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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 같은 것을 밀어 모으거나 눈 같은 것을 치우는 데 쓰이는 도구이다. 타작마당에서 떨어 놓은 곡물을 떠서 높이 뿌리쳐 먼지가 바람에 날아가도록 다룸질을 하는 데에도 쓰인다.[1]
하지만 대부분의 대한민국 남성들에겐 제설작전의 영원한 친구로 더 기억에 남아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
이것을 넉가래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