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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뜯기 로드 カツアゲロード|Shakedown R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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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삥뜯기 로드 | |
통칭 |
데드맨즈 커브 무츠카베 산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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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유래 |
록 밴드
그레이트풀 데드의 곡 Shakedown Str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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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 어텀 리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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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8부 죠죠리온에 등장하는 장소. 삥뜯기 로드라는 이름은 원문이나 번역명으로 보면 참 묘한 이름이지만, 영어로 번역해보면 그레이트풀 데드의 곡명이기도 한 'Shakedown Street'가 된다.[1] 통칭 데드맨즈 커브(デッドマンズ・カーブ ) 혹은 무츠카베 산책로(六壁遊歩道). 슈거 마운틴의 샘과 비슷한 경우로, 장소 그 자체가 스탠드 유저인 사례에 해당한다. 스탠드는 어텀 리브스.[2]2. 설명
하세쿠라 고등학교까지 가는 길 도중에 있는 골목. "삥뜯기 로드"라는 이름답게 이 길에 있는 사람들은 어텀 리브스의 이동 능력을 사용, 다른 사람이 지나가다 은행잎을 밟게 하여 자신의 물건을 파손시키도록 하는 것으로 돈을 갈취하고 있다. 이 삥뜯기를 하는 사람은 여러명이며, 희생자가 나타날 때마다 서로 번갈아가며 삥을 뜯는다. 즉 스탠드 유저도 아니면서 스탠드 능력을 사용하는 셈. 특히 깡패 3인조의 경우 꽤나 연구를 많이 한 셈인지 이 이동을 밀거래에 이용하거나 은행잎을 일부러 밟아 순간이동을 하는 등 거의 웬만한 스탠드 유저 뺨치는 수준으로 활용하고 있다.작중에서 이 길에서 삥을 뜯던(...) 노인의 말로 암시된 바에 따르면, 이 길은 성인의 유해를 들고 일본으로 도주하여 아내의 병을 고치려 한 죠니 죠스타가 사망한 장소로, 데드맨즈 커브가 '이동하는' 스탠드를 가지게 된 것은 성인의 유해와 터스크 Act 4로 자신에게 병을 이동시킨 것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 듯 하다. 죠르노 죠바나의 경우에도 주위에 있는 강력한 스탠드 유저의 영향으로 스탠드가 완전히 발현되었던 것을 보면 데드맨즈 커브도 비슷하게 죠니 죠스타의 영향으로 스탠드가 발현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혹은 죠니의 사망 이후 터스크 Act 4의 넘쳐나는 스탠드 에너지가 이 길목에 씌인 것일지도 모를 일.
3. 기타
모리오쵸에서 이 길은 꽤 유명한 모양이다. 경찰들이나 히로세 야스호도 알고 있었다.그리고 히가시카타 죠슈의 너트 킹 콜의 능력이 처음 사용된 장소이다.[3]
이명이 '데드맨즈 커브'(죽은 자의 길목)인 것과, 이상 현상이 발생하는 길이라는 점에서 일순 전 모리오초의 뒤돌아봐선 안되는 골목의 오마주일지도 모른다.
[1]
직역하면 흔들어서 아래로 떨어트린다는 뜻으로 철처한 검사를 뜻하는 영단어 이다. 작중 스토리와 지갑이나 주머니 등을 흔들어서 아래로 털어본다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삥뜯기는 적절한 번역이다.
[2]
하지만 은행잎을 매개체로 하기 때문에 은행나무의 스탠드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지금까지 동물 이외의 스탠드 유저는 여기를 포함해
캐러밴 세라이의
도검,
고양이풀,
슈거 마운틴의 샘이다. 이 중 캐러밴의 도검은 제작자인 본인의 영혼이 깃들어 스탠드화하여
아누비스신이 된 것이고, 고양이풀은 이름 그대로(...) 고양이가 죽어서 풀로 되살아나 원념으로 스탠드인
스트레이 캣을 얻은 것. 슈거 마운틴의 샘의 경우 성인의 유체의 영향도 있고, 샘이랑 나무가 한 세트라 생각하기 어렵다(...).
[3]
삥뜯던 불량배한테 몰리다가, 불량배손에 볼트가 생겨서 불량배가 당황하는 사이에 조립 해체해서 손을 떨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