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1:58:58

다이나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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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eef4><colcolor=#4f3b32> 다이나 제인
Dinah Jane
파일:Dinah Jane 04.jpg
본명 Dinah Jane Milika Ilaisaane Hansen
다이나 제인 밀리카 일라이센 핸슨
출생 1997년 6월 22일 ([age(1997-06-22)]세)[1]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 샌타애나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3cm
직업 가수
장르 . R&B
레이블 무소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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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그룹 피프스 하모니[3]
데뷔 2012년 7월 27일[4]
(데뷔일로부터 [dday(2012-07-27)]일, [age(2012-07-27)]주년)
[[https://dinahjane.shop/|
파일:dinah jane - 2023 logo.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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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활동3. 음악적 역량4. 디스코그래피
4.1. 싱글
4.1.1. Dinah Jane 1
5.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dinah jane - worth it.gif
미국의 4인조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2. 활동

그룹 활동 중단 이후, 2018년 9월에 낸 첫 싱글 "Bottled Up"은 Ty Dolla $ign과 Marc E. Bassy가 피쳐링 한 곡으로, 이미 그룹 시절 낸 곡인 "Work From Home"으로 한 번 협업을 했던 타이 달라 사인과 두번째 협업을 하게 된 곡이며, 다이나의 첫 공식 솔로 커리어 스타트 곡이다.[5]

2019년 4월 19일 발매된 첫 프로젝트 EP[6]인 "Dinah Jane 1"을 시작으로 5월 8일에는 "Retrograde", 7월 26일에는 래퍼 A Boogie wit da Hoodie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SZNS"를 연달아 발매했다. 2020년에도 역시 꾸준히 곡을 발매했는데, 3월 13일 "Lottery"를 시작으로 같은 달 20일에는 "1501", 다음 달인 4월 3일에는 "Missed a Spot"을 발매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안타깝게도 활동이 잠시 주춤하였는데, 2021년 11월 래퍼 Stunna June과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한 Stallyano의 "All 2 U"가 발매되며 활동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듯 했지만, 사실은 수년동안 미공개곡으로 떠돌던 유출본에 Stallyano라는 래퍼가 임의로 목소리를 얹어 자기 마음대로 발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본인의 인스타그램 바이오에 Loading....이라는 문구를 설정할 정도로 음악 커리어에 뜻을 놓지 않았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드러냈었다.

그리고 2023년, 약 3년 만의 싱글인 "YA YA"의 발매를 예고하며 다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 싱글의 발매에 맞춰 자신의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하였으며, 새로운 로고와 머천[7]도 공개하였다. 같은 시기 음악 활동에 제동을 걸었던 피프스 하모니 멤버 알리 브룩과 함께 크리스마스 싱글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2024년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월 17일 새로운 싱글 "OCEAN SONG"이 발매되면서 트위터를 통해 앨범이나 EP가 발매될 예정이냐는 한 팬의 물음에 암묵적으로 그러하다는 이모티콘으로 답을 하며 추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곧이어 Galore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첫 솔로 EP가 발매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하였다. #

3. 음악적 역량

탄탄한 보컬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지녔으며 중고음과 기교에서 강점을 보인다. 저음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호흡이 달리는 모습[8]을 자주 보여주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개선되는 것이 눈에 보인다. 넓은 음역을 대부분의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소화하고 안무 소화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종종 피프스 하모니의 풀패키지 멤버라 불리기도 한다.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일관되게 1990년대와 2000년대 사이 올드스쿨 R&B 장르를 재해석한 곡들을 발매하고 있는데, 과거의 향수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본인만의 색과 참신한 시도를 잃지 않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발매된 싱글 중 "1501"이 압도적으로 좋은 평을 들었으며, 널리 알려지지 못했던 곡임에도 케이팝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언급된다.[9] 또한 2020년 발매되었던 싱글 "Missed A Spot"은 폴리네시아계 미국인으로서 본인의 정체성을 사운드에 담았으며, 이를 시각적으로도 풀어낸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엎어진 듯하다.

2023년 발매한 싱글 "YA YA"와 관련해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상기된 폴리네시아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투영하고자 하는 포부를 드러냈다. 같은 폴리네시아계 아티스트들을 돕고자 레이블 설립에도 뜻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폴리네시안계 아티스트 JKING과 손을 잡고 "Falling In Love"를 발매하면서 그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

4. 디스코그래피

4.1. 싱글

다이나 제인 싱글 목록
연도 곡명 비고
2017 Boom Boom
- RedOne, Daddy Yankee, French Montana
-
2018 Bottled Up
- Ty Dolla $ign, Marc E. Bassy
솔로 데뷔 싱글
2019 Heard It All Before DJ1
Retrorade -
SZNS
- A Boogie wit da Hoodie
2020 Lottery
1501
Missed a Spot
2023 YA YA
2024 OCEAN SONG EP 수록 예정

4.1.1. Dinah Jane 1

파일:Dinah Jane 1.webp
Dinah Jane 1
2019. 04. 19.
트랙 제목
1 Heard It All Before
2 Pass Me Bell
3 Fix It
  • EP 형태로 발매되었지만, 3개 트랙이 묶인 싱글로 분류함.

5. 여담

  • 통가, 사모아, 피지 혈통을 가진 폴리네시아계 미국인이며 폴리네시아인의 정체성이 매우 강하다. 여담이지만 같은 폴리네시아계인 드웨인 존슨, 그리고 그의 딸인 시몬과 매우 친하다. 시몬의 생일 파티에도 함께한 바가 있고, 드웨인이 피프스 하모니의 VMA 후보 지명을 자랑스럽다며 축하 게시글을 올린 적도 있다. 드웨인 존슨도 어쩔 수 없는 하모나이저 이와 관련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주인공을 맡게 될 것이라는 희망찬 소문이 돌았지만 거짓으로 판명났다. 제안이 들어왔었는데 레이블 측에서 거절했다는 루머도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다. 하지만 에픽 레코드가 피프스 하모니 활동기 시절 대우를 보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1] 피프스 하모니의 이전 멤버였던 카밀라 카베요와 같은 나이이다. [2] 현재 레이블은 따로 없으며, 기존 레이블이었던 Hitco Entertainment와 호흡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3] 공식 활동은 2013년부터 활동 중단 선언 이후인 2018년 3월 18일까지 이루어졌다. [4] 피프스 하모니 데뷔일 기준. [5] 2017년에 이미 Boom Boom이라는 곡에 참여한 바가 있지만, 분량은 20초가 될까 말까 할 정도로 존재감도 없고 솔로 커리어의 시작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6] 총 3개곡이 수록되어 있는 싱글로 명명함. [7] 굿즈 [8] 천식 때문이라는 말이 팬덤 내에 퍼져있었지만 잠시 호흡기 질환을 앓았던 것이 확대 생산된 루머로 밝혀졌다. [9] aespa 카리나가 짧게 커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