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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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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스토리4. 설정5. 등장 세력6. 유명 부대7. 등장인물

1. 개요

redEyes(レッドアイズ)

일본의 SF 만화. 작가는 신도 준(神堂潤).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가 번역본을 출간 중이다.

1999년부터 2022년까지 이어지고 있는 장수 만화다. 예전에는 다른 일본 만화들처럼 잡지 연재를 했으나 2014년에 연재하던 월간 소년 매거진+가 휴간에 들어가면서 연재처가 사라졌고, 그 이후로는 오로지 단행본만으로 만화를 이어간다는 특이한 형태로 이어지는 중이다. 국내에서도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2. 설명

작가가 소개하기를 "기동중장보병전기".[1] 근미래를 무대로 삼아, SAA라는 강화전투복을 소재로 한 밀리터리 냄새가 짙게 풍기는 만화로 신체훼손이 적나라하게 표현되는 등 전투신의 묘사 수위가 상당히 높다

정말로 작가 본인이 그리는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권별 작화의 퀄리티가 들쭉날쭉한 경향이 심하다.
게다가 어째서인지 만화가 통째로 좌우반전 되어있어 독자들을 헷갈리게 만든다[2]. 간만에 15권이 발매되었는데 놀랍게도 좌우반전 없이 원작 그대로 편집되었다.

만화 내용 자체는 그럭저럭 우수하며 밀덕스런 냄새도 풍긴다. 다만 사실적인 극화체로 그려진 강화복의 모습만 보고 건조한 분위기의 하드SF 밀리터리물을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제노사이드'나 '사신'운운하는 별명을 가진 등장인물이 나온다거나, '미안하지만, 나는 신이 싫다', '죽인놈의 수 따위는 잊어버렸다' 같은 뭔가 무협지나 판타지스러운 대사를 자연스럽게 내뱉는 등장인물들 때문에 당황스러워오글거려서 더이상 못보겠다고 그만두는 케이스도 있는 모양.

5권을 넘으면서 파워 인플레의 고비를 넘기 시작, 권총 한 자루 들고 적들을 도륙하는 것쯤은 일상이다. 12권에는 일본도를 휘두르는 SAA까지 등장한다. 덤으로 주인공 급의 굇수들이 하나둘씩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다. 굇수들이 등장하기전 그들의 비범한 능력에 대해 등장인물들의 잡담으로 대충 비유하자면 " 빌리 소령 알아? 존나 많은 적들을 혼자서 후장을 개통시켜 전멸시켰대ㅎㄷㄷ 빌리 굉장한 사람..."이런 식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단신으로 다수를 다털었다는 것은 꼭 나오는 클리셰.

가상의 국가들과 단체가 등장하는 작품이지만 사실 설정을 잘 들여다보면 실제 존재하는 국가들이나 단체들을 약간 비틀어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들어 작중에서 거론되는 스테이츠[3]란 나라는 부시같은 사람들이 계속 대통령을 해먹으면 나타날지도 모를, 조금...이 아니라 많이 정신줄을 놓은 군사강국이다.

2009년 나온 13권 이후 한동안 정식발매가 뚝 끊겼는데, 이후 2012년 1월에 14권이 정식발매되면서 다시 정식발매가 재개되었다. 여담이지만 15권의 표지는 영락없이 라스트 슈팅 오마쥬다.

3. 스토리

21세기. 일찍이 지구상에 존재했던 최강의 대국 "스테이츠"는 그 무력과 경제력으로 전 세계를 그 손아귀에 넣었다.

그러나 그들의 독선적인 통치방식은 모든 국가들의 반발을 사기에 충분한 것이었고, 결국 그들의 대립은 이후 20년 전쟁이라 불리는 대전란을 야기하여 인류의 문명은 크게 퇴보하기에 이른다. 결국 스테이츠는 붕괴했지만, 그들이 남긴 저주스러운 유산은 지구 궤도상에 여전히 존재하게 되어 지구상의 전쟁은 유시계 백병전으로 퇴화해 가면서, 결국 보병용의 강화 장갑복 SAA가 태어나게 된다.[4]

전쟁의 불길이 사그러들고, 지구에는 다시 새로운 국가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그 중에는 루미스 왕국이라 불리는 나라도 있었다...세월은 흘러, 루미스 왕국은 드라구노프 연방과 레기움 공화국이라는 두 개의 나라로 분리되어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야기는, 드라구노프 연방과 레기움 공화국의 전쟁이 마지막 국면으로 접어드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전장의 사신으로 불리면서 레기움 공화국의 영웅으로 불리던 그라할트 밀즈. 그러나 조국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에서, 그는 신뢰하던 옛 부하들의 배신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국가반역자로 추락하고 만다. 그의 조국 레기움이 패배한지 3개월. 총살형 당일에 군 형무소를 탈출하는데 성공한 그는 자신을 배신한 옛 부하들의 행방을 쫓는다. 그리고 그가 접하게 되는 진실은...

4. 설정

5. 등장 세력

  • 레기움 공화국
    지도 상의 위치로 보아 현 루마니아로 보인다. 이웃한 대국인 드라구노프 연방과 달리 렉토스 민족( 라틴족?)이 주를 이르는 국가이다. 한땐 루미스 왕국이란 이름으로 드라구노프와 하나의 국가를 이루고 있었으나 민족주의 운동이 일어나 무력으로 독립을 쟁취한 듯. 이때문에 공화국내 소수 에스톤인의 처우문제 때문에 연방과 갈등이 많았고 결국 전쟁 발발의 원인중 하나로 작용했던 듯.
    레기움군은 훌륭하게 싸웠으나 애초에 국력, 군사력의 차이가 컸던 데다가 외국의 지원도 받지 못했으며 결정적으로 전쟁이 길어질수록 박살나는 건 레기움 땅이었기 때문에 패전하게 되었다. 전쟁 초반에는 레기움군이 드라구노프 영토에 공격을 가한 적도 있지만 역습을 당해서 괴멸당하거나 미미한 전과 뿐이라서 효과가 없었다. 여기에 주변국의 참전도 불발.
    • 레기움 국민군
      구 레기움 공화국 육군 제3군과 구 레기움 공화국 공군 제11전술항공단으로 구성된 조직. 패전 이후에도 항복하지 않고 드라구노프 점령군에 대한 항전을 계속하고 있었으며, 이후 수도 탈환전을 개시해 레기움 공화국을 해방시켰다. 주인공 일행도 여기에 속하고 있기에 작품의 주역 세력이다.
    • A.G.I사(社)
      Ariel Gunner Indurstry, 에리얼 거너 인더스트리. 레기움의 민간 군수 기업. 병기의 개발·생산을 기간 산업으로 삼는다. 레일건을 SAA용으로 실용화하고, 몇년도 안돼서 그 크기를 축소시켜 암건화 하는 무서운 기술력을 가진 회사.
  • 드라구노프 연방
    지도 상의 영역을 보면 우크라이나, 폴란드, 체코 동유럽 대부분에 걸쳐있는 국가로 보인다. 아크라이아(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에스톤 민족 국가들이 뭉쳐서 만든 민족국가라는 설정인데 해당 국가 대부분이 슬라브족 국가임을 고려하면 동유럽의 슬라브족이 뭉쳐서 만든 연방국가인듯. 전체적으로 레드아이즈의 활동 지역은 루마니아를 비롯하여 현 발칸반도의 북부 일대로 짐작된다.
    • G.A.F사(社)
      Gaie Arms Fabric, 가이에 암즈 패브릭. 민간기업이지만, 드라구노프 퇴역 장병회가 주식의 47%를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의 군부 병기 공창이다. 대전 종식 후 레기움의 병기 산업을 독점하기 위해 획책 중이라는 소문도 있는데, 실제로 제브라 개발을 통하여 그 목적을 달성했다.

6. 유명 부대

7. 등장인물



[1] 근데 SAA를 안입고 맨몸으로 싸우는 전투가 더 박력있어보인다. 때문에 무협물이라고 놀림받기도 [2] 간혹 좌우가 제대로 나온 컷이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컬러 페이지. 컬러 페이지는 수정이 어려워서인듯. 독자들의 질타를 반영한것인지는 몰라도 근래에 일반 흑백 페이지에서도 제대로 나온 컷이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10권의 초반 부분. 오히려 좌우가 제대로 나온 컷이 있는게 이상할 정도다 [3] 미국의 정식 국가 명칭이 United States of America.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24기의 군사위성 오비터 아이즈가 모든 지구궤도의 인공위성을 파괴했기때문에 GPS,통신위성과 심지어는 순수한 목적의 기상,과학위성까지 전부 파괴시켰다(...) 구글어스등에서 사용되는 Landset GEO-EYE같은 지구지형 정찰위성들도 파괴했을테니 2차세계대전으로 회귀할 수밖에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