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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촌5동 |
시청
모전동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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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
1.1. 점촌1동
관할 법정동은 모전동(일부)·점촌동(일부)이다. 인구는 5,422명.[A]점촌역 등이 있다. 학교는 점촌중앙초, 점촌중이 있다.
1.2. 점촌2동
관할 법정동은 모전동(일부)·영신동·윤직동·점촌동(일부)이다. 인구는 6,708명.[A]시내의 중앙에 위치하며 중심가의 대부분은 법정동 점촌동에 속한다. 영신동과 윤직동은 점촌역 동쪽의 너른 농경지이다. 문경시의회, 문경문화예술회관, 문경시립중앙도서관이 있다. 학교는 점촌초, 문경공고, 문경여고가 있다. 윤직동은 1989년 1월 1일 함창읍 윤직2리가 점촌시로 편입된 곳이며 이 때문에 윤직동과 함창읍 윤직리가 공존한다.
1.3. 점촌3동
관할 법정동은 우지동·창동·흥덕동이다. 인구는 8,718명.[A]흥덕동이 시내의 북부를 구성하며 우지동과 창동은 문경선 연선에 있는 농경지이다. 문경소방서가 있다. 학교는 호서남초, 문경중, 문창고가 있다.
1.4. 점촌4동
관할 법정동은 공평동·불정동·신기동·유곡동이다. 인구는 2,967명.[A]동 전체가 시가지를 벗어난 외곽에 있으며 면적의 대부분이 산이다. 공평동이 그나마 시내에서 가깝다. 신기동에는 문경일반산업단지와 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이 있으며 문경선에서 유일하게 영업중인 주평역이 있다. 불정동은 불정자연휴양림과 펜션으로 개조된 문경선 불정역이 있다. 유곡동은 남북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3번 국도가 지나며 문경휴게소가 있다. 학교는 신기초, 점촌북초가 있다.
1.5. 점촌5동
관할 법정동은 모전동(일부)이다. 인구는 16,064명[A]으로 문경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시내의 서쪽을 구성하며 문경시청, 점촌시외버스터미널, 문경경찰서, 문경시민운동장,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문경시법원, 문경제일병원, 홈플러스 문경점, 메가박스 문경 등이 있어 문경시의 중심지라고 보면 된다. 학교는 모전초, 문경여중, 점촌고가 있다.
2. 읍
2.1. 가은읍
읍소재지는 왕능리, 관할 법정리는 14개이다.[7] 인구는 3,928명(中 북부출장소 843명).[A]고려 시대 가은현의 중심지였다.[9] 아래의 문경읍과 같이 과거에는 광업지역으로 번영을 누렸으며[10], 문경선의 지선인 가은선 철도가 이곳까지 부설되었다.[11] 지금은 폐선되어 레일바이크로 활용되고 있다. 문경면과 같이 1973년 7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완장리에 운강 이강년기념관, 선유동계곡[12]이, 원북리에 봉암사가 있다. 괴산군 청천면과 접한다. 북부 4개 리(상괴리·완장리·원북리·죽문리)를 위한 북부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학교는 가은초(희양분교 포함), 가은중, 가은고가 있다.
원북리 희양산과 봉암사 일대는 외부인 출입 엄금 지역이며, 신도증이 없으면 출입 자체가 제한되는 구조이다. 일반에 개방되는 날은 1년에 부처님오신날 단 하루 뿐이며 이마저도 제한이 많다. 산 입구에서부터 검문소 비슷한 시설물과 경고문이 있으며, 무단으로 출입할 경우 건조물침입죄로 경찰에 체포될 수 있다. 이렇게 엄격하게 제한하는 이유는 이 봉암사가 성철, 자운 승려 등이 일으킨 "부처님 뜻대로 살자"며 봉암사 결사를 행한 이후 선승 도량으로 지정받았기 때문이다. 즉 승려들이 참선 수행에 집중하기 위해서인 것. 그리고 희양산조차도 산림법에 의거해 산림유전자원보전림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쪽으로 갈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
2.2. 문경읍
읍소재지는 상리, 관할 법정리는 17개이다.[13] 인구는 6,776명(中 갈평출장소 1,084명)[A]으로 문경시 읍면 중 인구가 가장 많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 원래 문경군의 중심지였던 곳이었으나 1949년 4월 27일 군청이 호서남면(점촌읍)으로 옮겨가면서 중심지 역할을 잃었다. 하지만 조령과 이화령으로 통하는 길목으로서의 교통취락이자, 문경선 철도가 부설될 정도의 광업지역으로 발전해 시가지 규모와 영향력을 아주 잃진 않았다. 읍 동쪽(당포리, 갈평리 등)은 원래 신북면이었으나, 1934년 문경면에 편입됐다. 1973년 가은면과 같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읍 동부의 5개 리(갈평리·관음리·용연리·중평리·평천리)를 위한 갈평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3번 국도가 지난다.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흘산, 문경온천, 문경 향교, 여우목성지, 문경도자기박물관, 문경버스터미널이 이곳에 있으며 현재는 영업이 중지되었지만 중부내륙선이 개통되기만을 기다리는 문경선 문경역이 있다. 이화령을 넘으면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이다.
점촌시내에도 없는 스타벅스가 있지만 읍내가 아니라 문경새재 관광단지 안에 있고 인구가 과소한 시군이라도 관광지에 유명 프랜차이즈가 들어선 경우는 흔한 일이고, 관광지에 있는 점포는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접근성이 좋지 않은 편이라 그리 대단한 사실은 아니다.[15] 한옥카페 컨셉으로 꾸며져 매장 2층에는 기존의 스타벅스에서 볼 수 없는 좌식형 테이블도 있다.
학교는 당포초, 문경초, 용흥초, 문경서중, 경북조리과학고가 있다.
수안보면, 연풍면과 가까워서 DMB신호는 전혀 수신이 안되며 청주지역방송과 동시에 들을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3. 면
3.1. 농암면
면소재지는 농암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16] 인구는 2,549명.[A]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쌍용계곡이 있다. 32번 지방도를 통해 서쪽으로 상주시 화북면, 동쪽으로 은척면과 접하는, 동서 양쪽으로 상주시에 끼인 지역이다. 다만 상주 생활권은 아닌데, 점촌시내와 이 곳을 최단거리( 32번 지방도)로 오갈 경우 중간에 상주시 함창읍, 이안면, 은척면(북부)을 지나게 되며, 오히려 이 세 읍면이 상주시 관할이지만 상주 생활권이 아닌 점촌 생활권이다. 학교는 농암초가 있다.
3.2. 동로면
면소재지는 적성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18] 인구는 1,958명.[A]단양군, 예천군과 접하며 시내(점촌)보다 예천읍내가 조금 더 가깝다. 경천댐이 건설되며 만들어진 경천저수지가 있다. 기존의 평지가 수몰되었기 때문에 59번 국도가 경천호를 끼고 달려야 하며, 따라서 문경시 읍면 중에서 가장 외진 곳이다. 전국에서 오미자를 가장 많이 재배하며 매년 오미자 축제도 개최한다. 학교는 동로초, 동로중이 있다.
명전리는 실질월경지로 이 마을을 벗어나 동로면, 문경시는 물론 경상북도의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충청북도 단양군(단성면 벌천리)을 거쳐야 한다. 게다가 이곳은 한강 수계이다.
3.3. 마성면
면소재지는 모곡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20] 인구는 3,364명.[A]중부내륙고속도로, 3번 국도가 면의 남북을 지나며 문경새재IC가 있다. 문경선 철도가 지나며 가은선의 분기역인 진남역, 신현역, 마성역이 있다. 하지만 중부내륙선이 개통되어도 신현역과 마성역은 부활하기 힘들다. 고모산성, 진남교반이 있다. 학교는 동성초, 마성중이 있다.
3.4. 산북면
면소재지는 대상리, 관할 법정리는 21개이다.[22] 인구는 2,653명.[A]내화리 삼층석탑, 김룡사, 대승사가 있다. 지내리, 흑송리 지역은 예천군과 접한다. 문화재인 내화리 삼층석탑은 산북면에서 동로면으로 넘어가기 바로 전에 걸쳐 있다. 사과나무 사이로 잘 찾아봐야 보인다. 김룡사와 대승사는 산북에서 조금 올라가면 있는 삼거리 짜장면집에서 왼쪽 길로 따라 올라가면 있다. 학교는 산북초(창구분교 포함), 산북중이 있다.
3.5. 산양면
면소재지는 불암리, 관할 법정리는 16개이다.[24] 인구는 2,983명.[A]점촌 시내와 예천군 용궁면을 잇는 길목에 있으며, 문경시 산양면과 예천군 용궁면의 경계가 용궁면 시가지에 가까이 걸쳐져 있을 만큼 매우 가깝다(연소리 일대). 문경시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게 평야가 많은 곳이며 산지가 별로 없고 구릉성 언덕이 많다. 34번 국도와 경북선 철도가 면의 동서를 지나지만 산양역이 폐역되어 지금은 그냥 지나가기만 한다. 학교는 산양초, 산양중이 있다.
3.6. 영순면
면소재지는 의곡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26] 인구는 2,324명.[A]낙동강과 영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다. 예천군 풍양면과 접한다. 학교는 영순초가 있다.
3.7. 호계면
면소재지는 막곡리, 관할 법정리는 11개이다.[28] 인구는 2,341명.[A]견탄리에 문경교육지원청과 국군체육부대가, 별암리에 문경대학교가 있다. 가끔 시내에 문경대학교 셔틀이 지나가기도 한다. 학교는 호계초가 있다.
[1]
지도에서 잘못된 부분이 세 군데 있는데, 농암면이 농안면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단양군이 단양시로 잘못 표기되어 있으며, 영순면의 한자가 永順이 아닌 泳順으로 표기되어있다.
[A]
2023년 12월 주민등록인구통계
[A]
[A]
[A]
[A]
[7]
갈전리·만지리·상괴리·성유리·성저리·수예리·완장리·왕능리·원북리·작천리·저음리·전곡리·죽문리·하괴리
[A]
[9]
고려
현종 때
상주목의 속현이 되었다가,
공양왕 때 문경현에 병합해 현재에 이른다. 그리고,
아자개와
견훤 부자의 고향이기도 하다.
[10]
1975년 당시 가은읍 인구는 20,310명으로 41,714명의 점촌읍, 22,969명의 문경읍과 더불어 제법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읍이었으나, 1980년대부터 문경읍과 더불어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는데 문경읍에 비해 유출 속도가 훨씬 빠른 편이어서 1995년에 와서는 이미 6천명대까지 하락했다. 반면 점촌은 1980년대에도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세에 있다가 시 승격 이후부터 감소세가 시작되었다.
[11]
근처에
문경석탄박물관도 있다.
[12]
괴산군에도 동명의 계곡이 위치한다.
[13]
각서리·갈평리·고요리·교촌리·관음리·낭포리·마원리·상리·상초리·요성리·용연리·중평리·지곡리·진안리·팔영리·평천리·하초리
[A]
[15]
가령
평창군의 경우 시 지역에서도 잘 없는
KFC가 있지만
휘닉스 파크에 있는지라 정작 평창 주민들은 이용하기 쉽지 않아 그림의 떡이나 다를 바 없다.
[16]
갈동리·궁기리·내서리·농암리·사현리·선곡리·연천리·율수리·종곡리·지동리·화산리
[A]
[18]
간송리·노은리·마광리·명전리·생달리·석항리·수평리·인곡리·적성리
[A]
[20]
남호리·모곡리·상내리·신현리·오천리·외어리·정리·하내리
[A]
[22]
가곡리·가좌리·거산리·김용리·내화리·대상리·대하리·서중리·석봉리·소야리·약석리·우곡리·월천리·이곡리·전두리·종곡리·지내리·창구리·호암리·회룡리·흑송리
[A]
[24]
과곡리·녹문리·반곡리·봉정리·부암리·불암리·송죽리·신전리·연소리·우본리·위만리·존도리·진정리·평지리·현리·형천리
[A]
[26]
금림리·김용리·달지리·말응리·사근리·오룡리·왕태리·율곡리·의곡리·이목리·포내리
[A]
[28]
가도리·견탄리·구산리·막곡리·별암리·봉서리·부곡리·선암리·우로리·지천리·호계리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