실상 날 방패막이로 쓴 셈.'이라고 주장했고, 이에 '매드형'도 공감하는 댓글을 올리자 댓글을 고정하는 등 해당 사건이 유저 간의 싸움 문제가 아닌 운영사의 잘못임을 확인시켰다. [9] 게임 업계에서 게임 회사가 유저를 상대로 법적 공방을 가하는 것은 사측에서 사원 폭행 정도의 어지간히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은 이상 금기 중에서도 최악의 금기로 손꼽힌다. 까닭이 무엇이건 사측에서 소송을 거는 행위 자체가 법적으로 상대적 약자인 고객의 입을 힘으로 틀어막는다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분위기를 더 험악하게 만들고, 최악의 경우 유저 대량 이탈이나 서비스 종료라는 비참한 결말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티카 검은사막이 이렇게 부적절한 대응을 취했다가 엄청난 후폭풍을 맞았다. [10] 사실 유저가 직접 본사까지 찾아가는 사례들 대부분은 운영진이 운영을 잘못했기 때문인 경우밖에 없다. 이와 같은 형평성이 맞지 않는 보상이 아니더라도 그라나도 에스파다처럼 운영진의 일원이 게임 내에서 유저들을 농락했거나, 그 동안 꾸준히 지급해 왔던 재화를 공지도 없이 일방적으로 끊어버렸다가 논란을 자초한 Fate/Grand Order 같은 경우가 있다. [11] 어느정도로 심각했냐면, 매드형 본인의 영상에서 말하길 NC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자초지종을 듣더니 "이 새끼들 강도인데 그냥..?", "꼭 환불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대놓고 얘기할 정도였다. [12] 문자 메세지 [기사삭제] [14] 기소유예의 특성 상 피의자가 불기소 처분에 대해 불복할 수 있는 방법이 검찰청법, 형사소송법에는 없으며, 이 처분을 취소하려면 헌법 소원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 참조. 근데 이 헌법소원심판이란 수단은 신청하는 방법도 매우 까다롭고 변호사주의라 변호사를 통해서만 헌법재판소에다가 신청이 가능한 것이라 비용도 상당히 깨진다. [15] NC소프트 직원이 스타트업 직원을 향해 ㅈ소라고 비방. [16] 참고로 프로야구 H2 유저들이 트럭 시위를 할 때부터 NC소프트 직원이 블라인드에 할 일 없는 사람들 참 많다고 말하여 이미 한번 파문이 일어났다. [17] 여기서의 1위는 '인기 순위', '스포츠 게임 중 매출 순위'를 말하는 것으로, 웬만한 대기업 게임이 새로 오픈하면 인기순위 1위는 기본으로 찍고 스포츠 게임 중에서는 의미 있는 매출을 기록하는 게임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별 의미 없는 언플이다. [18] 다만 기사에도 써있듯이 NC가 20년 1분기에 19년 1분기의 200%라는 역대급 영업이익을 낸 것을 감안해야한다. 물론 NC측에서는 장기화되는 코로나시국에 20년의 영업이익이 어느정도 유지될거라 생각했고, 그 결과 전 직원 성과금 지급 뿐 아니라 연봉 인상까지 시켜주었는데 매출이 폭락하니 속이 쓰린 상황이다. [19] 주요 기능으로 주문서로 부서진 아이템 복구가 있어 고인물 층에선 필수다. [20] 일반적인 기대작 모바일 게임의 경우 3~4만 수준을 당분간 유지하고, 1만 이하로 내려가는 것에 몇 달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나, 출시당일 3만 수준으로 집계된 트릭스터M은 출시 다음날과 이튿날 2~30%라는 기록적인 유저수 감소가 발생하고, 그 이후로도 일주일간 10~20% 수준의 급격한 유저수 감소가 일어나면서 순식간에 내려앉았다. [21] 위의 트릭스터M 연기의 영향일 수도 있으나, NC 전체 매출의 80%에 달하는 리니지 IP가 흔들리는 현 상황이 원인일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자금 흐름이 주식, 부동산 같은 위험자산에서 채권, 달러 등의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Fed의 발언에도 의구심을 품는 등 증권시장 자체가 상당한 혼조를 겪고 게임스탑 사태와 같은 증권가의 모럴 해저드가 연달아 터지는 등, 그 누구도 시장을 완벽히 해설할 수가 없다. 그러니 주가를 사태의 연장선으로 보는 것은 참고로 그쳐야 할 것이다. [22] 네이버 최신 뉴스로 따지면 2~3페이지 분량의 복붙기사이다. [23] 과금을 기존 에픽보다 크게 유도하는 현최고등급 에인션트인 퓨어바닐라 쿠키 업데이트가 수익부분에 크게 작용했다. '앞으로 나올 에인션트 등급 4개와 레전더리 등급들의 업데이트가 남은걸 생각하면, 데브시스터즈에겐 언젠가 다시 한번 올라올 카드들이 있는 셈. [24] 오븐브레이크, 오븐브레이크 2, LINE 쿠키런, 쿠키런 문질문질, 쿠키워즈는 서비스 종료, 쿠키런 for Kakao는 방치되어 사실상 죽은 게임이 되었으니 사실상 서비스 중인 게임은 쿠키런: 퍼즐월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뿐이다. [25] 게임항목 작성에 충실한 나무위키임에도 H3 항목엔 이 게임이 전혀 언급되지 않으며, 프로야구 H3 항목엔 대문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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