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8:51:13

난폭운전

도로교통법 제46조의3(난폭운전 금지) 자동차등의 운전자는 다음 각 호 중 둘 이상의 행위를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하여 다른 사람에게 위협 또는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하게 하여서는 아니 된다.[1]
1. 제5조에 따른 신호 또는 지시 위반
2. 제13조제3항에 따른 중앙선 침범
3. 제17조제3항에 따른 속도의 위반
4. 제18조제1항에 따른 횡단·유턴·후진 금지 위반
5. 제19조에 따른 안전거리 미확보, 진로변경 금지 위반, 급제동 금지 위반
6. 제21조제1항·제3항 및 제4항에 따른 앞지르기 방법 또는 앞지르기의 방해금지 위반
7. 제49조제1항제8호에 따른 정당한 사유 없는 소음 발생
8. 제60조제2항에 따른 고속도로에서의 앞지르기 방법 위반
9. 제62조에 따른 고속도로등에서의 횡단·유턴·후진 금지 위반

제48조(안전운전 및 친환경 경제운전의 의무) ① 모든 차의 운전자는 차의 조향장치(操向裝置)와 제동장치, 그 밖의 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여야 하며, 도로의 교통상황과 차의 구조 및 성능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여서는 아니된다.
② 모든 차의 운전자는 차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운전하여 연료소모와 탄소배출을 줄이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제151조의2(벌칙) 자동차등의 운전자가 제46조의3을 위반하여 난폭운전을 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156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科料)에 처한다. <개정 2013.8.13., 2014.1.28.>
1. 제5조, 제13조제1항부터 제3항까지 및 제5항, 제14조제2항부터 제4항까지, 제15조제3항(제61조제2항에서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제15조의2제3항, 제17조제3항, 제18조, 제19조제1항·제3항 및 제4항, 제21조제1항·제3항 및 제4항, 제24조, 제25조부터 제28조까지, 제32조, 제33조, 제37조(제1항제2호는 제외한다), 제38조제1항, 제39조제1항부터 제4항까지, 제48조제1항, 제49조(같은 조 제1항제1호·제3호를 위반하여 차를 운전한 사람과 같은 항 제4호의 위반행위 중 교통단속용 장비의 기능을 방해하는 장치를 한 차를 운전한 사람은 제외한다), 제50조제5항부터 제7항까지, 제51조, 제53조제1항 및 제2항(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하지 아니한 운전자는 제외한다), 제62조 또는 제73조제2항(같은 항 제2호 및 제3호만 해당한다)을 위반한 차마의 운전자
2. 제6조제1항·제2항·제4항 또는 제7조에 따른 금지·제한 또는 조치를 위반한 차의 운전자
3. 제22조, 제23조, 제29조제4항·제5항, 제53조의2, 제60조, 제64조, 제65조 또는 제66조를 위반한 사람
4. 제31조, 제34조 또는 제52조제4항을 위반하거나 제35조제1항에 따른 명령을 위반한 사람
5. 제39조제5항에 따른 지방경찰청장의 제한을 위반한 사람
6. 제50조제1항 및 제3항을 위반하여 좌석안전띠를 매지 아니하거나 인명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아니한 운전자
7. 제95조제2항에 따른 경찰공무원의 운전면허증 회수를 거부하거나 방해한 사람
8. 제53조제3항을 위반하여 보호자를 태우지 아니하고 어린이통학버스를 운행한 운영자
대한뉴스의 보도
공도 레이서 팀 LIMMA[2]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난폭운전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다음 9가지 중 둘 이상의 행위를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하여 다른 사람에게 위협 또는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한 경우 난폭운전에 해당하며, 이는 도로교통법 제46조 3항에 따라 금지되어 있다.
1. 신호 또는 지시 위반
2. 중앙선 침범
3. 속도 위반
4. 횡단ㆍ유턴ㆍ후진 금지 위반
5. 안전거리 미확보, 진로변경 금지 위반, 급제동 금지 위반
6. 앞지르기 방법 또는 앞지르기의 방해금지 위반
7. 정당한 사유 없는 소음 발생
8. 고속도로에서의 앞지르기 방법 위반
9.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의 횡단ㆍ유턴ㆍ후진 금지 위반

1. 개요2. 처벌
2.1. 형사처분2.2. 행정처분
3. 각 사례별4. 대한민국 외 국가의 사례
4.1. 미국4.2. 중국4.3. 러시아4.4. 터키 및 그리스4.5. 일본4.6. 그 외
5. 대중 매체
5.1. 공도 레이싱 또는 차량 추격전을 다루는 매체5.2. 난폭운전 습관을 가진 캐릭터

1. 개요



타인을 위협하거나 타인에게 위험이 될 정도로 난폭하게 운전하는 것을 말한다. 영어로는 Reckless Driving. 이 쪽이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다. Road Rage는 자동차 몰고 도로에 나가기만 하면 사람들의 침 게이지가 급격히 증가하는 신묘한 현상을 일컫는 속어로, 흔히들 " 운전대만 잡으면 사람이 달라진다."라고 하는 그것이다.

과속, 신호무시, 차선무시, 가면 안 되는 곳으로 가기 등등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있다.

현실에서는 주로 택시 기사 양카 운전자들이 시전하는 스킬로서 신호무시, 과속, 중앙선 침범, 무한 클랙션 등 만화보다 더 심한 운전기술을 보여준다. 특히 일반적인 차량이면 몰라도 거대한 버스와 대형 화물차가 난폭운전을 하는 걸 보면 충격과 공포. 군사시설이 많이 있어 군부대의 훈련이 잦은 지역에서도 승용차 따위가 K-1 전차를 밀어붙일 듯한 기세로 난폭운전을 하는 것을 볼 수도 있다.

운전 중에 이를 목격하였을 경우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으로 스마트국민제보 또는 국민신문고에 신고할 수 있다. 어떤 난폭운전자들은 피해차량의 블랙박스에 자신의 번호판이 찍히지 않도록 빤스런으로 내빼기도 하는데, 소용 없다. 화질이 좋지 않은 블랙박스를 이용하는 경우 운전자가 번호판을 읽어서 녹음해두는 게 빠른 사건처리에 도움이 되고, 신고자가 사건 시각만 특정할 수 있다면 경찰이 주변에 널린 도로용 CCTV를 분석해 난폭운전자를 어떻게든 잡아낸다. 블랙박스로 난폭운전이 명확하게 입증되면 대부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다.

난폭운전자는 싸이코패스라고 비유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노상 위 운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부정적이다.[3] 우선 본인이 운전미숙, 부주의로 차량사고 당사자가 될 수 있으며 보통 난폭운전은 과속이 패시브이기 때문에 사고가 나도 상해의 수준이 남다르다. 본인은 피해차량끼리 사고가 나도록 여파를 일으키고 유유히 현장에서 도주하기도 하는데 난폭운전자의 주변을 지나던 차량들은 아무 이유없이 사고에 휘말리게 될 수 있으며 난폭운전자의 광기어린 운전을 상대운전자가 예측, 방어운전하여 가까스로 생명을 위협받는 사고를 피했다해도 운전대를 다시 잡기가 싫어질 정도로 천재지변 수준의 극심한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난폭운전은 피해차량의 보복운전이라는 악순환을 낳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2. 처벌

2.1. 형사처분

  •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4]

2.2. 행정처분

  • 형사입건시: 벌점 40점 부과, 40일 운전면허정지처분[5][6]
  • 구속시: 운전면허취소처분, 결격기간 1년 부과[7]

3. 각 사례별

3.1. 버스

소속 기업이나 노선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일부 버스 업계에는 전반적으로 난폭운전이 만연해 있다. 버스 기사들이 난폭운전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배차간격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배차간격이 정해져 있는데(버스 운전석의 오른쪽에 배차간격을 알려주는 모니터가 있다.) 이 배차간격이 정체나 사고로 인해 벌어지게 된다면 간격을 좁히기 위해서 밟아야만 한다. 배차간격을 맞추지 않으면 경고, 벌금, 정직, 해고 등의 불이익이 따르기 때문이다. 특히 사악한업체인 경우 이 불이익이 심하기 때문[8]에 목숨 걸고 밟는 셈이다.[9]이것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큰 문제이다. 시내버스의 난폭운전은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그 승객을 인질로 삼고 대중교통이 대중을 위협하는 것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업체와 근로환경의 근본적 문제점을 찾아 개선해야 하지만 아직까진 갈길이 멀어 보인다.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도시에서도 난폭운전이 심각하게 나타나는 노선이나 업체가 있는 것으로 보아 후술할 난폭운전이 습관화되어버린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10]
  • 휴식
    배차 간격이 벌어지지 않았어도 밟는 기사들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재빨리 돌고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 것이다. 휴식시간이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서 차고지에 들어와야 할 시간보다 늦게 오면 그 만큼 휴식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 밖의 이유로는 식사나 생리적인 상황, 칼퇴근 등이 있다. 막차시간때는 빨리 퇴근하기 위해 밟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위와 같은 시간보장을 위해 난폭운전을 넘어서 신호위반이나 중앙선침범과 같은 위법운전도 일삼는다는 것이다. 일부 지역의 경우 교차로에서 신호가 바뀐 직후 신호위반을 하는 버스를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승객과 주변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문제이다.
    • 이걸 막기 위해 일부 회사에서는 운행 시간표 상 도착 시간에서 일정 시간 이상 조착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제재(주로 금전)를 가한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에서는 운행 시간표 상 종점 도착 시간 기준으로 5분 이상 조착을 금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막차라는 이유로 빨리 퇴근할 생각을 할 수 없으며 종점 근처에서 버스들이 거의 기어가다시피 하거나 아예 도로변에서 정차하고 있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11]
  • 난폭운전이 몸에 배어 버릴 경우
    경력이 있는 기사들은 아무 때나 밟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것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난폭운전하게 되어버릴 정도로 나쁜 운전습관이 몸에 배어 버린 것이다.

종류를 막론하고 난폭운전은 사라져야 하지만 시민의 발로 표현되는 대중교통인 버스의 난폭운전은 더더욱 사라져야 할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3.2. 택시

신자이기는 하지만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가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는 자신이 총알 택시 기사보다 훨씬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느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는 것이 아닌가? 기가 막힌 목사가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느님이 말씀하시길,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이 사람은 늘 나에게 기도하게 했느니라."

- 종교 유머

한국에서 진정한 난폭운전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면 택시를 오래 운행한 듯한 나이의 운전기사의 택시를 탄 뒤에 늦었으니 목적지까지 최대한 빨리 가 달라고 해 보자. 일부 택시 기사들은 도로규정의 수많은 법규를 무시한 채 내달리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심야의 도로에선 닥치고 세 자리를 기록하면서 질주한다. 그러면서 미칠 듯이 가격이 올라가는 미터기를 보면 할 말이 없어진다. 그나마 모 프랑스 영화 같은 택시가 있었다면 미터기 가격 올라가는 속도가 어떨지 생각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서울에서는 새벽 시간에 올림픽대로, 동부간선, 강변북로, 내부순환, 수도권제1순환선 등 이용하는 택시를 타보자. 이니셜D 강변북로편이나 완간 미드나이트 내부순환을 체험할 수 있다.

새벽에 서울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갈 때 택시를 타면 높은 확률로 내가 이 차 안에서 죽겠구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밟는다. 이태원에서 인천공항까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 환승)-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1시간 20분이 걸리나. 택시를 잘 타면 30분 만에 갈 수 있다. 참고로 이태원동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거리는 약 65km. 즉, 최고 속도도 아니고 평균 속도가 130km/h를 넘겼다는 소리다.[12]

요즘은 아이오닉 시리즈를 위시로한 전기택시들의 악명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고 토크가 곧바로 나오는 전기차 특성상 신호대기하다가 출발하는 상황에선 승객이 보고있던 폰을 떨어뜨릴 정도로(...) 튀어나가며, 눈이라도 오는 날엔 대부분의 택시들이 후륜구동인 경우가 많아[13] 달리면서 뒤가 털리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방금 죽을뻔 했으면서 멋쩍게 "눈이 좀 오네요" 하는 기사님은 덤

심지어, 비 오거나 눈 와서 길이 미끄러울 땐 가끔 드리프트도 한다. 택시 성능의 한계를 시험하며 새벽 이슬 머금고 달리는 '양카'들과 병림픽 배틀을 벌이는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대구에선 정말 레어하게 출근시간 총알택시가 출현하며, 총알택시 전문회사로 R모 택시, T모 택시 등이 있다. 일반도로에서 평균 시속 120km/h, 최고 시속 160km/h. 업계인들의 말에 따르면 목숨이 2개면 타슈. 들려오는 전설로는 내리막길에서 5명이 탄 레인보우 택시가 시속 200km를 밟는다거나, 이쯤 되면 아마 차가 '난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구미에서 대구 시내까지 20분 만에 간다거나, 각산역에서 경북대학교 북문까지 10분 만에 갔다는 엄청난 기록을 보여준다.

늦은 밤에 부산역에 떨어져서 택시를 타고 해운대로 가면 벡스코까지 10분 만에 끊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도 있다. 특히나 이럴경우 광안대교를 필연적으로 거치는데 거기서 폭주를 하는 기사들이 많다.

새벽에 마산에서 김해로 가는 총알택시를 탄 경험으로 20분 안에 주파가 가능하다 카더라...

중국에 살았던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택시 타고 나서, '빨리 가자'라고 말하면 '하오'라고 말하기가 무섭게 밟기 시작하더니 제로의 영역에 도전한다고 했다.

위에서는 이런 저런 이유를 설명해 놓았지만 난폭운전 스킬은 잘못하면 목숨을 내놓아야 할지도 모르므로 당연히 해서는 안 되는 일이며, 했을 경우 비난받아 마땅한 일임을 잊지 말자.

3.3. 구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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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난차의 기본적인 행위인 역주행.

사설 렉카라고 하는데 위의 총알택시가 양반 수준으로 보일 정도로 차원이 다른 기행을 저지른다. 이들은 목표 지점에 최단 시간으로 도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도심에서 역주행하거나 불법 유턴 혹은 신호위반으로 최단 시간에 1등으로 도착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어느 기사에 의하면 등록된 구난차가 너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하여서 먹고살기가 힘들다고 한다. 사설 기사들은 굶어서 죽든가 사고로 죽든가 인생이 이지선다.

어찌되었던 이 경쟁률로 인해 회사들은 가능한 모든 튜닝과 불법 사이렌 경광등과 화려한 스티커 데칼을 차량에 투자하여[14] 얼마라도 더 벌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그리고 고속도로에 들어가면 더 강도가 높아지는데 역주행과 고속도로에서 후진, 유턴등을 하여 그 악명이 대단하다. 특히 지역들 중에 대구 지역이 가장 심한데 한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정신 나간 짓도 이곳에서 촬영됐다.[15][16]

그리고 가끔 모임이 있을 때에는 막 밟다가 자기들이 교통사고를 일부러 내는 경우도 있다. 워낙에 전국적으로 악명이 높다 보니 경찰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단속하나 속수무책. 게다가 이제는 영업 구역을 가지고 주먹다짐에 차로 가로막기까지 하는가 하면, 심지어 악질적인 경우는 경쟁업체 구난차와 기사에게 사고를 내기도 한다.[17] 그리고 어떤 차량은 아예 자가용으로 등록하였다.

2017년 5월에 정부가 칼을 빼들었는데 구난차가 난폭운전으로 2번 걸리면 자격을 박탈하여 처벌을 강화시킨다고 한다. 관련기사

3.4. 화물차


화물업계도 시간에 쪼들리는 것이 기본이라 최대한 빠른 운송을 위해 가능한 최대 속도를 낸다. 냉장탑차, 냉동탑차의 경우 신선식품 등을 주로 운송하기에 배송이 늦어지면 수하인쪽(화물을 받는사람)에서 엄청난 클레임이 걸려오며, 레미콘트럭 역시 공구리 특성상 자체적인 시간제한이 걸려있다. 덤프트럭처럼 굳이 무리할 필요 없는 화물도 탕바리(운송한 건수별로 운임을 받는 형태)와 건설사, 회사 쪽의 독촉으로 속도를 내기 마련.

사악한 업체의 경우 엄청난 페널티(벌금)과 운송료 및 월급삭감 또는 일감을 일체 제공하지 않는 업체의 경우 죽는 셈으로 밟는 것이다. 속도제한을 풀어서라도 죽는셈으로 밟는 것은 기본이며 신호위반, 차선위반도 서슴없이 한다.

차량이 하나같이 크고 무겁기 때문에 화물차 관련 사고들은 예외없이 전부 처참하고 끔찍한 결과로 이어진다.

3.5. 자가용, 자전거

일본에서 4K 화질로 촬영된 전형적인 난폭운전 사례.[18]

뭣도 모르는 운전자들(특히 양카)이 해대는 난폭 운전은 정말 대책이 없다. 이런 운전자들은 대부분 도로 상황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마구 끼어들거나 속도를 내기 때문에 정말로 위험한 경우가 많다. 더구나 앞의 저 프로 운전자들의 운전이 얄밉다고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도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말자. 공도에서 난폭 운전은 스스로 나쁜 사람 인증일 뿐이다.

양카 필수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당연히 안 좋은 의미로.

뻔뻔한 ‘외제차 폭주족’(2016. 02. 14, 경향신문)
한편, 카푸어의 상징인 일부 서구 외산차[19] 최대 의 경우는 영 이상한 보상 시스템과 가격 때문에 난폭 운전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20] 이런 경우는 경찰도 아예 터치 안 하는 경우도 많다. 사소한 건수로 잡아 봐야 경찰 입장에서도 긁어 부스럼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이런 난폭한 외제차들이 대형 사고를 안 내는 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심각한 문제다.

2001년에는 2001년 한국 방문의 해와 월드컵 개최 1년을 앞두고 ' 세계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난폭운전을 자제해 주십시오'라는 취지의 공익광고협의회의 공익광고인 "글로벌 에티켓"이라는 작품이 나오기도 했다. 초반부에 외국인 인천국제공항에서 "Oh it's great day(오, 좋은날이야)"를 외친 뒤에 차를 잡아 탔다가 기겁하고 도중에 내려서 터덜터덜 걸어가는 내용이다. #[21]

김여사의 경우는 운전 기술 미숙이 원인이기 때문에 난폭운전과는 다르다.

주요 난폭운전의 형태는 아래 사례를 들 수 있는데 거의 차선변경 과정에서 많이 나타나며 이보다 한단계 더 나가거나 정말 아무생각 없이 하는 경우도 있다.
  • 일명 칼치기 : 좁은 간격으로 차선변경 시도
  •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 점멸 여부와 관계없이) 옆 차로 차량이 충돌위험이 있어 경적을 울리거나 다른 신호를 보내도 이를 무시하고 충돌직전까지 몰아붙이는 행위[22]
  • 반대의 경우로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주의가 흩어져 앞차와의 간격이 많이 벌어져 있음에도 옆 차로 차량이 추월을 시도하면 갑자기 상향등을 점멸하거나 경적을 울리며 급가속(!)하는 행위

자전거의 경우도 위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주로 과속운전 및 이와 수반되는 행위들이 주를 이룬다. 고속 주행을 위해 상위차로를 이용하는 것이라던지 (일시적 진입 후 원래 차로로 돌아가든 상위차로로 꾸준히 다니든 상관없다). 안전속도 5030 정책 실시 이후 약간의 체력만 받쳐준다면 로드바이크로 과속행위 또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내리막 + 팟홀이 수반될 경우 난폭운전의 결과로 낙차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4. 대한민국 외 국가의 사례

4.1. 미국

미국의 경우 시비 끝에 권총을 겨누는 사례도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운전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보통 한국에는 없는 소형트럭들 (가정용)의 난폭운전은 너무나 일상적이라 한국과는 비교도 안되는 난폭운전사들이 매우 많다. 실제로 이런 로드 레이지 문제와 관련하여 여러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관련기사

일례로 한국에서는 꽤나 자주 보이는 상향등 깜빡이기를 북미에서 운전하다보면 거의 못 본다. 이유는 이것 또한 처벌 대상에 들어가기 때문. 운 좋아야 벌금 수백달러고, 조금이라도 재수없다면 감옥간다. 애초에 난폭하게 운전하고 분란의 여지를 제공하거나 공포감을 조성하는 운전자를 처벌하는 것이다. 즉, 이런 기초적인 것들부터 잡을 정도로 막장 운전자들은 대책이 없다는 반론이기도 하다. 주에 따라 정도차는 있으나 미국에서 실제로 생활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하루에 한두번 이상 난폭운전자를 안만나는 일이 오히려 드물정도로 흔하다.

무엇보다, 특히 성격급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도시나, 아니면 도시 자체가 혼잡해 참을성이라는 참을성은 전부 저세상으로 가버리는 그런 도시에 거주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한속도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LA근처에선 한낮에도 제한속도가 65마일이더라도 차량 통행이 원활하면 80에서 85마일까지 다같이 과속하는 것은 기본이요, 밤에 운전하면 1차선 Carpools Lane (2인 이상 탑승시 이용가능)을 무시하고 그냥 해당 차선에서 100마일 넘게 밟는 BMW M, AMG 등 스포츠카 및 슈퍼카, 튜닝카, 닷지 차저와 머스탱, 하다못해 이젠 경찰(...)까지 다같이 사이좋게 과속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차량이 더욱 덜 다니는 도로에서는 밤에는 차선도 무시하며 방향지시등을 드물게 볼 수 있다. 4차선, 5차선을 전부다 사용하며 최적의 코스로 코너링 하는 차도 정말 가끔씩 나타난다. 물론, 차량 흐름이 밤중에도 많은 5번고속도로의 LA 다운타운부터 산타아나, 얼바인까지 구간이라던지 등 차량 흐름이 많은 곳에선 저런 기상천외한 난폭운전은 굉장히 드물지만, 당장 차량흐름이 적은 도로만 가도 1-2분에 한대씩 볼 수 있을 정도다.

한국에서 흔히 똥침운전이라고 말하는, 안전거리 유지 의무를 위반하고 꽁무니에 바싹붙는 운전을 영어로는 테일게이팅(Tailgating)이라고 하는데 영미권에선 이런 운전자들에 대한 대응책으로 악셀을 떼고 천천히 감속해(가속을 하거나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으면 사고위험이 올라가니) 테일게이터가 스스로 피해가도록 유도한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내가 차선변경으로 피해줄 자신이 없다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하는게 맞다. 보통 똥침을 놓는 상황이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옆차로 서행차량과 나란히 가면서 도로를 꽉 막아 버린 상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럴때 최적의 대응은 속도를 높여 옆의 차보다 빨리 가서 나를 추월해 갈 수 있도록 하거나 속도를 천천히 낮추면서 깜빡이를 키며 차선변경을 해줘야한다. 애초에 1차선 지속 주행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4.2. 중국

중국은 난폭운전의 성지라고도 할 만큼 별의 별 해괴한 난폭운전이 상당하다.[23] 그러나 시내버스만큼은 난폭운전의 대척점, 즉 KD 운송그룹 중국판이다.

그리고 홍콩이나 대만도 만만치 않은데, 홍콩은 아무래도 도로가 굉장히 열악한 탓이 큰 듯하다. 지형은 부산광역시 급인데 도로는 더 좁고 더럽게 막히니 운전자, 특히 버스 기사들이나 택시 기사들이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을 수밖에 없다.

4.3. 러시아

러시아가 이쪽 방면에서 유명하다. 유튜브 등지에 러시아의 별별 해괴한 교통 사고 영상이 돌아 다니고 있다. 이는 러시아가 운전 매너가 서유럽보다 떨어지는 편이기도 하고, 라스푸티차로 대변되는 낙후된 도로 사정과도 연관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고, 모범적으로 운전하는 운전자가 훨씬 더 많다. 인구당 교통사고 사망률은 한국보다 높으나 이는 열악한 도로사정 탓이 한몫하며 이것도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예산을 쏟아부어 점점 개선되고 있다. 또 전체적인 난폭운전 사례는 많지 않은데 이들 중 별의별 해괴한 막장 사례의 비율이 다소 높아 이들이 집중적으로 발굴된 것이며 러시아는 보험이나 법적인 문제로 일찍부터 블랙박스가 모든 차량에 필수품으로 자리잡혀서 그동안 찍힌 영상이 많은 것일 뿐이다. 그럼에도 악명이 높은 이유는 대체로 영어권 네티즌들의 과장된 유머성 서술이 전 세계로 퍼졌고, 러시아와 별로 교류가 없는 한국 네티즌들이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것에 가까운데, 한국인들 중에서도 실제로 러시아 전국을 장시간 운전해본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점점 오해가 바로잡혀가고 있다.[24] 실제 러시아 도로를 경험해본 사람들의 경험담을 보면 러시아의 운전 매너는 유럽과 별다를 바 없고, 보행자 중심에 양보도 한국보다 더 잘 해주고 과속도 힘들다고 한다.. 러시아에서 직접 차를 타고 다니면 유튜브나 인터넷 등지에서 돌아다니는 것들은 보기 힘들 수도 있다. 운전 매너는 한국보다 좋은 경우도 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임에도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양방향의 모든 차량이 길을 건널때까지 기다리고 크락션 소리도 뜸하다던지. 그리고 개인사업자가 난립하는 미니버스를 제외한 영업용 차량의 난폭운전은 확실히 한국보다 적다. 적어도 시내버스는 한국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난폭운전도 거의 없다. 그리고 도로가 워낙 개판이고, 겨울에는 빙판길이 일상이다 보니 운전실력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

4.4. 터키 및 그리스

터키 그리스도 숨은 다크호스(...)다. 이스탄불이나 아테네같은 곳은 워낙 교통정체가 심하기 때문에 난폭운전을 할 껀덕지가 딱히 없긴 한데 지방도시로 가면 깜빡이도 안 켜고 차선을 막 바꾼다든가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들이 여기저기 불쑥 나타나는데도 차의 속도를 전혀 줄이지 않고 밟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크락션? 여기서는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쓰이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빵빵하는 소리가 들린다. 빵 한번만 하면 알았다는 의미이고 빵빵 두번하면 앞 차에게 경고하는 의미, 그리고 길게 빵은 뭔가 불만이 있을때 한다. 하지만 근처에 감시카메라가 있거나 경찰이 있을 경우 안개등을 켜서 뒤차에 경고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인다.

4.5. 일본

일본도 난폭운전 문제가 의외로 심각하다. 일본어로 '아오리운텐'([ruby(煽, ruby=あお)]り[ruby(運転, ruby=うんてん)])이라 부르는데 영어의 로드레이지와 뜻이 통한다. 2019년 8월 10일에는 이바라키현 근처 도로에서 미야자키 후미오(宮崎文夫)란 남성이 지그재그 운전을 하고 뒷차 운전자에게 시비를 건 뒤 폭행까지 저질렀다가 사흘 뒤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 조사 과정에서 상습적으로 이런 짓을 저질렀단 전력과, 택시기사를 향한 손놈짓 등 다른 범죄 행각까지 드러난 건 덤.[25][26]이렇다보니 오죽하면 야간 난폭운전 대응책으로 자동차 뒷좌석 헤드레스트에 노멘을 달아놓는 방법이 한때 일본 트위터에서 유행하기도 했다. 실제로 해 본 사람의 후기에 따르면 효과는 확실하지만 대신 뒷유리에 비친 노멘이 룸미러에도 비쳐서 항상 보이는지라 운전자 본인도 노멘에게 쫓기는 느낌이 들어서 무섭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27]

4.6. 그 외

폴란드도 난폭운전(+기행)으로 유럽에서 손에 꼽는 나라다. 별별 엽기적이거나 충격적인 장면들이 유튜브에 넘쳐난다. 이 밖에도 벨라루스 이탈리아, 스페인도 이 방면에서 유명하다. 스페인은 네이버 지식백과에 스페인 사람들은 운전을 난폭하게 하는 편이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유명하다. 폴란드나 벨라루스는 러시아랑 이유가 비슷하다. 하지만 실제로도 서유럽이나 북유럽에 비해선 운전매너가 조금 부족한 건 사실이다.

미국과 북유럽과 서유럽 등의 선진국들은 '교통선진국'이라 난폭운전이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실상은 이곳에서도 심심치 않게 로드레이지와 유사한 상황을 만날 수 있다. 영국이 가장 심각한데, 유튜브에 갖가지 난폭운전 영상이 올라온다. 이처럼 미국 못지 않게 로드레이지가 흔하다 보니 경찰이 골머리를 앓는 편. 난폭운전 단속에 드론까지 동원할 계획이라 한다.( #)

독일의 경우 운전자들이 모범적이기로 유명하지만, 정작 통제가 약간 느슨해지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지에 차를 몰고 가서 난폭운전을 하는 독일 국적자에 대한 제보도 많다고 한다. 즉 국민의식 못지않게 도로교통을 다스릴 법률과 잦은 단속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한다.

중동은 대놓고 난폭운전이 스포츠(...)다. 아랍 드리프트 참조.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도 난폭운전은 심각하다. 특히 태국은 국내외로 악명이 높다. 사실 나머지 아프리카 인도같은 개발도상국이나 신흥공업국들도 안 알려져서 그렇지 난폭운전 문제가 굉장히 심각할 것이다.

5. 대중 매체



5.1. 공도 레이싱 또는 차량 추격전을 다루는 매체

5.2. 난폭운전 습관을 가진 캐릭터


[1] 즉 이에 이르지 않는 경우(둘 이상의 행위를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하지는 않은 경우) 종전과 마찬가지로 48조가 적용된다. [2] 체포 인증샷도 있다(...) 팬들의 모방을 우려해 사고, 전과기록 경고 영상을 올린 적 있다. 이 분들은 순수 유튜버로 투잡은 뛰고 있지 않다고 언급한 적 있다. [3] 아무리 본인이 빨리가야해도 최소한의 안전을 고려하는게 정상적인 운전자의 기본이다. [4] 도로교통법 제151조의2(벌칙) [5] 도로교통법 제 93조제1항제5호의2, 도로교통법 시행령 별표8 [6] 벌점 40점이 넘으면 1점 = 1일 기준으로 면허정지 [7] 도로교통법 제93조제1항제5호의2, 도로교통법 제82조제2항제7호 [8] 그날 일당을 반납하고 그날 일당에 상당하는 현금까지 벌금조로 사납까지 있는 업체가 있다. [9] 멈추기도 전 미리 서 있는 승객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10] 특히나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는 원진운수, 인천교통공사 비민영제 노선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난폭운전이 심각하며(특히 민영제 노선들, 차파트너스 계열사들 중에서 제일 최악은 인천스마트, 세운교통, 성산여객), 도영운수, 마니교통, 영종운수, 진주 시내버스 삼성교통 역시 심각하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는 전술한 두 지역보다는 덜하나, 인천을 제외한 광역시 시내버스 중에서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와 더불어 민원 빽빽이다. [11] 이런 버스가 생각보다 굉장히 많고 그 덕택에 종점 근처 정류장이 목적지일 경우엔 엄청난 답답함과 늦음을 안겨준다. [12] 요즘 택시에 쓰이는 LPi 엔진의 성능이 좋아진것도 한 몫 한다. 길거리에 채이게 보이는 2000cc K5 쏘나타도 자력으로 200km은 넘기고 그랜저 K7, K8같은 3000cc면 LPI라도 240km까지 달릴 수 있다. [13] 보통 택시들은 조금이라도 항속거리를 길게 뽑기 위해 롱레인지에 2WD 트림을 뽑는데, 아이오닉 시리즈는 물론 기아 EV6도 롱레인지 트림은 전부 후륜구동인지라 스노우 타이어라도 끼지 않는 한 눈길에선 쉽게 미끄러진다. [14] 구난차는 경찰 소속이 아니면 긴급자동차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사이렌을 장착할 수 없고 경광등 색깔도 황색만 가능하다. [15] 참고로 이 영상을 올린 사람이 구난차 기사 본인이고 결국 이 영상으로 적발되어 면허취소. [16] 유튜버 4시가 포터를 운전 중에 구난차를 보더니 좋지 않은 반응을 냈다. [17] 실제로 2015년 1월 부산에서 경쟁 관계에 있던 업체의 기사를 구난차로 고의로 밀어붙여 살해하려 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했다가 경찰의 추적에 덜미가 잡혀 가해 기사가 구속된 사례가 있다. 사고 위장해 경쟁 견인기사 살해시도(연합뉴스 보도) [18] 크락션 난사 후 타이어가 밀릴 정도로 고RPM으로 급가속하여 칼치기 후 급감속하여 상대차를 막아서는 식으로 보복운전까지 감행한다. 한국에서도 이런 식의 운전은 신고가 들어갈 경우 처벌이 결코 가볍지 않다. [19]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가 대표적이며 더 상급으로 가면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가 해당된다. [20] 양쪽 수리 비용을 합한 후 과실 비율대로 나눈다. [21] 해당 공익광고에 나온 차량은 르노삼성 SM5/1세대. 마지막에 여성 성우가 "과속, 난폭운전은 (이제) 그만! 먼저 교통 월드컵부터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요?"라는 성우의 목소리와 자막이 나온다. [22] 이러한 행위는 특히 외제차 운전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박아봤자 네 손해!"라는 의식이 바탕에 깔린 경우가 많다. [23] 일부에서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중국판이라고 하기도 한다. [24] 한국에서 카페리가 운행하며 다른 나라들과 계속 연결된 나라는 중국 러시아 둘 뿐인데, 중국은 한국의 자기 차를 가지고 가서 운전하기가 중국 현지의 법적인 문제로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기 차로 유럽이나 중동 같은 먼 곳까지 운전해 가려면 가장 쉬우면서 거의 유일한 방법이 강원도에서 배에 차를 싣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방법밖에 없다. [25] 한국에서는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과 유사했다는 반응까지 있었다. [26] 이 운전자가 악명이 높다보니 매드물까지 만든 영상이 있다. # [27] 바리에이션으로 평상시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상향등을 비추는 순간 노멘이나 귀신의 모습이 나타나는 스티커를 뒷유리에 부착하는 방법도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이런 스티커를 뒷유리에 부착한 사례가 있는데, 자칫 법적으로 처벌될 소지가 있다고 하니 주의. [28] 이중간첩 과의 추격전 한정 [29] 박민영 피신시킬 때 한정 [30] 당연히 아직 면허증은 없고, 도로에 관한 강박증과 두려움 때문에 몇백만번이나20년 넘게 못 따고 있다. 특이하게도 안대 같은걸로 눈을 가리고 운전하면 모범운전자가 된다. [31] 다만 극장판에서는 중반부까지 나오는 버거카를 잘도 운전했다. 그것도 사고 하나 없이!! [32] 그래서 진구 가족은 승용차가 없어 가족끼리 외출해도 전철을 탄다. [33] 정작 직업은 교통안전 경찰관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여름 방학 여행 때 그녀의 사촌 동생은 멀미가 심해서 이 사람이 운전하는 차가 아닌 같이 동행하는 선생님의 차를 타고 갔다. 나루미 유이와 반대로 안전운전 했으나 정작 길치이다.. [34] 정확히는 자동차가 아닌 빗자루.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하늘에서는 스피드광인 마법사라고 한다. [35]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 이외에도 문서의 '차의 근황' 항목을 보면 차를 일회용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36] 후루야 레이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37] 그 동생에 그 누나라고 폭주 운전을 시전할 때의 모습이 닮았다. [38] 참고로 고등학생이다. [39] 애초에 무면허로 스쿨버스를 운전하니 뭐... 그래도 패티 부비에에게 호머에 관한 험담을 조건으로 시험을 어떻게든 통과해서(필기시험은 답을 다 알려주고, 실기시험은 전부 부딪쳤는데도 모른 척 했다.) 운전면허는 가진 상태지만... [40] 본인 말로는 운전하는 건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닌데다가 심하게 운전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속이 울렁거린다는 카부야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못했다. [41] 개그 단편 만화인 우마욘에서 해당 속성을 제대로 보여준다. 다만 우습게도 조수석에 타면 반대로 차멀미가 심하다는 비밀이 있다. [42] 초반 한정. [43] 도와줘! 리듬히어로에 나오는 세번째 의뢰인으로 평상시엔 소심한 성격을 가진 택시 기사이나 미터기만 누르면 성격이 180도 달라지면서 동시에 쓰고 있던 안경은 위로 올라감과 동시에 잘생긴 꽃미남으로 변하게 되나 과속으로 운전해 손님들이 하나둘 기절하는 경우가 많다. [44] 미유키는 급박할 때 또는 화났을 때만 난폭운전을 한다면, 나츠미는 시동을 켠 순간부터 지옥이다. [45] 평소에는 저팔계가 운전 전담이기 때문에 운전대를 잡을 일이 거의 없지만, 어쩌다 운전대를 잡는 순간 나머지 일행에게는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릴 정도의 난폭운전을 선보인다. 심지어 무면허로. [46] 그래서 식구들은 미사에가 운전하는 것을 뜯어말리며 미사에가 운전을 하게되면 다들 바싹 긴장한다. [47] 평소에 조용한데 바이크만 타면 성격이 180도 바뀐다. [48] 배우는 이 분이시다. [49] 원래는 택시기사인데 난폭운전이 일상인데도 사고가 단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다고 한다(!) 그의 능력을 높이 산 비밀요원 데블린이 그를 개인 운전기사로 고용한다. [50] 이쪽은 운전대만 잡으면 사람이 180도 달라진다.그 얌전하고 상냥한 하루가 정신나간듯 웃으며 걸리지 않을만큼만 밟겠다고(...)하는데 8시간거리를 순식간에 주파했다(...).그리고 로딩화면에서 캠핑카가 하늘을 난다(....) [51] 이 난폭운전 습관 탓에 최후반부 달마시안 강아지들이 몰래 탄 트럭을 추격하던 중 자기 자가용이 다 망가졌다. [52] 게다가 이 여사님은 무면허이다. 몰고 다니는 차가 벤츠여서... [53] 24화 2부 "Driving School" 한정으로 강조된 성격. 투어버스 내에서 서로 자기가 운전을 더 잘한다며 운전대를 놓고 싸우는 것으로 시작하여 운전면허학원 내 주행시험장에서도 서로를 이길 생각만 하다가 서로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터뜨려 둘 다 불합격. 오히려 둘에게서 자신들보다도 운전을 못한다고 까이던 아미가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결과가 나왔다. 결말부에서는 아미가 운전하는 투어버스에서 내려 서로가 목발을 더 잘 쓴다며 끝까지 자존심 싸움을 이어갔다. # [54] 3편 중. 그전엔 고등학생이라 운전을 못했다. [55] 특히 온라인에서는 유저들끼리 모여서 난폭운전 및 공도 레이스를 하는 현장도 쉽게 목격 가능하며 2021년 여름 LS 튜너 업데이트에서는 토요타 AE86을 모티브로 한 차량인 퓨토 GTX가 추가되면서(거기다가 데칼 중에 이니셜D 연상시키는 데칼도 있다.) AE86으로 레이스나 드리프트(아예 업데이트 때 "로우 그립 타이어"라는 드리프트용 타이어도 같이 추가되었다.)를 하는 유저들도 많이 생겨났다. [56] 이 사람이 운전을 하면 경찰차를 수십 대씩 끌고 다닌다. 잡히지 않는게 신기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