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20:07:22

당근(플랫폼)

당근서비스에서 넘어옴
대한민국의 주요 온라인 중고거래 전용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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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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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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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그 외의 중고거래 플랫폼은 기타 플랫폼을 참고.
당근
Danggeun | Karrot
파일:당근(플랫폼) 로고.svg
로고[1]
<colbgcolor=#ff6f0f><colcolor=#ffffff> 개발사 정식: 주식회사 당근마켓
영문: Danggeun Market Inc.
대표자 김재현, 김용현
출시일 2015년 7월
플랫폼 Android | iOS
기업 규모 중소기업 ( 스타트업)
문의 [email protected]
본사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65, 강남교보타워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홈페이지 KR | CA | US | UK | JP
1. 개요2. 상세3. 역사4. 역대 임원
4.1. 구 판교장터 서비스임원4.2. 당근 서비스임원
5. 이용 방법
5.1. 거래5.2. 활동 배지
6. 매너 및 팁7. 평가8. 논란 및 사건 사고9. 기타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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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처의 ‘당근’
- 소개
대한민국의 지역 생활 애플리케이션. 2020년대 기준 국내 중고거래 분야 1위를 달리는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5년 '당근마켓'이라는 명칭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2023년 8월 23일에 서비스명이 '당근'으로 변경됐다.

2. 상세

시작은 2010년대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물품 교환, 직거래 서비스 앱으로 이름은 판교장터였다.[2] 하지만 기업이 아닌, 주변 거주자들이 물품 직거래가 가능하냐는 문의전화가 계속 옴에 따라 동네에서 중고 직거래 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중고거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변경했다.

이전 중고거래 플랫폼의 강자인 중고나라 번개장터에 비해 인지도는 낮았으나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직거래만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널리 사용되어 2020년대 들어선 국내 중고거래 분야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고, 쇼핑앱 분야 등에서도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2023년 공식 홈페이지 기준, 누적 가입자 수 3500만 명, 월간 1,80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자들의 어마어마한 도배에다 [중나협력사] 태그를 달고 이제는 대놓고 업자짓을 하는 업자나라가 되어버린 중고나라에 질려버린 이용자들이 당근마켓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2024년에는 번개장터가 안전결제를 강제, 자기들이 수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이것 때문에 빡쳐 당근마켓으로 넘어온 케이스도 있다.[3]

2020년대 들어 신한은행과 협업한 '당근페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미처 현금을 준비하지 못한 구매자가 물건값을 계좌이체로 보내주겠다면서 계좌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계좌번호 오입력으로 엉뚱한 사람에게 이체되는 경우도 있는데다 이름과 계좌번호를 알려주기 부담스러워 하는 판매자들도 있어 추가된 기능이다. 다만 한쪽이 당근페이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이용할 수 없으니[4] 확인하고 거래하자. 2024년 10월부턴 '안심결제' 기능도 추가되었다. #

2023년 8월 28일 서비스명을 '당근'으로 바꿨다. 이전부터 당근마켓은 지역 생활 커뮤니티를 표방했는데, 진짜 중고거래를 넘어서 알바, 동네생활, 모임 등 지역 기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역사

파일:당근(플랫폼) 아이콘.svg
역사
2019년 11월 KARROT이라는 이름으로 영국 진출
2020년 8월 '공식 인증 사용자' 기능 추가
2020년 11월 6일 미국 뉴욕 맨해튼, 캐나다에서 베타 서비스 시작 #
2021년 2월 일본 진출 #
2023년 8월 서비스명을 '당근마켓'에서 ' 당근'으로 변경

4. 역대 임원

4.1. 구 판교장터 서비스임원

  • 대표이사
    • 김용현 (2015~2022)
    • 김재현 (2015~2022)

4.2. 당근 서비스임원

  • 대표이사
    • 황도연 (2022~현재)

5. 이용 방법

5.1. 거래

당근 중고장터 거래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고른다.
  2. 당근채팅으로 상대방과 장소, 시간을 정한다.
  3. 상대방을 만나 물품을 교환한다.

사용자들은 위치 기반으로 자신의 거주지를 인증하는 절차를 거쳐 회원가입을 한 후, 동네 기준 6km 이내에 거주하는 이웃끼리 중고거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채팅을 하려면 동네 GPS 인증 단계를 거쳐야 한다. 근처 동네 조절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당근마켓에서 제공하는 굿즈 등을 통해서, 서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채팅창에서 연락처를 공유해서 만나는 경우에는 사생활 보호를 위한 안내 문구가 나오며, 되도록 당근마켓의 채팅에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일을 요구한다.

5.2. 활동 배지

파일:당근(플랫폼) 아이콘.svg
활동 배지
명칭 획득 조건 황금배지 여부 및 획득률
새로운 이웃 내가 사는 동네에서 동네 인증
동네 첫걸음 장소 공유 기능 게시글 작성 1%
동네 한바퀴 장소 공유 기능 게시글 10회 작성 1%
동네 산책 동네생활 탭에서 공감표현, 글 작성 10% 이하
동네 주민 동네 생활 탭에 게시글 10개 작성 1%
동네 토박이 동네 생활 탭에 게시글 100개 작성 [황금배지]
1%
동네 개척자 사진과 함께 장소 공유 1%
동네 탐험가 사진과 함께 장소 공유 10회 1%
동네 답변가 5개의 동네질문에 답변 1%
단골손님 일주일 동안 매일 당근마켓 방문
당근 홀릭 일개월 동안 매일 당근마켓 방문 [황금배지]
댓글의 힘 내 댓글에 5명 이상의 이웃이 공감 1%
신뢰의 시작 프로필 사진 설정
득템의 시작 관심물건 지정
취향존중 카테고리 필터를 설정
첫 후기의 설렘 거래 후기를 작성
당신의 센스 거래 후기 5회 작성
거래의 시작 거래 시작
거래하는 기쁨 판매글 10건 작성
비우는 재미 판매글을 100개 이상 작성 [황금배지]
10% 이하
판매의 달인 판매글 500개 이상 작성 [황금배지]
1%
친절한 판매자 후기 '상품설명이 자세해요' 10회
시간은 금 '시간 약속 잘지켜요' 10회 받기
그 물건의 매력 내 판매글에 채팅 15개 10% 이하
미니멀리스트 30번 이상 판매 완료 및 후기받기 10% 이하
추억 나눔 무료 나눔
나눔은 습관 나눔 30회 [황금배지]
1%
따뜻함의 시작 긍정 거래후기를 받음
칭찬 한걸음 매너평가
하트의 비밀 마음에 드는 물품에 하트를 누름
행운의 당근머니[A] 당근페이 첫 송금
당근거래 챔피언[A] 당근거래 올림픽에 참여 10% 이하
당근이의 시루떡[A] 당근이와 단골 맺기[8] 1%
수줍은 초대장[A] 초대하기로 친구 1명 초대 10% 이하
커피 수집가[A][11] 커피 3회 획득 (초대 총 9회 필요) 1%
획득시 생성 문구
첫 후기의 설렘 첫거래 후기를 작성하셨네요.거래 후기로 만들어진 따뜻한 거래 문화 덕분에 이웃들이 당근을 더 잘 이용할 수 있을거예요.
당신의 센스 거래 후기를 5번 작성하셨네요. 짧은 후기도 당근의 따뜻한 거래 문화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동네 첫걸음 장소 공유 기능을 이용해 게시글을 1개 작성하셨네요! 앞으로도 동네 구석구석 탐험하고, 이웃에게 공유하고 싶은 동네 장소를 추천해 주세요. 1%
신뢰의 시작 프로필 사진으로 더 믿을 수 있게! 거래를 위해 이웃을 만났을때도 서로를 찾기 쉬워요 :)
동네 토박이 동네 생활 게시글을 100개나 작성한 당신! 우리 동네를 사랑하는 멋진 동네 토박이네요. 1%
득템의 시작 키워드 알림을 등록하셨네요. 원하는 물건이 올라왔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어요. 가격 할인 소식도 알려드려요!
취향 존중 카테고리 필터를 설정하셨네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센스 있는 당신. 당신의 취향을 존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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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주민 동네생활 게시글 10개를 작성하셨네요. 따뜻한 동네생활을 함께 만들어요! 1%
동네 한바퀴 동네생활 장소공유 글을 10개 작성하셨네요. 앞으로도 이웃에게 공유하고 싶은 동네 장소를 추천해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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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 거래 후기 '시간 약속 잘지켜요'를 10번 받으셨네요. 이웃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믿음직한 당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칭찬 한걸음 따뜻한 이웃을 만나면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어요! 매너평가를 남기면 다른 이웃들도 매너 있는 그분을 알아볼 수 있어요.
댓글의 힘 5명 이상의 이웃이 당신의 댓글을 좋아해요.첫 공감댓글, 축하해요.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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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답변가 동네생활에서 5개의 동네질문 글에 댓글을 남기셨네요. 우리 동네에 대해 질문하는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 1%
거래의 시작 첫 중고거래 게시글을 작성하셨네요. 두근두근 당신의 시작을 응원해요! 당근과 함께 미니멀리즘을 실천해 보세요.
거래하는 기쁨 벌써 10건의 판매 글을 작성했어요. 근처 이웃과 거래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나요?
추억 나눔 첫 번째 나눔을 하셨네요. 나에게 필요 없어진 물건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될 거예요.
나눔은 습관 감동이에요! 어느새 나눔을 30회나 했어요.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큰 당신, 고마워요! 1%
따뜻함의 시작 첫 긍정 거래후기를 받으셨네요. 매너 있는 당신! 작은 매너가 누군가에겐 큰 즐거움으로 다가간다는 걸 잊지 마세요 :)
친절한 판매자 거래 후기 '물품 설명이 자세해요'를 10번 받으셨네요.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당신이 있어 이웃들은 믿고 거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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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의 달인 중고 게시글을 500개나 작성했어요! 가지고 계신 모든 물건이 당근에 올라와 있는 건 아니겠죠?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당신을 응원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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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당근머니[A] 당근페이 첫 송금을 축하해요! 당근페이로 중고거래를 더욱 간편하게 이용해보세요.
당근거래 챔피언[A] 따뜻한 당신이 믿을 수 있는 당근을 만들어요! 10%
수줍은 초대장[A] 뭐든지 함께하면 더 즐거워요. 친구와 함께 이웃과 거래하는 소소한 재미를 느껴요. 2%
커피 수집가[A] 1%
당근이의 시루떡[A] 당근이와 단골 맺고 따끈따꾸한 시루떡을 받았군요! 당근이 프로필의 단골이 되면 당근이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답니다 :) 1%

6. 매너 및 팁

  • 본문에 상품의 스펙을 되도록 자세히 적고, 사진도 최대한 많이 찍어두면 구매자 입장에선 도움이 되고, 판매자 입장에서도 판매 확률을 올릴 수 있다. 손상이 있다면 그것도 당연히 적어두는게 깔끔한 거래를 위해 좋다.
  • 당근은 중고나라나 번개장터와 달리 가까운 곳에 있는 동네 사람과 거래할 수 있도록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은 거래에서 아예 배제시켜놓은 직거래 플랫폼이다. 그러므로 판매자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과 집 앞에서 직거래할 생각으로 물건을 올리는 것이 기본이며, 당근 측에서도 아예 거래장소를 "판매자 집 주변 우선"으로 권장하고 있다. 그러니 구매희망자가 자신의 집이 멀다거나 하는 이유로 당연하단듯 판매자도 그만한 거리를 나와줘야하는 것처럼 굴거나 하면 쿨하게 거절하면 된다.
    특히 5천원 이하의 저렴한 물건일수록 판매자한테 더 먼 곳까지 나와달라고 하는건 민폐다. 최저임금으로 계산했을 때 왕복 시간 환산비용이 물건값을 초과하기 때문이다. 이런 저렴한 물건의 경우 본인이 구매희망자인데 거래장소 조정을 원하거나 택배거래를 원한다면 추가금액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 본인 물건에 관심버튼 누르는 사람들 보고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린다"고 욕하는 일부가 있는데, 애초에 당근 측에서 가격 떨어지면 관심버튼 누른 사람한테 알림이 가도록 만들어놓은 기능이며 이는 전혀 비매너가 아니다. 그러니 누가 관심을 누르든 말든 신경 쓰지 말고 거래하는 것이 좋다. 관심버튼은 누가 눌렀는지 알 수 없으니 올린 사람이 뭐라하든 누르고 싶은 사람은 안심하고 누르면 된다.
  • 가격흥정을 하기 싫다면 "네고 연락시 차단하겠습니다"라고 적어놓으면 웬만해선 오지 않는다. 거래장소도 타협할 생각이 없으면 "거래장소 협의 불가"라고 써놓으면 된다. 또한 "퇴근하고 X시쯤 가겠다" 식으로 약속을 잡아서 판매자를 집에서 대기타며 기다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게 싫다면 약속 시간을 정확히 잡아야한다고 미리 써놓거나 채팅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거래날이 멀수록 노쇼 확률은 높아진다. 거래 약속일이 3일 후를 넘어간다면 예약금을 1000원 정도 받거나, 거래일 전날 연락할 것을 미리 약속하는게 좋다. 사실 가까워도 바로 다음날인데 까먹고 노쇼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으니 거래 당일 채팅으로 확인하고 가는게 속 편하다.
  • 당근마켓은 '택배거래'보다 '직거래'를 하는 것이 확실히 안전하다. 당근마켓 사기 10건 중 9건이 '택배거래' 였다고 한다. #
  • 채팅 말투야 케바케긴 하지만, '\'감사합니닷!\', ''네 맞아용!'처럼 순진하거나 어려보이는 것 같은 말투보단 되도록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이런 말투를 쓰는게 낫다는 의견도 있다. 일단 남녀노소 다 하는 당근마켓인데다, 괜히 사기꾼이나 이상한 연락이 많이 온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정작 당근마켓에선 시스템 글에 '~했습니당'이라고 나오는 글들이 많다. 아무래도 이름이 당근마켓이다보니 약간의 컨셉인 모양. 애초에 말투가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의 본질인거니 알아서 잘 거르자.
  • 거래 전 결제 방법을 확인하는게 서로 편하다. 보통 현금거래가 주지만, 말도 없이 갑자기 현장에서 실시간 계좌이체나 당근페이 거래를 요구할 경우 계좌번호를 모르거나 당근페이가 가입되어있지 않는 사람은 난감하다. 현금거래도 거스름돈이 필요한 경우 난감해질 수 있으니 셋 다 준비하고 있는 경우 아니라면 확인하고 가는게 편하다.

7. 평가

7.1. 장점

중고거래에서 걸림돌이 되었던 택배 거래의 불편함과 신뢰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차별점을 제공하며 가까운 거리에서 거래가 이루어져 직거래에 용이하고, 모든 사용자가 동네 인증을 받는 것으로 가까운 동네들 반경에서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직거래 위주다보니 사기가 거의 없다.

신고를 하면 처리가 빠르다. 여러 명의 신고가 누적되면 빠르게 글이 미노출 처리가 된다. 이는 관리자가 수동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상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실상 당근마켓이 크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중고나라에선 전자제품 좀 사려고 하면 업자글이 한 페이지 가량 도배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당근마켓에선 그런 거 없이 중고물품들을 편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식이면 글을 1건당 1번밖에 올리지 못하는데, 끌어올리기 기능을 넣음으로서 이를 해결했다.[17][18]

UI가 깔끔하며 기능적으로 타 어플들에 비해서 많이 진보되어 있다.

7.2. 문제점 및 비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당근(플랫폼)/문제점 및 비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논란 및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당근(플랫폼)/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기타

  • 평화로운(?) 중고나라의 벽돌 스토리와는 달리, 독특한 스토리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19] 다만 바이럴 마케팅일 가능성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업자 판매글을 거를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 목록에서 말했듯이 중고나라 진상과 업자가 점점 유입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다만 업자 의심 신고가 가능한데, 반대로 당하는 입장에선 입증도 못하면서 업자로 의심된다는 이유만으로 무작위 이용정지를 한다고 볼멘소리도 나오는 모양.
  • 2020년 8월 공식 인증 사용자 기능이 추가되었다. 1호는 정원오 당시 성동구청장. # 다만 2023년 8월 기준으론 인증 기능이 사라진 듯하다.
  • 토끼 당근을 좋아한다는 고정관념[20]에서 유래하여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토끼밥’ 내지는 '말밥마켓'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당근 거래를 통해 구매했다”를 “토끼밥 거래를 통해 구매했다”로 쓰는 등. 그외에도 당근마켓에서 구매한 물건이라고 라디오에 문자를 보내면 진행자에 따라서 중고마켓, 땡땡마켓이라고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 서초구에 산다는 모 재벌급 사모님의 당근마켓 이용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약 130억치(!) 중고품을 올렸다는 카더라가 있다. 애초에 중고거래는 취향의 영역이라 남녀노소 재산 고하 여부 크게 상관없는 문제긴 하다.
  • 모 시사프로그램에서 강박장애(저장강박증) 환자들이 2번 나왔는데 둘 다 이 앱을 이용해 나눔을 받고 판매하는게 방송에 그대로 나왔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무료나눔의 경우 진짜 필요없는데도 무료라서 걍 호더처럼 가져오는 경우도 있으니, 이왕이면 필요한 사람이 가져갔음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500~1000원 정도로 먼저 팔아보는 것도 나름 유용하다.
  • 초창기에는 무료나눔이 지금보다 더 많았으나, 진상 이용자들[21]의 유입으로 최소한의 대가(보통 식빵이 기준이 된다)를 설정하거나, 아예 나눔을 포기하는 사용자들도 늘었다. 그럼에도 다른 중고 거래 플랫폼에 비해 무료나눔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대도시 기준 적어도 하루에 몇 번은 본다. 물론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 물건인가가 문제겠지만. 아니라면 왔다갔다 힘만 빼고 교통비만 드니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하자. 사실 구매자 입장에서도 무료나눔 글은 비싼 품목일 경우 낚시글일 가능성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아이폰 거짓 무료나눔으로 사람 불러 노쇼하는 장난글을 주기적으로 올렸던 유저가 정지를 당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모습이 알려져 네티즌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
  • 당근마켓으로 중고 밥솥을 거래하다가 인연이 이어져 결혼까지 한 부부가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
  • 비즈니스 개선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으로, 데이터야놀자에 후원과 발표로 다수 참여하였다.
  • VPN 등의 회선을 사용하는 상태에서 당근을 이용할 경우 시스템이 의심스러운 접속을 감지하여 강제 로그아웃시킨 뒤 5년간 계정을 정지시키므로 반드시 당근을 이용할 때에는 VPN 예외 처리를 해야 한다. 본인의 실수로 인해 위와 같은 사유로 정지당한 경우는 문의를 통해 통신사 서비스센터에서 발급한 전화번호가 포함된 서류를 통해 한 번 한정으로 정지를 풀 수는 있으나, 추후 같은 사유로 정지당한 경우는 더 이상 해당 방법으로 정지를 풀 수는 없으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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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중소벤처기업부 발표 2022 국내 유니콘 기업 및 2023년 언론 보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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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사용중인 로고는 플랫폼명을 '마켓'을 뗀 당근으로 변경하며 새롭게 선보인 로고이다. 과거 로고는 아래와 같다. 파일:당근마켓 로고.svg [2] 인증 또한 지금의 GPS가 아닌 기업 이메일이었다. [3] 번개장터 입장에선 적자 때문에 울며겨자먹기식 선택을 한 배경도 있어보이는데, 역설적으로 이용자가 더 느는 당근마켓은 그런 거 없이 광고 등으로 2023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 [4] 좀 더 정확하겐 보내는 쪽에선 보낼 순 있는데, 받는 쪽이 몇일내로 가입해야 돈을 받을 수 있는 황당한 경우가 발생한다. [A] [A] [A] 조건 달성시 생성 [8] 현재는 이벤트 종료로 획득 불가 [A] [A] [11] 당근 링크를 통해 미가입자 3명 초대 및 가입 완료시 커피 쿠폰 1장 지급 [A] [A] [A] [A] [A] [17] 끌어올리기는 최대 15회까지만 가능하다. 끌올을 많이 할수록 끌올이 가능한 기간이 점점 길어지는데, 1회는 2일, 2~3회는 2일 12시간, 4~6회는 3일, 7~10회는 3일 12시간, 11~15회는 4일 후에 끌어올릴 수 있다. [18] 다만 이러한 자동시스템은 후술하는 문제점/비판사항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사실상 운영진이 운영을 포기한 상태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9] 거래의 기본이 직거래인 탓에 택배거래로 쌍방이 합의하지 않은 이상 벽돌을 보내지는 못한다. 하지만 선입금 사기나, 물건을 받은 후 튀는 식의 경우는 종종 있는 모양이다. [20] 실제로는 토끼한테 당근을 함부로 먹이면 탈이 난다. 실제 애완토끼에게 권장되는 먹이는 대부분 큰조아재비, 어릴 때 한정으로 자주개자리를 섞어주는 정도다. 당근은 오히려 가끔 손톱만한 조각을 별식 차원으로 주는 식이다. 물론 말은 그런거 없고 당근을 매우 좋아한다. [21] 단순한 되팔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AS 요구자, 무료 배송 요구자, 무상 반품 요구자, 심지어 물건을 무상으로 받아놓고 설명이 부실하다고 고소 운운하는 이용자까지 황당한 사례가 나오는 모양. 그나마 상식선에서 판단해보자면, 운송비가 제법 드는 무게가 나가는 물건들의 경우 그런 클레임이 들어올 확률이 있다. 걍 쓰지도 못하는 물건 짬처리 당했다고 여기는 모양. 그러니 거래할 때 확실하게 설명하고 나눔하는게 뒤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