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09:55:42

데이비드 마셜

데이비드 마샬에서 넘어옴
데이비드 마셜의 역임 직책
{{{#!folding ▼ 카디프 시티 FC 역대 주장
마크
허드슨
(2009~2014)
데이비드
마셜
(2014~2016)

모리슨

(2016~)
더비 카운티 FC 역대 주장
웨인
루니

(2020~2021)
데이비드
마셜
(2021)

로렌스

(2021~2022)
}}} ||
데이비드 마셜의 수상 이력
{{{#!folding ▼ 카디프 시티 FC 올해의 선수
마크
허드슨
(2012-13)
데이비드
마셜
(2013-14)
브루노
망가

(2014-15)

파일: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올해의 선수

맥긴

(2019-20)
데이비드
마셜
(2020-21)

}}} ||
히버니언 FC
Hibernian Football Club
파일:David Marshall_Hibs.jpg
<colbgcolor=#017439> 이름 데이비드 마셜
David Marshall
본명 데이비드 제임스 마셜
David James Marshall
출생 1985년 5월 5일 ([age(1985-05-05)]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91cm, 83kg
직업 축구 선수 ( 골키퍼 / 은퇴)
축구 행정가
소속 <colbgcolor=#017439> 선수 셀틱 FC ( ~2002 / 유스)
셀틱 FC (2002~2007)
노리치 시티 FC (2007 / 임대)
노리치 시티 FC (2007~2009)
카디프 시티 FC (2009~2016)
헐 시티 AFC (2016~2019)
위건 애슬레틱 FC (2019~2020)
더비 카운티 FC (2020~2022)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22)
히버니언 FC (2022~2024)
행정 히버니언 FC (2024~ / 테크니컬 퍼포먼스 매니저)
국가대표 47경기 ( 스코틀랜드 / 2004~2021)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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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17439>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 셀틱 FC - 1번, 22번, 26번
노리치 시티 FC - 1번
카디프 시티 FC - 1번
헐 시티 AFC - 1번
위건 애슬레틱 FC - 1번
더비 카운티 FC - 1번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 25번
스코틀랜드 - 1번
}}}}}}}}} ||


[clearfix]

1. 개요

스코틀랜드 국적의 전 축구선수. 현재 히버니언 FC의 테크니컬 퍼포먼스 메니저로 재직 중이다.

2. 클럽 경력

2.1. 셀틱 FC

글래스고에서 태어나 셀틱 FC의 유스 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UEFA 챔피언스 리그 무대 등 큰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폼이 점점 떨어졌고, 2005-06 시즌 고든 스트라칸이 1군에 부임한 뒤 치른 2경기동안 무려 9골을 내주며[1] 신임을 잃게 되면서 이후부터는 아르투르 보루츠에게 밀렸다.

2.2. 노리치 시티 FC

백업으로 밀려난 마셜은 2007년 1월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난 후 완전 이적했다.

합류 후 프리 시즌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2007-08 시즌 노리치의 든든한 수문장으로 활약했다. 시즌이 종료된 후 실시된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노리치가 2008-09 시즌에 강등이 확정되자, 카디프 시티로 이적하게 된다.

2.3. 카디프 시티 FC

최전성기

카디프 시티로 이적한 마셜은 핀란드 국대 선수인 피터 엥켈만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활약하게 된다. 비록 두번째 시즌인 2010-11 시즌 초반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후반에는 부상을 당하며 많은 경기에서 출장하지 못했지만 다음 시즌부터 다시 주전 자리를 되찾으며 활약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밑에서는 정점을 찍었고,[2] 2014년부터 팀의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또한 이 당시 맹활약 덕분에 빅클럽에서 영입 대상으로 지목되기도 했었다.[3]

2.4. 헐 시티 AFC

2016년 8월, 새로 승격한 헐 시티는 5백만 파운드에 데이비드 마셜을 영입하였다. 첫 두 시즌간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계약기간 마지막 해인 2018-19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서 출장하며 헐 시티의 후방을 지켰다.

2.5. 위건 애슬레틱 FC

2019-20 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위건 애슬레틱은 헐 시티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된 데이비드 마셜을 영입하였다. 33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로 2년 계약을 맺었으나, 데이비드 마셜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출장하며 불안한 위건 애슬레틱 수비에서 한줄기 빛으로 활약했다. 2019-20 시즌 리그 클린시트 2위를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승점 12점 삭감으로 팀이 결국 강등되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여름 이적시장 현재, 키퍼가 필요한 더비 카운티 FC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다.

2.6. 더비 카운티 FC

파일:마셜영입.jpg
영입 오피셜

2020년 8월 21일, 오피셜이 떴다. 등번호는 1번.

2.6.1. 더비 카운티 FC/2020-21 시즌

시즌 초반, UEFA 네이션스 리그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소집을 받아 배로 AFC 전에 결장했다. 복귀 후 켈러 로스와 주전 경쟁을 펼칠 듯하다.

반즐리 FC전 실책을 제외하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월 한달간 6경기 중 5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펼쳤다.

1월 말까지 부상을 당하며 2경기에서 결장했으나 브리스톨 시티 FC전에 복귀하여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웨인 루니가 감독이 되었고, 커티스 데이비스가 장기 부상을 끊어 주장과 부주장이 모두 스쿼드에서 빠지자 매경기 주장 완장을 차며 사실상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 FC전 실책으로 실점을 내준 후 부상을 당했다.

부상 복귀 이후에도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며 켈러 로스에게 주전 자리를 빼았겼다. 다만, 켈러 로스가 시즌 막판에 다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 주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6.2. 더비 카운티 FC/2021-22 시즌

켈러 로스의 부진으로 주전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세컨 키퍼도 아닌 써드 키퍼로 밀려나게 생겼다. 감독인 웨인 루니에 따르면 훈련에서의 폼이 올라오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개막전에서의 벤치 자리를 신입생 라이언 얼솝에게 빼앗겼다.

컵대회에서 라이언 얼솝이 부진하며 향후 FA컵에서 기회를 받을지도 모르지만, 현재 리그에서 켈러 로스의 폼이 너무 좋아 주전 자리를 되찾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뜬끔없이 리버풀 FC 링크가 떴다.

지난 라운드에서 켈러 로스가 퇴장당하며 10R 레딩 FC전에 간만에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라이언 얼솝이 선발 출장했기에, 벤치에 앉았다.

이적생 라이언 얼솝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결국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QPR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한다.

2.7.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22년 1월 11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시즌 끝날 때까지.

2022년 5월 6일, 시즌 종료 후 떠날 것이라고 구단 측에서 발표했다.

2.8. 히버니언 FC

2022년 5월 23일, 히버니언과 2년 계약을 맺었다. 7월 1일에 합류할 예정이다. #

2024년 6월 10일, 축구계에서 은퇴를 발표했다. 은퇴와 동시에 히버니언의 테크니컬 퍼포먼스 매니저로 부임했다. #

3. 국가대표 경력

2004년부터 대표팀 경력을 시작했으며, 앞선 골키퍼들이 은퇴하며 주전이 되었다. 2020년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르비아와의 플레이오프 결승에서의 승부차기 승리 등 대표팀의 선전에 매우 큰 공헌을 하며,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유로 본선 진출의 공을 인정받아, 2020-21 시즌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유로2020 최종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부상과 같은 이변이 없는 한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였고, 예상대로 본선 첫 경기인 체코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초반에는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전반 막판에 헤딩골을 얻어맞았다. 후반 7분에는 골문을 비우는 실수를 범하며 패트릭 쉬크의 하프라인 슛을 막지 못해 추가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 실점으로 인해 공격의 고삐를 당기던 스코틀랜드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꼴이 되었고 팀은 0-2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그 후 남은 2경기 모두 나서 2차전 잉글랜드전에서는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나 3차전 크로아티아전에서는 3실점하며 1-3으로 패하면서 대표팀은 조 최하위를 기록, 일찌감치 짐을 싸야했다.

결국 2021년 8월,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을 앞두고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이는 당연히 소속팀에서 좁아진 입지 때문이다. 9월에 치러진 3경기 모두 크레이그 고든이 선발로 나섰다. 이렇게 앞으로도 소속팀에서 입지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대표팀의 자리를 요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6월 7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함과 동시에 소속팀인 히버니언에 집중하기 위해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4. 같이 보기

1 마셜 · 2 오도넬 · 3 로버트슨 ⓒ · 4 맥토미니 · 5 핸리 · 6 티어니 · 7 맥긴 · 8 맥그리거 · 9 다이크스
10 아담스 · 11 크리스티 · 12 고든 · 13 테일러 · 14 플렉 · 15 갤러거 · 16 쿠퍼 · 17 암스트롱 · 18 턴불
19 니스벳 · 20 프레이저 · 21 맥러플린 · 22 패터슨 · 23 길모어 · 24 헨드리 · 25 포레스트 · 26 맥케나
파일:UEFA EURO SCO.png 스티브 클라크
파일:UEFA EURO ENG.png 존 카버 파일:UEFA EURO IRL.png 스티븐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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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페트르잘카와의 챔스 2차예선 1차전에서 5실점, 리그 1R 머더웰 FC전에서 4실점 [2] 비록 팀은 강등당했으나 [3] 아스날 FC 아르센 벵거가 슈제츠니의 성장을 위해 경쟁자로 존 러디,알렉스 맥카시와 함께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렸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