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1:54:17

냥말가게

양말가게에서 넘어옴
냥말가게
파일:mery__s2_.jpg
<colbgcolor=#000000> 닉네임 냥말가게[1]
본명 불명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출생 1995년 5월 15일 ([age(1995-05-15)]세)
별자리 ♉ 황소자리
성별 여성
가족 부모님, 남동생, 여동생, 반려묘 토리[2]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랜서
스트리머, 유튜버[3]
사용 툴 CLIP STUDIO PAINT
트위치 팔로워 3.6만 명[4]
트위터 팔로워 117만 명[5]
관련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폐쇄]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7]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픽시브 아이콘.svg [폐쇄] 파일:치지직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일러스트레이터 활동4. 사건 사고
4.1. 혐한 악플러들과 AI 무단 학습 테러로 인한 그림 삭제 사건
5. 기타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그림 그립니다/ 氷菓 / only 奉える 오직 호타에루.
대한민국 일러스트레이터 치지직 스트리머.

트위터에 주로 본인의 작품들을 업로드하며, 트위치에서는 냥말가게라는 닉네임으로 그림방송을 하였으나 트위치 코리아 서비스 종료 인하여 치지직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하고 있다.

Pixiv 계정명이나 상업활동시의 닉네임은 mery다. 외국 팬들에게도 주로 mery로 불린다.

2. 활동

파일:18608b771b9219d5c.jpg
전세계 고전부 시리즈 팬들에게 있어서
냥말가게의 위상
[9]
고전부 시리즈의 열혈팬으로 특히 주인공들인 오레키 호타로 × 치탄다 에루 커플링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 호타에루 팬들에게 있어서는 세계 최대의 큰 손으로 여겨질 정도로 해당 커플의 일러스트를 꾸준히 고퀄리티로 그려 업로드한다. 2023년 12월 팔로워 1M을 달성했다.

빙과 애니도 벌써 방영한 지 10년이 넘은 데다 2기도 무소식이고 원작도 발매 텀이 매우 길어[10] 본작의 열기가 식은지 오래됐는데, 그 와중에 호타에루의 은총을 내리는 귀중한 금손 일러레인 터라 온 빙과 팬덤의 희망으로 불린다.

3. 일러스트레이터 활동

4. 사건 사고

냥말가게 본인은 직접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으나, 팬덤이 큰 만큼 악성 팬이나 극성 안티에게 휘말리는 일이 많다.

2023년 7월 29일 트위치 방송 중, 나무위키에 본인 말이 왜곡되어 작성되거나, 그걸 믿고 질문해오는 사람들이 많아 매우 불편하다고 언급하였다. 현재는 다 지워진 상태.

2023년 8월 27일 새벽 X로 본인에게 다른 커플링을 강요하지 말라고 글을 올렸다. #
호타로랑 에루를 다른 캐릭터랑 커플로 엮는거 죽어도 싫고 존나 지뢰임
진짜 싫다고 ㅅㅂ
내가 스스로 잘 피해가며 뮤트 차단하거나 무시하면서 조용히 덕질했는데
나한테 직접적으로 와서 얘기하는 이유가 대체 뭐임 스트레스 받고 빡치라고?
내가 오직 호타에루만 좋아한다고 써놓은거 안보임 ?

AI가 일러스트를 무단 도용하는 사건이 여러 번 일어나면서 애꿎은 만화가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들이 AI 의혹을 받는 일이 많았는데, 냥말가게도 AI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난 항상 그리던 대로 그리고 채색에 빛이랑 명암 보정 좀 더 넣고 디테일하게 더 그렸을 뿐인데
그리면서 새로운 브러쉬로 그림 채색법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도해 봤을 뿐인데
느낌 좀 다르다고 ai 취급받는 거 진짜 너무 억울하네
나 방송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그리는거 전부 보여줬는데요
ai에 진짜 전혀 관심도 없고요
전혀 쓸줄도 모르고 단한번도 써본적도 없고
사람이 가끔 귀찮아서 엄청 대충 그릴때도 있고 힘빡주고 디테일하게 그릴때도 있는거고 공부하면서 다양한 시도도 해볼수도 있는거에요. 내가 그린 시간 연습 노력 물거품으로 만들지 마세요.

2024년 4월 29일 트윗으로 개인소장용 이외에 타커뮤니티에 업로드를 금지했다. 5월 3일 그림을 올리는건 다시 허용했지만 자신의 트윗을 올리지 말라는 트윗을 올렸다.

4.1. 혐한 악플러들과 AI 무단 학습 테러로 인한 그림 삭제 사건

2024년 7월 20일 일본인 악플러[14][15][16]에게 시달린 나머지 X의 게시물을 전부 삭제했다. 해당 소식을 들은 팬덤은 해당 계정을 찾아서 맹렬하게 공격을 했고 해당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했다.[17] 이후 냥말가게는 휴식을 선언했다.
잠깐만 쉬려고 합니다
호타에루는 계속 쭉 그립니다 정말 좋아하니까요
계정이랑 픽시브 삭제는 안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사실 22년도부터 시달리기 시작했는데 2년동안 티를 거의 안냈을뿐 그동안 말 못 할 일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람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쉬다가 다시 그림 올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 때문에 정말 많이 짜증나셨을텐데 감사드리고 또 죄송합니다
좀 쉬다가 다시 올게요
치지직은 아주 가끔 하니까 심심하시면 놀러와 주세요

이 사건을 애니 뉴스 전문 Anime news and facts 트위터에서도 보도했다. #

하지만 픽시브에 까지 악플이 이어진데다가 AI 학습 도용 문제가 끊기질 않자 결국 자신의 모든 빙과 팬 일러스트들을 인터넷 상에서 모두 내려버렸다. 치지직 방송을 통해 빙과 팬아트를 계속 그리기에 빙과 팬질을 끊고 있지는 않고 방탄소년단 팬 계정도 남아있어 거취 자체가 불명인건 아니지만 결국 일부 분탕으로 인해서 빙과 팬들의 추억이 거세당한 것이나 다름이 없게된 상황이 되고 말았다.

5. 기타

  • 2023년 12월 31일, 트위치의 한국 서비스 종료 소식 때문인지 트위치 스트리머로서의 방송을 종료했다.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여 방송할 계획 역시 미정이라고 하였지만 이후 치지직 채널을 개설하여 치지직 스트리머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6. 관련 문서



[1] 예전엔 '양말가게'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오너캐인 고양이랑 합쳐서 냥말가게라는 닉네임이 탄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2] 트위터에서 볼 수 있는 치즈 태비 [3] 계획 중 [4] 2024년 5월 24일 기준. [5] 2024년 9월 19일 기준. 계정 삭제 직전에 찍힌 기록이다. [폐쇄] [7] 방탄소년단 팬계정. [폐쇄] [9] 원본은 노퍽 앤 웨스턴 클래스 J 611호 증기 기관차를 1/148 크기로 축소한 모형으로 견인하는 것처럼 연출한 사진이다. [10] 애초에 요네자와 호노부는 딱히 라노벨 연재 작가라기보다는 요시모토 바나나 히가시노 게이고와 같은 신본격계 추리 작가에 가까웠고, 또 그쪽으로도 굉장한 성공을 거두어 고전부 시리즈가 계속 연재되기는 지난한 일이었다. 대표적으로 2021년에는 신작 흑뢰성으로 나오키상을 포함하여 6개 상을 휩쓸어버리기까지 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11] 이격은 다른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했다. [12] DOAX VV 콜라보 함선 캐릭터 [13] 일본 서버 버전 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 [14] 내용으로 보아 혐한으로 추정된다. # [15] 캡쳐본으로 남은 트윗에서 일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형태의 한자를 쓴다는 점에 의거하여, 일각에서는 일본인인 척 하는 외국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으나 냥말가게 본인이 올린 캡쳐본 기준 마지막 사진만은 외국인이 썼다고 보기 힘들다. 'クソチョン'은 일본의 대표적인 욕설 쿠소에 일본인들이 한국인/중국인을 비하하는 멸칭 '춍'을 합성한 것이고, '消えろ'나 'いなくなれ'는 일본의 바른말 교육 등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얘들이 자주 쓰는 강한 욕설로서 일본어 뿐만 아니라 문화에도 익숙한 경우가 아니면 외국인 입에서 손쉽게 나오는 단어는 아니다. 특히 'インプレ乞食'의 경우 트위터 프리미엄을 달고 수익창출하는 스패머들을 비하하는 멸칭으로, 일본어 신조어 중에서도 엄청나게 최근에 만들어진 단어이다. [16] '여러 명을 차단해도 끝이 없다'는 언급을 보면 차단 후에도 계속 새 계정을 생성해서 나타나거나 악플러가 여러 명일 가능성도 있다. [17] 이후 계정까지 삭제하고 도망친 것으로 보인다. 이 계정을 그대로 검색해 보면 아이디 박제용 계정이 대신 나오는 상태다. [18] 과거 호타로와 에루가 체육복을 입고 체조를 하는 일러스트에, "적당히 해라. 이 사이에 섹스하고 있지 않을 리가 없잖아. 섹스하는 그림을 보여라. 그러한 은폐가 아베 정권에 의한 통계 조작, 의혹 은폐를 낳아 도덕적 해이를 일으킨다. 이제 끝이다, 이 나라."라는 내용의 시사 논평인 척 하는 농담 인용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