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10:05:36

레비아탄(Obe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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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beyme.jpg | 등장인물
{{{#white 𝐎𝐧𝐞 𝐦𝐚𝐬𝐭𝐞𝐫 𝐫𝐮𝐥𝐞 𝐭𝐡𝐞𝐦 𝐚𝐥𝐥!
루시퍼 마몬 레비아탄 사탄 아스모데우스 베엘제붑
벨페고르 디아볼로 바르바토스 루크 시므온 솔로몬 }}}
{{{#white {{{#!folding 𝐎𝐭𝐡𝐞𝐫 𝐂𝐡𝐚𝐫𝐚𝐜𝐭𝐞𝐫𝐬(𝐒𝐩𝐨𝐢𝐥𝐞𝐫)
메피스토펠레스 라파엘 서틴 }}}}}}

1. 프로필2. 이 오타쿠 악마의 작중 행적3. 이 오타쿠 악마에 대한 특징
3.1. 이 오타쿠 악마의 성격
3.1.1. 민폐의 화신?
3.2. 이 오타쿠 악마의 주변 관계
3.2.1. 형제3.2.2. 천사3.2.3. 악마3.2.4. 인간
3.3. 이 오타쿠 악마의 여담

1. 프로필

프로필
파일:ObMLeviathanSC.png
<colbgcolor=#f89b00><colcolor=#ffffff> 이름 레비아탄 질투의 화신
성별
 남성
종
 악마[1]
생일
4월 9일
신장
182cm(추정)[2]
호
인터넷
 <colbgcolor=#f89b00><colcolor=#ffffff>
불호
 머글[3]
성우
카다 사토시[4]

Obey Me!의 등장인물. 일곱 형제들 중에서 삼남. 항상 방에 틀어박혀 있으며 밖에 나오는 일이 굉장히 드물다.[5] 하루종일 방에 틀어박혀 있으니 비중이 적을 것 같지만 의외로 적지 않다. 오히려 나오지 않으면 섭할 정도. 본편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원인 중에서 이 악마의 비중이 결코 적지 않기 때문이다.(...)

2. 이 오타쿠 악마의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비아탄(Obey Me!)/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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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오타쿠 악마에 대한 특징

3.1. 이 오타쿠 악마의 성격

초반부에는 다소 시니컬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상은 방구석 오타쿠. 방 밖으로 나가는 걸 싫어해서 될 수 있으면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기도 해서 하루종일 방에 박혀 있고 자신이 오타쿠임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어서 열등감도 많고 자존감도 낮다. 누가 오타쿠인 자기와 친구를 해주냐며 한탄하며 MC에게 선물을 줄 때는 이런 거 받아도 기쁠 리가 없다며 우울해 한다. 메인 화면 캐릭터를 본인으로 설정하면 믿기지 않는 다는 듯이 어라, 나...? 라고 말한다.

뇌의 70%가 질투와 열등감으로 차있다는 질투의 화신 치고는 의외로 심하게 질투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극초반부에 레비아탄의 컨셉에 맞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는지 다소 억지로 질투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 그 이후론 그냥 인싸에 대한 아싸의 열폭 정도. 오히려 마몬이 MC 관련으로 질투하는 모습이 많다. 그리고 외전에서는 결국 질투의 화신답게 심하게 질투하는 바람에 마계를 침수 시켜버렸다.

하지만 원래 천사였어서 그런 지 본성이 나쁘지는 않은 듯. 형제들의 물건을 훔쳐서 파는 데다 자기 입으로 오랜만에 인간들을 타락 시켜볼까? 라고 직접 말하는 마몬이나 인간계에서 사람들을 유혹하여 타락시켰다는 묘사가 있는 아스모에 비하면 얌전하다.[6]

외로울 땐 금붕어에게 말을 건다. MC가 자신과 계약을 하려고 한 이유가 '자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서'가 아닌 ' 다락방에 갇힌 누군가의 해방에 필요해서'라고 생각하자 방에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헨리 2.0에게 중얼거렸다. 물론 MC가 마법의 단어 친구와 우정을 언급하자 굉장히 기뻐하며 화를 풀기도.

애니메이션 벨페고르의 꿈 편에서는 벨페고르를 제외한 모든 형제들의 성격이 반전되어 나오는데, 이 때 레비아탄은 너무 활력이 넘쳐서 춤을 멈출 수가 없다며 종일 춤을 춘다.[7] 확실히 막내의 눈에도 이 셋째 형은 항상 텐션이 낮은 듯.

MC와 만난 이후 본편이나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자존감이 조금씩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다른 형제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모습은 그대로지만 그 잘나고 인싸 기질 다분한 형제들 사이에서 MC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3.1.1. 민폐의 화신?

다만 민폐는 형제들 중에서도 최상위권. 조금만 흥분해도 로탄을 소환해서 물바다를 만들어 버린다. 참고로 레비아탄이 로탄을 소환해서 끼친 민폐 중에서 탄식의 집이나 평온의 집을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는 건 기본이고 아예 행사 자체를 취소 시켜버리기도. 탄식의 집과 평온의 집의 규모를 생각해보면 셋째의 강함을 이렇게라도 드러내는 건가 싶을 정도. 그리고 결국 외전에서는 마계를 침수시키기까지 했다.

마몬과 함께라면 언제 일을 저지를 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아니라 이미 터져버린 폭탄이 되어 버린다. 맏형의 상사가 경영하는 호텔에 부기맨을 풀어버리는 짓을 저지르거나 케르베로스를 찾겠다며 맏형의 상사가 사는 성의 지하를 들쑤신다거나. 물론 골탕을 먹이려는 게 아니고 좋은 의도로 하려다가 일이 커지게 되거나 스스로가 뒷수습을 해서 잘 드러나지 않을 뿐, 대부분 레비아탄이 사건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벤트, 데빌그램 스토리를 제외하고 본편만 따져도 레비아탄의 사고에 루시퍼가 개근 수준으로 휘말렸다.

아쿠존에서는 어찌나 물건을 사댔는 지 VIP라고. 온갖 기상천외한 물건들이나 게임의 출처는 대부분 이쪽. 루시퍼가 얼마나 시달렸는지 아예 레비아탄의 아쿠존 계정에 제한을 걸어버리기도 한다. 정확히는 보호자의 동의가 없으면 물건을 사지 못하게 만들어 놨는데 루시퍼에게 이 정도로 압수 당한 형제는 마몬과 레비아탄 단 둘 뿐이다.
  • 마몬을 낚기 위해 루시퍼가 압수하여 동결해 놓은 신용카드를 찾아 마몬에게 줬다. 고양이에게 생선 주기
  • 헨리 1.0을 방생해 버리는 바람에 결국 수학여행 편에서 쫓겼다. 심지어 헨리 1.0이 이대로라면 레비아탄은 영원히 친구가 자신 밖에 없을 것이라며 스스로 나가기까지 한 거다
  • 루시퍼와 MC가 터놓고 말을 할 수 있도록 루시퍼가 공략 대상인 게임에 넣어버린다. 자초지종을 알게 된 루시퍼가 아무 말도 하지 못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무대 의상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베엘제붑이 눈 앞에서 루크의 케이크를 먹자 억장이 무너진 나머지 탄식의 집을 침수시켰다. 베엘제붑은 안 먹으면 마계가 뒤집어지는데...
  • 출시 되기 전 게임을 구해 플레이를 했는데, 제대로 읽지도 않고 플레이 했다가 계속 같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저주에 걸린다. 디아볼로는 업무를 반복하고 천사들은 솔로몬의 요리에 고통받았다
  • 노래방 편에서는 쓸데 없는 말을 덧붙이다 다른 형제들이 모조리 탈락 당하게 만든다.
    •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마이크를 놓지 않고 애니송만 내내 불러댔다.
  • 마몬과 함께 크로우로 가챠질을 하다 부기맨을 뽑아버린 나머지 맏형의 상사가 오너인 코르보 호텔에 보내버리고 대단했다며 자화자찬 한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천사들과 맏형의 상사, 상사의 집사를 데리고 애니메이션을 프레임 단위로 설명하며 설명충에 빙의한다. 맏형의 상사는 그와중에 레비아탄을 위해 코스프레를 함께 해주었다
  • 각 형제들을 상징하는 욕망이 심해지던 시기에 MC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걸 알자 인간계에 자신들보다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는 오해 아닌 오해로 인해 질투에 미쳐 결국 마계 전체를 침수시켰다.[8]

3.2. 이 오타쿠 악마의 주변 관계

3.2.1. 형제

  • 루시퍼
    •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무서워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루시퍼는 레비아탄의 게임에 모두 휘말렸다.(...) 바르바토스가 레비아탄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루시퍼가 제공했다고 언급한다. 루시퍼의 권력이나 카리스마를 부러워 하기도. 다만 레비아탄도 마몬 만큼 사고도 많이 치고 민폐력이 대단해서 루시퍼에게 "마아아아몬?" 처럼 "레비이이이?" 라는 대사가 있다. 아예 음성까지 있는 마몬과는 다르게 음성은 없지만 마몬만큼 자주 등장하는 편. 레비아탄 본인은 루시퍼의 카리스마와 권력을 탐내하지만 정작 TTWF 스토리에서 권력의 정점인 디아볼로와 몸이 바뀌었을 때 부담감으로 기절할 뻔한 걸 보면 권력과 카리스마는 천계에 장군 직위와 두고 온 듯.
  • 마몬
    • 서로 '내가 얘보단 낫지.'라고 생각하는 관계.도토리 키 재기 레비아탄 입장에서는 믿음직한 장남과는 다르게 이 차남은 레비아탄에게 민폐란 민폐를 다 끼친다. 레비아탄의 돈을 갚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이나 굿즈들을 훔쳐 판 적도 있으며 레비아탄이 뽑지 못한 최애캐 피규어를 바닥에 아무렇게나 집어 던지기도.[9] 극초반부에는 마몬을 쓰레기이며 아무 짝에도 쓸모 없다고 신랄하게 비난 돈을 몇 백년 동안 갚지 않았으니 마몬의 잘못이 맞긴 하다 한다.[10] 하지만 그만큼 많이 엮이기도 하고 두 번째로 MC와 계약한 악마라서 그런 지 둘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마몬과 레비아탄의 채팅방 이름은 내 돈 내놔.
  • 사탄
    • 입을 다물면 참 왕자님 같다고 언급. 화나면 무섭다고. 오셀로로 사탄을 이기려고 하는데 사탄은 꽤나 시달린 듯. 이기면 그만 두겠거니 하고 적당히 봐주자 오히려 더 끈질기게 달라 붙었다고. 참고로 루시퍼는 체스로 시달렸다고 한다. 외전에서는 레비아탄에게 W.W에서 선물을 주면 나오는 장면 중에 " 사탄은 화날 때 루시퍼랑 똑같아!" 라고 외치자 사탄이 길길이 날뛰며 화내는 모습을 보고 침대 뒤에 숨는 장면이 있다.[11]
  • 아스모데우스
    • 인정하기 싫지만 어릴 적에는 굉장히 귀여웠다고 한다.[12] 아스모가 장난으로 레비아탄에게 매료를 걸려고 하자, 기겁하며 피한다.[13] 메인 화면에 레비아탄을 설정하면 들을 수 있는 대사 중에 같은 형제인데도 아스모와 자신의 차이가 심하게 난다며 심란해 하는 것이 있다.
  • 베엘제붑
    • 자신의 오타쿠 굿즈 중에서 식품이 있다면 베엘제붑이 먹어 치울까봐 전전긍긍 한다. 절대 먹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지만 베엘제붑이 배고픔을 못 참고 먹어버린 적이 있는 듯. 가장 입이 무거운 형제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길을 잃었을 때 다른 형제들이라면 자기를 놀릴 거 같지만 베엘제붑이라면 아닐 거라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데빌그램 스토리에서 베엘제붑처럼 몸을 키워보려고 베엘제붑의 시간표대로 하루를 지내자마자 기진맥진해서 바로 포기한다.
  • 벨페고르
    • 속을 알 수가 없다고. 벨페고르가 다락방에서 풀려난 이후 어색해서 피하려고 하지만[14]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했는지 같이 게임을 하며 거리감을 줄이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행히도 거리감을 줄이는 데에는 성공했는 지 레비아탄이 벨페고르에게 나이트 콜[15](...)을 부탁한다고 언급 된다. 물론 벨페고르는 귀찮다며 MC와 수다. 루시퍼의 심부름도 땡땡이 치는데 셋째 형 심부름을 쌩까지 않을 리가? 이 막내는 그와중에 자신과 레비는 다르다고 선을 긋는다. 방구석 폐인이랑 갇혀 있는 건 다르다고.

3.2.2. 천사

  • 시므온
    • 일곱 왕 이야기 작가. 레비아탄은 MC보다 나중에 알았다. 시므온이 학교 축제 연극 대본을 쓴다고 들었을 때 의욕적으로 나서서 의상을 제작한다. 시므온이 기계치라 할아버지 같다고 놀리는 대사도 있다.
  • 루크
    • 치와와. (...) 치와와 아니거든!

3.2.3. 악마

  • 디아볼로
    • 차기 마왕. 자기 따위와 어울리지 않으려 하겠다고 넘겨짚지만 디아볼로도 나름 레비아탄을 신경써주고 게임을 같이 하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등 오타쿠 활동을 같이 해준다. 노래방 편 이후로 의기투합한 듯. 애니메이션에서도 디아볼로가 레비아탄과 어울려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무래도 맏형 친구가 동생 놀아주는 느낌이 강하지만
  • 바르바토스
    • 무서운 집사. 바르바토스의 능력에 대해 듣고 바르바토스 최강 아니냐고 말한다. 이벤트 스토리 Fight! 에서는 바르바토스를 최우선으로 같은 팀에 섭외하려고 할 정도.

3.2.4. 인간

  • 솔로몬
    • 같은 일곱 왕 이야기 덕질 동지. 솔로몬이 레비아탄의 방에 들어갈 때 암호를 말하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비아탄 역시 솔로몬의 요리는 기피한다. 그도 그럴게 솔로몬의 요리는 루시퍼도 못 버티고 쓰러졌다.
  • MC
    • 같은 게임 친구, 오타쿠 동지이자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레비아탄이 오타쿠가 된 원인을 제공한 사람. 외전에서는 MC의 응원 덕분에 훗날 헨리 1.0이 되는 뱀을 기르게 된다. 또 MC가 인간으로 밝혀졌음에도 MC를 믿고 찾아왔을 정도.

3.3. 이 오타쿠 악마의 여담

레비의 상태가 이상한 건 진짜야.
왜냐하면 마계의 리얼한 지도를 보고 있었다고!
- 아스모데우스의 채팅. 어쩌다 이렇게 된 거냐
상징 동물은 뱀. 악마 형태로 돌아가면 뱀 꼬리가 길게 달려 있다. 옷과 목에는 뱀 비늘 같은 무늬가 있다.[16] 상징 동물이 뱀인 만큼 거대한 바다 뱀 로탄을 소환할 수도 있다. 바다 뱀 로탄은 가끔 언급 되는데 몬스터 페어에서 로탄을 세이렌 해변에 풀어놨다가 몬스터 페어가 폐지되는 원인이 되거나, 레비아탄의 데빌그램에서 읽을 수 있는 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로탄을 소환해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루시퍼
그보다 네가 가게를 볼 수 있는 건가?

레비아탄
집보기 담당에 게임 오타쿠인데? 커뮤니케이션 장애인데?
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루시퍼
그래. 물어볼 필요도 없었군.
- 루시퍼와 레비아탄의 대화.
형제들 중에서 꽤나 튀는 편. 물론 좋은 의미로 튀는 건 아니다. 다른 형제들은 없는 속성을 자기 혼자만 갖고 있는데 그게 하필 오타쿠, 아싸, 히키코모리 등등. 망했다 인싸 기질이 다분한 형제들[17]과 다르게 유독 아싸임이 강조된다.[18]

대사에 'ㅋㅋㅋ'라던가 인터넷 용어를 남발하는 모습이 자주 보일 정도. 가장 차별화 되는 특징이 바로 오타쿠, 히키코모리이므로 다른 형제들에 비해 많이 튄다. 아예 온라인 강의로 출석수를 꾸역꾸역 채운다거나 스페셜 게스트에 등장할 때 싫어하는 곳을 만지면 괜히 방 밖으로 나왔다며 징징거리기도.
레비는 로탄을 필두로 전장을 휩쓸었어.
- 천사 시절 아스모데우스
천사였던 시절에는 천계에서 장군이었다고 하는데 어째 전직 장군의 위용을 어딘가 침수 시키는 걸로 드러내는 걸 보면 전직 장군이었다는 사실을 믿기가 힘들 지경. 외전에서는 천사의 재판[19]을 쉽게 통과했다고 자랑하는데, 그 방법은 그냥 방에 틀어박혀서 남들이랑 얘기를 하지 않으니 거짓말 할 일도 없어서 통과했다고. 자랑이다

하다못해 다른 형제들은 서로 공통된 관심사가 있는데 이 오타쿠는 그런 게 없다.(...) 하다못해 다른 형제들은 듀엣곡이 있기는 한데 이 오타쿠는 듀엣곡마저 없다. 3인곡 2개를 제외한다면 함께 부른 노래가 없다. 아스모데우스도 듀엣으로 부른 곡은 없으나 오프닝을 담당하거나 형제 전체가 부르는 곡에서 메인을 맡는 등 비중도 크고 솔로곡도 굉장히 많은 것에 비해 이 오타쿠는 노래 관련해서는 비중이 굉장히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루시퍼&마몬][사탄&벨페고르][벨페고르&베엘제붑][루시퍼&사탄]
불행히도 레비아탄이 로탄을 소환하여 서버실을 침수시켰습니다.
바르바토스가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파견되었습니다.
상황을 처리하는 동안 레비아탄을 달래주세요!
점검 중에 뜨는 창.
그리고 레비아탄이 저지르는 사고 중에서 유독 침수 사고가 많은 것 처럼 특히나 물이 강조 되는데, 레비아탄의 방 한 쪽이 아예 수족관이고 금붕어 헨리 2.0을 키운다.[24] 레비아탄이 흥분할 때 마다 소환하는 로탄도 거대 바다뱀. 로탄은 천계 시절부터 함께 있었다. 아예 잘 때는 욕조에서 잠을 잔다.[25] 배경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욕조 안에 베개와 이불이 있는 걸 볼 수 있다. 레비아탄의 방에는 온갖 피규어와 DVD, 게임기가 쌓여 있다. 작은 TV도 있어서 이걸로 콘솔 게임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레비아탄의 방 내부를 볼 수 있다. 꽤 넓은 듯. 점검 중일 때 뜨는 창에도 레비아탄이 로탄을 소환해서 서버실이 잠기는 바람에 바르바토스가 수습 중이라고 적혀 있다. 아예 마계에 와서 끼친 민폐 중에서는 방주를 만들어야 할 정도로 마계를 침수시켰다. 민폐의 화신

질투의 화신인 만큼 꽤나 애정과 관심을 갈구하는 편. 문제는 오타쿠 관련이 아니면 먼저 나서는 편이 아닌데 낯까지 가린다. 그런데도 애정과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보니 형제들 중에서 애완 동물에 대한 점이 가장 부각된다. 거대 바다뱀 로탄은 아예 천계 시절부터 함께 전쟁에 나서기도 했고, 헨리 1.0과 헨리 2.0도 있다. 다만 책임감이 있다고 보기도, 없다고 보기도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헨리 1.0에 얽힌 사연에서 드러난다.

추가된 애니메이션에서는 헨리 1.0이 탈출한 경위가 자세하게 나온다. 헨리 1.0과 서로 게임을 하며 잘 지내다가 뱀이 컨트롤러로 게임한다 친구가 없는 레비아탄을 걱정하고 레비아탄은 헨리 1.0의 태도가 바뀌자 바깥 세상을 갈망한다고 여긴다. 결국 레비아탄은 헨리 1.0의 케이스 뚜껑을 연 채로 놔두고[26] 헨리 1.0은 자신이 없어져야 레비아탄이 친구가 생길 것이라 여기며 레비아탄의 행복을 빌면서 떠난다. 레비아탄은 뒤늦게 후회하며 헨리를 애타게 찾지만 찾지 못하고, 헨리 1.0의 행복을 빌겠다고 한다. 새 친구 헨리 2.0과 함께. 그리고 헨리 1.0이 경악하며 끝.(...)

배틀에서는 스킬을 발동하면 애니에서 나올 법한 기술명을 외친다. 버닝 레비아탄 펀치 등. 너 수속성 이잖아 모에모에 뀽!!!을 외치기도 한다. 그리고 모션은 뻣뻣하게 춤추는 모습. 승리 시에는 헤드폰을 끼고 휘파람을 불며 패배 시에는 눈물을 흘리며 우울해 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할 때 좋아하는 곳을 만지면 자기가 좋아할 줄 알았냐고 말하다 멈추지 말라며 미안하다고 하거나 실실거리며 웃는다. 싫어하는 곳을 만지면 얼른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귀찮아하는 반응을 보인다. 하이파이브 할 때는 자신에게도 하이파이브를 할 날이 왔다며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주면 MC에게 신이냐고 말하며 감동한다. 좋아하는 음식[27]을 보면 입맛이 어린애 입맛인 듯(...) MC에게 무언가를 줄 때는 자신이 바치는 조공이라고 말하거나 덕후도 할 때는 한다고 말하기도.

밝혀진 바로는 저질 체력. 복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식의 집 한바퀴를 돌지 못한다거나 줄넘기를 하지 못한다고.
[1] 이전엔 천사였다. [2] 6' 0". 기재는 되어있으나, 스탠딩 비율이 제각각이다. [3] Normies : 정상인 [4] 加田智志 [5] 레비아탄이 외출해서 지도 앱을 키자 아스모가 깜짝 놀라 형제들에게 연락하는 메시지도 볼 수 있다. 레비아탄이 게임 지도가 아닌 현실 지도를 봤다고.(...) [6] 디아볼로의 성에 수학 여행 갈 때 아스모에게 당한 인간이 나온다. 덕분에 신세를 망쳤다는 듯. 초상화인 상태였고, 그 원한으로 지하 미로에 보내버린다. [7] 루시퍼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바닥인 모습, 마몬은 돈을 뿌리고 다닌다. 사탄은 존경하는 루시퍼 처럼 되고 싶다 말하며 아스모는 벨페고르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베엘제붑은 배가 불러서 식사를 못 한다. [8] 본인도 자신이 억지 부리면서 대형 사고를 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포자기하고 물 속에 잠겨있었을 정도로 몰려있었다. [9] 자고 있는 마몬을 공격하려고 했으나 반격 당했다.(...) [10] 게임에서 마몬의 이름을 바보 마몬 이라고 짓는 등 소소한 복수를 한다. [11] 이 당시 사탄의 루시퍼 콤플렉스는 본편보다도 더 심했다. 조금이라도 루시퍼와 관련된 단어라도 언급하면 화내며 주변을 파괴하고 다니는 바람에 루시퍼가 사슬로 묶어서 가둬놨을 정도. [12] 하지만 하는 짓은 지금과 다를 것 없다고 덧붙인다. [13] 사탄이 꼬리 잡기 편에서 아스모의 매료 능력이 꽤나 성가시다며 어두운 곳으로 유인하는 장면이 있기도 하고 아스모의 매료가 발동되자 루시퍼도 간신히 저항하고 내뺐다. 루시퍼도 간신히 저항할 정도면 레비아탄에게 통하지 않을 리가 없다. 그리고 외전에서는 결국 아스모의 매료에 당해 부려먹힌다. [14] 하도 오랜만에 만나서 단 둘이 있으면 어색해 죽을 거 같다며 자기는 정말로 자기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이 있으니 MC가 대신 거절 해달라고 부탁한다. [15] 본방 사수 해야하는 데 새벽에 깨워달라고 부탁한다. [16] 물론 다른 형제들도 상징하는 것들이 포인트로 있다. 베엘제붑은 파리 날개가 달려 있으며 벨페고르는 목에 얼룩 무늬가 있고 꼬리도 달려 있으며 옷에는 편자 장식이 달려 있는 등. [17] 루시퍼는 인기 투표에서 디아볼로와 1, 2위를 다툴 정도. 마몬도 꽤나 상위권 물론 조작질을 하다가 걸려서 제외 당하지만이고 모델 아르바이트까지 한다. 사탄은 아예 레비아탄이 왕자님 같다고 언급. 아스모는 클럽이나 파티를 다니는 등 완전히 인싸고 베엘제붑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벨페고르는 잘 언급되지 않아 불명. [18] 프로필에 그의 금붕어 헨리는 (아마도 그의 유일한)친구다. 라고 적혀 있다. [19] 재판 기간 동안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루크는 그 기간 동안 시므온이 솔직히 대답하기 싫을 정도로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해서 힘들었었다고 덧붙인다. [루시퍼&마몬] Rock On!! [사탄&벨페고르] Take It Easy [벨페고르&베엘제붑] Telepaty [루시퍼&사탄] Passion [24] 참고로 헨리 1.0은 디아볼로의 성에 수학 여행 갈 때 볼 수 있다. 디아볼로의 성 지하 미로에 있는데 레비아탄을 잡아먹으려 들어서 도망 다닌다.(...) [25] 이 욕조는 화가 난 레비아탄이 마몬을 쫓을 때 마몬과 MC가 숨기도 한다. [26] 자신과 함께 있는 것이 즐겁지 않으면 탈출할 것이라 생각했다. [27] 피자나 사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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