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7 06:56:44

루네 야르슈타인

루네 야르스테인에서 넘어옴
노르웨이의 前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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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 이름 루네 야르슈타인
Rune Jarstein
본명 루네 알메닝 야르슈타인
Rune Almenning Jarstein
출생 1984년 9월 29일 ([age(1984-09-29)]세)
노르웨이 시엔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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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92cm / 체중 90kg
직업 축구선수 ( 골키퍼 / 은퇴)
소속 <colbgcolor=#eeeeee> 유스 오드 BK
선수 오드 BK (2002~2007)
로센보르그 BK (2007~2010)
비킹 FK (2010~2013)
헤르타 BSC (2014~2023)
헤르타 BSC II (2015~2016)
국가대표 72경기 ( 노르웨이 / 2007~2021)

1. 개요2. 클럽 경력
2.1. 자국 리그 시절2.2. 헤르타 BSC
2.2.1. 2019-20 시즌2.2.2. 2020-21 시즌2.2.3. 2021-22 시즌2.2.4. 2022-23 시즌
2.3. 은퇴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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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웨이의 전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1. 자국 리그 시절

그는 로컬팀 오드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10대 시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의 트라이얼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2년, 18살의 나이에 1군 소속으로 1부리그에 데뷔했으며 2007년 팀이 강등당하자 자국의 명문팀인 로센보르그 BK로 이적한다.

2010년 3월 8일, 비킹 FK에 입단했다. 오자마자 기존 주전 키퍼를 밀어내며 팀의 넘버원으로 활약했으며 동시에 수년간 자국 리그를 대표하는 수문장으로 거듭난다.

2.2. 헤르타 B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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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2013년 12월 17일에 분데스리가 헤르타 BSC로 이적했다.

2015-16 시즌 부상당한 토마스 크라프트 대신 주전으로 출전하다 좋은 모습을 보이자 크라프트 복귀 이후에도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2.2.1. 2019-20 시즌

2019-20 시즌에도 주전으로 출전 중이었으나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결정적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고 알렉산더 누리감독대행 하에서의 첫 경기였던 쾰른전에서 5실점을 하며 5-0 대패를 당하면서 이후 크라프트가 대신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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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라운드 라이프치히전에서는 1-1 동점 상황에서 파트리크 시크의 슛을 제대로 잡지 못해 뒤로 흘리며 어이없는 실점을 하고 말았다... 다행히 경기는 크시슈토프 피옹테크가 PK골을 성공시키며 2-2 무승부로 끝났다.

29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전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2-0 승리를 견인하고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32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골킥을 하다가 애매했는지 바로 앞의 블라디미르 다리다에게 패스했는데 그대로 뺏기며 실점했다(...) 이 골로 인해 2-1로 패했다.

2.2.2. 2020-21 시즌

지난 시즌 부진한 활약으로 인해 2020-21 시즌을 앞두고 알렉산더 슈볼로가 이적해오며 주전 자리를 빼앗길 것으로 보였고, 예상대로 2020년에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다 2021년 들어서 슈볼로의 기량 저하로 인해 드디어 첫 경기를 치렀는데 하필 상대가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그런데 뮌헨전에서 1실점만 허용하며 대패를 면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쭉 주전으로 뛰다가 2021년 3월 A매치를 위해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가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그대로 시즌 아웃되었다.

2.2.3. 2021-22 시즌

2021-22 시즌에는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있다.

2.2.4. 2022-23 시즌

바벨스베르크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무려 468일만에 필드를 밟았다.

훈련 도중 안디 멩어 골키퍼 코치와 말다툼을 벌였고, 이에 구단 자체 징계로 출전 정지를 받았다.

2022-23 시즌 역시 0경기 출전으로 마무리했다.

2.3. 은퇴

2023년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

3.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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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30경기를 소화하며 차세대 수문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7년 8월 23일, 아르헨티나와의 친선전을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으며 2011년부터는 기존의 주전 골리였던 욘 크누드센의 부상을 틈타 주전으로 도약한다.

소속팀에서 출전을 하지 못하며 잠시 외르얀 뉠란에게 밀렸던 2014~2015년을 제외하고는 2010년대 후반까지 노르웨이 대표팀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처리와 크로스 처리 능력이 좋은 골키퍼. 판단력 또한 준수해 스위핑을 자주 시도하였으며,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도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수비를 조율했다. 다만, 원래도 실수가 잦은 편인데 나이가 들면서 실수가 늘어났고, 큰 키를 이용한 선방 능력을 제외하고는 반사신경이 떨어져 선방 능력도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