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09:43:46

마레크 수히

마렉 수히에서 넘어옴
마레크 수히의 역임 직책
{{{#!folding ▼ <tablebgcolor=#ffffff,#191919>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토마시 로시츠키
(2009~2016)
마레크 수히
(2016~2019)
블라디미르 다리다
(2019~2021)
}}} ||
파일:Marek Suchý_24-25.png
FK 믈라다 볼레슬라프 No. 17
마레크 수히
Marek Suchý
<colbgcolor=#BAE2F6> 출생 1988년 3월 29일 ([age(1988-03-29)]세)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
국적
[[체코|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조건 183cm / 체중 80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BAE2F6> 유스 SK 슬라비아 프라하 (1993~2005)
선수 SK 슬라비아 프라하 (2005~2010)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010~2014)
FC 바젤 (2014 / 임대)
FC 바젤 (2014~2019)
FC 아우크스부르크 (2019~2021)
FK 믈라다볼레슬라프 (2021~ )
국가대표 44경기 1골 ( 체코 / 2010~2019)

1. 개요2. 축구 경력
2.1. FC 바젤2.2. FC 아우크스부르크
2.2.1. 2019-20 시즌2.2.2. 2020-21 시즌
2.3. FK 믈라다 볼레슬라프
3. 국가대표 경력

[clearfix]

1. 개요

체코의 축구선수이며, 현재는 1. 체스카 포트발로바 리가 의 FK 믈라다 볼레슬라프에서 뛰고있다.

2. 축구 경력

SK 슬라비아 프라하의 로컬보이 출신으로 유소년 팀을 거쳐 2005년에 프로에 데뷔하였다. 레인저스 FC를 포함하여 독일과 프랑스 등 여러 유럽구단과 진하게 링크가 떴으나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하기 전까지 팀에 잔류했다.

2009년 10월 24일, 러시아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임대이적한 수히는 350만 유로를 지불할시 완전영입을 채결할 수 있는 옵션을 달았다. 그리고 시즌 도중 계약을 채결하여 2013-14 시즌 중반까지 모스크바의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2.1. FC 바젤

파일:Suchoš1.jpg

2014년 1월, 스위스의 명문팀 FC 바젤로 임대를 떠나 준수한 활약으로 시즌종료후 완전이적에 성공했다. 이후 6시즌동안 팀의 확고한 주전 센터백으로 거듭나며 4번의 스위스 슈퍼 리그 우승과 2번의 스위스 컵을 거머쥐는데 기여한다.

2017-18 시즌부터는 마티아스 델가도에게 주장완장을 물려받아 주장으로 활약했다. 바젤에서 통산 224경기 14골을 기록했다.

2.2. FC 아우크스부르크

2.2.1. 2019-20 시즌

2019년 7월,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 그리고 8월 10일 4부리그의 SC 페를과의 경기에서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며 DFB-포칼 1라운드 광탈에 크게 일조했다.

이후 리그에서 두 경기를 나섰으나 부상을 입으며 전반기를 통으로 날려버렸고 후반기가 되어서 부상이 회복되었으나, 현 상황에선 주전 경쟁이 힘겨워 보인다.

하이코 헤를리히 감독 부임 이후로는 닥 주전까진 아니여도 기회를 꾸준히 받고 있다.

2.2.2. 2020-21 시즌

역시나 주전과는 거리가 먼듯 보인다. 그나마 주전 선수들이 결장할 때 조차 리스 옥스포드가 출전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관계로 더욱이나 출전이 힘들어보이며 2년 계약을 맺었던 만큼 시즌 종료 이후 팀을 떠날듯.

예상대로 팀을 떠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슈테판 로이터 단장이 수히가 떠날때 훌륭한 성격을 지녔던 선수라고 극찬한걸 보면 적은 출전 기회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듯.

2.3. FK 믈라다 볼레슬라프

2021년 7월 5일, FK 믈라다 볼레슬라프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게 되면서 11년만에 자국무대로 복귀했다.

3. 국가대표 경력

파일:5754696_sport-fotbal-reprezentace-cesko-bulharsko-kvalifikace-marek-suchy-v0.jpg

2016년 6월 5일, 체코에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골을 기록했는데, 먼 거리에서 시도한 슈팅이 대한민국의 수비수 곽태휘의 몸을 맞고 굴절되었고 이것이 골로 연결되었다. 이 골은 그의 A매치 데뷔 골이었으며 경기는 득점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윤빛가람 석현준이 득점하며 2대1로 패했다.

국대 주전으로 출전하다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이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점차 명단에서 찾아보기 힘들어 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