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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세라 프록터 Sarah Pro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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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세라 프록터 Sarah Proctor |
이명 |
도티 존스 Dottie Jones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해럴드 프록터 (남편) 딸 |
등장 드라마 |
〈
완다비전〉 〈 전부 애거사 짓이야〉 |
담당 배우 | 에마 콜필드 포드 |
더빙판 성우 | 서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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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라 프록터.2. 작중 행적
2.1. 완다비전
웨스트뷰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 여성. 필 존스의 부인이다. 아그네스의 언급으로는 컨트리클럽 멤버십, 파티, 심지어 자녀 입학까지 간섭할 수 있는 인물이다. 완다와 대화를 나누던 중 기묘한 경험을 한다.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화단의 장미를 돌보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마지막 화에서 애거사에 의해 정신 조작이 풀리자 완다에게 우릴 풀어달라고 애원한다.
2.2. 전부 애거사 짓이야
1화에서 도서관 사서로 등장하는데 특이하게도 명패에 헥스 시절의 명패인 'Ms.D.JONES' 라고 적혀 있다.[1] 형사인 아그네스가 사망한 여성에게서 발견한 독서대출증을 세라에게 가져다 주었는데, 세라는 아그네스를 좋아하지 않았는지 이미 모든 대출목록은 디지털화 돼서 대출증은 안 쓴다며 확인을 안 해 주려 했으나 아그네스가 뻗대자 결국 그 책이 3년 전에 분실한 앤드류 우고의 『다면체적 크기별 홀로그래픽 드라이브(Dialogue And Rhetoric: Known History Of Learning & Debate, by Andrew Ugo)』라는 것을 확인해 준다.[2]틴에 의해 1인용 헥스에서 해방된 애거사가 알몸으로 나오자 딸의 눈을 가리는 것으로 잠깐 등장한다.
3. 기타
- 마녀 사냥의 생존자 중 실제로 세라 프록터라는 인물이 있어 완다비전의 스핀오프인 전부 애거사 짓이야에서 마녀로 등장할 줄 알았으나 한 명의 딸을 둔 평범한 여성으로 등장한다.
[1]
이는 1인용 헥스에 갇힌 아그네스 눈에만 그렇게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 웨스트뷰 사람들은 완다에게 조종당하던 시기의 이름과 역할을 끔찍히도 싫어한다.
[2]
영문 자막을 보면 유난히 대문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작가명을 빼고 책의 이름에서 대문자를 조합하면
D A R K H O L D 가 된다. 3년 전이면 애거사가 스칼렛 위치로 각성한 완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마력을 잃은 시기이기도 하다. 다크홀드 사본 역시 그 때 빼앗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