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01:47:05

마츠코 디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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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무네키가 2003년에 출간한 소설이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에 대한 내용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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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코 디럭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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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엔터테인먼트 파워랭킹 1위
아라시
2015년
마츠코 디럭스
2016년 ~ 2018년
샌드위치맨
2019년 ~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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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46247><colcolor=#fff> 마츠코 디럭스
マツコ・デラックス|Matsuko Deluxe
파일:마츠코 디럭스.jpg
본명 [ruby(松, ruby=まつ)][ruby(井, ruby=い)] [ruby(貴, ruby=たか)][ruby(博, ruby=ひろ)] (마츠이 타카히로, Takahiro Matsui)
출생 1972년 10월 26일 ([age(1972-10-26)]세)
치바현 치바시 이나게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120kg~140kg[1], A형
학력 치바현 현립 쇼바시고등학교 (졸업)
도쿄 맥스 미용전문학교 (졸업)
직업 MC, 방송인, 칼럼니스트, 수필가
데뷔 1994년 (편집자)
2002년 7월 (수필가)
2006년 (방송인)
소속사 Natural Eight

1. 개요2. 방송 스타일3. 하로프로 오타쿠4. 케이팝 비하 논란5.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 오카마 방송인이자 MC, 수필가, 칼럼니스트이다. 고교시절부터 성정체성에 고민하여 몰래 여장하여 게이클럽에 다니다가 미용학교 졸업 이후, 1994년 "마츠카제"(松風)라는 필명으로 게이잡지 "Badi"의 편집부에 입사했다. 그러나 5년후 인간관계 문제로 편집부를 그만두고 고향에서 부모님 집에 2년간 히키코모리로 살다가, 집에서 쫓겨났다.

이후 마츠코 디럭스라는 예명을 가지고 여장 게이 클럽의 쇼 탤런트로 살다가, 잡지 편집자 시절 생긴 인연으로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하여 2000년대에 오카마 연예인으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2010년대부턴 독설 연예인으로 히트하면서 MC로도 잘 나가고 있다.

2. 방송 스타일

여장남자 연예인임에도 불구, 과장된 행동이나 호들갑스러운 어투 등 소위 말하는 오카마스러운 면모가 별로 드러나지 않는다. 그냥 평범한 중년여성이라고 생각해도 아무런 위화감이 없다. 때문에 그냥 독설 쩌는 아줌마 방송인 정도로만 아는 사람도 꽤 많은 편이다. 다르게 보자면 마츠코 디럭스는 '오카마 캐릭터'가 아닌 순수한 자신의 능력으로만 지금의 위치에 오른 셈. 물론 이것은 독설 캐릭터가 히트하고 난 뒤의 이야기로, 방송 활동 초반에는 여느 오카마들과 다를 바 없이 느끼하고 호들갑스러운 캐릭터였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MC 중 한명으로 본인이 MC를 보는 칸무리 방송만 6개에 달하며, 그외 고정 출연하는 방송까지 합하면 지상파에서만 매주 10번 가까이 나오므로 거의 매일 밤 일본 TV에서 볼 수 있는 방송인이다.

2019년 기준 본인이 MC를 맡는 프로그램
시간 방송사 요일 프로그램명
23 : 59 ~ 0:54 니혼 TV 월요일 월요일부터 밤새기
20 : 57 ~ 22:00 TBS 화요일 마츠코가 모르는 세계
23:20 ~ 0:20 TV 아사히 수요일 마츠코 아리요시의 카리소메 천국
23:00 ~ 23:40 후지 TV 목요일 아웃 x 디럭스
23:00 ~ 23:30 니혼 TV 토요일 마츠코 회의

그가 MC를 맡는 방송의 특징 중 하나가 대규모 출연진이 드물고 제작비가 많이 들지 않는 편으로, 캐릭터가 워낙 개성이 강하고 존재감이 돋보여 그냥 스튜디오에 있는 것 자체로 방송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방송이 매주 다양한 주제에 관해서 마츠코에게 프레젠테이션하는 일반인과 단둘이 방송하는 '마츠코가 모르는 세계', 방송 디렉터, AD들만 나와서 제작하는 '마츠코 회의'같은 프로를 보면 그 특징을 잘 엿볼 수 있다. 자기 방송에 끼치는 영향력으로만 따지면 거의 아카시야 산마급.

다소 쇼킹한 풍모 거기에 여장남자라는 외견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평상시엔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며 의외로 상당히 보수적인 성격. 상반되는 스타일 때문에 대배우인 아마미 유키가 방송에서의 마츠코를 보고 매료된 나머지 나중에 같은 방송에 출연했을 때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먼저 연락처를 건넨 적도 있다. 사적인 부분에서 드라이한 편인 일본 연예계에선 드문 일로 아마미 유키는 톱스타였고 마츠코는 지금처럼 거물이 되기 전인 데뷔 초기인데도 그랬다고. 그 후 지금까지 절친 사이이며 가끔 마츠코의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곤 한다. 또한 지금은 잘나가는 방송인이지만 본인도 한때는 뚱보에 게이라는 마이너한 인생을 걸어왔기 때문에 지금도 드물게 밑바닥 시절의 편린과 애수가 엿보이기도 하며 그래서 독설 캐릭터지만 호감도[2]가 높은 편이라 화장품, 택배서비스, 섬유유연제, 맥주, 치약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TV광고도 많이 찍는 편.

국뽕 방송도 꽤나 해서 일본은 세계 최고의 문화를 가진 나라라고 주장한다. 세계 여러 나라를 가봤지만 일본만큼 좋은 나라가 없다며 일본인은 좀 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나아가 일본의 전통을 무분별하게 긍정하다가 이지메 문화 같은 악습까지 긍정하는 병크를 보이기도 했다. 타 국가의 문화를 비하하는 발언도 많이 하는데 아래의 혐한 발언도 그런 성향의 연장이다. 딱히 한국만 까는 건 아니고 서양 문화부터 시작해서 다방면으로 일본보다 못하다는 식으로 까는 경우가 있다.

3. 하로프로 오타쿠

일본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하로프로 열성팬 중 한명이다. 역시 하로프로 열성팬인 여성 팬 게닌인 야나기하라 카나코와 만나서는 말 그대로 날밤을 새가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고 할 정도.[3]

아예 자신이 출연중인 아침 정보방송에서는 대놓고 AKB48을 디스하며 모닝구 무스메를 띄워준 적도 있었다. 같이 나온 출연자가 "격렬한 안무가 좋아서 AKB48을 좋아했다"라고 하자 "그럼 요즘 모닝구 무스메('14 때의 이야기)를 봐. AKB 따위 하곤 레벨이 다르니까"라며 방송 중에 대놓고 말했는데, 독설계 캐릭터인데다 아침방송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지상파인데도 대놓고 당대의 톱 아이돌을 디스할 정도로 열성 팬이라는 걸 인증한 셈.

4. 케이팝 비하 논란

2012년 한중일 토론 프로그램에서'(한국을 비롯한)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는 (일본은) 좋은 나라', '싫으면 나가버려!'라고 하는 발언을 하였고, 해당을 캡쳐한 짤이나 영상이 일본 넷상에서는 한류에 우호적인 일본인들을 넷우익들이 공격할 때 쓰는 짤방으로도 많이 돌아다닌다. 예시

당시 방송의 해당내용 요약 ▼
||
==이하 마츠코의 발언 전후 내용 ==

김경주 : "1987년의 민주화되어 표현의 자유가 달성되기 전까지 제대로된 연예산업이 발달하지 못했다. 하지만 근 10년에 급격하게 성장할수있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일본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도입할수 있었다. 거기에 일본에는 없고 한국에는 있는게 강력한 경쟁시스템이다. 요즘에는 아이돌을 너무 혹사 시켜서 경쟁과다가 문제되기도한다."

마츠코 : "말잘하는 뉴하흐(트랜즈젠더)구만~"[4]

류희준 : "한국은 프로야구고, 일본은 동네야구다."

마츠코 : ""잠깐, 난 이건 전혀 납득이 안가거든요. 결국 K-POP를 보고있으면 '미국의 모조품'밖에 안보여요.[5] "자꾸 세계를 노린다, 세계에서 인기있다라고 말하는데, 그 <세계>가 어딜 지칭하는거냐. 비슷한 얼굴의 아시아인 국가에서 미국의 모조품을 공연해서 인기있는걸 <세계의 시장>라고 생각하시는 것이라면 맘대로 생각해도 되는데요."[6]"

류희준 : "말씀하신 것처럼 옛날에는 일본을 배웠지만, 이대로는 안된다 해서 미국과 유럽을 배웠다."

마츠코 : "그 <안된다>가 뭐냐. 먼저 뭐가 안 됐는지 설명하고 이야기해야지."

류희준 : "세계에 나갈수 없었다말입니다!"

마츠코 : "<세계>는 어디를 말하는 건데?"

류희준 : "현재 K-POP은 미국의 시장에 상륙했습니다."

마츠코 : "아직 상륙하기만 했자나!"

류희준 : "그전에 EU에 팬이 붙어서 산업이 성립되어가고 있어요."

마츠코 : "EU라고 대충 둘러대지 말고, EU의 어느 나라의 누가 지지하는지 말해."

류희준 : "정확하게 말하면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입니다."

마츠코 : " EU중에서도 어정쩡한 국가가 들어가있구만."

(웃음)

MC : 거기에 태클을 걸지말라고!

마츠코 : "어맛, 스페인에게 죄송합니다"

류희준 : "K-POP은 아시아에서 EU를 그 다음으로 엔터의 최강의 땅, 미국에 지금 발을 딧었습니다. J-POP는 거기조차 가지 못했자나요."

마츠코 : "애초에 갈려고 안하니까지. 너희는 미국에서 평가받는게 다인거야?"

류희준 : "다는 아니지만..."

마츠코 : "K-POP이 빌버드차트에 나가는게 성공의 기준이야?"

김현기 : "그러면 지금 일본에서 레이디 가가가 엄청 인기인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마츠코 : "좋잖나? 그러니까 너희들 음악도 받아주고 있는 거자나."

김현기 : "그러니까 모든게..."

마츠코 : (격분)"그걸로 좋잖나! 훌륭한 나라잖아! 세계의 문화를 받아들는 나라잖아! 뭔 참견이라고!"

(웃음)

마츠코 : (격분)"고마워라는 말은 들어도, 욕 먹을 도리는 없다고! 이렇게나 마음이 넓은 나라가 어디있냐고! 일본이 싫다면 나가라고! 받아주고 있는거잖아! 너희들도! (한국패널) 너희들도! (중국패널) 받아주고 있잖아!

(웃음)

MC : "여기! 잠깐 혈압체크해봐!"

마츠코 : "미안미안, 난 아슬아슬하게 방송나오고 있다고."

MC : "어! 아그네스 챵씨! [7]"

아그네스 챵 : "한국은 이 3나라 중에서 가장 인구가 적으니까, 나라가 작으니까 국내시장만으로는 너무 작으니까, 일본이나 미국이나 EU같은 해외로 나가야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기준을 갖고 있지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그래서 K-POP은 레벨이 높은거죠."

류희준 : "마츠코씨는 아그네스 챵님의 손톱때를 달여 마셔서 좀 로지컬해지세요."

마츠코 : "나도 너하고는 싸울 맘 없어!"

MC : "일단 한국의 연예계의 대단한 점을 들었는데, 히가시님, 반론이 있으세요?"
(MC가 다른 게스크에게 발언시킨다.)

5. 여담

  • 2016년 오리콘이 발표한 좋아하는 MC 랭킹에서 무려 3위에 올랐고 2017년에는 1위를 기록했다.
  • 2016 닛케이 파워 랭킹 1위에 오르는 위엄을 보여줬고 2017년에도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2018년에도 1위를 차지했다.
  • 동성애자이며 어린 시절부터 본인이 게이임을 자각했다고 한다.
  • 엄청난 비만 체형 때문에 건강을 걱정받기도 하지만 본인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며 놀랍게도 상당히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본인 왈 "기적의 혈관 깨끗한 뚱땡이".
  • 기무라 타쿠야와 고교 동창이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1년 동안 치바현의 한 고등학교에 다녔으며, 당시 마츠코 디럭스와 동급생이었다고 한다. 연예인이 된 뒤에 마츠코를 만난 기무라 타쿠야는 "미안하지만 어떤 녀석이 너로 성장한건지 모르겠다"고 말했으며[8], 마츠코가 여장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그것은 그것대로 좋은 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이후에도 기무라 집에 식사초대를 받는 등 친하게 지내고 있다.
  • 오카마라는 점 때문에 연예인 랭킹에 남성, 여성 둘다 속해있다. 참고로 화장을 지우면 와일드한 인상을 지녔다.
  • 일본에선 그의 얼굴을 소재로 한 가면을 팔고 있다. 2010년대 한국 예능 우결에서 2번 정도 소개되어 빵빵 터트리기도. 다만 한국인들은 디럭스를 잘 모르기에 방송에서도 강호동 가면, 스모선수 가면 등으로 불렀다. 김준현 가면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후 이 가면이 인지도를 얻으면서 한국에서도 가면샵에서 구할 수 있게 되었다.
  • 2010년 이시하라 신타로 LGBT 비하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하였다.
  • 코치카메에서 료츠가 패러디했다. 실물과는 달리 한류 광팬으로 등장한다.
  •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타치바나 타카시 대표를 방송에서 공격했다가 타치바나의 유튜브에서 역으로 NHK의 개라고 디스를 당했다. 타치바나는 마츠코가 사과할때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방송국 앞에 있겠다고 공언했다.
  • 프라이버시에 예민하기로 유명한 히카킨집 주소를 턴 적이 있다. 물론 개인 SNS등이 아닌 지상파 방송에서 한 말이여서 실 주소 자체는 편집되어 송출되지 않았다. 참고로 과거 집이 아니라 2018년 말 이사한 현 주소 맞다! 평소에 부동산 정보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찾아보는 듯 하다.
  • 2019년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 중간에 날씨가 계속 맑아진다며 미스테리라는 내용의 TV 프로그램이 나오는데, 프로그램 진행자가 마츠코 디럭스다.
  • 2020년 방송된 '마츠코 회의'에선 한국의 걸그룹 BLACKPINK를 띄워주며 일본 여자 아이돌들은 남자 오타쿠 팬만 노리는 장사한다고 평가했다.
  • 2021년 애니메이션 항구의 니쿠코짱!에서 다리시아 역을 맡아 연기했다. 본인은 주인공 니쿠코가 자기랑 생긴 게 똑같아서 니쿠코를 하고 싶어했는데 기획, 제작자 아카시야 산마가 안 시켜줘서 삐졌다고.
  • 마츠코 회의에서 니지 프로젝트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하며 NiziU 특집으로 박진영을 인터뷰하면서 그의 프로듀싱 능력과 인품을 고평가한 적도 있다.
  • 마츠코 회의에서 검사해보니, 대장내에 서식하는 균류가 일반인은 80~90종류인데 반해, 마츠코는 100종류있으며, 그 중에서도 100명에 1명꼴로 발견되는 "Mitsuokella"균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 균은 가축사료에 넣으면, 가축들의 식욕이 대폭 증폭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균이다.
  • 의외로 시미켄을 AV배우로 데뷔시킨 사람이다..
  • 나카모리 아키나의 팬이다.
  • 대략 초등학생 때부터 게이 성향에 눈 뜨게 되었다고 카리소메 텐고쿠 방송에서 밝혔다.
  • 카리소메 텐고쿠의 스폰서가 재일교포 손정의의 소프트뱅크, 롯데인 경우가 꽤 있어, 같은 MC인 아리요시와 함께 친한적 발언도 자주하는 편이다.

[1] 공식적인 몸무게는 140kg이 맞지만, 활발한 방송 활동을 위해 살을 빼서 120kg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다시 살이 찐 모습도 포착되는 것으로 보아 120kg은 아니고 그 사이일 듯. [2] 이 부분은 사실 좀 가려볼 필요가 있는데 일본인들은 특유의 애매모호한 말투라든지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내세우지않는 특성이 있기에 그가 이렇게 독설을 시원하게 내뱉는 모습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보는 사람도 매우 많다. 그의 이런 모습을 신뢰하기도 한다. 같은 이유로 아리요시 히로이키나 사카가미 시노부 등 독설 캐릭터로 인기를 다른 연예인들이 고평가 받는 요소도 "남들이 못하는 말을 대신 시원하게 해 준다"가 크게 꼽히기도 한다. [3] 야나기하라 카나코가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서 언급을 했는데, 근래의 하로프로 사정에 대해서 약간 모르는 부분이 나오자 "너 요즘 너무 안일해진 거 아냐?"라는 소릴 들었다고 한다. [4] 2분정도 혼자서 발언했기에 분위기가 식어서 농담으로 분위기를 누그러뜨려다. [5] 1부에서 한국 패널이 미국에서 배웠다&초빙했다라는 말이 있어서 그렇지만 1990년대 에 전성기를 맞았던 일본 음악계도 영미권 음악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았고 일본의 주요 음악시장에서 서양의 영향을 받지 않은 독자적인 음악장르는 거의 없기 때문에, 일본이 모조품 발언을 할 처지는 아니다. [6] 2012년 당시는 사드보복전이라 K-POP이 본격적으로 탈중국하여 전세계로 나가기 전이라 어느정도 맞는 말이기도 하다. [7] 홍콩출신가수. 중국측 패널 [8] 당시의 마츠코는 평범한 체구의 남학생이었고, 지금은 덩치 큰 여장남자가 되었으니 대체 자기 동창들 중에 누가 저렇게 변한건지 감이 안오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