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4 20:50:46

루써 레인즈

호슈에서 넘어옴
1. 프로필2. 커리어
2.1. WWE에 입성하기 이전2.2. WWE에 입성2.3. WWE에서 방출된 후
3. 기타

1. 프로필

링네임 Horshu
Inspector Impact
Inspector Max Impact
Luther Reigns
본명 Matthew Robert Wiese
생년월일 1971년 9월 22일 ([age(1971-09-22)]세)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욕 뉴욕시
신장 196cm
체중 129kg
주요 커리어 AWA 수퍼스타즈 오브 레슬링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피니쉬 무브 레인 오브 테러
레인 오브 슈프림
슈이 사이드
다이빙 크로스라인
다이빙 숄더 블락
로프워크 앨보우 드롭
테마곡

미국 출신의 파워하우스 프로레슬러.

2. 커리어

2.1. WWE에 입성하기 이전

친구의 추천으로 WCW에 입단해 레슬링을 시작하면서 1997년에 데뷔를 하게 되면서 1998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 당시엔 호슈 라는 링네임을 썼고, 머리 스타일도 정수리를 말발굽 형태로 만들었었다.

UPW에서 레슬링 트레이닝을 받은 후, AWA 수퍼스타즈 오브 레슬링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며 챔피언에도 등극을 하게 되지만,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지 않아 박탈된다.

2.2. WWE에 입성

빈스 맥마흔과 만나게 되면서 WWE와 계약을 맺게되면서 OVW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게 되다가 2003년 당시 다크 매치에서만 활동하다가 2004년 스맥다운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면서 스맥다운 단장이었던 커트 앵글의 수행비서 역할로 등장한다. 3달후에 푸나키와의 경기를 통해 첫 경기를 가지고,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4)에서 찰리 하스를 꺾는다. 이후로도 경기에 나서지만 강한 인상과 달리 조금씩 지는 역할로 쓰이고 있고, 벨로서티에서 자버를 상대라는 일도 있다.

커트 앵글과 같이 빅 쇼 & 에디 게레로와도 대립이 형성되면서 거기다가 커트 앵글 & 루써 레인즈는 마크 진드락까지 합세하면서 스테이블을 결성하게 된다. WWE 노 머시(2004)에서 에디 게레로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WWE 아마겟돈(2004)에서는 커트 앵글 & 마크 진드락과 같이 빅 쇼를 상대하나 패한다.

언더테이커와 단기 대립이 벌어지면서 WWE 노 웨이 아웃(2005)에서 맞붙지만 패하고, 태그팀으로 같이 다닌 마크 진드락과도 갈라서는 상황이 오게된다.

이후로는 경기 일정도 안잡힐 정도로 제대로된 푸쉬도 못받다가 상부에 자신을 로우로 이적시켜 크리스찬, 타이슨 톰코랑 함께 다니게 해줄것을 건의했으나 거절된후 스스로 방출을 요구해서 2005년 해고러쉬 명단에 포함돼 방출된다.

2.3. WWE에서 방출된 후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는 인디단체에서 활동하다가 2006년에 레슬링계를 은퇴하게 된다.

그 후로 때때로 경호원 관련 일을 하다가 부동산 일을 하고 있다. 부동산 일의 경우 부동산 업자인 아버지의 사무실에서 종종 일한다고 한다.

또한 간간이 드라마나 영화에 단역으로 나오기도 한다.

3. 기타

  • 레슬링 외에도 배우로써의 커리어도 있다.
  • 현피 강자중 한명으로 10대때 뉴욕의 우범지대인 헬스키친에서 갱단으로 살았고, 경찰관 폭행으로 5년간 복역한적이 있다.
  • 2004년 WWE 영국 투어 당시 독감과 식중독에 한꺼번에 걸려서 고생한 적이 있다.
  • WWE에서의 데뷔 시기와 활동 시기가 겹치는 선수인 타이슨 톰코와 함께 잘만 키웠으면 크게 성공했을 선수로 부류된다. 두 선수 모두 강인한 외모의 파워하우스로 기술이 크고 시원시원 했으나 빅맨의 한계로 경기 진행이 느릿느릿 하다는 약점이 있었으며, WWE에서의 타이틀 경력이 하나도 없다는 점도 동일하다. 차이점이라면 톰코는 푸쉬를 어느정도 주려 했지만[1] 본인이 나가는 길을 택했고, 루터 레인즈는 언더테이커와의 대립 이후 푸쉬는 커녕 경기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다 스스로 방출을 요구했다. 공교롭게도 레인즈는 스스로 나가기 직전에 로우로 이적후 타이슨 톰코, 크리스찬과 함께 다니는 각본을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스스로 나갔다. 즉, 두 선수 모두 스스로 나가지 않았다면 일단 방출될 일은 없었거나 혹은 그후 최소 1~2년간은 방출될일이 없었을듯... 특히 빅쇼, 언더테이커와 대립을 맺은 것은 WWE측도 루써 레인즈를 키울 생각이 있었다는 뜻이기도 했다.
  • 로만 레인즈가 데뷔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성이 같은데다, 흔한 성도 아니란 이유로 매니이들 사이에선 로만과 루써가 형제냐는 질문들도 나오곤 했었다. 그러나 두 선수가 서로 인종이 다른데다 본명의 경우 성이 서로 전혀 다르며, 각본상으로도 둘이 형제라는 설정은 없다. 둘다 빅맨이자 체격이 비슷하고, 빅맨들중 작은 축인 190cm대라는 점도 같다.
  • WCW 시절엔 탑로프에서 엘보 드롭을 쓰는 등 공중기도 썼지만 WWE에선 파워하우스였는데 WWE에선 누적된 부상으로 인해 공중기를 쓰기 어려워진듯 하다. 레슬러들중 나이가 들면서, 경력이 쌓이면서 누적된 부상 때문에 이렇게 경기력이 저하되는 사례들은 많다.


[1] 특히 피니쉬인 마피아킥으로 다른 선수들을 KO 시키는 장면이 자주 나오면서 푸쉬 주려는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