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amma mia이탈리아어로 "세상에, 맙소사!"라는 뜻이며 영어의 "Oh, my God!" 등에 상응하는 표현이다.
단어를 있는 그대로 직역하면 "나의 엄마"가 되기에 우리말의 "엄마야" 하는 표현과 비슷하지 않은가 싶지만, 여기서 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라 성모님을 지칭하는 것이다. 상기한 "Oh, my God!"이나 혹은 "Jesus Christ!"와 마찬가지로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감탄사들 중 하나이며, 영미권에서도 앞선 것들보다 사용 빈도는 적지만 "(Sweet) Mother of God!"이라는 같은 의미의 표현이 종종 사용된다.
1.1. 자주 사용하는 인물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2부 캐릭터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의 말버릇이다.
-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등장하는 크로노스 데 메디치도 패배 대사로 쓴다.
- 조 본프레레 - 2004~2005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 연습경기 혹은 훈련 때 선수들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외쳤다고.[2]
1.2. 음악
- 1975.4.1. Mamma Mia - ABBA의 앨범 ABBA 수록곡
- 2010.8.20. 맘마미아 - 나르샤의 싱글
- 2014.8.18. 맘마미아 - 카라의 미니 6집 Day&Night 타이틀곡
- 2014.8.27. Mamma Mia! - 카라의 일본 11th 싱글
- 2018.2.26. MAMMA MIA! - SF9의 미니 4집
- MAMMA MIA - 타이틀곡
- 2024.3.1. 맘마미아 - 빈예서의 노래
1.3. 뮤지컬
- 1999.4.6. 맘마 미아
1.3.1. 영화
1.4. 해피선데이의 코너 맘마미아
자세한 내용은 맘마미아(예능)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당시 대부분의 게임에는 스토리라는 것이 없었으므로
마리오는 막연하게 이탈리아계라는 이미지만 갖고 있을 뿐 명확한 설정이 없었다. 최초로 마리오의 음성이 들어간
슈퍼 마리오 64에서는 맘마미아 외에 이탈리아 억양의 간단한
영어나 엉터리
이탈리아어 등을 단편적으로 말하는게 전부였다. 담당
성우인
찰스 마티네이가
미국인이기 때문. 이후 일부 매체에서는 "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라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2]
김동진 "본프레레 감독이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