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3:07:38

무사태평 영주의 즐거운 영지 방어

무사 영주 즐거운 영지 방어
~생산계 마술로 이름도 없는 마을을 최강성채 도시로~
領主楽しい領地防衛
生産系魔術で名もなき村を最強城塞都市に~
<nopad> 파일:느긋한 영주의 즐거운 영지 방위 1권.jpg
<colbgcolor=#ebe1d2,#80623c> 장르 이세계 전생, 추방, 내정
작가 아카이케 소우
삽화가 쿠루리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오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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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오버랩 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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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1. 09. 25. ~ 발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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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연재 기간 2020. 05. 15.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관 사이트 웹 연재(소설가가 되자)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세아트 마을4.2. 스쿠데리아 왕국4.3. 페르티오 후작가
5. 인기
5.1. 누계 부수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6.1.1. 발매 현황
7. 기타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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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아카이케 소우(赤池宗), 삽화가는 쿠루리(転).

원제는 '느긋한 영주의 즐거운 영지 방위 ~생산계 마술로 이름도 없는 마을을 최강의 성채 도시로~'이나 코믹스가 국내에 정발되면서 '무사태평 영주의 즐거운 영지 방어'로 번역되었다.

2. 줄거리

귀족의 아들로서 태어난 반은 2세가 되었을 때 느닷없이 자신이 전생자임을 떠올렸다.

다양한 부분에서 유아답지 않는 행동을 보여, 한때는 신동이라고 소문이 난 반.
하지만, 8세에 행하는 마술적성 감정 의식에서 쓸모없다는 조롱을 받는 생산계 마술의 적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반은 후작가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쫓겨나게 된 마을에서는 갖가지 고난이 찾아오지만, 반은 그래도 마을의 발전과 방어를 계속했고, 이윽고 이름도 없는 마을은 거대 도시로 변화해 간다.

하지만 드래곤의 습격은 이젠 싫어요.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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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계 마술로 이름도 없는 마을을 최강성채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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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세아트 마을

  • 반 네이 페르티오
    본작의 주인공. 2살 당시 각성된 전생의 기억을 통해 떠올린 언행으로 말미암아 8세까지 신동으로 불렸다가 마술적성 감정 의식 순간 생산계 마술의 적성이 표시되자 부친에게 버림받았지만 자신을 비호한 맏형의 도움으로 영지 변방의 지도자로 부임받으면서 마을 발전과 방어에 주력하는 가운데 드래곤의 습격을 대비하게 된다. 이후 드래곤 격퇴 및 파나메라의 보고를 통해 흥미를 갖게 된 국왕에 의해 남작위를 제수받고 독립영주가 된다.
    본인은 영지에 처박혀서 맘에 드는 물건을 만들고 맛있는 거 먹으며 유유자적 지내고 싶어하지만 건축능력과 개발능력을 높이 산 국왕에게 은근히 부려먹히고 있으며, 특히 반 본인은 다른 곳에 사용하고자 신장비를 개발하거나 자원을 모으면 그걸 모두 신무기 개발로 받아들이는 고위귀족 때문에 곤란해 하는 중이다.
    대 예리네타 왕국전에서의 전공으로 자작으로 승작한다.
  • 아르테 온 페르디낫트
    페르디낫트 백작가의 막내딸로, 괴뢰의 마술이라는 왕국 내에서 위험시되는 마술적성을 가저 집안에서 냉대받는 처지였다.
    영지 문제로 드잡이질 중인 페르티오 후작가에서 신동이란 평을 듣던 반이 갑자기 깡촌 벽지로 부임한 것에 무언가 수작질이 있을거란 생각에 감시를 위해 파견[2]되었고, 자신을 허물없이 대해주는 반 덕에 세아트 마을에 합류하게 된다. 작품 유일의 히로인이지만 서로 10살도 안 된 애들이다 보니 연애 스토리 진도가 안나가는 중이지만 본인들은 만족 중인 듯(...)
    괴뢰의 마술이라는 기피받는 적성[3]를 받은 탓에 자신감을 잃고 있었지만 반의 응원과 제안을 통해 미스릴제 가동인형 2기를 조종하는 실력을 발휘하여 반을 돕는 중이다.
  • 에스파다
    주인공의 책사. 본래는 주인공이 태어난 후작가의 가정교사 겸 집사였지만 주인공을 따라가면서 주인공에게 조언을 주며 주인공의 영지 개척을 보좌한다.

  • 페르티오 후작가 기사단의 부단장이었으나 반을 따라 세아트 마을로 이주한다. 이후 세아트 기사단 단장을 맡는다.
  • 티르
    반의 전속 메이드. 반이 추방당하는 명령을 받은 것에 분개하고 반과 동행하는 등 반에 대한 존경심이 남다르다.
  • 카무신
    노예였다가 반에게 구원을 받은 후 종자가 되었다. 반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며 반을 지키기 위해 훈련을 받아 현재는 상당한 수준의 검사가 되었다. 주 무기는 카타나.

4.2. 스쿠데리아 왕국

  • 디노 엔 쵸라 베를리네이트
    스쿠데리아 왕국의 국왕.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올라 그닥 강하다곤 할 수 없던 왕국에 실력주의 인재영입 제도를 도입해 부강하게 만든 명군. 대신 실력주의가 너무 과해 반처럼 전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인식되는) 마법계열은 냉대받는 풍조가 만들어지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정작 본인은 전투만이 아니라 어떤 분야든 실력만 있다면 우대하는 열린 사상의 인물이라는 게 아이러니한 점.
    파나메라의 보고를 받은 후 반을 남작위에 올림과 동시에 오랜만에 재미있는 일이 생기겠다며 세아트 마을에 직접 행차해 반의 능력을 확인하고 예리네타 왕국과의 전투에서 반을 실컷 부려먹는 중.
  • 파나메라 카레라 카이엔
    페르디낫트 백작가의 기사 출신으로 전쟁에서 공을 세운 후 단승작위인 자작위를 받은 신흥 귀족. 아르테를 데리고 세아트 마을에 들린 후 여러모로 반과 얽히는 중이다. 영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직속 기사단을 거느리고 있으며 디노 국왕의 신뢰도 두터운, 반의 확실한 지지세력 중 한 명.
    왕국 유일의 세아트령의 동맹세력으로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국왕의 신임도 두터워 대 예리네타 왕국전에도 첨전하며 대활약, 승전 후 전공 3위의 실적으로 백작 승작과 동시에 구 예리네타령의 요새도시를 하사받아 염원하던 영주귀족이 된다.
  • 페르디낫트 백작
    페르티오 후작가와 인접한 지방영주로 아르테의 부친.
    아내의 혐오로 인해 딸인 아르테를 외부로 돌려야 하는 처지가 되어 시찰을 명목으로 세아트 마을로 보낸 장본인.
    본인은 괴뢰의 마술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아내의 반응 때문에 큰 생각 없이 딸을 외지로 보내버렸지만 그렇다고 막장 부모는 아니며, 나름 딸에 대한 애정도 있다. 예리네타 왕국의 기습으로 영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구원해 준 의문의 원군이 아르테임을 직감하고 이후 아르테와 만났을 때 사과를 했고 점점 가족관계를 회복해 가는 중. 페르티오 후작가와는 영지 분쟁 등으로 사이가 안좋지만 반은 독립영주가 된데다 능력도 있고 딸과도 사이가 좋으니 좋게 바라보는 중이다.
  • 벤츄리 백작
    세아트 마을과는 인접해 있지 않지만 페르티오 후작령과는 인접해 있는 또 다른 지방영주.
    이 사람도 상당한 무투파로 휘하의 마법병단으로 직접 전투에 나설 정도. 반의 능력을 보고 자기네 영지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도록 머리를 굴리는 중이며, 그런 이유로 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귀족 중 한 명.

4.3. 페르티오 후작가

  • 쟈르파 불 아티 페르티오
    페르티오 후작가 당주이자 반의 친부.
    정통있는 무가의 인물로 현 국왕의 실력주의 풍조 덕에 후작위까지 올랐지만, 반대로 무력을 중시하는 성격이다 보니 마술사에 대한 혐오도 심각하다. 그런데 아들인 반이 마술, 그 중에서도 전투에는 도움이 안되는 생산계 마술적성이라는 걸 알자마자 처형을 하려 한다. 그나마 장남의 만류로 처형은 면했지만 왕국의 최외각 변경에 해당하는 세아트 마을의 영주[4]로 보내버린다.
    문제는 이후 반이 두각을 나타내고 작위를 받은데다, 국왕의 신뢰도 두터운 걸 보고는 위기감을 느껴[5]어떻게든 반이 실각하도록 모략을 부리는, 친부라고 보기엔 힘들 정도의 막장 행보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대 예리네타 왕국전에서 독이 되어서 반이 오히려 자작으로 승진하고 자신은 활약을 하긴 했지만 결국 큰 부상을 입고 전사 직전까지 몰렸지만 아이러나 하게도 자신이 쫓아낸 아들 반 한테 치료를 받고 되살아 났다. 허나 간신히 살아났지만 자신의 몸 일부가 절단 되는 등 큰 부상을 입은데다가 반을 실각 시키려 한 것이 되려 자신의 영지민들이 반 의 영지로 대거 떠나면서 크게 화를 자초하고 만다.
  • 무르시아
    페리티오 후작가의 장남으로 반에게는 큰 형. 가족 중 반에개 가장 친근하게 대해주는 인물로, 반이 처형당하지 않고 변방영지나마 맡을 수 있게 된 것은 다 이 사람 덕분이다. 장자이긴 하지만 온화한 성격에 더해 쟈르파의 눈에는 차지 않는 수준의 마법 능력으로 후계자 쟁탈전에서는 뒤떨어져 있다. 그러다 결국 국왕의 제안으로 독립을 전제로 반의 보좌를 명 받았아 이후 반의 일을 도와주고 있다.
    반 역시 무르시아를 독립영주로 만들기 위해 획책중이고 일단 예리네타 왕국에서 점령한 요새도시를 강화한 '요쇄도시 무르시아'의 대관으로 임명해 공적을 쌓게 돕는 중. 마법 능력은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운영능력과 지휘력이 뛰어나 국왕의 눈에 들어서 장래는 밝을 듯.
  • 얄드, 세스트
    페르티오 후작가의 차남과 삼남. 반에게는 형들이다.
    꼰대 기질과 귀족으로서의 자존심과 욕심이 과하긴 하지만 능력은 확실한 쟈르파, 부드러운 심성이지만 지휘능력을 발휘해 국왕의 눈에 든 무르시아와는 달리 맡겨진 영지를 제대로 발전시키지도 못하고 다른 능력도 별볼일 없는 못난이들이다. 그런 주제에 반에 대한 시기심이 가득해서 온갖 일에 딴지를 걸어대는 중. 무르시아가 후계자 경쟁에서 떨어진 후 후계자 수업을 받고는 있지만 국왕 밑 유력귀족들의 눈 밖에 나고[6] 자신들의 능력도 별볼일 없는지라 상당히 장래가 불투명 하다.

5. 인기

5.1. 누계 부수

  • 2024년 4월 12일, 코믹스 누계부수 100만부 돌파 #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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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2d2f34> 장르 이세계 전생, 추방, 내정
작가 아오이로 마로[7]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오버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레진코믹스
연재처 코믹 가르도
레이블 가르도 코믹스
연재 기간 2021. 08. 13.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 (2024. 08. 2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2024. 11. 08.)[e북]
관련 사이트 코믹스 연재처

6.1.1.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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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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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무사태평 영주의 즐거운 영지 방어
~생산계 마술로 이름도 없는 마을을 최강의 성채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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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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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루프 7회차 악역 영애는 적국에서 자유로운 신부 생활을 만끽한다 589,211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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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이 상승 및 하락하면 변동된 값이랑 같이 상승은 , 하락은 표시를 합니다.
랭킹 변동이 없으면 붙임표(-) 표시를 합니다.
2024년 10월 29일 10시 기준( 파일:소설가가되자로고2.p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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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 03. 25. 기준 [2] 집에 있으면 불편하니 잠시 나가 있으라는 의미도 있었다고 한다. [3] 과거 이걸 악용해 암살등에 쓴 경우가 있어서 이후 기피받는 중이라고 한다. 이웃나라인 예리네타 왕국은 잘 써먹는 중인걸 보면 이 나라만의 인식인 듯. [4] 말이 영주지, 영민이 100명이 될까말까한 조그마한 깡촌마을이라 촌장이나 마찬가지다. 그것도 적대국과 인접한 벽지에 8살짜리 애를 보낸다는 건 그냥 가서 죽으라는 소리. [5] 반의 능력이라면 앞으로도 충분히 많은 공을 세울테고, 유능한 인재라면 어떻게든 밀어주는 국왕 성격 상 영지증가도 가능한데, 세아트 마을은 최외각 벽지라 떼어줄 수 있는 인접 영지는 페르티오 후작가와 페르디낫트 백작가 뿐이다. 즉 아들에게 영지 빼앗기고 후작가의 권위가 떨어지는 걸 우려하는 중. [6] 자신들은 시험삼아 맡았던 영지를, 여러 가신들의 도움으로 겨우 현상유지하는 정도에 그쳤으면서 홀로 1년만에 영지를 크게 발전시킨 반을 폄하하며 "반 정도의 지원(반이 국왕의 지원으로 자금과 인력을 동원한 거라 맹신중이다)이 있다면 우리가 더 크게 마을을 발전시킬 수 있다"라며 큰소리 치고, 중요한 예리네타 전에선 별 활약도 못했으면서 온갖 지원을 다 해서 승리에 큰 공을 세운 반을 직접 참전하지 않았다고 매도, 비판했다. 당연히 상황을 아는 국왕, 파나메라 자작, 벤추리 백작, 페르디낫트 백작 등 고위직들이 이들을 좋게 볼 리가 없다. [7] 青色まろ [e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