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01:18:35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2nd A's

파일: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로고.png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오리지널 시리즈 TVA 1기 · 2기(A's) · 3기(SS) · 4기(Vd) · 5기(VdS)
코믹스 Vd · Force
드라마 CD SSX
극장판 편집판 20주년 기념 셀렉션
A’s PORTABLE 시리즈 PSP BOS · GOD
INNOCENT 시리즈 모바일 · 코믹스 INNOCENT
극장판 1st · 2nd A's · Rn · Dn
등장인물( 기타) · 마법 · 연표 · 마도사 랭크 · 이름 유래 · 팬픽 · 원형(트라이앵글 하트 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2nd A's (2012)
Magical Girl Lyrical Nanoha: The Movie 2nd A’s
魔法少女リリカルなのは The MOVIE 2nd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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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모험
감독 쿠사카와 케이조
각본 츠즈키 마사키
원작 츠즈키 마사키
제작
주연 타무라 유카리, 미즈키 나나, 우에다 카나
음악
캐릭터 디자인 오쿠다 야스히로(奥田泰弘)
제작사 파일:일본 국기.svg 애니플렉스, 세븐 아크스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애니플렉스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7월 14일
제작비
상영 시간 150분
월드 박스오피스 $4,950,633 ( 2012년 8월 5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미개봉
홈페이지 http://www.nanoha.com/archive5/index.html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삽입곡5. 평가6. TV판과의 차이
6.1. 종합적인 내용6.2. 세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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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두 번째 극장판. TV판 2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를 원작으로 한다. 전작의 제목에 '1st'가 들어있던 만큼 처음부터 속편 제작을 염두에 두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 11월 23일 제작 결정 발표, 2012년 7월 14일 개봉. 미디어 판매는 2013년 3월 22일 개시. 초특장판, 특장판, 통상판의 세 종류로 발매.

2. 시놉시스

죽음을 부르는 마도서와, 그 주인으로 선택받은 소녀.
절망의 숙명에 맞서는 두 명의 마법소녀.
맹세를 품은 기사들과,
마음을 담아 하늘로 향하는 소녀들.

마음은 하나, '믿었던 인연을 지키고 싶어.'

3. 등장인물

4. 삽입곡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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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하면 비교적 호불호가 갈린다. TV판보다 나아진 부분도 있고 더 안 좋아진 부분도 있다는 평이 대세. TV판 1기가 이야기에 필요 없는 내용이 많아서 해당 장면들을 삭제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압축할 수 있던 반면, TV판 A's는 어느 하나 필요 없는 장면이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스토리가 짜임새 있었기 때문에 축약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했고, 이 과정에서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일단 원작의 흑막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어둠의 서의 방어 프로그램 나하트발이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린 것이 가장 호불호가 갈린다. 원작의 흑막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비정한 선택을 해야 했던 입체적인 캐릭터였던 반면, 나하트발은 무슨 오류라도 생긴 마냥 난데없이 볼켄리터를 토사구팽하고 하야테를 폭주시키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이 억지스럽다.

캐릭터들의 비중 문제도 비판받는 점이다. 원작에서 등장이 짧았던 리인포스의 비중을 대폭 늘렸는데, 그 대신 원작의 진 주인공이라 할 수 있던 볼켄리터의 비중이 엑스트라만 간신히 면한 수준으로 줄어버렸다. 볼켄리터는 나노하&페이트&하야테 3인방 다음으로 인기 있는 시리즈 전통의 인기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비중 감소를 불평하는 팬들이 많다. 주인공인 나노하 역시 비중이 많이 줄었는데, 특히 리인포스와 싸울 때의 활약들이 페이트나 하야테에게 넘어간 것이 많다. 이 때문에 페이크 주인공 소리까지 듣는 지경. 그밖에 유노 스크라이어, 알프, 크로노 하라오운 등도 비중이 줄었다.

극장판 스토리가 전적으로 리인포스 중심으로 돌아간다. 이를 위해서 원작에서는 기계처럼 무감정했던 캐릭터가 훨씬 인간적으로 바뀌었는데, 이 점도 호불호가 갈린다. 좀더 공감할 수 있게 되었고 출연이 많아져서 좋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무표정한 얼굴로 나노하와 페이트를 말살하려 들던 공포스런 카리스마가 줄었다거나, 원작에선 가면의 전사들의 농간으로 인한 하야테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었던 것이 완전히 화풀이로 나노하와 페이트를 말살하려는 것으로 바뀌어서 비호감이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1st와 마찬가지로 작화 퀄리티는 훨씬 상승했지만, A's TV판의 액션 연출은 지금 다시 봐도 감탄할 정도의 퀄리티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원작의 명장면 중 하나인 7화의 나노하의 디바인 버스터 익스텐션이나 페이트와 시그넘의 사막 전투 같은 것이 삭제되었고, 그 외의 전투도 TV판이 오히려 더 맘에 든다는 의견도 있다.

TV판 12화에서 나왔던 페이트가 어둠의 서 안에서 꿈을 꾸는 장면을 거의 그대로 재현한 것도 의견이 갈린다. 페이트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장면이긴 하지만, 본편 스토리 진행하기도 빠듯한 마당에 꼭 넣어야 했냐는 지적이 있다. 24분×13화나 되는 TV판에서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들어갈 수도 있는 장면이지만, 2시간 반밖에 안 되는 극장판에서는 흐름을 너무 잘라먹는다는 지적이다. 다른 명장면들은 대거 삭제했으면서 이 장면만 그대로 넣은 것에 대해 불평하는 의견도 있다. 최소한 내용을 TV판보다 축약하기라도 해야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TV판에서는 페이트가 이러는 동안 나노하는 바깥에서 리인포스와 싸우는 식으로 비중을 분담했는데 극장판은 나노하가 리인포스에게 죽을 뻔했다가 페이트가 나와서 구해주고 같이 쓰러트리는 것으로 바꿔서, 나노하를 아주 페이크 주인공의 영역으로 떨어트린 데다가 안 그래도 모자란 러닝타임을 더 빡빡하게 만들었다.

반면 TV판보다 명백하게 개선된 점도 많다. 일단 당연히 작화와 그래픽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발전했으며, 원작에서는 움직임이 적었던 리인포스와 나하트발의 전투 신이 훨씬 박진감 있어졌다.

스토리 면에서도 몇 가지 보강이 되었다. 타카마치 나노하 비타의 관계가 많이 개선되었는데, 원작에 없던 나노하가 비타의 모자를 떨어트린 것을 사과하는 장면이 추가되었고, 악명 높은 "악마 같은 방법으로 이야기를 듣게 할 테니까!"라는 대사도 수정되었으며 나노하의 표정도 분노하는 표정에서 울며 호소하는 표정으로 바뀌었고, 최종결전에서 둘이 협조할 때도 훨씬 감정적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나노하의 악마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고 비교적 나이대에 맞는 성격을 보여주게 되었다.

하야테의 캐릭터도 많이 보강이 이루어졌다. 워낙 얌전해서 눈에 안 띄었던 TV판과 달리 좀더 명랑한 성격으로 바뀌어서 인상이 강해졌고, 어둠의 서의 각성도 어느날 갑자기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통사고를 당할 뻔했던 순간에 무의식적으로 각성시킨 것으로 바뀌었으며, 리인포스를 설득하는 장면도 갑작스럽게 이루어지지 않고 나노하와 페이트의 공격에 정신을 차리는 것으로 바뀌는 등 개연성이 보강되었다. 또한 코믹스에서 나왔던, 결말에서 리인포스를 추억하며 나노하와 페이트 앞에서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도 추가되었다. 3대 주인공 중 한 명이자 키 퍼슨이었는데도 거의 공기 취급을 받았던 원작에 비해서는 확실히 비중이 늘어났다.

그밖에도 레이징 하트가 미조정이어서 풀 드라이브를 쓸 수 없다는 설정 등 필요 없는 설정 일부가 삭제되었다.[2] 후반에 등장하는 리인포스 II의 묘사도 TV판 A's의 반투명한 모습이 아니라 제대로 된 유니즌 디바이스로 수정되는 등, 이후 시리즈 전개에서 설정오류가 된 내용들을 수정하였다.

6. TV판과의 차이

6.1. 종합적인 내용

  • 극장판 내용이 사건 2년 후 리인포스 II의 회상형식으로 진행된다. 극장판으로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마지막에 내레이터의 정체가 밝혀졌을 때 반전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 TV판의 흑막이었던 길 그레이엄 가면의 전사는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막 전투와 같은 이들이 관련됐던 TV판의 내용들 역시 대부분 생략 혹은 수정되었다.
  • TV판은 볼켄리터와의 싸움이 중점이었고 리인포스의 등장은 후반부에 잠깐뿐이었지만 극장판에서는 볼켄리터와 싸우는 내용은 대폭 압축되고 크리스마스 이브의 최종결전이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리인포스의 비중이 거의 진 주인공으로 보일 정도로 막대하게 증가한다. 하야테와 내면에서 나누는 대화도 늘었고 하야테와의 유니존 변신 씬도 추가되며 전투씬에도 기합이 들어갔으며 감정적으로도 TV판에선 이름을 주기 전까진 상당히 쿨하고 무감정한 모습이었으나 극장판에선 정말 좋아하는 주인을 죽일 수 밖에 없다는 절망적인 현실에 절망하는 절박한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 TV판에서 어둠의 서는 완성되기 이전까지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극장판에서는 스스로 하야테의 곁으로 찾아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침에 커튼을 걷어주기도 하고 홀로 있는 하야테를 위로하려는 모습도 보여준다. 물론 실제로 어둠의 서를 움직이고 있는 것은 리인포스일 것이다. 이렇게 어둠의 서가 애교떠는 장면은 코믹스판에 먼저 있던 것을 영상화 한것.
  • 2기는 TV판부터 나노하보다는 하야테와 페이트에게 서사의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극장판에서는 나노하가 활약하는 볼켄리터와의 싸움이 줄어들고 후반부에서 페이트의 비중이 더욱 늘어나서 나노하의 비중이 많이 애매해졌다. 명백하게 셋 중 비중이 제일 낮다.
  • 레티 로우란의 역할 변경. TV판에서는 어둠의 서의 등장에 대해 알려주고, 린디에게 페이트에 대해 물어보는 역할 정도의 비중이었다. 극장판에서는 정식으로 크로노에게 어둠의 서 사건을 일임하고[3] 크로노의 임무가 어둠의 서 관련임을 린디에게 전하는 역할이다. 사건 종료 후에는 볼켄리터를 담당하게 된다.
  • 유노의 비중이 더욱 줄어들었다. TV판에서는 초반부터 전투에 꾸준히 참가하고, 중반부부터 어둠의 서 조사를 위해 무한서고에서 조사 활동을 한 것을 계기로 에필로그에서 무한서고에 정식으로 들어가나, 극장판에서는 시작 시점에 이미 무한서고의 사서로서 일하고 있으면서 어둠의 서 사건 관련 자료를 혼자서 수집해 주는 역할을 맡았다. 덕분에 전투에 참여한 것은 어둠의 서 방어 프로그램과 최종결전 때뿐이다.
  • 크로노 역시 길 그레이엄과 관련된 내용이 생략되면서 비중이 줄어들었다. 다만 TV판에서는 어둠의 서 사건의 담당자가 린디였던 반면 극장판에서는 린디가 휴가중이었기 때문에 크로노가 되었다. 그나마 나노하가 입안했던 작전을 처음부터 들고나온게 되어서 체면치레는 했다.
  • 마리엘 아텐자는 TV판 2기에서는 지나가는 엑스트라 수준의 등장이었으나 극장판 2기에서는 비중이 조금 더 늘어 조연이라고 할 만한 비중 정도는 생겼다. 2기 시점에서 이미 페이트와 아는 사이로 보이며, 작중에서 나노하하고도 만난다.
  • 에이미 리미에타는 TV판 2기에서 나름 비중이 높은 인물이었으나 극장판에서는 엑스트라 수준으로 비중이 줄어들었다.
  • 길 그레이엄이 없어진 대신 나하트발이 만악의 근원이 되었는데 후반부에 멋대로 각성하면서 남은 페이지을 수집하기 위해서 수호기사들을 수집했고 이후 하야테를 각성시키기 위해 눈앞에서 수호기사 시스템을 완전 말소시킨 것도 이녀석. 이후 등장한 리인포스가 왼팔에 무기 형태로 장착해서 사용하며 본래 형태가 다수의 뱀이 뭉쳐있는 형태여서 이후 리인포스의 주도권을 강탈하려고 할때 촉수물을 찍기도 했다.
  • 캐릭터 간의 합동공격 같은 시츄에이션이 드러났다. 코믹스에서 언급만 되던 나노하&페이트 합동 섬멸 공격인 블래스터 캘러미티가 실제로 등장하기도 했고 나하트발 다굴 장면에서도 예전처럼 단독공격이 아닌 서로 연개하는 형식.
  • 나노하와 비타가 말다툼하는 장면을 비롯한 개그 장면들이 전부 생략되었다.
  • 린디가 페이트에게 입양 제의를 하는 내용이 생략되었으며, 에필로그에서도 페이트가 린디의 양녀가 되었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 하지만 린디가 페이트와 알프하고 교감을 나누는 장면은 TV판보다 늘어났다.
  • 레이징 하트에 프레임 강화가 필요해서 '엑셀리온 모드' 발동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설정 삭제.

6.2. 세부 장면

극장판 등장 순으로 정리.
  • 어둠의 서의 각성은 TV판에서는 하야테의 생일이 되는 순간에 방 안에 있던 어둠의 서가 자동으로 각성했으나, 극장판에서는 졸음 운전을 한 트럭에 치일 뻔했던 순간에 어둠의 서가 하야테를 보호하기 위해 도로 위의 상공에서 각성한다.
  • TV판과 극장판 초반부의 사건 순서가 서로 다르다.
    • TV판 : 스즈카와 하야테의 만남 → 비타가 나노하 습격 → 나노하와 페이트의 재회 → 나노하와 페이트가 볼켄리터에게 패배 → 페이트가 지구로 이사오고 세이쇼 초등학교에 전학
    • 극장판 : 나노하와 페이트의 재회 → 페이트가 지구로 이사오고 세이쇼 초등학교에 전학 → 비타가 나노하 습격 → 나노하와 페이트가 볼켄리터에게 패배 → 스즈카와 하야테의 만남
  • TV판에서 나노하와 페이트의 재회는 급박한 전투 중에 이루어졌고 전투 종료 후 관리국의 병실에서 제대로 재회의 포옹을 나눈다. 극장판에서는 1기에서 둘이 이별했던 해안 공원에서 평화롭게 재회한다.
  • TV판에서 린디는 어둠의 서 사건 조사를 위해서 지구에 아지트를 마련해야 한다는 이유라고 핑계삼아 지구에 이사온 것이었고, 따라서 페이트와 알프는 물론 크로노와 유노 및 에이미하고 같이 왔다. 극장판에서는 휴가차 페이트와 알프하고만 내려온다.
  • 볼켄리터와 첫 싸움에서 몇 가지 변경점이 있다.
    • TV판에서 나노하가 비타에게 링커 코어를 수집당하기 직전에 페이트와 유노, 알프의 구조를 받으며, 이후 비타는 셋의 협공으로 인해 밀리다가 시그넘과 자피라의 구조를 받는다. 링커 코어를 빼앗기는 것은 볼켄리터와 싸우는 중에 샤멀의 급습으로 인한 것이다. 극장판에서는 페이트는 시그넘에게, 알프는 샤멀과 자피라에게 가로막혀 구조에 늦고 유노는 참전하지 않기 때문에 링커 코어를 그대로 빼앗긴다.
    • 첫 싸움에서 링커 코어를 빼앗긴 것은 TV판에서는 나노하뿐이었다. 극장판에서는 나노하와 페이트, 그리고 TV판에서는 링커 코어를 빼앗긴 적이 없는 알프까지 함께 빼앗긴다.
    • TV판에서는 볼켄리터가 나노하의 링커 코어를 빼앗은 것에 별달리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이 없었으나, 극장판에서는 나노하가 페이트의 친구라는 것을 안 시그넘이 사과를 표한다.
    • TV판에서 페이트와 알프는 각각 시그넘과 자피라를 상대로 나름 치열하게 싸우다가 패배했다. 극장판에서는 페이트는 쓰러진 나노하를 보고 이성을 잃고 날아가느라 시그넘의 존재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가볍게 제압당하고, 알프는 자피라에게 합세한 샤멀의 바인드에 묶여 역시 단숨에 제압당한다.
    • TV판에서는 나노하가 링커 코어를 빼앗기기 직전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로 결계를 파괴하여 볼켄리터가 도주했으나 극장판에서는 스타라이트 브레이커가 등장하지 않으며 볼켄리터는 할 일을 전부 마치고 유유하게 퇴각한다.
    • TV판에서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는 전신에 금이 가는 것으로 끝났으나 극장판에서는 두동강이 난다.
  • TV판에서 페이트는 베르카식 마법에 대해 모르는 눈치를 보였지만 극장판에서는 상세히 알고 있어서 본국에서 나노하에게 설명을 해준다.
  •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의 카트리지 장착 요청은 TV판에서는 마리엘이 에이미에게 연락을 보낸 뒤에 처리했고 에이미를 통해 나노하와 페이트에게 전달되었다. 극장판에서는 마리엘이 복구에 대한 권한 일체를 위임받았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처리했으며, 개조하느라 철야했는지 공밀레 눈에 다크서클이 낀 채로 나노하와 페이트에게 전달한다.
  • 나노하와 페이트가 서로 봉을 통해 대련하는 것으로 수련하는 모습이 나왔다.
  • 극장판에서 린디는 어둠의 서 사건을 담당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볼켄리터와 첫 번째 싸움 때까지도 어둠의 서 사건이 재발했다는 것을 몰랐다가, 이 시점에 크로노와 대화하던 중에 짐작하고 레티에게 확인을 받는다.
  • 볼켄리터와의 두 번째 싸움도 변경점이 많다.
    • TV판에서는 우나바라 시 상공에 나타난 비타와 자피라를 크로노를 비롯한 관리국원들이 포착하고 결계로 가둔 것이 발단이었다. 극장판에서는 린디의 링커 코어를 노리고 볼켄리터 전원이 습격하는 것이 발단이 되며 결계를 설치한 것은 샤멀이다. 크로노를 비롯한 무장국원들은 사건이 끝난 뒤에야 도착하여 추적을 담당한다.
    • 린디는 시그넘에게 어둠의 서를 수집하는 이유를 질문하며, 시그넘이 대답할 이유가 없다고 하자 자신이 어둠의 서 사건으로 가족을 잃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후 시그넘이 동요하는 사이 비타가 습격하자 회피하면서 듀랜달을 발동시키고 대치한다.
    • TV판에서 나노하와 페이트는 결계 안의 빌딩 위에서 디바이스를 발동시켰으나 극장판에서는 결계로 돌입하기 위해 상공에서 떨어지면서 발동한다.
    • TV판에서 비타는 나노하에게 약간 밀리는 느낌이었지만 극장판에서는 대등하게 승부를 펼친다. 또한 비타가 TV판에서 나노하를 상대로 인용한 속담이 나오지 않는 등 개그 장면이 삭제. 그리고 나노하가 첫 번째 싸움에서 비타의 모자를 날려버린 것을 사과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한편 비타는 퇴각할 때 TV판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밝힌 뒤 나노하의 이름을 물었지만 극장판에서는 나노하의 이름은 묻지 않는다.또한 protection powered,accel fin 등 기존보다 강화된 마법을 직접 말해서 발동하지 않는다.다만 더 보호막이 두꺼워지고(혹은 색이 짙어지고) 발에 달린 날개가 길어지는 묘사는 그대로이다.
    • TV판에서 시그넘이 페이트에게 통성명을 요구했을 때 페이트는 담담하게 이름을 밝혔으나 극장판에서는 살짝 당황한다.
    • 알프가 자피라에게 "너도 누군가의 사역마지?"라고 물었을 때 TV판에서 자피라가 베르카에서는 사역마가 아니라 수호수라고 부른다고 대꾸하지만 극장판에서는 말하지 않는다.
    • TV판 7화의 싸움 중에 있던 알프와 자피라가 싸울 때 알프가 "사역마라면 주인을 올바르게 인도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추궁하는 장면이 이 싸움 도중으로 옮겨졌다.
    • TV판에서 퇴각할 때는 가면의 전사의 지시에 따라 어둠의 서의 페이지를 사용해 결계를 파괴했지만, 극장판에서는 샤멀 본인의 섬광탄을 사용해 도주를 돕는다. 또한 TV판에서 샤멀이 크로노에게 뒤를 잡히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 볼켄리터와 두 번째로 싸우는 동안 하야테는 TV판에서는 기사들을 위한 냄비 요리를 남겨두고 스즈카의 집으로 찾아가 놀고 있었다. 극장판에서는 스즈카와 통화하기만 하고 재료를 준비만 한 채 그대로 기사들을 기다리다가 잠이 든다.
  • 하야테와 볼켄리터의 과거 회상에 일부 변경이 가해졌다.
    • 각성 당시 리인포스가 기절한 하야테의 의식 속에 나타나 기사들을 부탁하는 말을 한다.
    • TV판에서는 기절한 하야테를 볼켄리터가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극장판에서는 집으로 데려간다.
    • 하야테가 깨어나기 전에 비타가 자피라와 함께 도시를 내려다보며 자신들의 처지를 한탄하는 장면이 추가.
  • TV판에서 나노하와 페이트는 첫 번째 싸움 직후 바로 어둠의 서 사건에 정식으로 협력하게 되지만 극장판에서는 두 번째 싸움 이후에야 정식으로 협력자가 된다. 크로노는 전력 증강은 환영한다며 수락하면서도 어쩐지 껄끄러워하는 표정을 짓는다. 또한 이 시점에서 린디도 휴가를 반납하고 임무로 귀환한다.
  • TV판에서 크라이드 하라오운의 사망 경위는 유노가 무한서고에서 조사 중에 리제 자매에게 듣는 것으로 나왔으나 극장판에서는 페이트가 린디에게 듣는 장면을 통해 나온다. 또한 크로노의 당시 과거사도 추가로 설명해준다.
  • 크라이드 하라오운은 TV판에서는 어둠의 서에 침식된 함선과 함께 아르크 앙 시엘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나왔으나, 극장판에서는 폭주한 어둠의 서를 수송용 컨테이너로 싣고 나가서 그대로 사망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 TV판에서 레이징 하트와 바르디슈의 폼에 대한 설명은 에이미가 나노하와 페이트에게 해주지만, 극장판에서는 나노하가 레이징 하트에게 직접 듣는다. 또한 레이징 하트에 프레임 강화가 필요하다는 설명은 삭제.
  • 하야테가 입원한 이후 어둠의 서의 수집에 몰두하는 와중에 볼켄리터의 심리 묘사 추가. 시그넘은 과거 리인포스가 볼켄리터 앞에서 자신에게 걸린 저주에 대해 설명한 것을 회상하며 어둠의 서가 주인을 죽이지 않게 하겠다고 결심하고, 비타는 설령 이런 일을 해도 하야테는 오히려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하야테가 죽는 것은 절대 싫기 때문에 멈추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 볼켄리터가 마물을 사냥해 링커 코어를 수집하는 내용이 상당수 생략되었으며, TV판 7화에 있었던 나노하, 페이트, 알프와 볼켄리터의 대결도 생략되었다.그리고 시그넘의 촉수씬도 사라졌다. 아, 안돼!!!
  • TV판에서는 유노의 조사에서 리인포스의 존재는 드러나지도 않았고 어둠의 서의 방어프로그램은 존재 정도만 언급되었지만 극장판에서는 리인포스와 나하트발의 존재와 역할을 확실하게 설명한다.
  • TV판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전에 나노하와 페이트, 아리사가 이미 스즈카의 소개로 하야테와 만난 적이 있었다. 극장판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처음으로 만난 것이 되었으며, 이 때문에 병실에서 볼켄리터와 마주친 것은 완벽하게 양쪽에게 불의의 사건이 되었다.
  • 옥상 위에서 나노하와 비타가 대치할 때, 나노하의 명대사인 "악마여도 좋아. 악마같은 방법으로 이야기를 듣게 할테니까!"라는 TV판의 대사가 극장판에서는 "악마여도 좋아. 알아만 준다면 악마여도 좋아!"라는 대사로 변경되었다.
  • 길 그레이엄과 리제 자매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어둠의 서가 완성되고 리인포스가 각성하는 과정이 완전히 달라졌으며 나하트발이 원인이 되었다.
    • TV판에서는 가면의 전사로 위장한 리제 자매가 볼켄리터와 나노하, 페이트를 제압하고 볼켄리터의 링커 코어를 수집했으나 극장판에서는 나하트발이 멋대로 기동하여 어둠의 서 완성을 최우선으로 볼켄리터와 나노하, 페이트를 제압하고 볼켄리터의 링커 코어를 수집한다.
    • TV판에서는 링커 코어를 수집당하는 동시에 기사들은 소멸했으나 극장판에서는 의식만 없을 뿐 소멸하지는 않았다.
    • TV판에서는 나노하와 페이트로 변신한 리제 자매가 볼켄리터를 죽이는 환상을 보여주어 하야테가 착각하고 기사들의 적을 제거하려들게 만들었다. 극장판에서는 나하트발에 의해 덩쿨에 매달린 기사들을 보고 하야테가 돌려달라고 말한 것을 나하트발이 멋대로 해석하여 기사들을 완전히 소멸시킨 뒤 코어 상태로 하야테에게 귀환시킨다. 그 바람에 이성을 잃은 하야테를 멋대로 나하트발이 각성시키고 리인포스를 융합시킨다.
    • TV판에서는 하야테가 리인포스로 변신하는 과정이 1분 가까이 걸쳐 묘사되었으나 극장판에서는 한 순간에 변한다.
    • 리인포스가 나노하 및 페이트와 싸우는 이유는 TV판에서는 하야테의 명령을 따른 것이었으나 극장판에서는 기사들이 나노하와 페이트를 물리치고 하야테를 구하려는 소망을 이루려는 한편 그들이 없었으면 적어도 하야테와 수호기사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을 것이란 원망으로 인한 것이다.
    • TV판에서 리인포스는 자신의 힘만으로 싸웠으나 극장판에서는 나하트발을 무기로 바꿔 왼손에 장착하고 싸운다.
  • 리인포스와의 싸움 역시 자잘한 변화가 있었다.
    • TVA에서는 리인포스의 첫 공격인 디아볼릭 에미션을 나노하가 막아낸 후에 나노하가 상당히 힘들어했으나 극장판에서는 거뜬하게 막아낸다.
    • TV판에 있던 리인포스의 스타라이트 브레이커 사용 장면이 생략되었다.또 슬레이프니르도 쓰지 않는다.
    • TVA에서는 알프와 유노가 초반에 합세했다가 결계에 말려든 아리사와 스즈카를 보호하기 위해서 싸움에서 잠시 빠졌지만, 극장판에서 아리사와 스즈카는 결계에 말려들지 않고 알프와 유노는 리인포스와 싸우는 도중에는 현장에 도착하지 못했다.
    • 나하트발의 각성하는 징조로 TV판에서는 도시 곳곳에서 촉수가 솟아올랐으나 극장판에서는 돌기둥들이 시가지와 바다에서 솟아오른다.
    • TV판보다 리인포스의 공격이 훨씬 기합이 들어가게 되어서 나노하는 돌기둥에 부딫쳐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튕겨져 나오고 발목이 잡혀서 매쳐지는 등 훨씬 고생한다.
    • TV판에서 리인포스가 흘리는 눈물은 주인의 눈물이며 자신은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대사를 했으나 극장판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 페이트를 어둠의 서에 흡수할 때 리인포스가 "네 마음 속에는 어둠이 있다."라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앞서 레이징 하트에 프레임 강화가 필요하다는 설정이 삭제되면서, TV판에서 나노하가 엑셀리온 모드 사용을 반대하고 레이징 하트가 "Call me."라고 하며 설득하는 장면이 극장판에서 생략되었다.
    • TV판에서 리인포스는 나노하의 A. C. S 드라이브를 그 자리에서 받아냈으나 극장판에서는 그대로 날아가 돌기둥들을 몇 개 씩 뚫고 날아가 처박힌다. 또한 TV판에서는 공격을 받아낸 후에 결계만 파괴되고 리인포스는 멀쩡했으나, 극장판에서는 결계는 멀쩡하고 대신 나하트발이 변한 무기가 파괴되어 본래의 뱀 형상으로 돌아온다.
    • 싸움 끝에 리인포스가 나노하를 바인드로 묶고 거대한 구조물을 소환해 위에서 떨어뜨려 죽이려고 들었으나 마침 빠져나온 페이트에게 저지당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페이트가 어둠의 서에서 꾸는 꿈에서 빠져나오는 과정에도 변경점이 있다.
    • 페이트가 아리시아에게 이것은 꿈이냐고 물었을 때, TV판에서 아리시아는 바로 인정하지만 극장판에서는 처음에는 시치미를 뗀다.
    • TV판에서 아리시아는 페이트와 담담하게 헤어지지만 극장판에서는 페이트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는 심정을 밝히며 눈물까지 흘린다.
    • TV판에서 페이트는 마지막까지 아리시아를 '아리시아'라고 불렀으나 극장판에서는 아리시아가 사라지는 순간부터 '언니'라고 부른다.
    • 이후 빠져나오는 시기 역시 TV판에서 나노하가 엑셀리온 버스터로 리인포스를 마무리를 지을때보다 좀 더 빠르다.
  • TV판에서 하야테는 리인포스가 계속 꿈을 꾸라고 하는 말을 단박에 부정하고, 이는 나노하의 A. C. S 드라이브 발동 및 페이트가 어둠의 서에서 빠져나오는 장면하고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다. 극장판에서는 혼미한 의식 속에서 리인포스의 말대로 잠들어가다가 나노하의 A. C. S 드라이브로 인한 충격과 페이트가 어둠의 서 속의 공간을 파괴하는 충격을 연달아 받으면서 정신을 차리게 된다.
  • 하야테가 관리자 권한을 찾을 수 있도록 리인포스를 제압하는 장면에 변경점이 있다.
    • TV판에서 하야테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 페이트는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나노하에게만 도움을 요청했지만, 극장판에서는 나노하와 페이트 둘에게 동시에 부탁한다.
    • TV판에서 하야테가 요청한 것은 리인포스를 정지시켜달라는 것이었지만 극장판에서는 나하트발을 파괴해달라는 것으로 바뀌었다. 유노가 제시한 그냥 마력 대미지로 날려버리라는 해결책은 동일하다.
    • 이때 사용한 기술은 TV판에서는 나노하의 엑셀리온 버스터였으나 극장판에서는 나노하&페이트의 합동 공격인 블래스터 캘러미티로 변경. 유노의 제안을 듣고 TV판에서 나노하가 "역시 유노 군! 알기 쉽네!"라고 했던 대사도 극장판에서는 나노하와 페이트가 한 마디씩 나눠서 한다.
  • 하야테가 관리자 권한을 수복하고 마도사로 각성하는 과정도 변경점이 있다.
    • TV판에서 하야테가 관리자 권한을 수복하는 동안 리인포스는 하야테의 의식 속에서 마도서 형태로 있었으나 극장판에서는 하야테를 공주님 안기하고 서 있다. 그리고 하야테와 마찬가지로 알몸이다(...)
    • TV판에서 볼켄리터가 수복되면서 했던 대사가 극장판에서는 생략되었다.
    • TV판에서 하야테가 마도사로 각성한 이후 리인포스의 존재는 찾아볼 수 없었으나, 극장판에서는 하야테와 유니즌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후 소형화된 상태로 나와서 크로노에게 말을 하기도 하고, 전투 중에는 하야테의 안에서 하야테와 같은 자세를 취하며 보조하는 것으로 나온다.[4]
    • TV판에서 하야테가 마도사로 변신하는 장면은 간결하게 처리되었으나 극장판에서는 변신 장면과 유니즌 장면이 나노하나 페이트의 변신 장면과 맞먹는 화려한 연출로 나온다.
  • TV판에서 지구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나하트발의 링커 코어만을 우주로 전송하여 아르크 앙 시엘로 파괴하는 작전은 상의 끝에 나노하가 낸 아이디어였으나 극장판에서는 크로노가 처음부터 지시한다.[5]
  • 나하트발과의 최종결전도 변경점이 많다.
    • TV판에서 나하트발의 공격은 사전에 유노, 알프, 자피라에게 전부 저지당했지만 극장판에서는 끊임없이 공격을 퍼부으며 마도사들은 이를 피하거나 요격하면서 상대한다.
    • TV판에서 처음에 유노가 사용한 바인드는 앞서 크로노가 사용한 '스트래글 바인드'였으나 극장판에서는 고리형의 속박 마법 '케이징 서클'로 변경되었다.[6]
    • TV판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각자 한 번씩 공격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지만 극장판에서는 서로간의 연계가 강해졌다. 나노하는 '엑셀리온 버스터'를 사용하는 대신에 '엑셀 슈터 버니싱 시프트'를 사용하여 비타를 엄호하는 것으로 변경되고, 시그넘과 페이트는 동시에 공격을 가한다.
    • TV판에서 비타가 처음으로 나노하를 부를 때는 양쪽 다 담담한 느낌으로 표현되었으나 극장판에서는 비타는 쑥쓰러운 듯이 얼굴을 붉히며 부르고 나노하는 살짝 놀랐다가 기뻐하며 대답한다.
    • TV판에서 자피라는 중간에 나하트발의 촉수를 파괴하여 포격을 저지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나 극장판에서는 양손으로 번갈아 나하트발에게 정권을 날린다. 첫 번째 공격은 배리어를 관통해 본체의 머리를 찌그러트리고, 두 번째 공격은 나하트발의 마지막 배리어를 파괴했다.
    • TV판에서 나하트발은 바다 위에 떠 있기만 했지만 극장판에서는 페이트와 시그넘의 공격 후 공중으로 부양했다가 하야테의 미스텔테인에 맞아 석화되어 격추당한다.
    • TV판에서 나하트발은 재생할 때마다 계속 다른 모습으로 변했지만 극장판에서는 같은 모습을 유지한다.
    • TV판에서 크로노가 듀랜달로 사용한 '이터널 코핀'이 극장판에서는 4개의 단말을 함께 동원하여 5방향에서 동시에 얼려붙이는 연출로 변경되었다. 또한 TV판에서는 나하트발이 얼어붙은 뒤에도 어느 정도 움직이는 묘사가 있었으나, 극장판에서는 완전히 얼어붙은 데다가 바로 연이어서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가 브레이커를 사용한다. 이로써 이터널 코핀으로 나하트발이 얼어붙은 사이에 트리플 브레이커로 마무리를 지었다는 느낌이 TV판보다 확실해졌다.
    • TV판에서 아르크 앙 시엘을 발동시킬 때 공중에 나타난 검은 구체에 린디가 열쇠를 꽂아 돌리는 연출로 나왔으나 극장판에서는 손만 갖다댄다.
    • TV판에서는 A. C. S 드라이브 때 사라졌던 결계가 극장판에서는 나하트발 소멸 이후에 사라진다.
  • 리인포스가 소멸 의식을 치르기 전에 시그넘과 대화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시그넘은 할 말을 찾지 못하고 리인포스는 주인을 부탁하는 말만 간결하게 전한다.
  • 사건 종료 후 하야테와 볼켄리터의 보호감찰 처분은 TV판에서는 크로노의 배려였으나 극장판에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봐서 관리국 차원에서 내린 결정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TV판에서 감찰 처분 기간은 굉장히 길다는 언급이 있었으나 극장판에서는 조사와 재판 때까지인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볼켄리터의 관리는 레티가 담당하게 되며, 그녀의 배려로 마력사용제한과 소재인식 이외의 공작은 받지 않게 되었다.
  • 사건 종료 후 볼켄리터가 본국에 조사받으러 가는 동안 나노하와 페이트가 하야테의 집에 초대받아 대화를 나누는 장면 추가. 이때 리인포스가 화제에 오르자 하야테가 울음을 터뜨릴 뻔했다가 참았으나 나노하와 페이트가 곁으로 다가와 울어도 된다고 하자 오열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이 역시 코믹스에서 나왔던 장면의 영상화.
  • TV판에서는 사건 종료 후에 아리사와 스즈카, 그리고 나노하의 가족들에게 마법에 대해 털어놓지만 극장판에서 해당 장면은 생략되었다. 후술하지만 적어도 아리사와 스즈카에게는 2년 뒤에는 털어놓은 모양이다.
  • 에필로그는 TV판은 6년 후이나 극장판은 2년 후의 모습이 나온다. 작품 시작이 2년 후 시점에서의 회상이었던 것과 연계된다.
    • 페이트는 이 시점에서 이미 머리를 아래로 한 가닥만 묶고 있으며, 알프는 아직 StrikerS의 꼬마 모습이 아닌 성인 모습으로 돌아다닌다.
    • 에필로그 중에 나노하가 아리사와 스즈카에게 레이징 하트를 보여주고 페이트 및 하야테와 마법으로 통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 뒤늦게나마 마법에 대해 털어놓은 모양이다.
    • 코믹스판에서 밝혀지기로는 이 시점에서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는 시공관리국에 정식으로 들어갔으나 극장판에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으며, 관리국 본국 안에서도 사복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정식으로 소속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직도 촉탁 마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고 Reflection에서 확정되었다.
    •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가 학교 옥상에서 디바이스를 발동시키는 장면으로 끝나는 것은 TV판과 동일하다. 다만 TV판에서는 리인포스 II가 슈베르트 크로이츠 안에서 입체영상처럼 솟아나온 반면, 극장판에서는 하야테 쪽에서 실체화하면서 튀어나온다.


[1] TV판 삽입곡의 어레인지 버전. 참고로 우에다 카나는 Snow Rain을 TV판 시절부터 무척 좋아하여 극장판을 앞두고 뉴타입 2012년 6월호 인터뷰에서 해당 곡이 삽입되는지가 신경 쓰인다고 한 적이 있다. 어쩌면 제작진이 우에다 카나의 요망을 들어준 것일지도 모른다. [2] TV판에선 저렇게 말해놓고 레이징 하트가 고집부려서 결국 썼다. 그리고 별다른 고장이나 부작용 없이 스타라이트 브레이커까지 잘 썼다. StrikerS 와서야 부작용이 누적됐다는 설정이 붙기는 했지만 그건 스타라이트 브레이커를 많이 써서 그런 거고 레이징 하트의 미조정하고는 관계 없는 이야기다. [3] 사건을 맡길 당시에는 범인을 특정짓지 못했기 때문에 어둠의 서 사건이라는 것을 몰랐다. [4] 이 묘사는 StrikerS 이후 나오는 유니즌 디바이스의 묘사와 동일하다. [5] 단 직접 설명하지는 않고 나노하-페이트-하야테가 나눠서 설명한다. [6] 사실 크로노가 스트래글 바인드는 실전에서 별로 쓸 일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던 걸 감안하면 나하트발 같은 규격 외의 괴물에게 쓴다는 것이 좀 어색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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