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7 00:02:46

누아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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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c500 누아디부'''
파일:누아디부 전경.jpg
<colbgcolor=#006230> 지역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시간대 UTC-1
인구 약 140,000명[1]
누아디부
1. 개요2. 지리3. 관광4. 문화5. 산업

[clearfix]

1. 개요

모리타니의 최서단 반도에 있는 도시이며 서사하라(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와 국경을 맞대고있는 다클레트누아디부주의 주도이다. 모리타니 제2의 도시이다.

인구는 위에서 보듯 약 10~20만 명 가량으로 그리 많지 않은 중소도시이지만 사하라 사막으로 뒤덮인 이 지역에서는 눈에 띄게 큰 대도시이다. 지도를 보면 이 도시 인근의 2~300km 이내에 이 도시에 준하는 규모의 도시는 전무하다. 그나마 제일 가까운 대도시가 480km 떨어진 모리타니의 수도 누악쇼트, 430km 떨어진 모로코령 서사하라 다클라일 정도이다. 별다른 산업적 요건은 없지만 항구도시라는 특징 덕에 도시 발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2. 지리

연평균 기온이 섭씨 27도로 높은 편에 속하며 강수량은 연평균 1.5mm로 아주 낮다.

3. 관광

한국에서 누아디부를 가려면 다른 공항에서 누아디부 국제공항[2]으로 경유를 하거나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도로로 내려와야 한다. 누악쇼트 국제공항에서 누아디부 국제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이 적어 시간과 날을 마음대로 못정해서 불편하다. 서사하라(사실상 모로코 통치)에서 도로로 오는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유명 관광지도 해안의 배의 무덤[3] 외엔 많이 없다.

도시 내 치안은 안전하지만 북쪽에 도적 갱단들과 부패한 공무원들로 인해 수도 누악쇼트와 함께 적색경보(출국권고)[4]가 아닌 황색경보(여행자제)[5]가 발령되어있다. 다만 위험한 걸로 치면 수도 누악쇼트가 훨씬 위험하다. 그나마 누아디부 북쪽 반도 끝이 위험하다는 거지 누아디부 시내를 벗어나지 않으면 누악쇼트에서 온 사람 입장에서 크게 더 위험하다고 할 만한 요소는 없다.

서쪽 서사하라 국경은 철도 즈음으로 갈리는데, 이 즈음은 모로코 장벽 일대로 지뢰가 있을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한다. # 서쪽 서사하라 쪽은 거의 완벽한 무주지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갈 일도 없다.

4. 문화

모리타니 어디나 민족은 흑인 베르베르인의 혼혈인 하라틴인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누아디부는 아랍어가 널리 쓰이며 아랍어 방언인 하싸니야어가 많이 쓰이고 있다.

5. 산업

어업이 주를 이루며 그렇기 때문에 약 300척의 배가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배의 무덤이 이곳에 있으며 내륙 광산의 광물 해운도 담당한다.

[1] 2022년 기준. [2] 누아디부 국제공항이지만, 주기장에는 비행기 3기만 주기가 가능하다. 대개 공항의 활주로를 보면 착륙시 마찰력 때문에 중간에 검은 선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희미하거나 없다. 그만큼 비행기가 많이 오지 않는다... [3] 아까 잠깐 언급되었던 경찰공무원들이 갱단들에게 뇌물을 받고 갱단들이 300여척 이상의 배를 버린 곳이다. [4] 누악쇼트와 누아디부를 제외하면 전지역 출국권고다. 이유는 가끔 북쪽과 남동쪽에서 보코 하람이 설치고 다니고 동쪽에서는 말리 아자와드 반군들이 설치고 다니기 때문. 또한 중부~ 북동부 민가를 잘못 침입했다가 꼼짝없이 노예가 돼 버릴 수 있다. 노예는 법률상 금지지만 정작 내륙에서 사법권이 닿는 곳이 기껏해야 제 3의 도시인 악주즈트 뿐이다. 국민들이 노예제도를 당연한거라 받아들이고 있고, 때문에 노예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바로 모리타니다. [5] 2010년 중반부터 테러단체가 설치는거지, 누아디부는 그나마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