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2 08:59:52

디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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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그리스어 Επιστολή προς Τίτο
라틴어 Epistola ad Titum
영어 Epistle to Titus
한자(한국어) 가톨릭: 티토에게 보낸 서간(티토書)
개신교: 디도書
중국어 간체자: 弟铎书
정체자: 弟鐸書
일본어 テトスへの手紙
기본 정보
전승되는 저자 사도 바울로
분량 3장
수신자 성 티토( 성 디도)

1. 개요2. 저자3. 내용

[clearfix]

1. 개요

3 우리도 전에는 미련했고 순종할 줄 몰랐고 자주 잘못된 길로 빠졌고 온갖 욕정과 쾌락의 종이 되었고 악과 시기로 세월을 보냈고 남에게 증오를 받았고 서로 미워하면서 살았습니다.
4 그러나 우리 구세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인자와 사랑을 나타내셔서
5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슨 올바른 일을 했다고 해서 구원해 주신 것이 아니라 오직 그분이 자비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성령으로 우리를 깨끗이 씻어서 다시 나게 하시고 새롭게 해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디도서 3:3-5( 공동번역)
10 이단자는[1] 한두 번 경고해 보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거든 그와 관계를 끊으시오.
11 그대도 알다시피 이런 사람은 옳은 길을 이미 벗어나서 를 짓고 있으며 스스로를 단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도서 3:10-11( 공동번역 성서)

성경의 63번째/56번째 권.

사도 바울로 크레타에서 목회하던 디도(티토)에게 쓴 글로 기원후 63~65년 사이에 쓰여졌다. 원로, 감독을 비롯한 교회 내 직분자들과 성도들에 대한 권면과 조언과 굳건한 믿음, 이단에 대한 경계로 쓰여져있다.

2. 저자

신약성경/형성 문서 참조.

3.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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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바울로는 디도에게 문안 인사를 하며, 자신은 하느님의 명령을 따라 하느님이 영원 전부터 약속하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사도가 되었다고 말한다. (1:1-4)
  • 바울로는 남은 일을 바로잡고 바울로가 지시한 대로 각 성에 원로들을 세우기 위하여 디도를 크레타에 남겨 두었다. 원로는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는 비난을 받거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음의 자녀를 둔 사람이라야 한다. 감독은 하느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않으며, 쉽게 화를 내지 않으며, 술을 즐기지 않으며, 난폭하지 않으며, 부당한 이득을 탐하지 않으며, 나그네를 잘 대접하며, 선한 것을 좋아하며, 분별력이 있으며, 의로우며, 경건하며, 자제하며, 배운 대로 신실한 말씀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라야 한다. 이는 그가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슬러 말하는 자들은 책망하게 하려 함이다. (1:5-9)
  • 부당한 이득을 위해 잘못된 가르침을 퍼뜨리는 사람들의 입을 막고 꾸짖어라. 그들은 특히 할례받은 사람들 중에 많다. 깨끗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지만, 부패해져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2]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울 뿐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느님을 안다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가증하고, 불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들이다. (1:10-16)
  • 오직 바른 교훈을 말하라. 나이 든 남자들에게는 자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온전한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갖도록 가르치고, 나이 든 여자들에게는 거룩하게 행동하며, 남을 헐뜯지 않으며, 과음하지 않으며, 좋은 것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되도록 가르치라. 그리하여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가르쳐서 가족들을 사랑하고, 신중하며, 순결하며, 살림을 잘하며, 선하고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라. 이는 하느님의 말씀이 모욕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젊은 남자들이 분별력 있는 사람이 되도록 그들을 권면하고, 스스로 모든 일에 선한 행실의 본을 보이되, 가르치는 일에 성실과 진지함을 보이며, 비난할 것이 없는 온전한 말을 하라. 이는 우리를 대적자들이 우리를 흠 잡을 것이 없게 하여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기 위함이다. 종들에게는 모든 일에 선한 마음으로 자기 주인들에게 복종하고, 그들을 기쁘게 하도록 하며, 주인의 것을 훔치지 않도록 가르쳐라. 이는 그들로 모든 일에 하느님의 교훈을 빛내도록 하기 위함이다. (2:1-10)
  •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느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로 세상의 정욕을 버리고, 경건함 가운데 살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며 살도록 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고 정결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힘쓰는 자기 백성으로 만드시려고,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주셨다. (2:11-14)
  • 바울로는 디도에게, 모든 권위로 이것을 말하여 누구도 디도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성도들을 일깨워서 권세자들에게 순종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를 하게 하고, 남을 헐뜯거나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에 대해 너그러움과 진정한 온유를 나타내게 하라고 명령한다. (2:15-3:2)
  •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고 악한 자들이었으나,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이 우리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구원하셔서 우리에게 영생의 소망을 주셨는데, 이는 우리의 의로운 행위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분의 긍휼하심 때문이다. 이것은 믿을 만한 말이니, 믿는 자들이 오직 선한 일에 힘쓰도록 이런 것에 대해 확신을 갖고 말하라. 어리석은 쓸데없는 논쟁을 피하고, 이단에 속한 사람은 한두 번 경고한 후에 멀리하라. 그런 사람은 자신이 하는 정죄로 스스로가 정죄 당한다. (3:3-11)
  • 사적인 부탁 및 문안 (3:12-15)


[1] 한편 원어 αἱρετικὸν(hairetikon)은 개역개정에서는 이단, 개신교 새번역과 천주교 성경(2005)에서는 분파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번역되었다. 어간 αἱρέω는 1데살 2:13 등에서와 같이 선택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므로 선택이 다른 사람,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으로 해석할 수 있다. 때문에 이 문장만으로은 이단 종교자를 멀리하라는 것인지, 다른 의견을 내는 성도를 가리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3~5절과 9절을 통해 디도가 사목하는 중에 율법, 혈통의 문제를 제기하는 이들이 있음을 짐작 가능하므로 행위구원론 내지 기존 유대교 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자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추측된다.(logos) 존 웨슬리의 경우 그의 신약 강해에서 핵심에서 벗어난 어리석은 질문으로 보았다. [2] 진실된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행위는 죄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