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6290><colcolor=#fff> 로저 주니어 ロジャ・ジュニア | Roger J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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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스타일 | 코만도 레슬링[2] |
생일 | 9월 6일[3] |
출신지 / 나이 | 없음 / 불명[4] |
1. 소개
철권 시리즈에 등장 인물 중 하나로 유전자가 변이된 캥거루다. 쿠마와 마찬가지로 1대는 아빠, 2대는 자식이 대를 이어 이름을 물려받고 등장한다. 매체에서 자주 보이는 권투글러브를 착용한 캥거루의 이미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권투하는 캥거루 캐릭터 중에선 꽤 유명한 사례다.철권 7에서는 결국 참전하지 못했는데, 이 때문에 동물보호단체의 항의가 있었다는 등의 루머가 돌았지만 하라다 카츠히로가 ' PETA 등에서 뭐라 한 적이 없다'며 직접 부인했다. 그 전에도 로저 주니어 같은 캐릭터가 철권 7에 추가될 예정이 있느냐는 팬의 질문에 '요청이 많으면'이라며 여지를 남긴 적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참할 걸 보면 그냥 인기가 저조해서 잘린 것으로 보인다.
철권 5 공식 홈페이지에 국적이 한국이라고 쓰여 있었으나 이는 오타이며, 캥거루이므로 국적이 없는 것이 맞다. 온게임넷 랭킹쇼에서는 이를 보고 한국 출생이라고 소개하는 실수를 했다.
유명 로저 유저로는 냉면성인, 고어택이 있다. 냉면성인은 TEKKEN CRASH 시즌 4에서 스페셜리스트 팀 소속으로 준우승을 했는데 다소 팀원들에게 묻어간 느낌이었고, 시즌 7에서는 꾸준한 활약으로 Why works 팀의 우승에 공헌하면서 로저를 우승 캐릭터 대열에 합류시켰다. 시즌 6에서는 고어택이 무지막지한 하드캐리로 울산 팀 '거너스'를 3위에 올려놓았다.
2. 스토리
시리즈 내 출연작 | |||
철권 1 (1994) | ❌ | 철권 5 (2004) | ✔️(타임 릴리즈)[5] |
철권 2 (1995) | 데뷔작( 타임 릴리즈) | 철권 6 (2007) | ✔️ |
철권 3 (1997) | ❌ | 철권 TT2 (2011) | ✔️ |
철권 TT (1999) | ✔️(타임 릴리즈) | 철권 7 (2015) | ❌ |
철권 4 (2001) | ❌ | 철권 8 (2024) | ❌ |
2.1. 초대 로저
이름 | <colbgcolor=#fff,#000>로저 (Roger) | 성별 | <colbgcolor=#fff,#000>수컷 |
격투 스타일 | 코만도 레슬링 | 국적 | 없음 |
신장 / 체중 | 160cm / 80kg | 혈액형 / 나이 | 불명 |
좋아하는 것 | 없음 | 취미 | 없음 |
철권 2와 철권 태그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로저이다.
철권 2
애니멀 커맨더 (アニマルコマンダー)
카즈야가 사설 군대를 만들면서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에 주목해 군용 동물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가운데, 연구팀에 의해 도핑, DNA 염기서열 변경 등을 통해 한 번에 23m를 뛰고 시속 60km로 달리는 등 일반 캥거루 이상의 기동성을 가진 개체인 로저가 탄생했다.
로저는 격투 대회에서 자신의 영역(territory)을 침범한 자를 제거하기 위해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당시
미시마 재벌의 총수였던 카즈야의 지시로 DNA 개조로 만든 전투용
캥거루들 중 가장 실력이 뛰어난 개체이다.카즈야가 사설 군대를 만들면서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에 주목해 군용 동물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가운데, 연구팀에 의해 도핑, DNA 염기서열 변경 등을 통해 한 번에 23m를 뛰고 시속 60km로 달리는 등 일반 캥거루 이상의 기동성을 가진 개체인 로저가 탄생했다.
로저는 격투 대회에서 자신의 영역(territory)을 침범한 자를 제거하기 위해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로저 엔딩은 그냥 다른 캥거루 떼와 같이 달려가는 내용인데 로저와 다른 캥거루의 양상이 매우 다르다. 야생 캥거루는 토끼처럼 양발을 한꺼번데 뛰나, 로저는 사람처럼 양발을 번갈아 달린다!
원래 캥거루는 두 다리를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없지만 로저는 두 다리를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니 이것을 DNA 개조의 흔적으로 봐야할듯.
철권 2 이후에 로저는 다른 암컷 캥거루와 자식을 보고 이 캥거루가 바로 아들 로저 주니어. 철권 태그 토너먼트 이후 초대 로저는 아내와 후술할 아들 로저 주니어가 대신 출전하면서 더이상 출전하지 않고 엔딩에만 간간이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 내용은 아래 로저 주니어 문단 참조.
2 당시 테마곡은 More Healthy!라는 철권 1 피지 스테이지 테마였으며,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도 사용되었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로저 엔딩과
알렉스 엔딩에서는
요시미츠와
가위바위보-참참참 놀이를 하는데 요시미츠는 보자기, 로저(또는 알렉스)는 주먹을 3판 연달아 낸다. 참참참에서도 로저(혹은 알렉스)는 요시미츠가 가리킨 방향과 모두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3판 연달아 패하자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직접 보면 은근히 귀엽다. 여담으로 리와 로저 팀으로 패배하면 컨티뉴에서 로저가 리의 거기를 찬다. 이건 알렉스도 마찬가지.2.2. 로저 주니어
이름 | <colbgcolor=#fff,#000> 로저 주니어 (Roger Jr.) | 국적 | <colbgcolor=#fff,#000> 없음 |
격투 스타일 | 코만도 레슬링 | 성별 | 수컷 |
철권 5
DNA조작으로 만들어진 군사용 캥거루 2세 로저 Jr.
미시마 헤이하치 산하의 미시마 재단 바이오 테크놀로지 연구소에서 행해진 군사용 동물 실용화 연구를 통해 제1호 로저가 탄생했다.
로저(아버지)는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2에 출전한 이후, 지금은 Jr.도 탄생해 세 식구가 사이좋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처자를 남겨 놓은채 로저(아버지)가 누군가에게 끌려간다.
그리고 그와 때를 맞추어 개최되는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와 아버지가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한 로저 Jr.는 어머니의 주머니 안에서 참가를 결심한다.
철권 5 로저 Jr.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고정 대전 상대는
모쿠진. 남편이 어디 있는지를 묻는 엄마 로저에게 모쿠진은 자신이 이기면 찾아봐준다고 하나 엄마 로저는 너는 말을 못하는데 어떻게 찾는다는 거냐고 되묻고 모쿠진은 "그러면 너는?"하고 되묻는
꽁트를 한다. 대전 후에도 엄마는 자신은 이 대회 끝까지 남아있어야한다고 하며 가고, 모쿠진은 쓰러진채 '난 아직 진게 아냐'하는데... 사실 이건 카자마 진의 스토리 배틀 모드의
진vs화랑의 장면을 그대로 빼다 박은 개그 신이다!미시마 헤이하치 산하의 미시마 재단 바이오 테크놀로지 연구소에서 행해진 군사용 동물 실용화 연구를 통해 제1호 로저가 탄생했다.
로저(아버지)는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2에 출전한 이후, 지금은 Jr.도 탄생해 세 식구가 사이좋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처자를 남겨 놓은채 로저(아버지)가 누군가에게 끌려간다.
그리고 그와 때를 맞추어 개최되는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와 아버지가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한 로저 Jr.는 어머니의 주머니 안에서 참가를 결심한다.
엔딩에서는 박살난 보스코노비치 연구소에서 아빠를 찾는다. 그러나 찾은 아빠는 가정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 혼자 놀고 있었으며, 기가 막힌 아들 로저는 아빠한테 어퍼컷을 날려버리며 가정 파탄이 일어난다. 그 와중 TV에 나오고 있던 건 철권 3의 링 샤오유 엔딩이다.
모쿠진 스토리 배틀에서 고정 대전 상대로 나온다. 로저는 낑낑거리고 모쿠진은 똑또록 똑딱 하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개그. 로저를 만나면 뜬금 없이 자기 아들(!)을 찾고 로저는 '내가 이기면 찾아줄게'라 하며 꽁트를 벌인다. 이기면 왕 진레이가 스토리 배틀에서 샤오유와 대전을 벌이고 이겼을 때 이벤트를 복붙해 보여준다.
철권 6
행방불명된 로저(아빠)를 찾기 위해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5에 참가한 로저(엄마)와 로저 Jr.
고생 끝에 간신히 로저(아빠)를 찾아냈지만, 로저(아빠)는 가족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혼자서 우아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질려버린 로저(엄마)는 이혼을 결심했다.
그렇게 모자 가정이 된 로저(엄마)와 로저 Jr.
하지만, 그 생활은 힘들고 쓸쓸했다.
그러던 때,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6의 개최가 발표되었다.
로저(엄마)와 로저Jr.는 여유있고 안정적인 생활을 손에 넣기 위해 또다시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심했다.
철권 6 로저 Jr. 스토리 배틀 모드 전개 엔딩에서는 가족이 재결합했지만[7] 이번에는 아빠가 바람을 피우고 다닌 게 들통났다. 결국 엄마가 아빠한테 어퍼컷을 먹여버리며 다시 가정 파탄.고생 끝에 간신히 로저(아빠)를 찾아냈지만, 로저(아빠)는 가족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혼자서 우아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질려버린 로저(엄마)는 이혼을 결심했다.
그렇게 모자 가정이 된 로저(엄마)와 로저 Jr.
하지만, 그 생활은 힘들고 쓸쓸했다.
그러던 때, The King of Iron Fist Tournament 6의 개최가 발표되었다.
로저(엄마)와 로저Jr.는 여유있고 안정적인 생활을 손에 넣기 위해 또다시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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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알렉스 엔딩 -
로저 엔딩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알렉스 엔딩에서 알렉스는 본능을 따라 길을 잃고 방황하는 로저 주니어를 노리고 사냥하려고 덮치나, 성체인 엄마 로저도 아니고 로저 주니어에게 탈탈 털린다. 로저는 알렉스의 목마를 타고 길을 찾고 마침내 엄마를 찾는다. 모자를 보고 반가워하다 내가 지금 뭘하는 거지 갸웃하면서 끝. 동네 바보형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로저 엔딩에서는 아빠 로저가 처자식을 내팽개친 것을 후회하며 꽃다발과 편지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집에는 왠지 자신이 있어야할 자리에 알렉스가 있었다. 아빠 로저는 오해하고 낙담하여 집을 나서려다가
3. 성능
장점-
개싸움에 능함
기본적으로 펀치의 리치는 짧지만 그래도 펀치 기술은 다채로운 편이고, 판정이 우수한 기술들이 많다. 심지어 기술을 쓴 후에 손해 프레임도 적은 편. 게다가 타격기도 상중하단에 관련 없이 준수하다. 킹의 너클 봄(9AP), 드롭 킥(66AK), 엘보(3LP) 등등의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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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잡기
로저는 킹과 아머 킹에게서 레슬링 기술을 배웠고, 실제 플레이 상에서도 다양한 레슬링 기술을 쓸 수 있다. 킹의 고성능 잡기인 자이언트 스윙(641236LP), DDT(11AP),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16AR) 등 잡기 기술 라인업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잡기 기술의 성능이 상당히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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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피격 판정
키가 여캐급으로 작은 데다가 캐릭터의 모델링이 의외로 얇은 편이라 콤보도 여캐 전용 벽콤밖에 안 맞아서 은근히 유용하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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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짧은 리치
로저의 가장 근본적인 단점. 캥거루라는 태생 탓에 팔 길이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한숨이 나올만큼 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킹과 비슷한 감각으로 운용하기는 힘들다. 얼마나 짦냐면 원투를 칠 때 원 맞추고 히트백 때문에 상대가 뒤로 밀려날 때 투를 치면 투가 안 맞는 일이 워낙 빈번하게 발생하여 후기작에서는 원투 자체의 전진성을 증가시켜 웬만해서는 맞게 만들 정도. 이 때문에 펀치류 기술은 물론이고 잡기 기술의 리치까지 덩달아 짧아져서 상대적으로 리치가 긴 편인 발차기 기술과 꼬리 기술, 대시 후 나가는 기술을 사용해서 부족한 리치를 커버해야만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팔 리치가 좀만 더 길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늘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였다. 모쿠진을 해보면 알 수 있는데, 통상적인 리치를 가지고 있는 모쿠진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니 오히려 공격적인 면에서 압도적으로 강해진다.
킹의 프로레슬링 기술을 베이스로 깔고 나머지 이것저것 기술이 첨가되어 만들어진 잡탕 캐릭터이다. 킹과 승리 포즈도 똑같았다. 점프하여 한 손을 들어 올리는 포즈와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포즈. 다만 철권 태그 토너먼트부터 킹의 승리포즈에 변동이 생긴 것에 반해 로저는 변동이 없어서 차이가 생겼다. 예를 들어 점프한 후 팔을 들어 올리는 포즈는 로저가 킹에 비해 점프를 좀 더 빨리 하며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포즈도 킹이 더 얌전한 모습이다. 이렇다 보니 TTT까지는 킹의 하위호환 수준 캐릭터였었다.
===# 철권 2 #===
철권 2 당시에는 해금이 어려웠다. 로저(알렉스)를 뽑을려고 아케이드 모드 스테이지 3에서 1라운드 선취 후 마지막 그레이트 KO를 해야 로저를 4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데 이 때 나오는 로저를 쓰러뜨리면 해금된다.
공중콤보는 그저 그랬고 원투와 강력한 잡기들 위주로 싸워야 한다. 전체적으로 킹의 하위호환이지만, 애니멀 어퍼컷(뇌신권)이라던지, 애니멀 킥 러시 콤보(발지랄)라던지 로저만의 특색은 갖춰져 있었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
태그에서는 신기술이 여럿 생겼고 특히 로저의 핵심인 애니멀 헤드벗(3AP)와 테일 스윕(횡 RK)이 추가되었다. 여전히 킹의 하위호환이고 커맨드 잡기가 강력하다는 것 외에는 결정적인 장점이 없어서 약캐. 선택률은 그리 높지 않았다. 빙글빙글 펀치(구루구루 펀치) 가드 후 애니멀 어퍼컷이 가불이지만, 상단이기 때문에 조금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슥 앉아서 무력화한다.
===# 철권 5 ~ 철권 5 DR #===
철권 5의 전면적인 공중콤보 강화 및 10단 콤보 체계 시스템으로 인해 태그에 비하면 상당히 강화되었다.
선 요약하자면 단점이 '짧다'밖에 없지만 그 점이 너무 치명적이고, 하필 개그성 짙은 모션의 동물 캐릭터다보니 철저한 비주류였다. 간류같은 경우는 일본에서, 안나는 한국에서 인기가 좋았던 캐릭터이지만 로저는 어떤 나라에서도 주류 캐릭터가 되지 못했고 때문에 성능에 대한 진지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편이다. 네임드 중 진지하게 주캐릭으로 임했던 사람은 냉면성인뿐이고 모두가 로저를 외면했지만 실상은 S급 초강캐릭터로 봐도 무방한 수준. 짧지만 그만큼 성능이 좋은 기술을 많이 받았다.
10프레임 카운터 기술인 애니멀 러시(6LP RP LP RP)는 5.0에서는 히트시 대쉬 소점프 컷킥이 확정이다. 대미지 32+소점프 컷킥 대미지 25의 카운터 콤보 시동기. DR에서는 대쉬 소점프 컷킥이 들어가되, 4타 히트시 공중 판정으로 바뀌면서 콤보가 들어가지 않도록 패치되었지만 뇌신권이 확정이고 벽에서는 9LKLK가 확정이다. 다만 3타에서 가드시 앉을 수 있어서 안전한 카운터 기술은 아니다. 앉는 상대에게 역파해는 중립 원투원. 3타가 중단기이다.
콤보도 원-양손-원투쓰리로 누구나 쓸 수 있을 정도로 쉬우며, 대미지도 적당하고 벽도 적당히 보낸다. 벽콤보는 원투-박치기(3AP), 또는 앞원투원-박치기로 무난한 편이고, 바닥데미지 뇌신권도 가능은 하지만 어렵다. 자이언트 스윙, 파일드라이버 등 우수한 잡기를 가지고 있으며 짧긴 하지만 손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잘 풀리지 않는다.
그리고 손 기술이 짧은 건 맞는데 꼬리나 발로 차는 기술들은 리치가 은근히 길쭉길쭉하다. 예를들어 12프레임 중단인 3RK와 짠발인 2RK가 있는데 공용 모션이 아니라 독자적 모션을 받았고 오리발류, 짠발류 중에 최고의 기술로 평가받는다.
로저 사기설의 정점은 꼬리치기(1LK). 원커맨드로 콤보되는 하단 시동기는 모든 캐릭터 중 로저만 가지고 있다. 콤보 시동기가 되는 하단기가 몇 없긴 한데 모두 웨이브를 친다거나, 앉는다거나 하는 시동자세가 있는 반면 로저 혼자 원커맨드다. 막은 다음에 잽이 짧기 때문에 투원 딜캐를 하는것보다 그냥 꼬리치기 컷킥 이지선다를 걸면 되는데 상대 입장에서는 알면서도 찍어야 했다. 이 때문에 한때 안나 윌리엄스 다음으로 양산+날먹 논란이 심했던 캐릭터다.
===# 철권 6 ~ 철권 6 BR #===
전반적으로 달라진 점은 철권 5때부터 중요 밥줄기였던 애니멀 러시(6LP RP LP RP LP) 삭제, 꼬리치기의 뒤로 쓰러짐, 에어즈 록의 3타 딜레이 불가, 애니멀 헤드벗(3 AP) 대미지 약화, 다이빙 로 펀치(2RP) 카운터시 쓰러짐, 리버스 바이시클 킥(4LK) 카운터시 뒷발 확정, 다이내믹 스매시(66RP) 가드시 손해 프레임 연장 등등 상향과 하향을 동시에 겪었다.
필드 대미지가 120%로 크게 들어가는 철권 6의 시스템 때문에, 전체적인 공격력이 상승하여 필드에서 원투, 투원, 엘보 따귀만 반복해도 체력 반이 우습게 날아갔다. 게다가 공콤용으로 바운드가 추가되어 공콤을 좀 더 수월하게 넣을 수 있었지만 바운드기가 고작 에어즈 록(6RK LK RP), 부메랑 너클(기상 RP RP), 차지 스텀프(기상 LK LK 홀드) 밖에 없다. 애니멀 헤드벗(3AP)가 존재했지만 오리지널 철권 6에서는 바운드가 안된다. 이후 철권 6 BR부터는 바운드화 되었다. 이렇게 바운드기가 부족하고 손 기술 리치가 짧기 때문에 콤보보단 딱 붙어서 싸우는 로저 특유의 필드 싸움에 능숙해야 다룰 수 있는 캐릭터.
철권 6 BR에서는 바운드 콤보를 넣기 힘들다는 단점이 로드 롤러(4AP AP, 일명 로자젤)[8]의 추가로 상쇄되었다. 철권 6에서는 콤보 루트가 컷킥 - 에어즈 록 - 뇌신권 정도의 단순한 콤보만 가능했다면, 로드 롤러의 추가로 컷킥 - 더블 스핀(AP) - 원 투 로켓 스탠스 - 로드 롤러 (B) - 기상킥 - 테일 모핑(2AK)같이 벽으로 잘 보내고 대미지도 꽤 준수한 콤보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벽거리 계산이 되면 퍼올리기로 벽으로 보낸 다음 승룡권이라는 쌈박한 딜링이 가능하다. 이 기술 하나로 인해 운영법은 철권 6과 똑같지만 전체적으로 살짝 등급이 오른 편이다.
그렇지만 치명적인 팔 길이는 여전해서 어떻게든 붙어서 필드 싸움을 유도하는 게 정석인데, 로저는 미겔, 밥 등과 함께 근거리 필드 싸움이 BR에서 가장 좋은 캐릭터 중 하나다. 로저는 기술 5개쓰면 텍켄갓, 5개 이상 쓰면 푸진[9]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기적인 주력기 몇개만으로 필드 싸움을 하는 캐릭터로 정평이 났다. 이 5개의 기술을 계속 똑같은 모션만 반복한다고 해서 테크토닉이라고 불렀다. 물론 계급 올리기가 어려웠던 BR에서 기술 5개만 쓴다고 텍갓을 찍을 일은 없겠으나[10], 이런 얘기가 나올 만큼 이 기술들은 상호 보완이 잘 되었다. 예를 들면 로저 투원은 막히고 0인데, 상대가 잽을 쓰면 악마손이 이기고, 악마손을 피하기 위해 횡신을 돌면 AP가 횡을 완벽하게 따라간다. AP가 막히면 0이어서 원점. 답답해서 개기면 기원권이 카운터를 내고, 앉거나 횡신을 하면 중단 엘보 2타가 몸을 휙 틀면서 횡신을 잡는다. 그럼 오른발류로 엘보를 카운터 내려고 하면 다시 투원이나 악마손. 이 외에도 다이나믹 스매시(66RP, 오찌) 같은 성능 좋은 카운터 기술과 호밍기 중단 꼬리: 테일 플레일(3LK), 하단 꼬리: 테일 모핑(2AK), 나락 꼬리: 테일 커터(1LK) 등 좋은 기술들이 많으며, 벽콤보도 애니멀 킥 러시 (1RK LK RK LK RK)로 쉽고 깔끔하다. 잡기도 팔이 짧지만 자이언트 스윙, 파일 드라이버 등 좋은 잡기를 많이 받았고 이전 시리즈의 모션을 그대로 가져온 미들킥(3RK), 짠발(2RK)도 좋은 견제기로 취급받았다. 팔이 짧은 대신에 그만큼 좋은 스펙 기술을 많이 받은 셈이다. 따라서 비주류 중 비주류지만 BR 후반으로 갈 수록 숨겨진 A+급 강캐로 평가받았으며, 유저에 따라서 S급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있었다. 실제로 최고계급이 텍엠이고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고점이 상당히 좋았다.
3.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레이지 상성 관계- 로저가
- 로저를
같은 동물 캐릭터인 쿠마와 팬더와 사이가 좋으며[11] 아버지의 레슬링 스승인 킹과 아머 킹을 좋아한다.[12] 모쿠진과는 말이 통하며 철권 5 스토리 모드에서 보면 아는 사이였던 듯. 스티브는 글러브를 끼고 다니는 공통점이 있어 좋아하는 듯하다. 그리고 준이 로저를 좋아하는 이유는 준이 자연보호단체의 밀수동물 감시관이라서 그렇다.
캥거루가 많은 호주 출신인 머독이 캥거루인 로저를 유독 싫어한다. 처음 보는 로저 주니어와 로저 주니어 엄마를 보자마자 빈정거렸다. 다른 동물인 쿠마나 팬더에겐 이런 반응을 안보이는 걸 보면 캥거루와 관련해 안좋은 기억이 있는듯.[13]
대폭 하향되었다. 애니멀 스윕(횡 RK) 히트 시 공콤 불가에, 투원 및 엘보훅 히트 시 이득 줄임으로 인해 개싸움이 약해졌고, 빙글빙글 킥(7, 8, 9LK LK, 구루구루 킥) 가드시 딜레이증가, 3RP 횡추적약화, 애니멀 킥 러시(1RK LK RK LK, 발지랄). 벽콤용 기술 대미지 감소 등등 정말 여러 부분에서 너프를 받아버렸다. 더욱이 전작의 주력 기술인 로드 롤러가 더이상 바운드가 안된다.
이 때문에 그나마 남아 있던 양산유저가 완전히 떠나가서 유저층이 없어서(모쿠진보다 적다) 연구하는 사람조차 없다. 헬프미의 말로는 중견급 정도의 캐릭터로 생각보다 괜찮다고 했으나, 앞서 말했듯 이미 같이 연구할 사람들이 없어서 평가가 뒤집어질 확률은 적었다. 서브로서 설령 재발견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라스나 제이시가 서브계의 대세인데다가 메인 캐릭터로서의 성능이 전보다 많이 너프 돼서 태그 1 이전의 셀렉률과 맞먹을 정도로 답답한 전개로 가게 되었다.
비슷한 사정인 왕 진레이가 있는데 왕은 리치가 짧은 대신 화력이라도 좋지, 로저는 여기서 그런 게 없다. 안 그래도 기본기 캐릭터인데 변한 거 없이 더욱 더 너프를 먹은 상태로 어쩔 수 없이 짜게 고수해야하며 그나마도 기상킥, 스프링 스텀프(기상 LK LK), 테일 모핑(2AK / 앉아 3RK), 다이내믹 스매시(66RP)을 잘 쓰는 것이 관건. 여기서 다이내믹 스매시는 카운터시 튕겨나가면서 공콤 발동이 가능하게 바뀌어(철권 7 스크류 시스템 동일) 진의 오찌 처럼이 강력해졌으나 막히면 -13 프레임이라 빠른 딜캐를 당한다는 점이 뼈 아프다.
신기술인 스페이스 코멧(4RP LK AK), 스페이스 워크(4RP RK)는 판정이 상하중, 상상이다. 초기엔 스페이스 워크의 발동이 15 프레임이였고, 이걸로 딜캐를 할바에는 컷킥을 하는 것이 나았지만 1타 히트시 2타가 확정이라서 벽꽝되는 딜캐기라는 메리트가 생겼지만 발동이 컷킥이랑 같다는 이유로 확장팩인 언리미티드에 와서 14 프레임으로 수정됐다. 그 때 까지 앞투원만 사용하던 시절만 생각하면 나름대로 합리적이고, 벽에서라도 개길 여지가 생겼으나 로저 아니랄까봐 1타 리치가 짧아 초 근거리 상황에서만 히트된다는 점에 계륵같다는 평.
언리미티드를 기준으로 하는 가정용에서 알렉스가 있는데 기술이 거의 동일한 알렉스와 팀을 짜서 쿠마와 팬더 처럼 전력의 반이라도 보강할 수는 있다. 차이점은 해당 문서 참조.
4. 기술 목록
기본 베이스가 된 캐릭이 철권 2 당시의 킹인만큼 킹, 아머킹[14]과 기술명과 모션이 겹치는 기술이 상당히 많다. 킹의 간판잡기인 자이언트 스윙을 비롯해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 프랑켄슈타이너, 파워 밤 등 프로레슬링 기술도 곧 잘 사용한다. 그리고 또한 캥거루라 그런지는 몰라도 호주와 관련된 기술명 또한 많은 편이다.기술 명칭은 원판인 일본어판 기술명을 앞에, 국제판+영문판은 아래첨자로 표기. ex) 애니멀 스톰 애니멀 라운드하우스 (2AP AP RP)
TTT2의 기술 목록 영상 이 영상은 알렉스 전용기술이 몇개 들어가고 로저 기술이 빠져 있는게 있음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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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펀치 레프트 라이트 콤보 (LP RP) / 원투 펀치 - 로켓 스탠스 레프트 라이트 로켓 스탠스 (LP RP 4AP)
말 그대로 원투펀치. 허나 로저 특성상 리치가 매우 짧다. 투원보다 대미지가 낮지만 후상황이 더 좋다. 이후 4AP 입력으로 로켓 스탠스로 이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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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보디 훅 레프트 라이트 보디 블로 (LP RP LP) / 원투 애로 레프트 라이트 애로 (LP RP RP)
원투 프리마 콤보 원 투 캥거루 콤보 (LP RP LK)
원투의 후속타 시리즈들. LP(중단)와 RP(상단), LK(상단)가 존재하며, 후속타 전부 1타 카운터 시 3타까지 전타 확정이며, 특히 원투원은 3타 단독 카운터 시 콤보, 막혀도 노딜인 등 브라이언의 원투원과 유사한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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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스트레이트 - 레프트 어퍼 잽 어퍼컷 (RP LP)
통칭 투원. 원투보다 대미지가 높으며 2타가 중단이다. 6RP LP 커맨드로도 나가며 리치와 대미지가 증가하는 대신 발동이 12프레임으로 약간 느려진다. br땐 2타 막혀도 우선권 동등으로 로저 대표 사기 기술 중 하나였으나, 태그 2와서 너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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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드 힐[15] 스피닝 테일 윕 ([LK RK]) <태그>
속칭 로톰힐. 하단을 피하며 상대방을 띄우는 플라잉힐류 콤보시동기. 다른 플힐류 기술들보다 느린 대신 막혀도 후딜이 -2 정도로 굉장히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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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스핀
캐스터네츠 더블 스핀 캐스터네츠 킥 (AP LK) / 더블 스핀 애니멀 스핀 (AP RK)
상 상 중 / 상 상 하 판정. 로저의 선자세 13딜캐기이자 콤보 연계기로 자주 쓰이는 기술. 막혀도 로저가 1~2프레임 정도 이득이며, 반시계를 잘 잡아준다.
후속타인 캐스터네츠는 캐스터네츠 킥(AK)과 동일하며 중단, 애니멀 스핀은 동명의 기술인 횡 RK과 같은 하단인데 전개 속도 차이가 커서 이지선다가 되지는 않고 타수 장난정도로 가끔 쓰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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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네츠 킥 (AK)
드라그노프의 양발처럼 상대방을 스턴시키는 콤보 시동기. 허나 드라와 달리 이쪽은 중단에 콤보가 훨씬 간편한 대신 막히면 -13으로 딜캐가 꽤나 아프게 들어온다. 양발로 차는 드롭킥류 기술이라 진, 헤이하치, 왕 진레이 정도를 제외하면 반격기, 패링기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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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나드[16]
아웃백 스톰핑 (6LK)
킹의 토킥에 대응하는데 캥거루라 그런지 살짝 뛰고 찬다. 중단에 막히고 -3으로 딜캐가 없으며 카운터나면 콤보까지 들어가는 좋은 기술이지만 발동이 느린 편이라는 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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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즈 록 (6RK LK RP) <바운드> <태그>
속칭 따라락. 로저의 주력 바운드기. 1타는 막히고 -2 정도에 뒤자세 강제 이행이며 2타까지는 16프레임 콤보 시동기로 쓰인다. 2타까지 쓰면 막히고 뜨지만 3타를 내밀면 2타 막고 띄우려는 상대를 조질 수 있으나, 3타 역시 막히고 뜨며 원투, 박면장 등에 끊긴다. 줄리아의 쌍기각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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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가톤 펀치 애니멀 기가톤 펀치 (6AP RP)
빠르게 돌진하며 주먹으로 두 대 친다. 중 중 판정에 로저답지 않게 리치가 굉장히 길며 대미지도 강력하나 문제는 발동이 너무 느려서 헛친 거 주워먹는 용도로도 거의 못 쓰인다. 히트 시 벽꽝에 공콤 마무리로도 가끔 쓰이긴 한다. 2타 단독 카운터 시 스턴이 걸려 콤보를 넣을 수 있으며, 막히면 1타는 -7, 2타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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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드롭 킥 (6AK)
중단. 어정쩡한 드롭킥을 한번 쓰고 애니멀 킥 러시(1RK LK RK LK RK)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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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따귀 엘보 슬랩 콤보 (3LP RP)
왼어퍼투. 킹의 엘보 훅과 비슷한 용도. 강력한 대미지, 빠른 발동, 로저치고는 긴 리치 등으로 안 쓸 수가 없는 로저 주력기 중 하나. 2타 막히고 -11. 2타에 딜레이를 주면 연속히트하지는 않지만 가드시 최대 -7까지 떨어져 딜캐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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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쿠트(밴디쿳) 봄 (3RP)
기원권. 발동 15프레임으로 빠르며, 중단에, 막히고 -7로 딜캐도 없으며, 리치도 보기보다 꽤 되며 카운터나면 콤보까지 되는 훌륭한 기술. br땐 횡도 잘 잡는 편이었으나 태그2 오면서 그러한 횡추적 기능이 많이 너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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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플레일 (3LK) <호밍기> / 트윈 테일 플레일 더블 테일 플레일 (3LK LK)
꼬리치기 2타. br 때까지는 1타만 존재했으나 태그2부터 2타가 추가되었다. 1타는 중단 호밍기에 리치도 길고 막혀도 딜캐가 없으며 꼬리라 반격기도 먹히지 않는데다 1타 히트 시 2타까지 확정이다. 허나 2타가 상단이라 아는 사람들은 다 앉는다. 강력한 대미지로 태그2 서브기술로도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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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fin) 킥 라이트 크로스 킥 (3RK)
평범한 12프레임 중단 오리발. 진짜 기술명부터 오리발 fin이다! 리치가 짧은 편에 양횡에 털리므로 너무 남발하지는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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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헤드벗 (3AP) <바운드>
박치기. 에어즈 록(6RK LK RP), 차지 스텀프(기상 LK LK 유지) 등과 더불어 주력 바운드기. 중단에 막히면 -5로딜캐도 없지만 펭 웨이나 아머킹처럼 막히고 이득도 아니고, 밥처럼 리치가 굉장히 길거나 간류나 헤이하치처럼 발동이 빨라 딜캐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주력기는 아니다. 가드+히트시 상대는 앉은 자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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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비트 애니멀
램페이지 (3AK) <태그>
특중 판정의 타격잡기로, 킹이나 아머킹의 프랑켄슈타이너와 비슷하나 다리로 잡고 그대로 반대쪽으로 넘겨버리는 킹머킹과 달리 이쪽은 올라탄 다음 두다다다하고 상대를 두드려팬다. 헤이하치, 폴, 노멀진, 왕 진레이 등 일부 캐릭터는 반격이나 패링이 가능하다. 태그2에서는 태그 대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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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스트레이트 - 라이트 어퍼 잽 어퍼컷[17] (2LP n RP / 앉아 LP n RP)
짠손 어퍼. 역시 킹과 동일한 성능이다. 2타 막히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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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로(low) 펀치 (2RP)
악마손. 빠른 발동, 상단회피, 맞추고 이득, 막혀도 -13밖에 안 되는 등 매우 고성능의 하단기. 히트, 가드 후 선자세이다. 상대는 히트후 앉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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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K
짠발이 킹, 머킹이 원래 가지고 있던 좀 구린 버전이라 일반적인 타 캐릭터 짠발의 12 발동보다 느린 14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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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스톰 애니멀 라운드하우스 (2AP AP RP, 2AP4 or 2AP AP4로 뒤자세)
상상 상상 중 판정의 5연타. 구작에서 공콤이 시원찮을 때 공콤용으로는 썼는데 이후에는 잘 안쓴다. 뒤자세로 이행 가능한데, 뒤자세가 안되면 딜캐가 있고 뒤자세를 잡으면 -1이라 오히려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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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모핑(mopping) (2AK / 앉아 3RK)
악마꼬리. 막혀도 카즈야, 브루스 정도를 제외하면 안 뜨고 맞추고 이득인 악마손과 달리 이쪽은 꼬리를 쓰는 하단답게 짠하단 주제에 막히면 뜨고, 맞춰도 -3으로 손해이다. 그래도 리치가 길고, 발동이 매우 빠르며, 횡도 잘 잡고 상단회피까지 달린 데다 무엇보다 꼬리라 흘려지지 않는 좋은 하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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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커터 테일 트리퍼 (1LK)
꼬리나락. 보고 막을 수 없고 꼬리라 안 흘려지며 히트 후 소소한 콤보가 들어간다. 허나 보고막을 수 없는 나락류 콤보시동기답게 막히면 무조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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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킥 러시 (1RK LK RK LK RK) / 롤링 애니멀 (애니멀 킥 러시 1, 3타째에서 LP)
속칭 발지랄. 3타, 5타 이후 레버를 뒤로 땡겨 캔슬이 가능하다. 로자젤(로켓 스탠스 중 AP) 중 AK를 입력 시 막타를 캔슬하고 발지랄 자세로 이행할 수 있다. 1타부터 5타까지 모두 막히면 후딜이 상당하므로 필드에서 쓰일 만한 기술은 아니며 주 용도는 역시 벽 콤보용 기술. 1, 3타에서 특수 자세 롤링 애니멀로 파생하면 후딜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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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어택 (1AP)
몸통박치기로 힘껏 들이받는 기술. 중단 판정에 리치가 굉장히 길며 대미지도 강력하지만 막히면 거리에 따라 -13 ~ -23 정도가 되며 양횡에 털린다. 기술 자체의 후딜이 너무 커서 후상황이 매우 좋지 않아 공콤 마무리로 쓰기에도 애매하다. 철권7에 로저가 나온다면 이 기술이 파워크래쉬로 나올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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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어퍼 제너레이션 어퍼컷 (1AK)
중단. 발동은 대단히 느리지만 막혀도 로저가 이득프레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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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코멧 (4RP LK AK) / 스페이스 워크 (4RP RK)
스페이스 코멧은 중 하 중 판정. 모르는 사람 대상으로 날로 먹는 기술. 2타가 하단에 2타 히트 시 3타까지 확정이지만 2타 막히면 죽는다.
스페이스 워크는 중 중 판정. 선자세 14프레임 딜캐기이기도 하다. 벽꽝되고 대미지도 세지만 리치가 너무 짧아서 그리 자주 쓰이지는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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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바이시클 킥 (4LK)
중단. 뒤자세가 되면서 중단을 살짝 찬다. 막히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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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샷 스피닝 스냅 킥 (4RK)
발로 딱밤을 때리는 듯한 모션으로 하단을 차는 기술. 맞추고 이득, 막혀도 기상킥 딜캐가 끝, 카운터 시 콤보라서 좋아보이지만...발동이 27프레임으로 매우 느리다. 상단회피도 없어서 막상 쓰기엔 위험부담이 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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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스탠스 (4AP)
몸을 뒤로 빼고 만화에서 달려갈듯한 자세를 취하는 특수자세. -
로드 러너 (4AP 6)
로켓 스탠스 중 킹이나 미겔의 몸통박치기(6RP+LK) 비슷한 모션으로 상대에게 돌진한다. 발동은 느리지만 중단 판정에 막혀도 로저가 이득이다. -
플라잉 스타트 러닝 스타트 (4AP 3)
로켓 스탠스 중 숙이는데 6n23 스텝을 밟는 판정이 되어 파생기도 쓸수 있다. -
플라잉 해머 펀치
와인드업 훅 (4AP LP) <태그>
왼손으로 상대의 뚝배기를 주먹으로 힘껏 내리치는 중단 콤보시동기. 히트 시 브라이언의 초핑이나 로우 해머 카운터 모션처럼 높이 뜬다. 막히고 후딜은 거의 없지만 큰 모션만큼 발동이 매우 느리며 헛치면 큰일난다. 알아서 잘 쓰자. -
플라잉 스트레이트 와인드업 스트레이트 (4AP RP)
상단 스트레이트. 막혀도 딜캐는 없으며, 주 용도는 공콤 마무리. -
플라잉 로 킥 와인드업 로 킥 (4AP LK)
왼발로 하단을 툭 찬다. 놀랍게도 막히고 -6으로 딜캐가 아예 없다! 맞추고 5프레임 이득이라 기원권이 절대판정이다. -
플라잉 미들 킥 와인드업 미들 킥 (4AP RK)
오리발 비슷한 모션으로 중단을 툭 찬다. 전체적인 스펙은 오리발과 거의 같다. -
로드 롤러 (4AP AP)
속칭 로자젤. BR 신기술로, 앞으로 데굴데굴 구르는 기술. 전타 중단 판정에 모션이 모션인 만큼 누운 상대도 조질 수 있다. 긴 리치와 우수한 판정, 강한 대미지 덕분에 BR시절엔 아무리 애매한 상황에서도 모조리 싹 다 바운드시키는 특급 바운드기였으나 태그2와서 바운드 판정이 삭제되었다. 또한 막히고 앉은자세 -14이므로 기상 14 딜캐가 아픈 상대로는 남발하지 말 것. AK 입력 시 막타를 캔슬하고 발지랄 자세로 이행하는데 이때 보통 딜캐가 덜아프다. -
플라잉
힙 어택 와인드업 힙 프레스 (4AP AK)
중단 엉덩이 밀어치기. 막혀도 로저의 프레임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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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빈(bobbin) 댄스 (4AK)
과거작 빙글빙글 펀치(6nLP)를 쓰기위해 단계가 나뉘었다. 보빈 댄스를 써서 자세를 잡은 다음에야 쓸수 있다. 보빈 댄스는 오래 지속시 기를 모은 상태가 된다. -
빙글빙글 펀치 (구루구루 펀치) 윈드밀 펀치 (4AK LP)
상단, 가드시 프레임 이득인데 기모은 상태서 가드시키면 +41(!) 그것도 가드 가능한 상태가 아니라 입맛대로 요리할 수 있다. -
갤럭시 어퍼 갤럭시 어퍼컷 (4AK RP, 홀드 가능)
갤럭시 어퍼는 중단으로, 대미지는 좋지만 막히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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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기가톤 펀치 와인드 업 펀치 (4LP+RK)[18]
가불기. 중단이며, 로저답게 리치가 상당히 짧지만 스티브나 샤힌 필살기처럼 뒤로 빠졌다가 공격하는 기술이라 어버버하다가 맞아주는 상대가 가끔씩 있다. 캔슬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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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요요 (7LK)
공중제비를 도는 기술로, 용도는 그냥 모르는 사람, 초보자 농락용 날먹기술. 기술쓰고 애니멀 킥 러시로 강제 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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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드롭 (9RP / 8RP / 7RP)
중단. 킹과 마찬가지로 몇초 남은상태에서 침대철권 이행하려 할때 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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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 킥 (구루구루 킥) 헬리콥터 킥 (9LK LK)
통칭 아따따뚜겐. 빙글빙글 돌면서 중 상 판정의 공중 2단차기를 시전한다. 1타 히트 시 2타 확정에 벽꽝도 되고 대미지는 끝내주지만 2타가 상단에 막히고 -11로 딜캐도 있다. 태그2 서브기술, 벽꽝 시 재벽꽝시키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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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토 킥 (9RK)
너도 있고 나도 있는 컷킥. 허나 역시 로저답게 리치가 어마무시하게 짧다. 펭 컷킥이랑 거의 동일한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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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 봄 캐피털 퍼니시먼트 (9AP)[19]
킹, 아머킹에게도 있는 그 기술이다. 점프하면서 상대의 뚝배기를 부수는 중단 콤보시동기. 막혀도 이득에 대미지가 강력하며 타점도 낮지만 느리고 양횡에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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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스텀프 (9AK / 8AK / 7AK)
폴짝 뛰어 밟는 중단. 막혀도 -3정도로 꽤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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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스매시 슬라이딩 훅 (66RP)
통칭은 노멀 진의 오찌에서 따온 오찌. 발동이 빠르고 리치도 길며 타점도 낮다. 카운터나면 콤보가 들어가며 막히면 12딜캐가 들어오지만 가드백이 있어 원투류는 대부분 맞지 않는다.그래도 딜캐할 놈은 다 딜캐한다시계횡을 잘 잡으며, 반시계횡에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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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jail) 킥 컨빅트 킥 (66RK)
중단 밀어차기. 킹의 그것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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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크로스 촙 헤드 퍼스트 런지 (66AP)
시작시 상단, 끝날 즈음에는 하단. 킹의 그것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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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킥 익스플로더 (66AK)
상단. 킹의 그것과 같지만 동작은 캥거루답게 더 역동적이다. 상대에게 가드, 히트되지 않고 땅에 떨어지면 자해 대미지가 로저에게 조금 들어간다. 막혀도 로저가 +7로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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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토피도(torpedo) 롤링 토 드롭 (44RK)
중단 점프 내려찍기. 딜캐없는 점프 중단이라 일종의 플휠같이 쓰면된다. 대신 카운터시에만 공콤 이행이 가능. 막혀도 +4로 로저가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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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어퍼컷 (6n23LP)
통칭 뇌신권. 중단에 대미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하여 콤보 마무리로 자주 쓰이며 서브기술로도 대활약하는 기술. 철6, 태그2는 공콤에 들어갈법해 대미지가 약간 너프 먹었는데, 철2~5까지는 깔끔하게 50이라는 무지막지한 대미지였다. 막히면 -15로 뜨는 것은 풍신류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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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스매시 (6n23AP / 앉아 AP)
중단. 잭의 6AK처럼 숙인자세에서 짧은 거리를 돌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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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팅 에지 바이아메[20]즈 스피어 (666LK)
공참각, 캥거루 특유의 역동적인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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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틀라이트 드롭 킥 러닝 익스플로더 (666AK)
중단, 킹의 그것과 동일한 고 대미지 드롭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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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 스매시 스피닝 어퍼컷 (달리는 중 RK RP) / 알리 킥 스태거 킥스 (달리는 중 RK RK RK)
철5까지 있던 알리 킥이 꼬리치기로 바뀐후 남은 달려 알리 킥 시리즈. 킹의 그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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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너클 부메랑 펀치 (기상 RP RP) <바운드>
기상투투, 찹찹이. 판정 중 중. 로저의 기상 14딜캐기이자 벽앞에서 바운드기로 가장 많이 쓰이는 기술. 대미지와 판정은 좋지만 막히고 앉은자세 -13으로 카즈야, 브루스, 에디 상대로는 뜨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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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스텀프 스프링 스텀프 킥 (기상 LK LK)
차지 스텀프 차지 스텀프 킥 (기상 LK LK 유지) <바운드>
1타만 쓰면 막히고 -20으로 매우 위험해 2타까지 써야한다. 일반 버전도 딜레이를 줄 수 있고, 차지 버전은 바운드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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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스매시 (기상 RK)
일반적인 기상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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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 어퍼 크라우칭 어퍼컷 (앉아 3RP) <태그>
기상 어퍼. 16프레임으로 발동이 다소 느리지만 컷킥보다 리치가 길고 판정도 좋기 때문에 주력 기상 띄우기로 자주 쓰인다. 킹이 구작에서 쓰던 그 어퍼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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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스윕 (횡이동 중 RK)
로우의 드래곤 테일처럼 하단을 크게 쓸어버리는 기술. 횡이동 파생기라 상대의 공격을 횡으로 피하고 엿먹일 수 있고 상단기는 물론 어지간한 중단기까지 피하고 들어갈 정도로 자세가 낮지만 막히면 무조건 죽는다. br때는 노멀히트해도 콤보가 들어갔지만 태그2부터는 카운터나야만 콤보가 들어가게 되어 크게 너프되었다. 꼬리나락보단 느리지만 이쪽은 정축으로 떠서 훨씬 쉽고 강력하게 콤보를 넣을 수 있다는 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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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림프 킥 (뒤자세 중 AK)
속칭 새우차기. 샤오유 호미각처럼 뒤자세에서 나가는 중단 콤보시동기로, 호미각보단 느리지만 14프레임으로 발동이 매우 빠르며 대미지가 더욱 강력하다. 역시 막히면 뜨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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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 킥
딩고 킥 (뒤자세 중 2LK)
뒤돌기 중 나가는 하단. 상대의 하단을 왼발로 툭 찬다. 막히면 -12로 큰 딜캐는 안들어온다...가 아니라 뒤자세를 계속 유지하므로 대단히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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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단 콤보 1 (4LP RP LP RK LK LK LK RK LK RP)
10단 콤보 2 (4LP RP LP RK LK LK AK RP AP)
1번 10단은 7타째의 하단이 히트시 상대가 다운되어 이후 모든 타수가 확정이라는 점에서는 꽤 우수한 10단. 그런데 모션이 매우 자연스러워 한번이라도 본사람은 하단 부분을 잘 기억할 정도라 막힐 위험이 생길 정도.
2번 십단은 9타째가 하단이다.
- 벽 반동 공격 (벽을 등진 상태에서 447)
- 아이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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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 아이템 기술 (RP+AK)
6~?의 기술. 빙글빙글돌며 춤을 추는데 열대어가 소환되어 주위를감싸는 도발 기술. -
리틀 라이딩 후드 아이템 기술 (AR4)
6~?의 기술. 엄마 캥거루가 상대를 잡고 로저 주니어가 상대를 마구 때리다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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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박치기 足ぱちき 헤드 스텀프 (AL) / 태즈매니안 개틀링 태즈매니안 도어매트 (AR)
기본 왼 / 오른 잡기. 왼잡은 바닥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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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페이스 크러셔 (상대의 왼쪽에서 잡기) / 애니멀 롤링 암 휩 애니멀 롤링 암 록 (상대의 오른쪽에서 잡기)
업어떨어뜨리기 背落とし 리버스 넥 스로 (상대의 뒤쪽에서 잡기)
기본 왼 옆잡기 / 오른 옆잡기 / 뒤잡기. 왼 옆잡기는 불도그(동음이의어)인데 바닥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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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T (11AP)
커맨드 양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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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드라이버 파일 드라이버 (236LP)
커맨드 왼잡. 킹과 달리 파생기는 복사해오지 못했다. 바닥을 깨는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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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스윙 (641236LP)
커맨드 왼잡. 킹과 같은 성능과 모션으로 양잡 모션으로 잡는다. 태그2에서 카툰 마스크 장착시 이걸로 죽는 체력일때 성공시 특수 잡기가 된다. 더 높이 던지고 상대는 땅에 심어져 상체가 완전히 땅속에 묻힌다.
4.1. 삭제된 기술
로저는 킹의 클론 캐릭터에서 시작했어서, 로저 특유의 기술이 추가되며 킹의 기술이 많이 삭제되었다. 이 킹이 가지고 있던 기술을 제외한 나머지만 서술.-
애니멀 러시 & 빙글빙글 펀치 애니멀 러시 투 윈드밀 펀치 (6LP RP LP RP LP)[22]
2~5DR의 기술, 상x4 중 판정. 4-5타 사이 딜레이가 크지만 막타 가드시 가드 불가 프레임 이득이 큰 초보 농락용 기술이었다. 나름 로저 시그니처 기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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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따귀 (3RP)
5,5DR의 기술, 중단. 이름과 모션은 다르지만 킹의 스매시 훅(3RP)과 거의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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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드롭 킥 (4AK)
드롭 킥 & 애니멀 킥 러시 애니멀 드롭 킥 투 애니멀 킥 러시 (4AK RK LK RK LK RK LK)
2~6의 기술, 중단. 낮게 뛰며 애니멀 킥 러시(1RK LK ...)로 파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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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점프 스윕 (8AK)
태그1의 기술, 하단. 뛰었다가 애니멀 스윕(횡 RK)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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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빙글(クルクル,
구루구루) 펀치 윈드밀 펀치 (6n LP)
2~6의 기술, 상단. 잠깐 팔을 돌리다 상단 스트레이트. 막으면 가드 불가로 큰 이득을 로저가 갖게 되어 공콤부터 온갖 게 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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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박치기 アニマルぱちき 헤드벗 (AL)
2~태그1의 기본 왼잡기. 풍신류 초박치기(66AP)와 동일한 모션.
[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2대 로저인 로저 주니어다. 즉, 성체 캥거루가 엄마고 로저 주니어는 주머니 속 아기 캥거루다(!).
[2]
물론 싸움은 엄마가 주로 하는 편이라 주니어의 격투 스타일이라곤 보긴 어렵지만 본인 역시 복싱 글러브를 낀 상태라 같은 격투 스타일로 추정된다. 또한 아버지 로저가 아메리칸 복싱 스타일이라면 로저 주니어는 아이리시 복싱 스타일이다.
[3]
로저 주니어. 엄마 로저는 불명.
[4]
공식 프로필은 출신지 '없음 (なし)'. 다만 종이
캥거루니만큼 당연히 호주계인게 확실하다.
나이는 아직 엄마 주머니 속에 있는 걸 보아 어린 캥거루라는 건 확실하다. (캥거루도 종이 여럿이지만)영문 위키에서는 태어나서 7~8개월이면 어미 뱃속에서 나온다고는 하지만, 유전자 변형 동물이라서 야생 캥거루와 같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5] 로저 주니어로 세대교체 [6] 로저와 알렉스가 아머 킹의 제자로 볼 수 있으므로 로저와 알렉스는 후에 등장하는 2대 킹의 사형이라 할 수 있다. [7] 엔딩 초반에 잠시 로저가 주니어를 가르치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주니어의 현란한 주먹놀림을 보고 기겁하는 로저의 모습으로 추정컨대 격투 재능 자체는 아버지보다 주니어 쪽이 뛰어난 모양. [8] 본작의 최종 보스인 아자젤에게 같은 원리의 기술이 있다. [9] 여기서 5개는 투원(RP LP), 엘보 따귀(3LP RP, 엘보 훅), 다이빙 로 펀치(2RP, 악마손), 더블 스핀(AP, 양손), 반디쿠트 봄(3RP, 기원권) [10] 거의 4년 가까이 운영했지만 전국에서 텍갓이 10명 내외였던 시절이다. [11] 알렉스는 버그로 인해 무상성이다. [12] 다만 아버지에게 기술을 가르쳐준 1대 킹과 1대 아머 킹은 모두 사망한 상태이고 현재 킹과 아머 킹은 2대이다. 또한 2대 킹은 아버지인 로저의 후배 격인 캐릭터이다. [13] 원래 아머킹과 로저가 머덕을 증오하는데 버그로 인해 그 반대로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14] 철권 2까지만 해도 킹과 아머킹은 공유하는 기술이 많았다. [15] Rond de(여기까지 프랑스어) Heel. '발꿈치로 원형 댄스' 정도의 의미. 원 기술명인 ロン・ドゥ・ヒール 조어가 일본 발레 용어에 매치되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론두힐'로 알려졌다. [16] promenade, 프랑스어로 산책, 행군 [17] 즉, 영문 기술명은 투원과 동일. [18] 2,태그1은 4LP [19] 2,태그1은 6AP or 9AP [20] Baiame,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신화에서 창조신, 하늘신(sky father) [21] 2,태그1은 16RP [22] 2,태그1은 66LP RP LP RP LP
나이는 아직 엄마 주머니 속에 있는 걸 보아 어린 캥거루라는 건 확실하다. (캥거루도 종이 여럿이지만)영문 위키에서는 태어나서 7~8개월이면 어미 뱃속에서 나온다고는 하지만, 유전자 변형 동물이라서 야생 캥거루와 같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5] 로저 주니어로 세대교체 [6] 로저와 알렉스가 아머 킹의 제자로 볼 수 있으므로 로저와 알렉스는 후에 등장하는 2대 킹의 사형이라 할 수 있다. [7] 엔딩 초반에 잠시 로저가 주니어를 가르치는 듯한 모습이 나온다. 주니어의 현란한 주먹놀림을 보고 기겁하는 로저의 모습으로 추정컨대 격투 재능 자체는 아버지보다 주니어 쪽이 뛰어난 모양. [8] 본작의 최종 보스인 아자젤에게 같은 원리의 기술이 있다. [9] 여기서 5개는 투원(RP LP), 엘보 따귀(3LP RP, 엘보 훅), 다이빙 로 펀치(2RP, 악마손), 더블 스핀(AP, 양손), 반디쿠트 봄(3RP, 기원권) [10] 거의 4년 가까이 운영했지만 전국에서 텍갓이 10명 내외였던 시절이다. [11] 알렉스는 버그로 인해 무상성이다. [12] 다만 아버지에게 기술을 가르쳐준 1대 킹과 1대 아머 킹은 모두 사망한 상태이고 현재 킹과 아머 킹은 2대이다. 또한 2대 킹은 아버지인 로저의 후배 격인 캐릭터이다. [13] 원래 아머킹과 로저가 머덕을 증오하는데 버그로 인해 그 반대로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14] 철권 2까지만 해도 킹과 아머킹은 공유하는 기술이 많았다. [15] Rond de(여기까지 프랑스어) Heel. '발꿈치로 원형 댄스' 정도의 의미. 원 기술명인 ロン・ドゥ・ヒール 조어가 일본 발레 용어에 매치되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론두힐'로 알려졌다. [16] promenade, 프랑스어로 산책, 행군 [17] 즉, 영문 기술명은 투원과 동일. [18] 2,태그1은 4LP [19] 2,태그1은 6AP or 9AP [20] Baiame,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신화에서 창조신, 하늘신(sky father) [21] 2,태그1은 16RP [22] 2,태그1은 66LP RP LP RP 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