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ac2a6,#594125> 못생긴 노을이 Ugly Noeu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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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 | 못생긴 노을이 |
운영자 | 박새늘 |
등장 펫 | 노을이 |
채널 분류 | 펫튜버 |
관련 링크 | |
플랫폼 | [1] |
플랫폼 현황 |
유튜브 구독자 : 26.9만명[기준] 조회수 : 75,936,052회[기준] 인스타그램 팔로워 : 47만명[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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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새늘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반려견 '노을이'를 다루는 영상들을 올린다.2. 상세
2024년 1월, '노을이'라 이름 붙인 유기견을 입양하였으며 '못생긴 노을이'라는 이름으로 인스타,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인스타의 경우 일주일 만에 23만 팔로워가 생길 정도로 상당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유튜브도 2024년 4월 기준 구독자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3. 논란
3.1. 돈벌이 목적 입양 논란
더현대 팝업스토어 개최 소식 이후 본격적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부분으로, 선한 목적으로 버려진 유기견 입양하는 김에 유튜브를 겸사겸사 시작한게 아니라 펫튜버가 돈이 잘된다는 특성을 노려 처음부터 돈 벌 목적으로 스타견으로 만들 기획을 짜두고 유기견 입양한게 아니냐는 논란이다.[5]이러한 논란이 된 배경은 노을이 채널은 입양과 동시에 처음부터 각잡은 듯한 전문 영상 편집 솜씨로 인스타, 유튜브 시작하였고, 굉장히 꾸준하고 빠른 업로드 속도[6], 유기견 입양 콘텐츠로 시작한지 2개월 만에 인스타 팔로워 40만, 유튜브 구독자 20만명 넘게 달성하는 등 엄청난 성장 속도를 보여주었는데, 거기에 더해 시작한지 2개월만에 더현대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굿즈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뜨면서 이러한 논란이 가중되었다. 소위 인터넷에서 말하는 돈벌이 목적의 펫튜브를 속되게 부르는 개팔이 채널이 아니냐는 것이다.
논란이 가중되자, 박새늘은 한 숏츠 영상에서 간단하게 입장을 언급했으며, 이후 4월 16일 장문의 해명 영상이 올라온다. 팝업스토어를 열 목적으로 노을이를 입양한다는 것 자체가 시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해명 영상 도중 '사실 이 퀄리티를 더 좋게 만들어서 노을이 이야기로 넷플릭스 진출이 꿈입니다' 라는 포부를 밝힌 발언은 애초부터 돈이 목적이 아니냐는 논란의 해명 영상에 있어서 부적절한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한편 이를 두고 옹호측 구독자들은 ' 갑수목장 처럼 펫샵에서 사온걸 유기동물이라 주작을 한 것도 아니고, 영상 촬영을 위해 동물학대를 한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 라고 논란에 반대 반응을 보이고있다. 또한 채널의 운영자인 박새늘은 단순 신입 유튜버가 아닌 이미 2024년 기준 구독자 약 40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였기에 영상 퀄리티와 채널 운영 방식이 능숙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설령 돈을 목적으로 유튜브를 운영하더라도 주인이 버는 수익 만큼 강아지가 더 풍족하게 살 수 있을텐데 노을이 입장에서도 뭐가 나쁘냐는 것이다.
당연히 유튜브 채널을 상업 목적으로 운영한다 한들 불법도 아니지만, 소위 말하는 '펫팔이' 채널들의 여러 논란이 쌓이고 쌓여 이미 사람들이 지친 상태에서 '진정성 있는 채널'을 걸러내는 기준과 허들이 높아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즉, 객관적으로나 도의적으로 문제되는건 아닐지라 하더라도 '진정성' 이라고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개인의 판단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굉장히 좋아진 상태이지만 여전히 '노을이는 주인을 잘 만났네요'같은 댓글에 가끔식 '돈 벌어다 주는데 잘 해야지 ㅋㅋ' 같은 조롱성 답글들이 달리고는 한다.
4. 여담
- 강형욱에게 레슨을 받은 적이 있다.
- 반려견 노을이와 우연치 않게 이름이 똑같은 차노을과 만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