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아빠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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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아빠는 전설이다
장르	게임 판타지, 데스 게임, 인방
작가	남희성
출판사	인타임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
연재 기간	2023. 12. 07. ~ 연재 중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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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6. 설정

7. 기타

• 카카오페이지에선 마지막 ...을 마침표 .로 하였지만 ISBN상에는 말줄임표 …로 기재되어 있다. 이후 2024년 기준 작품 제목에서 말줄임표가 사라졌다.
• 남희성 작가가 웹소설 연재 갤러리에 후속작을 낸 이유를 밝혔다. 필명을 다르게 하고 활동하면서 권태기를 극복하고, 신작 구상중에 문득 위드가 자신처럼 40대가 되어서 게임을 하는 스토리가 떠올랐다고. 달빛조각사의 후속작을 내는게 망설여졌지만, 언제부터 눈치보고 썼냐는 생각에 그냥 후속작 연재를 시작하였다. #
• 한편 해당 글에선 설정이 소드 아트 온라인의 데스 게임 클리셰와 유사한 편이라 영향을 받았느냐는 질문도 나왔으나, 정작 남희성 작가는 일본 소설들을 안읽는 터라 동시기 유사 히트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아온을 읽지 않았고, 소아온이 데스 게임을 썼다는 것 자체를 지금 알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애초에 소드아트온라인이 나오기 훨씬 전부터 한국에서는 게임소설이 유행하는 중이었고 그당시부터 그런 설정을 가진 소설은 많이 있었다
• 제목을 정상적으로 줄인다면 달빠전설쯤이 되겠지만, 아무래도 좀 별로인지 장갤에선 아빠가 너무 강함과 합쳐서 달넘강 또는 달빛조각사의 후속작이라는 의미에서 달조2로 부르고 있다. 달넘강이라고 하면 이게 달조 얘기인지 못알아듣는 사람이 은근히 많아서 결국 달조2로 수렴되는 분위기.
• 데스게임이 벌어져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상황이 작중에선 '즐거운 컨텐츠'로 취급되며, 그 상황을 바로잡을 의지를 보이는 사람은 전혀 없이 그저 혼란에 취해 날뛰는 망나니와 그것을 관음하는 것에 여념이 없는 기괴한 인간들밖에 없는 말세적인 세계관으로 나온다. 게임 내부는 그렇다쳐도 외부에서조차 이렇다. 염세적 표현 속에서 미래와 인간에 대한 희망을 보이던 달조1에 비해 작가의 가치관이 심하게 바뀌어버린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