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2 02:25:40

Nicky Romero

니키 로메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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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닉 루테빌
Nick Rotteveel
국적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89년 1월 6일 ([age(1989-01-06)]세)
위트레흐처회벨뤼흐 아메롱언
직업 프로듀서, DJ
활동 시기 2007년 - 현재
장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소속 PROTOCOL Recordings
관련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VEVO 로고.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소개2. 활동
2.1. Toulouse2.2. Toulouse 이후2.3. PROTOCOL Recordings
2.3.1. PROTOCOL Radio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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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네덜란드 태생의 디제이, 프로듀서.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EDM 장르 프로듀서로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서정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음악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가이 포크스 가면이 대표적인 아이덴티티이며 이유는 아래에서 서술.

2. 활동

다른 디제이들이 무슨 13살 때부터다 신동소리 들으면서 어릴 때부터 신나게 놀아제꼈던 반면 니키는 19살이라는 상대적으로는 늦은 나이에 데뷔한다. 사실 그 이전인 어렸을 때부터 드럼도 치다가 턴테이블을 잡았던 경험이 있어서 본격적인 활동 자체만 늦게한 셈이다.

활동 자체는 열심히 했으나 몇 년 전부터 잘 나가서 레이블 차리고 대박날 준비나 하고있던 타 유명 DJ들과는 달리 그 DJ들의 레이블에 싱글이나 깨작깨작 내는 사실상의 무명 아티스트였는데 Bingo Players의 Hysteria, Hardwell의 Revealed, Steve Angello의 SIZE, Sander Van Doorn의 DOORN까지 정말로 거치지 않은 레이블이 없을 정도였다. 주 무대는 Spinnin' Records였는데, 2010년 발매한 'My Friend'라는 곡으로 beatport 댄스 차트 1위도 찍어보기도 했지만 인지도가 인지도였다보니 사실 주목을 크게는 못 받았다. 그러다 큰 전환점을 맞는 계기가 있었으니 바로 아래에서 설명할 Toulouse이다.

2.1. Toulouse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가 Skrillex의 인생을 바꾸었다면, 이 곡은 니키의 인생을 바꾼 가히 인생곡이라 할 수 있다. 그다지 유명하지도 않은 디제이의 곡으로 유튜브 1억 뷰를 돌파해 당시 최고로 잘나가던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아비치에 버금가는 유명세를 타게 된다. 거기에다 Tommy Trash가 원곡에 버금가는 훌륭한 리믹스 곡을 발표해서 두 곡이 덩달아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덕분에 DJ MAG TOP 100순위에 첫 진입을 17위로 작성했다.[1]

곡도 곡이지만 뮤직 비디오도 대박을 쳤는데,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정신나간 마냥 춤춰서 감염시킨다는 내용이다. 당시 월가 점령 시위 등과 겹쳐 정치적인 목적으로 가이 포크스 가면이 쓰이는 일이 많았는데, 여기서는 딱히 정치적으로 엮을 의도는 없고 그냥 인기있어서 쓴 것 같은데 곡도 대박이 터지자 얻어걸린 셈 치고 그의 트레이드마크 비슷하게 쓰게 된다. 본인도 Toulouse도 강하게 애정이 있는지 2014년 현재에도 대형 페스티벌에서는 항상 이 곡을 기반으로 둔 매시업의 인트로가 시작한다.

2023년 기준 해당 불펌영상의 계정은 말소됐고 니키로매로의 공식유튜브에 2020년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식적 뮤직비디오이다.

2.2. Toulouse 이후

일약 스타로 등극한 니키 로메로는 이 후로 아비치와 콜라보한 'I Could Be The One', Krewella와의 'Legacy' 대박이 나고 'Symphonica'등 본인이 만든 곡도 연달아 히트함과 동시에 각 종 디제잉 셋도 많은 호평을 받으며 남의 레이블에서 곡 내는 설움을 벗어나


이렇게 레코딩 가게 사장님이 되었다!

이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급 DJ로 부상했으며, Life In Color와 전속 메인 DJ 계약을 맺기도 하였다.

특히나 아비치와 콜라보를 한 'I Could Be The One'은 현재의 Nicky Romero가 있게 한 뜻 깊은 곡이라고 Ultra Miami 2018에서 공연중 본인이 직접 말했다.

20년대 초중반부터 테크노의 재유행이 시작되고 Hardwell등 여러 헤드라이너들이 다양한 테크노를 선보이자 니키 로메로도 Give In으로 테크노를 선보였다. 또한 앞서 언급된 Hardwell과의 테크노 콜라보곡 I wanna dance를 이어 선보이기도 했다.

2.3. PROTOCOL Recordings

파일:external/www.ruudvaneijk.com/48_1.jpg
PROTOCOL
설립 2012
설립자 Nicky Romero
카탈로그 코드 PR, PR#T/X/CD/J/R#
장르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상위 레이블 없음
서브 레이블 없음
활동 년도 2012.05-현재
홈페이지 http://protocolrecordings.com/

거대 레이블도 아닌만큼 당연히 간판은 사장인 니키 로메로이나 Don Diablo, Vicetone, Tritonal, Kryder같이 개성이 강한 중견급 아티스트를 대거 보유하고 있다. 레이블 라인업 전원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2.3.1. PROTOCOL Radio

거의 PROTOCOL Recording 곡을 전문으로 하는 라디오 방송. 팟캐스트로도 진행한다. 구성은 보통 진행자 선곡-TOP 3 OF THE WEEK-FRESHTRACK OF THE WEEK-마무리.

3. 여담

파일:external/www.djfest.mx/NickyRomero_561x373.jpg
  • 무표정한 사진은 골격 때문에 얼굴에 그늘이 져서 섬뜩하기도 하지만 웃으면 괜찮게 생긴 사람이다. 외모가 로빈 반 페르시와 굉장히 흡사하다. 무섭게 생겼지만 조로증걸린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하고, 라이브에서도 활동적인 사람이다.
  • 2014년 DJ MAG TOP 100에서 10위권 DJ중 가장 마지막으로 항목이 작성되었다. 심지어 스티브 아오키보다 늦게 작성되었으며 20위권 중에서도 마지막으로 작성될 뻔했으나 그 자리는 NERVO가 차지했다.
  • 2015년 UMF Korea에 참여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공연 직전에 건강 문제로 스케쥴을 취소했다. 그래서 '닉통수'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 대차게 까였다..
  • 그가 디제잉할 때는 너바나 프로디지의 곡이 거의 꼭 한 번은 나온다. 그냥 자주 써먹는 정도다. 특히 Smack My Beats Up이나 Smells Like Teen Spirit. 여담으로는 알레소도 동시에 통수를 쳐 많은 기대를 했던 사람들이 알레소만 욕하게 되고 니키는 묻히게 되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내한 코스프레 사진까지 올렸다.
  • 여자친구는 미스 네덜란드 출신.
  •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2020년 8월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자신은 괜찮다 100%로 돌아 올때까지 힘내겠다" 라고 말했다. 가족전체가 감염된걸로 예상된다.


[1] 이 기록은 Dash Berlin, deadmau5, Skrillex와 더불어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