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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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시리즈 주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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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00af04><bgcolor=#f1d42e><tablebgcolor=#FFFFFF,#191919><table color=#373a3c,#ddd><width=100px> 플레이어 || 마을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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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
むらびと
Villager
　

정보
<colbgcolor=#f1d42e><colcolor=#373a3c> 성별	남자/여자
생일	다양[1]
종족	인간
데뷔작	동물의 숲

1. 개요

2. 상세

3. 능력

• 고래상어(600cm, 1톤 이상)나 개복치등의 거대 어류를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올리는 완력.[6]

• 무거운 도끼나 삽을 들고 하루종일 뛰어다녀도 숨 한번 헐떡이지 않으며, 가끔 넘어지기는 하지만 몸에 상처 하나 없는 강철 피부. 그리고 겨울 바다에 하루 종일 들어가 있어도 감기조차 걸리지 않는 강철 체력. 그나마 재채기 한 번 하거나 부르르 한 번 떠는 것이 전부다.

• 바퀴벌레나 지네 같은 벌레를 손으로 잡아 플레이어에게 보여주는 놀라운 비위. 게다가 플레이어가 오랫동안 게임을 하지 않을 시 나타나는 바퀴벌레를 그냥 밟아서 죽이는 강인함까지 있다.

• 24시간 내내 혹은 그 이상 취침을 하지 않고도 마을을 돌아다닐 수 있는 지구력.

• 어떤 나무라도 도끼질 세 번만에 쓰러뜨리고 그루터기도 삽질 한 번으로 파내버리는 힘. 거기에 모동숲에서는 음식 등을 먹을 경우 나무를 통째로 파버린 후 주머니에 넣어버리며 대난투 시리즈에서는 한술 더 떠서 도끼질 두 번이면 쓰러진다. 다만 모동숲의 밤돌이의 언급에 따르면 본인도 과일을 먹고 난 힘으로 나무를 들어올렸다고 하는 등 마을 주민만 그런 것은 아닌 모양. 또한 삽으로 돌을 쳐서 금광석과 철광석을 아무 문제없이 쉽게 캐내는 괴력.

• 아무리 무거워 보이는 가구일지라도 끌거나 밀어 옮기는 힘.

• 심해어가 사는 깊이까지 잠수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폐활량과 수압에 대한 내성.[7]

• 말벌과 전갈, 타란툴라나 해파리에게 몇 번을 물리고 쏘여도 그 순간만 아파할 뿐 곧 멀쩡한 상태로 돌아온다.[8]

• 그 어떤 과일이든 껍질 채 먹을 수 있는 비위 + 강철치아. 그 두리안도 생으로 먹는다! 모동숲 요리 업데이트 후 먹기 버튼을 누르면 그릇까지 먹는다.[9]

• 수면을 몇 달, 몇 년 동안 취해도 헤어스타일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달라지고 변하는 게 없다. 늙지도 않는다. 오랫동안 접속을 안하면 하품을 하긴 하지만, 타동숲부터는 주인공 4명이 각각 다른 집에 살아서 다른 캐릭터가 미접속 상태일 때는 절대 자는 모습조차도 볼 수가 없다.[10]

• 4차원 주머니. 모동숲 기준 무 4000개[11]나 등대, 달 착륙선같은 비범한 크기의 가구와 여러가지 도구들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12]

•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모든 바다생물과 곤충들을 구분해낼 수 있는 생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13]

• 어떤 종류의 물건도 단 몇 초면 만드는 손재주.

• 울었다 웃었다 화냈다 춤췄다, 어마어마한 연기의 달인.

• 옷을 갈아입을 때[14] 등등 펼치는 공중제비 능력. 심지어 함정을 빠져나오는데도 공중제비를 펼치니 달인 급이라고 할 수 있다.

• 물가 사이를 뛰어넘는 엄청난 점프의 달인. 실제로 거리는 좁아서 뛰는 거리는 비교적 작지만 얼마를 뛰어도 빠지거나 땀도 흘리지 않는 둥 여러모로 세계관 최강자.

• 대부분의 도구와 DIY 작업대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웨폰마스터. 장대높이뛰기 선수마냥 강에서 장대높이뛰기를 하여 몇번을 해도 실패없이 강을 그대로 건넌다던가, 저격수마냥 새총을 쏠 때 정확한 에임으로 맞춘다. 실제로 새총은 몇번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매우 조준하거나 맞추기가 어려운 도구 중 하나이다.

• 고작 나뭇가지 (또는 철광석 1개도) 쪼가리로 만든 것도 쉽게 상어나 실러켄스 등 여러 초거대 물고기들을 들어올릴 수 있고, 그렇게나 거대한 물고기들을 잡으면 바로 줄이 끊어질 텐데 그러지도 않는 어마무시한 제작의 달인.

• 씻지 않아도, 양치를 하지 않아도 이가 썩기는 커녕 냄새가 나지도 않고 더러워 보이지도 않는 대범한 모습.

• 노잼 드립의 신이다. 도미를 보고 레는 어디로 갔냐고 드립치거나 꽃게를 보고 어디가 예쁘길레 꽃이냐고 한다. 덤으로 전작에서는 잉어를 잡고 "잉~ 어딨었어~"하고 사과하는 모습까지 상상도 못한 썰렁 개그를 보여 준다.

• 고작 좀 더 큰 삽질 2번으로 절벽을 없애거나 만들고 하천도 뚫는 모습.

• 나무를 1번만 흔드는 것으로 모든 열매를 떨어뜨리는 대단한 근력.[15] 그에 더불어 무게가 많이 나가는 그 야자열매를 딸랑 한번 흔들었는데도 떨어트리는 괴력의 소유자.

4. 역대 변천사

동물의 숲(64, 게임큐브)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DS)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Wii)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3DS)
모여봐요 동물의 숲(스위치)

5. 작품 내 등장

5.1. 동물의 숲 시리즈

5.2.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5.3.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6. 기타

• 간혹 현실의 플레이어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는 듯한 행동이나 언행을 보이기도 한다. 낚시나 곤충 채집, 커피를 마신 직후처럼 선택지 없이 말을 할 때는 화면이 있는 쪽을 보며,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에서 잉어를 잡았을 때 '잉어를 잡았다! 잉~ 어딨었어~(미안)'이라며 아재 개그를 하다가 사과하거나,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한 달 정도 플레이하지 않다가 접속하면 머리가 헝클어진 채로 하품을 하며 나오다가 플레이어가 있는 쪽을 보더니 놀라면서 재빨리 머리를 정돈하는 모습을 보인다.

• 동물의 숲 시리즈에만 있었을 때에는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별로 없었는데,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인지 많이 묻혀있었다. 사실 플레이어의 아바타이다 보니 외형도 자유로워서 하나로 단일하기도 힘들어 2차 창작하기도 조금 애매했다. 이후 스매시브라더스에 참전하면서 '동물의 숲 주인공' 하면 십중팔구로 스매시브라더스의 빨간 옷을 입은 디폴트 바리에이션 마을주민의 외형으로 굳어졌다.[광고]

[1] 유저가 게임 시작전에 직접 설정을 한다. [2] 애초에 주인공이기 때문에 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게 당연하다. [3] 그 전까지는 스매시브라더스에서 Animal Crossing boy/girl로 불렸다. 직역하면 동물의숲(동물들이 있는 숲이 아닌 게임 타이틀 자체)의 남자아이/여자아이 [4] 아빠 역시도 간혹 편지를 보내긴 하나, 엄마에 비하면 거의 가뭄에 콩 나듯 하다. 1년간 매일 꾸준히 플레이 했다고 칠 시, 거의 한 통 오는 정도... 어지간한 헤비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아빠의 존재는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5] 주대는 처음 섬을 생성한 캐릭터에게 붙는 칭호인 주민 대표의 준말로 주로 네이버 카페 등지에서, 섬주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마이너 갤러리에서 쓰인다. 모동숲의 배경이 되는 곳이 섬이니만큼 섬 + 주인이라는 뜻이다. [6] 다만, 잡아올릴 때 게임 내에서 모든 어류들의 크기가 주인공의 키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동숲부터는 크기가 비교적 현실적으로 바뀌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비범하다. [7] 자이언트 이소포드를 잡을 경우 자기가 알아서 '너무 깊이 잠수했나?'라고 말한다. [8] 다만, 모동숲부터는 두 번 쏘이면 기절할 정도로 독침 내성이 약간 너프당했다. 솔직히 다른 곳도 아니라 얼굴에 두 번 쏘여도 안 죽는 게 이상한 거지만 [9] 사실 이것도 표현 상의 한계로, 친구모아 아파트 등도 역시 그릇까지 먹는건 똑같다. 안 그러면 추가적인 애니메이션을 더 그려야 하므로. [10] 타동숲은 미접속 상태의 캐릭터 집에 들어가면 자는 모습은 볼 수 있다. [11] 초기 2000개 이후 2번에 걸친 인벤토리 확장(설명을 보면 주머니 공간을 확장하는 것이 아닌 정리 방법을 배운다는 설정이다.)으로 4000개 [12] 다만 모든 가구들이 주머니에 넣을 땐 작은 나뭇잎으로 변한다는 점을 감안해야된다.솔직히 그게 더 신기하다.. 거의 만능 주머니(...) [13] 예외로 넙치를 잡으면 항상 가자미와 헷갈려 하긴 하지만 그걸 정정하는 것도 대단하고, 다른 주민들이 가자미를 달라고 했는데 넙치를 주거나 반대로 하면 주민들은 알아본다. [14] 초대작과 모동숲에서는 평범(?)하게 몸을 한 바퀴 돌린다. [15] 실제로 열매는 딱 한번 나무를 흔든다고 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16] 영어로 raggedy라고 불리며 서양에선 저주받은 인형으로 유명한 애나벨 인형으로도 유명하다. [17]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는 이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광고] 그리고 이는 아예 게임 내에서까지도 굳어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광고에도 직접 출연했다. 이젠 포켓몬스터의 레드같은 포지션이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