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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스토리
2.1. 영웅 관계
3. 대사4. 능력 정보
4.1. Space, A, × (지속 능력) - 천사 강림 (Angelic Descent)4.2. 1 - 카두세우스 지팡이 (Caduceus Staff)4.3. 2 -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Caduceus Blaster)4.4. Shift - 수호천사 (Guardian Angel)4.5. Q - 부활 (Resurrect)4.6. 2017년 8월 25일 PTR 변경 사항
4.6.1. E - 부활 (Resurrect)4.6.2. Q - 발키리 (Valkyrie)
5. 운용6. 평가
6.1. 역사6.2. 장점6.3. 단점
7. 상성
7.1. 매치업
8. 궁합
8.1. 팀원과의 조합8.2. 지원 우선순위8.3. 전장
9. 관련 업적10. 영웅 갤러리11. 기타
11.1. 2차 창작11.2. 타락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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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영웅 목록
역할군 내 가나다순
#!folding [ 펼치기 · 접기 ]
||<bgcolor=#43484C><width=5%><|2><:>[[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br][[파일:overwatch_role_offens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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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오버워치)|[[파일:external/8b45864da1210f10cb0694e2d70d3ea8355cd6705b29576eb793579f4ed91b21.png|width=56px]]]]
||<:>[[자리야|[[파일:external/40b323c5e08807ea7d346d5642953331b8d8ede8bbbbd6621402e7286696d9e0.png|width=5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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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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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43484C><width=5%><|2><:>[[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br][[파일:overwatch_role_suppor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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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트라|[[파일:external/0cf75fd2b57e4d1ab3ae2147db44da927e81340e7cdb53aded98ed5358196f94.png|width=56px]]]]
||<:>[[아나(오버워치)|[[파일:external/45a7911cc415564ba640b2c3f8b2b9c2792ed980bda203a6fadcf7ee08c037df.png|width=56px]]]]
||<:>[[젠야타|[[파일:external/3c56ad8c03b1352c04afe6bd33bcd2c9de7f5f0a865fde277a3bf774a7997359.png|width=56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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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bgcolor=#ddd><:>[[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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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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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84C>
||<:><-4><#43484C>'''[[틀:오버워치/대사|{{{#d0d0e1 오버워치 영웅의 대사 목록}}}]]'''
||<:><-4><#43484C>'''[[틀:오버워치/영웅 갤러리|{{{#d0d0e1 오버워치 영웅의 영웅 갤러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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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의 최초의 영웅 21명
겐지, 리퍼, 맥크리, 솔저: 76, 트레이서, 파라, 메이, 바스티온,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토르비욘, 한조, D.Va,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오버워치 최초의 영웅 21명
최초의 영웅 21명 아나
파일:external/d1u1mce87gyfbn.cloudfront.net/mercy-concept.jpg
MERCY[1]
메르시
본명 Angela Ziegler
앙겔라 치글러
성별 여성
연령 37
요원 번호 3945 46
직업 야전 의무 장교, 긴급 구조 요원
신장 170cm
활동 근거지 스위스 취리히
소속 오버워치 (예전 기록)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이현진[2]
파일:미국 국기.png 루시 폴[3]
파일:일본 국기.png 오오하라 사야카
파일:프랑스 국기.png 시비유 투로
파일:uprisingcomicsmercy.png
파일:Combat Mercy.jpg
오버워치 의무관 시절의 앙겔라 치글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2. 스토리

제가 여러분을 돌보겠어요.
I'll be watching over you.
우리는 사랑입니다.
We are compassion.
수호천사와도 같이 사람을 보살피는 앙겔라 치글러 박사는 발군의 치유사이자 뛰어난 과학자, 열성적인 평화주의자이다.

치글러는 명망 있는 스위스의 병원에서 외과 과장으로 승진한 후, 나노생물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해내 치명적인 질병 및 부상의 치료에 크게 공헌하였다. 이러한 전문성이 오버워치의 관심을 끌었다.

전쟁 중에 부모를 잃은 치글러는 군사력으로 세계 평화를 유지한다는 오버워치의 방침에 반발하였다. 그러나 결국 오버워치가 크게 보면 더욱 많은 생명을 구할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오버워치의 의학 연구 책임자로서, 앙겔라는 최전선 위기 상황에서의 치료 기술을 향상시키는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발키리 신속 반응 슈트로, 치글러 스스로 이것을 숱한 오버워치 임무에서 시험한 바 있다.

치글러는 오버워치에서 중책을 맡고 있음에도 상관들과, 그리고 조직의 큰 목표와 충돌하곤 했다. 오버워치가 해체된 후로는 전쟁에서 상처받은 자들을 돕는 데 전념하고 있다.

치글러 박사는 대개 전 세계의 위기 지역에서 망가지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며 시간을 보내지만, 무고한 이들이 위험에 처하면 발키리 슈트를 입고 활약하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2.1. 영웅 관계

오버워치 요원들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야전 의료 장교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오버워치 요원들과 우호 관계에 있다. 모든 오버워치 요원을 적대하는 리퍼와 대비된다.
  • 겐지
    형인 한조와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는 겐지를 메르시가 구조해 주었다. 겐지를 다시 만났을 때, 불안해 보였던 오버워치 활동 때와는 달리 편안해 보이는 그를 보고 반가워한다. 만화 성찰에서는 서로 편지를 교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7년 1월 중순 추가된 겐지와의 대사에서 서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도 교환한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옴닉의 반란 패치로 추가된 겐지의 대사인 "오늘, 당신을 보낼 순 없습니다."로 미루어 볼 때, 블랙워치 시절 사이보그가 된 몸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했었던 겐지에게 많은 도움을 준 듯하다.
    메르시가 인게임에서 피격당하거나 사망할 때 겐지가 "앙겔라!"라고 외치고, 초콜릿 교환 대사에서도 겐지는 메르시를 앙겔라라고 부르는데, 알려졌다시피 겐지는 일본인이다. 일본에서는 가족끼리, 절친한 친구끼리 또는 연인 사이일 경우에만 성을 뺀 이름을 부른다. 이로 볼 때 메르시와 겐지의 관계는 어떤 형태이든 간에 깊은 관계라고 볼 수 있다.
  • 라인하르트
    그의 나이를 걱정하고 있고, 라인하르트가 브리기테 양을 그의 모험에 동행시키는 것은 위험하다고 충고한다.[4]
  • 토르비욘
    두통이 심하다고 하자, 머리 검사를 받아보라고 조언한다. 오버워치 과거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이 붙어 있는 모습이 은근히 많이 나온다.
  • 아나
    그녀의 눈을 치료할 방법을 찾겠다고 하면서, 아나가 자신의 생체기술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에 반대한다.[5]
    아나의 딸인 파라에게는 아나가 파라에게 자신의 길을 따르길 바랐다고 말해준다.
  • 맥크리
    거의 골초 수준으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맥크리에게 흡연은 좋지 않다며 조언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맥크리는 메르시가 나중에 또 고쳐줄 것이라며 받아친다. 오버워치 세계관 내의 기술력을 보면 생체기술로 암을 치료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닌 듯하다.
  • 리퍼
    오버워치를 배신한 공공의 적 리퍼를 대놓고 적대하는 다른 요원들과 달리, 메르시는 리퍼의 상태를 보고 당황한다. 그와의 상호 작용 대사를 보면, 스위스 본부 폭파 사건 이후 메르시가 리퍼에게 모종의 조치를 취했는데 무언가 잘못된 듯하다. 이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3. 대사

해당 문서 참고.

4. 능력 정보

역할 난이도 생명력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skillIcon_45x45_4.png
지원
쉬움 200
칭찬 카드 목록
공격형 도움/방어형 도움/
부활한 플레이어/블래스터로 처치/동시처치 횟수/연속 처치 최고기록
발키리 슈트 덕에 메르시는 아군을 마치 수호천사처럼 가까이에서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카두세우스 지팡이로 아군을 치유, 부활 또는 강화할 수 있습니다.

영웅 난이도는 쉬움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일정 레벨 혹은 티어 이상으로 올라가면 운용하기 까다로운 지원형 영웅이다. 특히 전장의 흐름과 상황 판단, 눈치, 상대 궁극기를 생각해야 하는 등 하면 할수록 어려운 캐릭터이다.

그렇다고 해서, 실력이 없어도 위도우메이커같이 전혀 쓸모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다친 아군을 회복시키는 것에는 에임 능력이 필요 없고 그것만 해도 최소한의 퍼텐셜은 뽑아낼 수 있다. 다만 상황 판단 능력이나 부활각을 보는 능력 등이 받쳐 주어야만 메르시의 퍼텐셜을 최대로 뽑아낼 수 있으니, 경험이 없으면 그것이 힘들 것이다.

4.1. Space, A, × (지속 능력) - 천사 강림 (Angelic Descent)

파일:external/d9292637842aed20756b2bec107fbefb96c7c8ecdbbb008c4d0ee940b5f365b2.png 발키리 슈트의 추진력을 이용해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낙하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자가 회복량: 초당 20

주 인터페이스는 스페이스 바. 공중에서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날개를 펼쳐서 천천히 하강한다. 파라와는 달리 무제한이다.

오버워치에는 낙하 대미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스킬의 존재 의미는 높은 곳에서 낙하하면서 다음 수호천사를 사용할 대상을 파악하는 용도이다. 높이 날아다니는 파라에게 접근한 후 하강할 때 주로 사용되고, 고지대에서 저격 중인 저격수들을 지원하고 내려오면서도 사용된다. 체공 시간이 지나치게 길면 적 저격수들의 아주 좋은 목표물이 되므로, 전황 파악을 빠르게 마친 후 신속하게 다음 행동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수호천사를 사용하여 비행하는 도중 급격한 방향 전환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적 저격수의 위협을 받는 위치로 접근할 때 활용해 보자.

특히 근접형 영웅에게 물렸을 때 일부러 낙사 지점으로 몸을 던지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공중에서 낙하하며 시간을 끌다가 아군에게 수호천사를 타서 도망가는 방법이다. 단, 정말 낙사해 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팀에 파라나 D.Va가 있다면 낙하하는 메르시 쪽으로 날아와줄 것을 요청할 수도 있다. 메르시 유저를 감동시킬 수 있다.

공식 설명문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해외 위키 사이트인 게임피디아의 메르시 문서에 따르면 1초간 피해를 입지 않았을 경우 생명력이 회복되는 지속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는 지원가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스킬로 자힐이 불가능한 메르시에게 대신 주어진 또 다른 지속 능력으로, 초당 20씩 생명력을 회복한다. 초당 30짜리인 보호막의 회복량보다 낮지만, 보호막의 회복은 3초 동안 피해를 입지 않아야 발동하는 데다 보호막이 파괴된 후 대미지를 입은 체력까지 회복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보호막과 비교한다면 일장일단이 있다. 솔저: 76나 루시우 등 몇몇 영웅들이 자가 회복을 통해서도 궁극기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것과 달리, 메르시의 지속 능력은 궁극기 게이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2016년 10월 21일 패치 이후 자가 회복이 발동하는 시점이 피격 후 3초에서 1초가 되었다. 오버워치같이 진행 속도가 빠른 FPS 게임에서는 2초가 상당히 긴 시간이기 때문에, 이 패치는 메르시의 생존에 큰 보탬이 되었다. 자가 회복의 지연 시간인 1초는 로드호그, 겐지, 바스티온, 트레이서, 젠야타, 리퍼 자리야 등 메르시를 노리는 여러 공격 영웅들의 장전 시간보다 짧거나 같다![6] 즉, 메르시를 한 탄창에 처리하지 못하면, 재장전하는 동안 메르시의 체력이 조금이나마 회복된다는 뜻이다. 또한 결과적으로 자가 회복을 위해 은엄폐하고 있는 시간 또한 감소하여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아군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패치 하나가 메르시의 평가를 순식간에 뒤집어 놓았다. 메르시의 가장 큰 단점 요인인 생존력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여러 장점들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

4.2. 1 - 카두세우스 지팡이 (Caduceus Staff)

파일:external/ddd792785fcb2f1dcae448c9bc1434339768f3f5d573bc4a122d8ef507ac28aa.png 아군에게 연결되는 두 가지 광선 중 하나를 사용합니다. 광선을 계속 유지하면 그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하거나 아군이 주는 피해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회복량: 초당 60
피해 증가: 30%, 중첩 불가
"치유의 물결, 가동."(Healing stream, engaged.) - 치유의 물결 사용 시
"공격력을 높여드리죠."(Damage boost, engaged.) - 증폭의 물결 사용 시
  • 피해 증가 광선은 대상의 구조물[7]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용의 일격을 날린 한조나 자폭을 던진 송하나에게는 공격력 상승 효과가 적용된다.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는 연황색의 가느다란 광선을 대상과 연결시켜 체력을 회복시키고, 오른쪽 버튼으로는 청색의 굵직한 광선을 연결시켜 대상에게 공격력 증폭 효과를 건다. 이 효과는 지속에 따른 과열 등의 불이익은 없다. 2016년 4월 6일 패치로, 치유 광선과 강화 광선을 바꿀 때 키를 한 번 떼었다가 다시 누르지 않아도 광선 종류를 부드럽게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두 광선을 오가면 광선 연결이 끊기는 버그가 한때 있었으나, 얼마 안 가 수정되었다.

아군에게 광선을 꽂았을 때 지팡이 앞쪽이 전개되어서 돌아가는 연출이 있는데, 치유 광선과 공격력 증폭 광선은 전개 정도가 다르고 돌아가는 방향이 반대이다. 또한, 치유 효과음의 높낮이가 치유받는 아군의 체력 %에 비례한다. 치유 대상이 대미지를 받으면 효과음의 높이가 낮아지고, 이를 치유하면 효과음이 높아지는 식이다. 치유받는 대상의 체력이 모두 회복되면 이 효과음이 멎는다. 한편, 광선은 걸어준 대상이 시야에서 사라져도 약 2초간 유지된다.
  • 치유의 물결
    치유량은 초당 60이며, 치유 효과는 초당 5회이다. 아군을 치유하면 치유한 양에 비례해서 궁극기 게이지가 찬다. 팀 포트리스 2 메딕처럼 체력이 가득 찬 아군을 과치료하여 추가 체력을 제공하거나 궁극기 게이지를 채울 수는 없다. 다만 치유 시 궁극기 충전 속도 자체는 굉장히 빠른 편이다. 궁극기를 사용하고 한타를 시작했을 때 싸움이 조금만 길어져도 막바지에는 게이지가 다시 70%를 웃돌곤 한다.[8]

    단일 회복량은 전탄 명중하는 아나를 제외하면 1위이지만, 집중적으로 포커싱을 당하는 아군을 확정적으로 살려내기에는 역부족이다. 가장 이상적인 사용 방법은 아군이 전선을 유지한 상태에서 전선을 밀 때 피가 없는 아군은 안전하게 뒤로 빠져서 치료를 받으며 전선으로 복귀하는 방식이다. 혹은 흔히 말하는 돌진 조합의 경우 메르시가 수호천사의 기동성을 살려 최전선과 후방을 오가는 방법이 있다.[9]

    가까운 부상자를 우선으로 치유하는 것이 보통의 운용이지만, 아군의 다른 지원가가 포커싱을 당할 경우 다른 쪽은 다 제쳐두고서라도 살려야 한다. 가령 아군 아나가 겐지에게 물렸을 때 메르시가 힐을 준다면 아나는 자힐에 생체수류탄을 낭비하지 않으며 다른 아군에게 힐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상대의 궁이 예상될 때는 아군 지원가 하나가 죽게 두더라도 상대가 궁을 쓰며 들어오기 전에 미리 은폐하는 플레이도 선택지에 있다.

    2016년 7월 27일 아나의 등장으로 초당 회복량 2위로 내려왔다. 당시 아나의 초당 회복량은 약 100이었다.

    2016년 9월 2일 패치로 회복량이 초당 50에서 초당 60으로 증가했다.
  • 증폭의 물결
    대미지 증가량은 30%이고, 치유의 물결과는 달리 아군 메르시의 증폭의 물결과 효과가 중첩되지 않는다.[10] 대미지 증가 광선을 받은 아군이 적에게 대미지를 줄 때 궁극기 게이지가 차오른다. 대미지 증가 역시 치유광선처럼 쓰임새가 굉장히 많다. 예를 들면 기량이 출중한 위도우메이커에게 사용해주면 대미지가 156, 헤드샷은 390이 되어 말 그대로 한 발에 한 명씩 떨어져 나가는 엄청난 압박을 넣을 수 있다. 또 파라와 공중에서 콤비를 이루는 "파르시 조합"은 공중을 지배하여 광역으로 굉장한 대미지를 퍼부어서 얼굴도 못 들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전술 조준경을 켠 솔저: 76에게 버프를 걸어준다거나,[11] 바스티온의 설정: 경계에 걸어줘도 좋고 설정: 전차에 걸어 줘도 유용하다.[12] 아군이 궁극기를 쓴다면[13] 눈치껏 재깍재깍 링거를 꽂아주자. 이때 아군이 순간적으로 엄청난 화력을 쏟아부으며 적들을 학살하면 그대로 POTG 직행. 정 급하다면 망치질 중인 라인하르트에게 꽂아줘도 좋다. 대미지가 97.5로 증폭되고, 두 방만 후려쳐도 195라는 무시무시한 대미지가 들어간다. 라인하르트까지 나서서 싸우는 난전 상황에서 체력이 풀피일 리는 없으니 사실상 공격군들은 두 방으로 정리할 수 있고, 비교적 튼튼한 돌격군들에게도 상당한 대미지가 들어간다. 여기에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받은 라인하르트에게 증폭의 물결을 주면 대미지가 무지막지해진다. 만약 아나가 다른 팀원을 치료하는 바쁜 상황이라면 강화받은 라인하르트를 메르시가 보조로 치료할 수도 있다. 또한 이미 발사된 투사체도 투사체를 쓴 영웅에게 버프를 걸어주면 대미지 증폭이 된다.

    젠야타가 사용하는 부조화의 구슬과 비교되는 기술이다. 메르시의 증폭의 물결은 아군 영웅 한 명의 공격력을 30% 증가시키는 반면 부조화의 구슬은 구슬이 적용된 적군 한 명이 받는 모든 피해량을 30%만큼 증가시킨다. 따라서 적 영웅 하나를 공격할 때에는 젠야타의 부조화가 더 효과적이다. 또한 젠야타는 부조화의 구슬의 효과가 유지되는 동안 파괴의 구슬로 적을 공격한다거나, 조화의 구슬과 초월로 아군을 치료한다는 등의 행동이 가능하지만, 메르시는 아군 한명에게 증폭의 물결을 유지하는 동안 이동 이외의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다.
    하지만 메르시의 증폭의 물결은 파라나 정크랫과 같이 광역 공격이 가능한 아군 영웅에게 적용되면 여러 대상에게 동시에 증폭된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부조화의 구슬과는 달리 적이 설치한 오브젝트[14]를 공격할 때에도 피해량을 증폭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도 부조화 구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젠야타가 적 시야에 노출돼야만 한다. 이렇듯 증폭의 물결과 부조화의 구슬을 비교했을 때 서로 장단점이 있다.

오토캐스팅으로 설정할 수 있다. 설정 > 조작법 > 메르시에서 광선 연결 유지로 설정하면 한 번만 클릭해도 광선이 유지된다. 아군 영웅 하나에게 광선을 꽂아두고 편하게 주변을 경계할 수 있다. 광선을 해제하고 싶으면 한 번 더 클릭하면 된다.

불필요한 상황일 땐 광선을 끄도록 하자. 저 멀리서 봐도 찬란하게 빛나기에 암살형 영웅들에게 메르시의 위치를 쉽게 파악당한다. 또한 열광학 위장술로 은신한 솜브라에게 함부로 걸면 솜브라의 위치가 들통날 수도 있으니 상황을 고려해서 걸어주자.

간혹 줄넘기나 배드민턴 네트로도 쓰인다.

카두세우스 지팡이를 들고 근접 공격을 하면 지팡이를 휘둘러 지팡이 끝으로 가격한다.

증폭의 물결을 걸어준 아군은 공격 시 특유의 전기 이펙트가 생긴다. 윈스턴의 경우 전기 스파크가 더욱 요란하게 튄다.
대미지 증가 버프를 걸어 준 아군이 메이의 빙벽에 대미지를 넣으면 궁극기 게이지가 차는 버그가 있었지만, 2016년 6월 15일자 패치로 수정되어 사라졌다.
2016년 7월 13일 패치가 적용된 테스트 서버에서는 피해량 증폭 중첩이 불가능해진 대신 증폭량이 50%로 증가했으나, 정작 일주일 뒤에 패치가 적용된 본 서버에서는 피해 증폭량 버프 없이 중첩만 불가능하게 되었다.
17년 3월 현재 초월을 사용 중인 아군 젠야타를 타깃으로 잡을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초월을 사용 중인 젠야타는 무적 상태인 데다가 공격도 하지 못하니 광선을 꽂을 이유는 없다. 다만 난전 중에 실수로라도 광선을 꽂을 일이 아예 사라졌으니 나름 소소한 상향. 근데 언제부턴가 다시 꽂히기 시작했다.

4.3. 2 -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Caduceus Blaster)

파일:external/5cd970f35243ad05cc02f19329a3dcab086a943985ef8f00ed0662cd0c7f734a.png 보조 무기로 탄알을 발사합니다. 응급 개인 방어용으로 아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장탄 수: 20발
재장전: 1초
공격 속도: 초당 5회
공격력: 20
탄속: 초당 40m

에너지 탄환을 쏘는 자동 권총으로 무장한다. 딱총 또는 딱딱이라고 불리며, 근접 공격을 제외하면 메르시의 유일한 공격 수단이다. 대미지는 20으로 괜찮은 편이지만[15] 투사체 속도도 느려서 어디까지나 호신용 무기다. 순수 DPS로 따지면 겐지의 수리검보다도 높은 데다가 집탄율도 좋고 당연히 헤드샷도 가능하다. 게다가 피격 판정 역시 상당히 후한 편이기 때문에, 체력이 낮을 때는 메르시에게 함부로 접근하면 안 된다. 암살자한테 물려도 정신 바짝 차리고 잘 조준해서 총질과 근접 공격으로 발악하면 오히려 메르시가 이기는 경우도 있다. 라인하르트와 같이 있는 상황에서 공격수가 다 죽었는데 궁극기가 없거나 공격수들이 너무 멀리 있다 싶을 때는 지팡이 접고 권총이라도 쏴야 한다. 정면에서 발칸포를 쏟아붓는 바스티온 정도는 도망가게 할 수도 있고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도 5발 내에 잡을 수 있다. 물론 전부 특수한 상황이니까 저격에 머리가 먼저 날아가거나 아나가 없다면 섣불리 딱총 하나 믿고 배틀메르시를 시도하진 말자.

자가회복 수단이 있긴 하지만 순간적인 회복이 안 되는 메르시의 특성상 적 공격군의 공격 포커스에서 메르시는 항상 1순위에 들기 마련이다. 특히 레벨대와 경쟁전 점수대가 올라갈수록 적 공격군들도 빨대가 꽂힌 아군이 아니라 메르시를 먼저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메르시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리고 있을 때는 과감하게 치료를 멈추고 같이 공격해서 급한 불부터 끄는 판단력도 필요하다. 토르비욘과 마찬가지로, 무기 전환을 1, 2 키로 하기 힘들 경우 마우스 휠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메이의 눈보라 같은 메즈기에 당해서 스턴 상태가 된 적을 봤다면 만세를 외치며 블래스터 들고 헤드샷을 갈기자. 가만히 있는 적의 머리만 계속 맞춘다면 DPS가 자그마치 200으로, 카두세우스 블래스터로도 매우 쉽게 잡아낼 수 있다.

유저들의 실력이 낮은 저티어 구간에서는 평소에는 아군 지원에 힘쓰다가 적이 나타나는 족족 딱총을 뽑고 덤벼들며 적 처치에도 크게 기여하면서 2인분을 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다만 권총은 호신용 무장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메르시에겐 이 권총을 제외한 전투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 하나도 없다. 즉 적이 메르시를 우습게 봤다가 의외로 따갑게 들어오는 대미지에 움찔하는 것뿐이지, 공격군이나 돌격군이 메르시를 잡을 생각으로 작정하고 달려든다면 메르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드러눕게 마련이다. 메르시가 치료하다 말고 권총을 꺼내들어 싸운다는 얘기는 대부분 주변에 자신을 지켜주거나 수호천사로 도망갈 아군이 없다는 뜻이니 메르시에게 별다른 수가 없음을 눈치챈 적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질 수도 있다. 시간을 끌어서 살아남을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늘리려면 정조준 사격보다는 점프나 무빙샷으로 최대한 발악하는 게 최선이다.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영상에서 파티클이 보라색 구형에서 날카로운 꼬리가 붙은 주황색으로 형태와 색이 변경되었다. 투사체의 모양, 탄속, 색상이 유사한 적 송하나의 광선총과 헷갈리는 편.

근접 공격 시에는 손잡이로 내려친다. 재장전 모션은 총의 윗부분이 열리고 그 안에서 노란색 바퀴처럼 생긴 부품이 돌아가며 에너지가 충전되는 모습이다.

16년 4월 6일 패치로 탄환을 소비한 후 지팡이로 무기를 바꾸면 일정 시간(장전 시간과 동일) 후 자동으로 탄환이 충전되는 버프를 받았다.

16년 7월 20일 투사체 히트박스 판정 패치로 한조, 송하나, 젠야타와 함께 헤드샷을 노리기 많이 어려워졌다. 9월에는 경쟁전 시즌 2 패치로 투사체 크기가 롤백되었다.

4.4. Shift - 수호천사 (Guardian Angel)

파일:external/3de1087fb669d3b7d29d6f889ac12473d12d882a8e9daf15ff7f931f519964ff.png 아군에게 빠르게 다가가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상 아군을 향해 날아갑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1.5초
최대 거리 : 약 60m
"제가 여기 있어요."
시야 내의 아군에게 사용할 경우 빠른 속도로 날아가 대상에게 근접한다. 수호천사 사용 도중 스킬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그 자리를 조금 지나 이동을 멈추며, 멈춘 시점에서 쿨타임이 시작된다. 60m라는 타게팅 제한이 있지만 사실상 시야 내에 있다면 모두 대상이라고 생각해도 좋은 거리이다. 대상의 Y축(높이)도 포함하여 시전 순간 대상의 위치까지 날아간다.[16] 아군 영웅은 무시하지만 빙벽과 포탑 등 벽 판정은 관통하지 못한다. 정크랫의 덫이나 중력자탄처럼 스킬 발동 자체가 불가능한 스턴 상태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날아가는 속도는 거리에 비례하여 멀수록 빨라지고 가까울수록 느리고 체공 시간이 길어진다. 평균 속도 자체는 빠르지만 이동 경로가 정해져 있고 몸을 펼치듯 날아가기 때문에 공격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메르시는 지원을 위해 대상과 근접해야 하는 거리가 굉장히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영웅이다. 그 대가로 주어진 것이 성능 좋고 쿨타임 짧은 이동기인 것이다.

설정에서 수호천사의 모드를 세 가지로 바꿀 수 있다. 설정에 따라 운용법 자체가 달라지게 되므로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설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설정의 장단점은 모두 2층에 올라간 팀원에게 이동하는 능력과 연관이 있다.

'한 번 클릭 이동' 설정은 이동 키를 눌러 수호천사로 이동, 다시 한 번 눌러 취소하는 방식이며, 비활성화의 경우 이동키를 꾹 누르는 동안 수호천사로 이동할 수 있다. 인벤의 한 글에 따르면 설정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더 유용하다고 한다. 비활성화의 경우 이동키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으로 수호천사가 발동하므로, 락온 표시가 나타나기 전에도 바로 이동할 수 있다. 2층에서 계속해서 움직이는 아군에게 이동하기가 조금 더 편해진다. 또한 해당 설정을 활성화했을 때에 비해 수호천사의 이동거리를 훨씬 더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다. 단점은 이동 키를 계속 눌러야 하기에 간헐적으로 원하지 않는 아군에게 수호천사가 타질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활성화할 경우에는, 락온 표시가 나타난 대상에게 정확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신 빠른 수호천사 사용은 힘들어진다. 해당 설정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빠른 수호천사를 쓰려면 시프트 키를 연타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실수로 수호천사를 취소하는 일이 벌어지기 쉽다.

'광선의 대상에게 우선발동'을 활성화할 경우 광선만 유지되어 있다면 대상이 장애물에 가렸더라도 일단 그 방향을 향해 날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낙사 지점이나 2층을 끼고 벌어지는 전투에서 쉽게 위로 올라갈 수 있다.[17] 하지만 단점은 광선 외의 대상에게 날아가려면 주던 버프를 일시적으로 끊어야 한다는 것. 순간적으로 수호천사를 발동한 뒤 다시 화면을 돌려 힐을 줄 수 있겠지만, 그 잠깐의 시간 동안의 대미지 1 차이로도 아군이 죽을 수 있다. 팀원의 유지력이 좋은 게임에서 추천할 만한 설정이며, 딜러를 따라다니며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상황에 유용하다. 특히 파라와 짝을 이룰 때 시야 확보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비활성화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반대의 특징을 갖는다. 난전 상황에서 당장 필요한 팀원에게 버프를 주며 본인은 자유롭게 이동하는 플레이에 유리하다. 단 팀원의 위치를 파악하고 수호천사를 발동하는 미세한 시간 지연을 감수해야 한다. 또는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함께 말려들었을 경우 뭉쳐있는 아군이 시야를 가려 탈출하지 못할 수도 있다.[18] 팀보이스를 활용한다면 아군의 포지셔닝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비활성화 쪽이 전체적 효율은 좋은 편이다.

마지막 설정은 수호천사의 대상 선택 감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0부터 100까지 조준의 민감도를 설정 가능하다. 0에 가까울수록 커서를 가까이 갖다대야 한다. 고감도 유저는 2층을 오가는 플레이에 조금 더 유리하고, 저감도 유저는 보다 정확한 대상에게 수호천사를 발동할 수 있다. 고감도일 경우 아군이 나란히 서 있는 상황에서 커서를 원하는 대상의 약간 옆으로 두면 더 먼 아군을 지정할 수 있다.

메르시가 수호천사 상태로 아군에게 달려갈 때에는 넉백에 면역이 된다. 즉, 파라의 충격탄, 루시우의 소리파동, 로드호그의 돼재앙에 의한 넉백 효과가 통하지 않는다. 자리야의 중력자탄을 맞고도 저쪽에 아군이 있으면 탈출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다만, 무적은 아니기에 맥크리의 섬광탄이나 로드호그의 갈고리 같은 CC기는 그대로 걸리고 수호천사를 쓰다가 돼재앙을 쓰는 로드호그 근처에 오게 되었을 때 다 맞고 훅 갈 수 있는 위험도 있다.

1.5초라는 짧은 쿨타임을 갖고 있지만 특히 상대가 궁극기를 사용한 상황에서는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멀리 있는 아군에게 수호천사를 타면 많은 궁극기를 피할 수 있다. 유의해야 할 것은 눈보라와 중력자탄 등은 범위에서 확실하게 벗어나지 못하면 효과를 보지 못한다. 그리고 펄스 폭탄이 부착되었고 아군의 세이브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즉시 수호천사를 탄 뒤에 아군과 먼 지점에서 끊자. 겐지가 용검을 든다면 당장 수호천사를 타는 것보다는 질풍참을 기다렸다 날아가는 판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반드시 아군의 다른 힐러가 휘말리지 않게끔 유의해야 한다. 한 명 정도야 상대의 궁극기에 당할 수 있다지만, 지원가가 나란히 모여 있는 곳은 포커싱 1순위이다.[19] 수호천사가 빠진 메르시는 아나와 같은 뚜벅이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16년 2월 10일 밸런스 패치로 죽은 아군을 대상으로 쓸 수 있게 바뀌었다가 다시 2월 19일 패치로 관련 기능이 삭제되었다. 삭제 이유는 플레이어들이 대상을 헷갈려했다는 것. 부활 범위까지 줄어든 메르시의 기동성에 큰 너프였다.[20] 제프 카플란은 너프할 의도는 없었다고, 아마 다시 이 기능을 추가하게 될 것 같다고 했다. 결국 이어진 3월 2일 패치에서 다시 죽은 아군을 대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궁극기 부활 사용 시 수호천사 쿨타임이 즉시 초기화된다. 이를 이용해 아군을 부활시키고 초기화된 수호천사로 다시 탈출하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16년 4월 6일 패치로 사거리가 살짝 증가하고 쿨타임이 1.5초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수호천사로 날아갈 때 앞에 파괴할 수 있는 장애물이 있다면 파괴시키고 날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수호천사 키를 다시 누르면 이동을 멈추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메르시의 생존력이 조금 올라갔다.

4.5. Q - 부활 (Resurrect)

파일:external/39ec1c45eefe4f2c22e68992aa8bd69f5f9370897de1e42d7322a8082a053bef.png 회복의 힘을 분출하여, 근처의 쓰러진 아군을 최대 생명력을 지닌 상태로 부활시킵니다.
궁극기 충전량[21]: 약 2120
발동 범위: 15m
발동 시간: 1초
부활한 아군 무적: 2.25초
부활 시 본인 무적: 2.25초
파일:external/blzgdapipro-a.akamaihd.net/mercy-screenshot-001.jpg
게임 스크린샷
" 영웅은 죽지 않아요!" (Heroes never die!) ㅡ 자신,아군 사용 시
" 영웅이여, 일어나세요!" (Helden sterben nicht!)[22] ㅡ 적군 사용 시
"발할라를 향하여!" (Till Valhalla!) ㅡ '발키리'나 '시그룬' 스킨 착용 시
" 영웅은 죽지 않아요. 대가를 치를 뿐." (Heroes never die... for a price!) ㅡ '악마'나 '요괴' 스킨 착용 시
"내 시종은 죽지 않아요!" (My servants never die!) ㅡ '마녀' 스킨 착용 시[23]

메르시를 중심으로 15m 이내의 리스폰 중인 아군을 죽은 위치에서 부활시킨다. 사용 즉시 효과가 발생하지만 아군이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2.25초가 소요된다. 그동안 부활한 아군과 메르시는 기술과 공격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황금빛에 감싸인 이펙트로 시간을 판단할 수 있다. 낙사하거나 죽은 직후 떨어져버린 아군은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간주하여 대상이 되지 않는다. 궁극기가 있을 때 메르시의 시점에는 해골 모양 UI가 표시된다. 그는 현 위치에서 부활 가능한 인원 수를 뜻한다. 아군이 사망한 지 10초가 지나 리스폰이 완료되었다면 시체가 사라지고 부활시킬 수 없다. D.Va는 메르시에 의해 부활하면 사망 전의 로봇 호출 게이지와 상관없이 즉시 로봇을 소환할 수 있다. 자리야는 방벽으로 모은 게이지가 사라진다.

아나 추가 패치에서 궁극기 비용이 30%(1300 → 1690) 증가한 대신 움직이면서 부활을 쓸 수 있고, 쓰는 순간 수호천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도록 패치되었다. 부활 모션 도중 치유나 무기전환은 불가능하며 오직 이동만이 가능하다.

스킬셋상 능동적인 행동이 어려운 메르시에게 주어진 강력한 일발 역전 궁극기로, 상황에만 맞게 쓴다면 전황을 말 그대로 한 번에 뒤엎을 수 있다. 적군이 압도적으로 이긴 한타에서 다수를 부활시킨다든가, 추가시간 마지막 싸움에서 아군을 모두 부활시킬 수 있다. 다만 사용함에 있어서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요구하는 기술이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소리 방벽과 초월이 애초에 아군을 죽지 않도록 만든다면, 메르시는 아군이 죽음을 감수하고 싸울 수 있게 만든다. 그동안 아군은 상대를 포커싱하여 최대한 많은 체력을 깎고 기술을 소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부활은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메르시가 생존할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운용은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소리 방벽이 순간적인 피해를 잘 막고 초월이 지속적인 피해에 효과적인 것처럼 어느 쪽이 낫다기보다는 팀의 전술적 차이에서 접근하는 것이 옳다.

메르시의 궁극기는 기본적으로 카운터의 역할이다. 어느 한 쪽이 순간적인 이니시에이팅을 원할 경우 보통 자리야+디바, 아나+솔저 등 2개 이상의 궁극기를 사용하게 된다. 그때 미처 피하지 못한 아군이 다수 사망할 텐데, 그것을 부활로 만회하는 것이다. 단순 계산상으로도 최소 1 대 1 이상의 궁극기 교환이 일어나게 되며, 부활 뒤의 싸움에서 생존한 메르시의 궁극기는 상대보다 훨씬 빠르게 돌아온다. 다만 그 운용을 위해서는 아군이 순간적으로 지원가 하나 없이 5 대 6 싸움을 해야 한다. 상대의 궁극기도 유도하지 못한 채로 아군이 사망할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부활을 하자니 상대가 곧장 한타를 열 테고 쓰지 않자니 수싸움이 극단적으로 불리해지는 애매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첫 사망자가 발생한 뒤 리스폰되는 10초 내에 수읽기를 통한 판단을 해내야 하기에, 궁극기의 운용이 그 어느 영웅보다 중요한 것이 메르시이다.

말했듯 메르시의 부활은 순간적인 수싸움 역전에 의미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1인 부활에 대한 시각이 플레이어에 따라 갈리는 것이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수없이 많기 때문에 언제나 옳은 결정이란 있을 수 없다. 가령 4 대 4 상황에서 아군 로드호그가 누워 있다고 하자. 이때 리스폰 후 돌아오는 로드호그의 걸음이 느린 것을 고려하고, 당장 5 대 4로 확실히 싸우기 위해 Q를 누르는 사람이 있다. 주요 지점을 상대가 차지하고 있고 더 이상 시간을 끌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면 충분히 할 만한 선택이다. 반면 궁극기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도 이유를 들 수 있다. 상대의 궁을 예상하고 아예 전장을 이탈할 수도 있고, 3 대 4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아군의 다음 사망자를 즉시 부활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1인 부활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을 몇 가지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선 유지에 없으면 안 되는 영웅.
    2힐 체제에서 다른 지원가나, 메인 탱커, 또는 특정 지역을 혼자 담당한 영웅 등이 없다면 즉시 전선이 무너진다. 그 이후에 다인 부활을 하더라도 이미 상대가 유리한 위치를 잡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2. 궁극기를 가지고 있는 영웅.
    특히 겐지나 젠야타, 루시우, 솜브라처럼 단번에 판을 엎어버릴 수 있는 영웅이라면 더더욱 해당한다. 수싸움에서 단순한 +1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 1.5인분 이상을 하고 있는 팀원.
    뛰어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는 한 명을 살리더라도 수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여겨도 좋다. 7 대 6에 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4. 공격 진영에서 극초반의 거점 점령전
    메르시가 궁이 찼을 때 상대는 궁극기가 많아 봐야 지원가 궁극기 하나밖에 없을 가능성이 크므로 빠르게 한 번을 돌린다. 실패하더라도 2번의 싸움 이내에 메르시는 궁극기를 다시 채울 수 있다.
  5. 적의 지원가가 사망했을 경우
    특히 아나를 잡아냈을 때. 다만 그때 상대와 강제로 한타를 벌이며 난 상처를 치유하며 궁극기를 최대한 빨리 다시 채우는 것이 좋다. 한 차례를 막아내더라도
  6. 수비 팀의 A 거점 방어 중 아직 순간이동기를 깔지 못한 시메트라
    일단 시메트라가 트롤픽이 아니어야 한다. 애초에 시메트라가 있는데 메르시가 나올 일이 적기는 하다. 그렇지만 공격 측이 초반에 잘 공략해내지 못한다면 부활과 순간이동기가 충전된 시점부터 적들은 끊임없이 살아나는 좀비와 싸워야 할 것이다.
  7. 상대가 비비고 있는 추가 시간.
    이때는 상대의 궁극기를 카운터칠 생각보다는 아군이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활용하여 비비는 적을 한 명씩 확실하게 끊는 것이 중요하다.
  8.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
    부활을 시전한 메르시의 무적 판정을 이용해 수호천사 한 번을 사용할 때까지는 거의 확정적으로 생존이 가능하다. 아군 지원가가 죽었거나 애초에 원힐이었을 때, 수호천사 타이밍을 놓쳐 낙사할 상황에 아군 시체가 가까이 있을 때, 불가피하게 위협적인 적[24]에게 접근해야 할 때, 겐지의 용검에 썰리기 직전 등. 물론 이마저도 리스폰을 꼬이게 하고 본인만 살아남느니 그냥 깔끔히 죽는게 나은 상황이 있을 정도로 메르시는 정확하고도 신속한 상황 판단을 늘 요구받는 영웅이다.

1인 부활 상황만을 정리해도 위의 7가지 외에 많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영웅이 적진 한가운데서 살아나 의미없이 다시 죽고 상대의 궁극기만 채워주지 않을지 등. 블리자드의 공식 답변에서도 '메르시는 게임 중에 생각할 것이 굉장히 많은 영웅이다.'라는 내용이 있을 만큼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요구하는 영웅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메르시의 수싸움은 타 영웅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며 단순히 머릿수로만 판단을 해서는 안된다. 부활이 있을 때는 아군과 적의 궁극기, 스킬, 역량, 역할, 심지어는 운까지 고려해서 수치화해야 한다. 계산 능력이든 동물적 직감이든 간에, 수치화 능력이 높을수록 승률과 비례한다.

부활의 가장 큰 리스크는 메르시 자신이 어떻게든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충전이 완료된 후에는 적의 궁극기와 암살을 대비하여 언제든 피할 준비해야 한다. 지는 싸움에 섣불리 개입했다가 죽어버릴 경우 히든카드는 물론 지원가를 잃은 아군이 전멸할 가능성이 크다. [25]

부활을 쓸 때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것은 적의 궁극기이다. 8초간 지속되는 나노 강화제, 12초간 달아오르는 초고열 용광로 등은 아군 영웅을 2번 죽이기에 충분한 지속 시간을 갖고 있다. 꼭 하나의 궁이 니더라도 상대가 궁극기 배분을 통해 역카운터를 칠 수도 있다. 저도 기적을 행할 순 없어요.[26] 황야의 무법자는 부활 중인 적도 조준할 수 있으며, 어떤 궁극기든 아군이 모여서 부활한 상태에서는 치명적이다. 꼭 궁극기가 아니라도 아군 전원이 적의 생체 수류탄을 맞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시간을 끌면 아군 리스폰이 꼬이거나 은폐한 위치가 들킬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 조심할 것은 은폐 위치 혹은 진입 경로이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상대에게 들키지 않고 안전한 위치에서 부활을 하는 것. 하지만 상대도 바보가 아닌 이상 메르시를 찾으려 주변을 살필 것이다. 그렇게 부활을 위해 수호천사로 날아가던 도중 제압기에 당하거나 죽었다면 메르시의 실책이다. 다만 17년 3월 패치 이후로 부활을 시전하는 2.5초간 무적 판정을 받아 일단 부활만 성공했다면 죽을 일이 현저하게 적어졌다. 메르시 유저들 중 간혹 수호천사라는 이동기를 믿고 맵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우 좋지 않은 판단이다. 당장 싸우는 중에는 당연히 수호천사를 위주로 하겠지만 지는 한타 후 부활 상황에는 진입 경로가 중요하기 때문.[27] 부활각을 볼 때 각주처럼 항상 상대의 허를 찌를 필요는 없지만 전황에 따라 가장 안전한 위치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를 위해서는 연결 통로와 엄폐를 위한 장애물의 위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로 조심할 것은 부활 시 리스폰이 꼬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리스폰 조절은 메르시 부활 운용의 난이도를 매우 높이는 요인이다. 메르시의 부활을 잘못 쓰면 곱게 리스폰하던 아군들 다시 살려내서 두 번 죽이게 되는데, 이러면 보통 10초 정도 시간을 낭비하며 비장의 카드로 쓰게 될 부활을 뻘궁으로 날리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공격 시 현재 거점에 우리 아군 2명이 죽어있고 2명은 이미 부활한 상태라 리스폰 지점에 있으며 거점에는 메르시 자신과 아군 1명이 살아있다 치자. 여기서 메르시가 궁을 쓰더라도 부활은 부활 중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부활하다 다른 아군 1명이 포커싱당해 죽을 것이다. 그러면 부활한 아군 2명과 메르시만 남을 것인데 이러면 당연히 수적 열세에 의해 뻔히 다 죽고 부활도 날리게 되며 이미 부활한 메르시의 잘못된 궁 사용으로 인해 리스폰이 꼬여서 아군 2명은 다시 재집결을 위해 10초를 낭비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이런 단점은 팀보이스를 사용함으로써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부활을 사용할 때는 엄청난 상황 판단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점으로 인해 전투가 자주 일어나며 따로따로 죽는 경우가 많은 쟁탈전에서는 부활 시 리스폰이 꼬이는 경우가 많아 쟁탈전에 한해서는 메르시 픽은 좋은 편은 아니다.

메르시의 부활은 수호천사로 체공 중인 상황에서도 쓸 수 있으며 시전 즉시 수호천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부활 후 생존여부를 가른다. 이를테면 전방의 아군이 모두 죽고 후방에 있던 아나 혼자 살아남은 상황, 아군 시체를 향해 수호천사를 쓰고 범위가 닿자마자 부활시킨다. 그 즉시 뒤의 아나에게 수호천사를 사용하여 포커싱을 빠져나오는 것이다. 아군을 살리는 것 자체도 중요하지만, 메르시가 적진에서 허둥대다 죽어버리면 큰 손해이다. 지원가는 단순한 머릿수 하나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명심하자.

좀 곱게 뒤져있지 그랬어[28]

궁극기가 있는 메르시는 한타의 중심에 있으면 절대 안된다. 메르시는 항상 맨 뒤쪽에 위치해야 하며,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나가야 할 상황이라면 최소 두세명의 아군으로부터 보호를 받고있어야 한다. 앞에서 말했듯 메르시는 적군의 첫번째 타겟이기 때문에 섣불리 나섰다가 궁은 써보지도 못하고 한타가 끝나버릴 수 있다. 메르시는 항상 카두세우스 지팡이의 최대사거리에서 아군을 치유해야 한다. 한타가 아군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거나 (Ex. 적군은 1, 2명 죽었는데 아군은 3, 4명 이상 죽었을 경우, 상대방은 궁이 있는데 아군은 궁이 한두개밖에 없을 경우) 한타에 패배할 것 같으면 메르시는 치유를 중단하고 가까운 안전지대로 숨어야한다. 물론, 숨다가 적군 암살자에게 죽어서는 절대 안된다. 안전하게 숨었다면, 아군이 모두 죽거나 한명만 남았을 경우 수호천사를 타고 들어가 부활을 써주면 된다. # 얼핏 보면 POTG에 눈이 먼 메르시나 할 짓처럼 보이겠지만, 지고있는 한타에서 메르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앞에서 신나게 다구리 쳐맞고 있는 아군을 치유하기에 메르시의 힐량은 역부족이다. 차라리 죽은 아군을 한 번에 되살려 적군의 궁극기가 빠진 상태에서 다시 싸우는게 훨씬 이득이다. 간혹 가다 힐 안하고 궁각 재고 있냐며 까는 유저들이 있는데, 메르시가 궁을 쓰기 위해 잠시 전선에서 물러나는 것은 절대로 잘못된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죽어가는 아군 쌩까고 튀면 안된다.

부활시킨 1명당 폭주점수는 2017년 3월 패치 기준으로 75점이며, 4인 이상의 부활도 죽인 상대가 POTG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적 딜러의 POTG의 끝에 아군 부활이 나오며 찬조 출연하는 경우가 훨씬 많을 지경. 심지어 단순히 부활만 시킨거라면 3인 부활을 시켜도 2킬에 POTG를 뺏긴다. POTG를 원한다면 부활 후에 당황한 상대를 권총으로 잡아버리든지, 아군에게 버프를 주어 어시스트 점수까지 챙기자. 궁극기를 사용한 후에도 싸움이 이어지는 메르시의 특성상 딜러유저들처럼 감정표현을 하기는 어렵다. 스프레이 정도나 뿌릴 수 있을까. 숨어 있을 때 감정표현을 하고 스프레이를 뿌린 뒤에 유유히 나와 부활을 쓰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자살로 5인 부활 POTG를 노릴 수도 있다.[29]

5월 24일 패치로 플레이어 부활이 킬처럼 전광판에 뜨도록 변경되었다.

7월 28일 패치에서는 쟁탈전을 제외한 전장의 전투준비실(리스폰), 정확히는 그 앞의 적군이 진입하지 못하는 곳까지 포함하는 영역 안에서는 궁극기를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건 역시 감시 기지: 지브롤터 수비 마지막일 듯.

4.6. 2017년 8월 25일 PTR 변경 사항

So, one of the problems we see with Mercy right now is there's a weird behavior that's encouraged by the core, fundamental design of the hero, which is that, if you're a Mercy player and you're healing your team and your ultimate is up or close to bring up, you have this weird moment where you stop healing your team, you go into hiding, and you start to tell your team "Everybody die together! Die on the point. Die on the point. I have rez."
(현재 메르시에게서 발견한 문제 중 하나는 어떤 이상한 행동 경향입니다. 메르시라는 영웅의 기본 핵심 설계상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메르시로 팀원을 치유하다가 궁극기가 준비되었거나 곧 사용할 수 있을 때, 팀원을 치유하던 것을 멈추고 어딘가 숨어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다들 함께 죽어요! 거점에서 죽으세요. 나한테 부활이 있으니까.")
제프 카플란, 영웅 밸런스 업데이트 설명 중
2017년 8월 25일 제프 카플란이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메르시의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6 대 6 교전 상황에서 메르시가 교전에 참여하기보다는 숨어서 부활을 사용하려고 하는 플레이 경향과, 부활을 통해 한타를 뒤집는 현상이 플레이어들에게 부정적인 경험을 부여한다고 판단하여 부활에 수정을 가하고 새로운 궁극기를 부여하였다.

아직은 PTR 단계인 만큼 다듬을 곳이 많다. 새로운 궁극기인 발키리는 시전 대사도 없고, 아이콘도 작아서 어색하며, 일반기로 강등된 부활도 대사가 정립되지 않은 모습이 보인다. 궁극기 브리핑을 할 때도 부활 준비를 마쳤다는 대사를 출력한다. 게다가 의도한 것인지 버그인지 알 수 없지만 발키리 시전 중에는 대부분의 CC기에 면역인데 CC기에 당한 모션을 취하는 등[30] 여러모로 완성도가 낮다. 추후 패치를 통해 수정될 듯하다.

수호천사가 달라졌는데, 수호천사를 타는 도중 끊으면 가속도가 유지되면서 빠르게 미끄러진다. 이를 이용해 이전보다 더 빠르고 신속한 수호천사 무빙이 가능하다. 허나 이것은 패치노트에 언급되지 않은 거라서 의도했다기 보단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

메르시가 이전보다 강력해졌다는 평가에 이견이 없으며너무 사기적이라 너프 예정 패치 방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편이다. 극단적으로 수동적이였던 메르시에게 능동성을 부여하고, 발키리라는 강력한 궁극기 덕에 난전과 지속싸움에 매우 강해졌다. 특히 발키리는 성능이 너무 강하여 너프가 예고되었을 정도이다. 평화주의자라는 메르시가 총을 들고 적들을 학살하고 다닐 정도니 말 다했다. 이러한 발키리의 존재로 인해 궁극기 충전 이전에는 패치전과 비슷한 수동식 부활과 치유 위주의 플레이를, 충전 이후에는 잦은 부활, 강화된 블라스터와 치유/증폭으로 보다 적극적인 서포팅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가장 수동적인 운용을 해야했던 기존의 메르시가 발키리를 들고 적극적으로 전선에 돌입함으로 인해 6시즌 메타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부활의 성능이 대폭 너프 당했다는 것이다. 아예 1인 부활로 고정되고, 코 앞까지 가야 부활이 가능하며 심지어 부활 무적도사라졌기 때문에 아군을 부활시키러 갔다가 역으로 물려 죽기 쉬워졌다. 적의 궁극기를 모두 빼고, 일순간의 다인 부활로 게임을 뒤집어버리는 메르시는 이제 볼 수 없게 되었다. 또한 E키에 방어, 생존기 추가를 원했던 사람이 많았기에 그렇지 않게 된 것에 대해서도 아쉬운 의견이 있다.

어찌되었든 기존에 메르시에 대해 유저들이 가지고 있던 불만들에 대해서는 해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메르시를 비난하던 불만은 크게 두가지였는데, "1) 메르시 부활궁 때문에 소극적인 플레이가 유도되어 한타에 오히려 방해가 됨. 2) 극도의 소극적 캐릭터이기에 듀오 혹은 대리로 점수를 올려놓고 팀원들의 버스만 타는게 가능하여 실제로 충들이 존재"라는 것이다. 이제는 싸움에 기여가 가능한 스킬이 있어 전장에서 메르시의 "능동적 영향성"이 커질 것이고 궁 또한 소극적인 플레이를 차단하며 예전과는 다르게 유저들의 지속적인 컨트롤 능력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전반적으로 소극적인 플레이가 줄어들고, 예전보다 메르시의 영향력이 타 팀원들에게 직관적으로 이해가 될 것이다.

현재 PTR 서버에서 새로운 원어 대사가 추가되었다. 또한 발키리 아이콘이 새로 바뀌었다.

4.6.1. E - 부활 (Resurrect)

쓰러진 아군 하나를 부활시킵니다.
재사용 대기 시간: 30초(발키리 시전 시 10초)
시전 범위: 5m
영웅은 죽지 않아요. ㅡ 자신 및 아군
여러분의 수호천사가 도착했습니다. ㅡ 적군

17년 8월 25일 PTR 서버 패치로 부활이 일반 스킬로 바뀌었다. 패치 이전의 부활처럼 범위 내의 모든 아군을 부활시키는 것이 아니라, 살리고자 하는 대상 한 명에게 에임을 맞혀서 시전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사망한 아군 아이콘이 사망한 각 영웅의 초상화로 변경되었다. 또한, 부활을 시전할 시 이제 메르시가 더 이상 무적 판정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부활이라서 영웅 체력만큼 궁게이지가 상승할 것 같지만, 궁게이지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새로이 추가된 궁극기인 발키리를 시전하면 쿨타임이 초기화되며, 발키리 시전 중일 때에는 쿨타임이 10초로 감소한다. 발키리 지속 시간이 끝나기 직전 부활을 사용하고 발키리 지속 시간이 종료되면 부활 쿨타임은 다시 30초 타이머가 돌아가게 된다.

이 변경으로 메르시의 역할도 다수 부활을 통한 한타 뒤집기보다는 지속적으로 죽는 우리 팀원들을 계속 부활시켜 전선유지를 시켜주는 역할이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타 열세일 때 갑자기 숨어야 하거나 극도의 소극적인 플레이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기는 게임도 부활궁각을 위해 몸을 사린다는 것이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이제 1인 부활로 제한되기 때문에 숨어서 궁각을 잴 일이 없어졌다.

주의할 점은 이제 다시 부활무적이 사라졌다는 것. 생각없이 부활시키러 갔다가 되려 물려 죽기 쉬워졌다. 꼭 부활시켜야 하지만 그러기 어렵다면, 아군에게 도움을 청하자.

이제 모여서 곱게 죽는 것이 메르시에게 오히려 불리해졌다. 리스폰 시간 10초라는 걸 감안하면 1명, 궁극기 있으면 2명까지 살릴 수 있으며, 나머지는 리스폰 시간이 다 지나기에 부활이 불가능하다. 최대한 살려고 노력은 해봐라라고 당부해야할 판이며, 궁대박을 허용하면 한두명 살려봤자 수적 열세를 못 뒤집는 데다 리스폰도 더 꼬이며, 부활하러 갈 동안 보호할 아군도 없다시피 하니 부활은 아끼는 게 낫다.

부활이 일반기로 내려온 이후 다양한 대사가 추가되었다. 9월 2일 한국어 대사가 추가되었다. '영웅은 죽지 않아요.'가 새로 녹음되어 반영됐으나, 반발이 심해서인지 기존 대사로 돌아갔다.

4.6.2. Q - 발키리 (Valkyrie)

메르시가 착용하는 발키리 슈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메르시의 무기와 기술들을 20초 동안 강화하는 기술입니다.
궁극기 충전량[31]: ???
지속 시간: 20초
비행 속도: 9
카두세우스 지팡이 치료 연쇄 범위: 10m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어요![32] ㅡ 자신 및 아군
모두 함께 싸워요! ㅡ 적군

일반 기술이었던 부활을 대신해 새로 생긴 메르시의 궁극기. 정식 발매 이후 궁극기가 교체된 최초의 사례이다.[33]

시전 시 능력의 쿨타임이 초기화되고 20초의 지속 시간동안 카두세우스 지팡이의 버프 효과가 받는 아군 주변의 아군에게까지 적용되며, 카두세우스 블라스터가 무한탄창이 된다. 또한 수호천사의 발동 범위와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자가 회복이 피격과 관계 없이 발동된다. 그리고 체공 시간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게 되며, 부활 능력의 경우 궁극기 발동 즉시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되며, 궁극기 지속 중 발동하는 부활은 재사용 대기 시간이 10초가 된다.

8월 25일 PTR 서버가 나온 직후 시점에는 카두세우스 블라스터의 공격력과 연사 속도가 각각 25% 증가하는 사항이 있었다. 이는 메르시를 의도치 않게 공격형 캐릭터로 만드는 문제가 있었고, 결국 8월 30일 패치에서 카두세우스 블라스터 관련 상향안은 철회되어 무한탄창만 남게 되었다. 또한 활공 속도도 감소되었다.

요약하자면 오버워치의 드루이드. 20초 동안 몇몇 영웅들의 궁극기와 맞먹는 다양한 능력을 활용할 수 있고, 이를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이 무적이 아니고 힐양이 부족하지만 젠야타의 초월처럼 광역 지속힐링이 가능하고, 증가수치와 범위가 부족하지만 오리사처럼 광역 공격력 증가 버프도 가능하고, 파라의 상위호환인 기동성과 지속 자가 회복능력을 믿고 적진을 날 뛸 아군 한명에게 자신의 딜버프, 힐을 집중시켜 아나의 나노강화제와 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을 것이다. 시전 시 쿨타임 초기화 능력을 활용하여 부활-발키리-부활로 순식간에 2명을 살려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걸 자신이 원하는 방식에 맞춰,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그것도 1초도 안 되는 무기 변경, 우클릭과 좌클릭 만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버텨내거나, 유리한 상황에서 승기를 굳히거나, 심지어 자신만 남은 상황에서도 일발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버프 기술. 물론 버프 기술은 시전 중 사망하면 의미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피격에 상관 없이 지속적으로 회복 되는 자가 회복력에 파라는 비교도 안 되는 공중 기동력 때문에 메르시를 노리는 것도 마냥 쉽지가 않다.

발키리가 오리사 궁극기 '초강력 증폭기'의 상위호환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우선 오리사 궁극기의 스펙은 "체력 200의 증폭기를 설치해 그곳으로 반경 25미터의 아군들의 딜을 50% 상승. 15초 유지"이다. 과거에도 같은 버프형 궁인 아나의 나노강화제와 비교되어 나노강화제 쪽이 더 고평가 받는 경향이 있었지만, 그래도 오리사의 경우 여러팀원들에게 적용된다는 점 때문에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메르시의 발키리도 여러 팀원들에게 공버프를 주는 것이 가능해졌다. 물론 메르시의 경우 "공버프 30%"에 "연쇄 범위가 오리사궁보다 비교적 짧다"는 두가지 상대적 단점이 있으나, 그 외의 특징들이 너무나도 압도적이다.

우선 설치된 증폭기의 위치로 버프의 범위가 고정되는 오리사의 궁과는 다르게 메르시의 궁은 버프의 중심을 그때 그때 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비교적 짧은 버프 범위는 큰 문제가 아니다. 더욱이 증폭기는 적들이 물러서면 그 효율성이 압도적으로 떨어지지만, 발키리 연쇄 버프는 그냥 메르시 본인이 팀원과 함께 움직이면 끝이다. 기동성도 좋기에 팀원들이 못가는 경우가 있으면 있지 메르시 본인이 이동 못할 경우는 없다. 그리고 물론 오리사의 50% 버프에 비하면 메르시의 30% 버프는 적지만, 대신 발키리는 상황에 따라 다중 힐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또한 부활 쿨타임 감소로 아군을 되살릴 기회를 여러번 제공해준다. 버프량 자체는 상대적으로 적어도 여러가지 유틸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또한 초강력 증폭기는 작기는 해도 체력이 200에 불과하며 아예 고정되어 있다. 그러나 발키리는 메르시 본인이 엄청난 기동성으로 공중을 움직일 수 있으며 자가체력 회복도 지속되기에 적들의 공격으로 무산될 가능성이 증폭기보다 낮다.

마지막으로 지속 시간 자체가 증폭기 15초 발키리 20초다. 버프의 "유용성, 유연성, 안정성, 지속성" 모든 부분에서 발키리가 압도적으로 좋으며 그렇다고 증폭기가 상대적으로 좋은 부분이 압도적인 것도 아니다. 그에 비해 위에서 발키리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언급된 다른 두가지 궁인 초월과 나노 강화제의 경우 발키리와 비교해 확연한 장점이 있다. 초월은 발키리가 낼 수 있는 회복량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나노강화제와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최전선에서 날뛰는 팀원 한명을 집중 케어해주어야 하는데, 이러면 필연적으로 메르시 본인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셈이고, 다른 팀원들 케어가 소홀해진다.

결국 지원가중에 유일하게 공격형으로 운용할 수 있는 궁극기이다. 젠야타, 루시우는 적들에게서 우리팀이 받는 데미지를 방어, 시메트라는 빠른 전장합류와 지속적인 보호막을 제공하며, 아나는 우리팀 한명을 강화시키는것이기 때문.

8월 30일 패치로 시전시 원어 대사가 추가되었다. 자신과 아군 시전 시 대사가 같으며, 적이 시전 시에는 독일어로 말한다. 9월 2일에는 한국어 대사가 추가되었으며, 이쪽은 둘 다 한국어로 말한다.

5. 운용

LW Blue의 지원가 루나의 플레이, C9의 지원가 Adam의 플레이.
메르시의 공식 난이도는 쉬움 이고, 하이 레벨로 갈수록 갑자기 극적으로 어려워지는 쉬움 영웅과 달리 고레벨에서도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별반 다를게 없다. 공식 난이도는 쉬움이라 되어있지만 다른 지원가들 처럼 적의 몰살형 궁극기 여부, 아군의 조합과 궁극기 여부, 암살자가 나를 노릴 확률, 여차할 순간에 도주할 수 있는 루트와 아군의 위치 등을 쉬지 않고 계산해야 한다.[34] 그리고 패배 직전에 모든 것을 뒤집어주는 조커 카드인 부활을 빠르게 채워야 한다. 더군다나 조커 카드의 운영처럼, 지금 내는 것이 역전의 발판일지, 역으로 상대방이 내 조커 카드를 없애려는 함정인지까지.

성능적으로는, 오버워치 내에서 순수한 단일 치유량 수치만으로는 아나에 이어 2위를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웅. 치유 역할에 집중되어 있어서 쉬운 영웅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메르시는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영웅이다. 수호천사로 바쁘게 이동하면서 다친 아군들을 모두 챙겨줘야 하고, 때에 따라서는 권총도 적절히 섞어주면서 빈사 상태의 적들을 제거할 수도 있어야 한다. 게다가 부상을 입으면 바로 회복되는것도 아니고 치유를 하는 중에는 움직임이 어느정도 고정되어 있으므로 매우 만만해 보이기 때문에 집중 공격 대상이 된다. 아무리 보조 무기가 '생각보다는' 좋다고 해도 먹이 사슬의 최하위에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메르시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원활한 지원 활동과 본인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아군에게 빠르게 날아가는 수호천사(Shift)의 메커니즘을 익혀둘 필요가 있으며, 아군의 상태를 계속해서 체크하여 치유 혹은 공격버프를 융통성 있게 부여하는 동시에, 비전투 중이라면 시야를 이리저리 돌려 맵리딩을, 전투 중이라면 스텝에도 신경쓰며 적의 공격을 피해야 한다. 아군에게 카두세우스 지팡이를 연결할때에도 최대 사정거리 마지노선에 걸쳐서, 혹은 대상 아군 사이에 장애물이 있어도 1초간 유지되는 성질을 이용해 엄폐물 뒤로 왔다갔다 하며 포지셔닝하는 등, 이리저리 신경쓸 것이 많아 꽤나 바쁜 영웅이다.

1인 대상 치유가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지원가로 생각되지만 정말로 최대 효율을 뽑기는 꽤 어렵다. 지원가니까 메르시 쓰면 당연히 도움 되겠지라는 영웅은 절대 아니다. 일반적으로 비슷한 역할로 루시우가 선호되는 이유는 간단히 말해 정말로 조작이 간편하기 때문이다. 가만히 버프 켜놓고만 있어도 시야에만 있으면 광역 치유가 되고, 빠른 이동속도로 얻는 기동성과 넉백이 가능한 기본 공격에 힘입어 자생할 수 있기 때문에 치유가 필요한 아군에게 달려가 살펴주고 다시 돌격수에게 돌아오는 운용이 쉽다.

이에 비해 메르시는 한 번에 한 명만을 치유할 수 있고, 미약한 생존성과 (시야에 다른 아군이 없는 한) 낮은 기동성으로 인해 활약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게임 종료 후 최대 치유량 집계가 루시우에게 밑지는 경우도 빈번한 편. 메르시 운용의 핵심은 1인에 한정되지만 강력한 순간회복 능력으로 죽어가던 아군을 풀피로 만들어 다시 내보내고, 다굴당하는 아군에게 치유를 집중해 시간을 끌어 그 사이에 적군이 쓸려나가게 하는 한편, 이리저리 몸 사리며 주변의 아군 공격수를 지키는 틈에 공격버프도 주어 맹공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즉, 화면을 넓게 봐야한다. 그리고 탭도 자주 눌러 우리 팀 궁극기 현황도 확인해서 만약 쓰러졌을 경우 부활시킬지 말지에 대한 결정또한 해야한다. 위에서 말한 1인 부활이 이것.

결국 이로 인해 평범한 메르시 플레이어의 활약은 라인하르트와 같은 방어형 돌격 영웅 주변에 모이는 아군들 뒤에 바짝 붙어 수동적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이마저도 적이 강력한 화력을 퍼붓기 시작하면 한 명 붙잡고 치유하는 사이에 다른 동료가 위급해져 손쓸 수 없게 되는 위기에 처하고, 더구나 보통 메르시가 등장하는 환경에서는 다들 라인하르트 뒤에만 찰싹 붙어있다 보니 메르시 본인의 기동성이 봉쇄되는 바람에 메르시 하나만 노리는 자살공격에도 갑자기 죽어나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나마 라인하르트가 지명된 이유는 적의 공격에서 방어를 해 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완전한 방어형 돌격수다 보니 그렇지, 자리야 정도로는 실드제공으로도 메르시의 생존을 보장하기 힘들다. 맨몸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게 아닌 이상 윈스턴이나 로드호그도 "돌격 영웅"이지만 메르시의 생존에 큰 도움은 못 된다.

이런 식으로 활동범위가 제한되다 보면, 메인 돌격군인 라인하르트 주변에 찰싹 붙어있는 플레이어들 외에 거리를 두고 활약하는 플레이어들은 사실상 팀에 지원가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너무 멀리 앞서 나간 겐지와 같은 암살형이나, 너무 뒤에 떨어져있는 위도우메이커와 같은 저격수를 제외하고는 바로바로 왔다갔다 하면서 도울 수 있는 루시우와는 다르다.

적이 한타를 이겨도 한 순간에 그것을 뒤엎어버리는 부활기 하나가 일종의 와일드카드이기 때문에 공격수들의 최우선 타겟으로 꼽히지만 정작 지원가로서의 효율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견해가 많다. 수준이 올라가면 아군들이 지속적으로 후방 경계를 해주기는 하지만 적들도 필사적으로 지원가를 끊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기 때문에 일반 공방에서 메르시는 고통스럽기 짝이 없다. 정신없이 움직일수록 더 가치가 높아지며, 그에 따라 플레이어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러므로 한타 땐 후방에서 아군을 치료하며 수시로 적의 암살자가 오지 않는지 시야를 돌려가며 경계해야 한다. 시야를 다른 곳에 두어도 빔은 유지가 되기 때문. 그리고 한타때는 상황에 따라 공격을 더 줄 수 있는 아군에게 공격력 증가를 걸어주자. 예를 들어 근접 전투중인 리퍼/디바, 또는 원거리 대치 중이라면 솔저: 76/젠야타/파라 등.

그리고 부활은 돌격군이 우선이다. 공격군은 2명 이상 죽었을 경우, 혹은 당장 1명이라도 있어야 할 경우에 살리고, 돌격군 하나가 죽으면 곧바로 살리자. 돌격군은 전선 유지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 그래야 공격군도 제 몫을 하고 자신도 살 방법이다.

메르시의 최대 효율을 뽑기 위해서는 메르시를 위해 후방경계를 잘 해주고, 어느 정도 일정 거리 내에서 상호지원하는 포진을 잡고 움직이는 협동이 굉장히 중요하다. 즉, 각잡힌 협동이 나오는 플레이어들이 있어서 후방을 경계해주고, 메르시의 위기에 잘 대응해주며,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자리잡는 등 협조가 필요한데 이게 딱 들어봐도 알겠지만 정적인 거점방어에서나 나오는 상황이지 일반적으로 공방전이 펼쳐지면서 적도 아군도 이리저리 밀고 밀리는 동적인 싸움에서는 메르시를 쓰느니 루시우를 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그러므로, 메르시는 제대로 쓰고자 한다면 보기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은 지원가다. 처음 하는 플레이어들이 "적당히 플레이가 쉬운 지원가 하면서 돌격군 따라다니며 꼬박꼬박 치유 해주며 팀에도 기여하고 겜도 배우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젠야타만큼이나 난이도가 높다.

초보 메르시들은 아군들의 체력을 무조건 풀피로 유지 시켜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무리해서 따로 있는 아군들까지 쫓아가서 덩달아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그럴 여유가 된다면 계속 치료를 해주는 게 옳지만 메르시가 상대 공격수들의 0순위 타겟이 된다는 걸 생각하면 현명한 판단이 아니다. 메르시는 지원 능력과 본인의 생존력을 맞바꿨기 때문에 아군들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것 이상으로 얼마나 꾸준히 살아남을 수 있느냐가 실력의 척도가 된다. 실력있는 공격군 유저일경우 회복보단 오히려 공격력 버프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어짜피 메르시의 회복으로 못버티는 피해라면 차라리 공격력 버프를 줘서 역관광을 내버리는, 보통 포화 쓰는 적 파라, 자리 잡고 있는 바스티온 등이 솔저, 맥크리 등의 공격군을 공격하고, 공격군 또한 그들을 공격할때는 공격력 버프를 주는게 차라리 더 효과적이다.

한 가지 팁이 더 있다면, 방어도(노란 체력)가 있는 영웅들( 자리야 로드호그를 제외한 돌격군들과 바스티온)은 체력이 방어도 구간 안에서 왔다갔다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방어도의 회복속도는 일반 체력과 동일하지만, 방어도 1은 일반체력 1보다 더 많은 대미지를 흡수하기 때문.

기본적으로 이 상황에서 모두에게 치유를 돌리면서도 적의 공격을 피해 살아남기가 힘들다면, 버릴 놈은 확실히 버려라. 지원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최대한 생존하여 끊임없이 지원하는 것이란걸 명심하자. 적들에게 포위 당하기 직전이거나 아군이 혼자서 따로 앞으로 달려 나갔다면 괜히 사이좋게 따라가서 어설프게 치료해주다가 죽지 말고 얌전히 뒤로 빠져야 한다. 이건 비매너 행위도 아니고 지원가의 본분을 저버리는 것도 아니다. 오버워치는 지상전, 공중전, 초근접전에서 부터 장거리 교전까지 쉴새없이 전장의 상황이 바뀌는 흐름이 상당히 빠른 게임이다. 이런 빠른 흐름의 게임에서 다소 소규모인 6인 구성은 개개인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상성관계가 뚜렷한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다보니 팀원간의 호흡 또한 중요하다. 그러므로 돌격군을 위주로 치유를 하자. 돌격군이 없으면 공격군과 자신을 지켜줄 사람은 없다. 돌격군의 생명력을 우선으로 유지시키자.

지원가가 죽어 10초간 전장에서 이탈한다는 것은 아군이 수적으로 열세일 뿐만 아니라 나머지 5인의 생존마저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원가의 제1 운용법은 최대한 전장에서 오래 생존하여 팀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우선 순위를 선별하는 것 또한 협동의 기본이다. 또 대규모 한타가 일어나기 쉬운 거점이나 수레 근처의 밀집 지형이라면 상대 팀의 궁극기가 쏟아질 확률이 높으니 가능한 눈에 닿지 않는 곳에 숨었다가 치료 대신 대규모 부활을 노리거나 얌전히 뒤로 빠져서 부활한 아군들과 합류하는 게 이득이다. 치료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상대 팀의 궁극기가 쏟아진다면 치료로는 어차피 살려줄 수도 없고 무엇보다 메르시 본인이 전투에 휘말려서 죽는다.

수호천사 기술을 100% 활용하지 않으면 역시 루시우에게 밀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메르시는 수호천사를 통해 종횡무진 포화 속을 누비며 여기저기 열심히 치유를 배급해야만 기여를 창출할 수 있으며, 수호천사의 기동성은 적의 조준을 흐트려 놓거나 적의 광역 궁극기에 휩쓸릴 경우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천사 강림(Space)을 활용한 저속 낙하 역시 근거리 영웅의 공격을 피하거나 리퍼/디바의 산탄총의 피해를 줄일 때 쓰인다. 물론 수호천사와 천사 강림은 각각 토르비욘의 포탑이나 맥크리/솔저: 76의 궁극기 등 자동 조준 공격과 저격에 취약하니, 상황에 맞추어 사용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주구장창 느리게 날기만 하고 있으면 오히려 느려져서 맞히기 더 쉬워질 뿐이니, 스페이스 바를 눌렀다 뗐다 하는 변칙적인 날기가 필요하다.

적의 공격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주위에 있는 아군에게 링거만 꽂고 제발 잡아달라며 애원하는 대신, 직접 권총을 들어서 저항하는 과단이 필요할 때도 있다. 아무리 블래스터가 약하다지만, 3발 이상만 맞혀도 공격군들 체력이 보통 200대라는 걸 생각하면 무시할 수 없는 피해량이 들어간다. 이는 아군이 당신에게 붙은 암살자를 떼어주는 데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못해도 동귀어진은 시킬 수 있다. 짬밥을 먹은 메르시는 암살자를 하루 이틀 만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물려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머리 쪽으로 정확하게 조준해서 아군들과 함께 털어버린다. 특히 라인하르트와 함께 움직일 때 고정형 적을 마주쳤는데 주변에 다른 공격수가 없다면, 권총을 꺼내 포탑을 파괴하고, 바스티온에게 위협을 가해 쫒아내도록 하자. 이것 또한 초보와 숙련자가 나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돌보고 있는 공격수의 생명력이 좀 높다 싶으면 공격력 증폭 버프로 전환하여 적을 빨리 처치하게 돕는 것도 숙련된 메르시의 조건이다. 파라, 바스티온, 솔저: 76 등의 공격이나 궁극기에 곧바로 공격 버프를 걸게 되면 적들을 쓸어버리는 데 아주 도움이 된다. 특히 솔저가 생체장을 펼치고 있고 집중 포커싱을 당하지 않고 자리잡고 있을때는 체력이 엄청나게 낮은 게 아닌 이상 차라리 공격력 증폭을 줘서 처리해버리게 하는게 좋다. 카두세우스 지팡이에서 나오는 광선이 눈에 잘 띄기에, 시야를 벽이나 바닥 쪽으로 돌리고 빛을 가려 최대한 어그로를 덜 끌도록 하는 세심한 사용이 필요할 때도 있다. 특히 수비 진영에서는 아군 위도우, 바스티온 등에게 공격 버프를 줄 때 공연히 번쩍번쩍 빛을 내 아군 수비수의 위치를 들키게끔 하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6. 평가

일반적인 힐러의 특징과 장단점을 그대로 가진 정통파 힐러. 우수한 치유 능력과 쉬운 조작성을 보유하여 가장 대중적인 지원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극단적인 수동성과 낮은 생존력, 부족한 범용성으로 인해 성능에 관해서는 지원가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일반 경쟁전에선 굉장히 자주 쓰이지만, 프로리그에서는 단독 운용은 보통 고려조차 되지 않으며, 항상 파라와 병행되어 쓰이기 때문에 파트너인 파라의 입지에 따라 메르시의 입지도 변동하는 편이다.

초창기에는 메르시의 평가가 좋았다. 루시우, 젠야타, 메르시 세 명의 콘셉트가 각각 광역 버프, 아군 화력 보조, 높은 단일 치유량으로 확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만 지나자 메르시의 평가는 수직하락한다. 최고의 단일 치유량을 자랑한다는 장점도 아나의 등장으로 그 자리를 빼앗겼으며, 기본적으로 메르시는 치유 외에 전투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루시우는 높은 기동성과 유틸성(벽타기, 이속 증가, 넉백)을 가졌으며 광역 자동 치유를 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행동과 전투 보조가 가능하다. 젠야타는 데미지 증폭 디버프기로 팀의 화력을 크게 강화해주고, 자체적인 공격력도 막강하여 전투에서 활약할 수 있다. 메르시 이상의 단일 치유량을 자랑하는 아나는 수면총과 수류탄이라는 사기적인 스킬을 보유한데다 생존력까지 메르시보다 우월하여 메르시는 완벽한 하위호환 그 이상이 되지 못했다. 물론 메르시에게는 공격력 강화 기술이 있기는 하나, 치유와 전투 보조를 병행할 수 없다는 점이 뼈아프다.

이처럼 다른 힐러들은 치유와 전투 보조를 동시에 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는 편이다. 그러나 메르시의 경우 힐과 공격력 강화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것으로, 아나 젠야타처럼 한번 적용된다고 그 성능이 잠시동안 유지되어 힐과 병행할 수 있는 스킬이 없다. 물론 공격을 선택하면 힐도 공버프도 못한다. 당연히 실력 좋은 메르시 유저들은 공버프를 줄 때와 힐을 줄 때를 잘 구분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힐 외의 전투 기여 능력이 확연히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이 때문에 생존성 스킬이든 전투기여 스킬이든 무언가 스킬을 하나 추가해주어 근본적으로 메르시의 운용법에 변화를 주길 바라는 의견이 많다. 컴퓨터 기준으로 보면 e키가 아예 비어있기 때문에 e키에 넣어주길 바라는 의견이 있다.

궁을 살펴보더라도 부활은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여지가 있는 기술이긴 하지만, 다른 힐러들의 수비 궁에 비하면 디메리트가 상당히 크다. 우선 일단 팀원 한명이 죽어야 쓸 수 있는 기술이기에, 단적으로 표현하면 메르시는 궁이 차있더라도 팀원이 죽지 않으면 쿨타임이 돌지 않은 상황과 같다. 이 때문에 오히려 한타 발생시 적들이 부활의 존재 여부를 알고 메르시를 먼저 포커싱해 죽인다면 궁극기의 존재 의미가 없어진다. 적들이 힐러를 포커싱하려 들어오면 젠야타나 루시우는 오히려 자신의 궁을 써서 살아남을 수 있고 팀원들로 하여금 적들에게 반격을 가할 수 있게 해준다. 반면, 메르시는 팀원이 죽지 않으면 자신의 위기 상황에서도 궁으로 뭘 할 수가 없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부활이 존재할 때 소극적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이는 곧 팀 전력의 약화를 의미한다.

이에 대해 "그만큼 강력한판 뒤집기 궁이다"라는 의견이 있으나, 이에 대해서 반론이 존재한다. 메르시의 궁은 항상 판을 뒤엎을 카드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과연 다른 지원가들의 궁극기와 비교해서 압도적인 효과를 자랑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메르시의 궁이 고평가 받는 이유는 죽은 팀원들을 부활시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것인데, 생각해보면 다른 수비궁들은 애초에 팀원들이 죽을 상황을 막아준다. 관점의 차이일 뿐인데, 예를 들어 적 겐지가 궁을 써서 팀원 2명을 썰고 이를 메르시가 부활시킨 것과, 적 겐지가 궁을 써서 소리방벽이나 초월로 무력화시키면 결과적으로 똑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건 방지"에 대한 일은 그 평가가 어려운 구석이 있기에[35] 현실의 많은 일에 대해서도 주목을 잘 받지 않는 편이고 또한 오버워치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실제로 프로대회에서 루시우들이 적 딜러들의 궁을 차단해내는 것에 대해 루시우를 칭찬하기보다도 딜러가 못했다고 비난하는 여론이 많고 이 때문에 이러한 비난 여론에 대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비판이 있기도 하다. 물론 결과가 확정된 상황에서 이를 뒤엎을 수 있는건 오직 메르시의 궁 뿐이고, 이는 분명 고평가 받을만하다. 그러나 과연 "위기 상황 그 자체를 막아주는 궁"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사기적인 스킬이라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6.1. 역사

오버워치 정식 오픈 후 초창기 시절에는 원탑 지원가였다. 그 당시에는 확실히 사기캐가 맞았다. 한타가 끝나갈 무렵 '영웅은 죽지않아요'가 들리고 또 끝나가려 하니 '영웅이여 일어나세요'가 들리는, 긴장감이 하나도 없는 부활메타가 주축이였고 때문에 블리자드는 메르시에게 궁극기 게이지 증가라는 철퇴를 내린다.

그 후 부활이 상당히 늦게 차게 된 데다가 루시우의 광역 치유 성능이 부각되며 묻히는 듯 했으나, 공식 첫 패치엿던 맥크리/위도우메이커 너프 후 그 당시 메타를 지배하던 파라와의 조합(통칭 파르시)시너지 덕에 꾸준하게 픽이 되었다. 하지만 경쟁전 시즌1 즈음 이루어졌던 아나 출시 + 맥크리/젠야타 대폭 상향 덕에 파라가 죽어버리자 메르시도 같이 죽어버렸다. 광역 회복은 안되었고 단일 대상 회복량은 젠야타 보다 66%가량 높았지만(30/50) 젠야타만의 강점인 부조화에 묻혀버린 것.

벨런스 패치로 인하여 맥크리와 젠야타가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파라는 관에서 썩고 있던 데다가 아나의 재발견으로 인해 아나 + 루시우 조합이 굳어버리며 메르시는 F티어까지 추락했다. 물론 블리자드도 메르시의 심각성을 인지 하여 메르시의 회복량을 50에서 60으로 증가시켰으나 여전히 아나가 훨씬 치유량이 높았기에 저 2지원 체제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메르시가 지원가 중 생존력이 최하인 점도 한 몫했다.

시즌 2 끝물 패치에서 간간히 너프되었던 루시우와 아나가 결국 각각 회복량 감소/궁극기 성능 감소라는 큰 너프를 받으며 루시우는 필수픽에서 내려왔고 반작용으로 1위를 차지한 아나는 "없으면 안 된다!"수준의 필수픽은 아니라 상대적으로 기회를 얻기 좋아졌고, 거기에 메르시 본인도 상향을 먹으며 슬슬 나오기 시작해 고려해 봄직 할 수준으로 올라왔다. 결국, 시즌2 종료까지 메르시는 힘싸움 메타에 대한 기여도가 (시메트라와 함께) 가장 낮은 지원가라고 할 수 있다. [36]

그러나 시즌 3에서도 기용률은 여전히 암담하다. 루시우-아나가 너프 당했지만 아나 나노부스트의 이속 삭제를 루시우가, 루시우의 부족한 회복량을 아나가 부담하는 식으로 서로 결속력을 높였고, 현 3돌메타에는 메르시의 회복량이 아나에 비해 너무 낮기 때문에 기용되지 못하고 있다. 파르시 조합은 과거 명성대로 강력하나 솔저:76의 상향으로 최근에는 파르시 뿐만 아니라 솔르시(솔저+메르시) 역시 각광받고 있다.

분석적인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메타의 절대적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영웅으로 간주되고 있다. 조작 난이도와 잔재미보단 승패와 성능이 중요해지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공격력보다 (상호지원을 전제로 하는) 방어력 및 팀유지력의 중요성을 더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실력수준이 높아질 수록 '어떠한 돌발적/불리한 상황을 마주한다 해도 일단 팀이 살아남아 역습을 꾀할 수 있는 유지력'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오버워치에서는 이와 같은 경향성이 오늘날 통용되는 돌격군 위주 힘싸움 메타로 대변된다. 몇몇 사람들은 이 메타가 아나의 등장과 함께 아주 최근에 등장한 것처럼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은 게임 출시 초기부터 오버워치의 정석은 '힘싸움'이었다. 다만 그 때 그 때 패치 및 캐릭터 추가 등 변화에 맞춰 구성이 달라졌을 뿐.

메르시는 오버워치 초기의 힘싸움 메타의 핵심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개별 문서에서도 각각 지적된 바 있지만 초기 4인의 지원가들 중 시메트라는 스킬 성격 상 홀로 이질적인 성격의 '지원'을 하는 편이었고, 젠야타는 생존이 너무 힘들어서 자기 퍼텐셜을 제대로 터뜨릴 수가 없었다. 그 상황에서 팀에 대한 전체적인 기여도가 가장 높은 것은 결국 루시우와 메르시였기 때문에 그만큼 각광받은 것이다. 경쟁전 시즌1 종료를 전후로 둔 시점에서 젠야타에 대한 상향이 예고되었고 실제로 이루어지면서 기존 힘싸움 메타의 구성이 바뀌게 되는데, 이는 메르시 개인의 패치 여부 와는 무관한 차원에서 상향된 젠야타가 힘싸움 메타에 주는 팀기여도가 넘사벽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즌3, 젠야타의 너프로 지원가의 빈자리를 탈환할 것이란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그 주인공은 아나가 됨으로서 메르시의 입지는 변함이 없게 되었다. 높은 치유량과 전투능력은 물론 원거리 치유라는 특성에다 수면총이라는 생존기는 난이도만 극복하면 매력적이었기 때문. 심지어 돌격군 위주로 정면 힘겨루기가 주요 전략으로 대두되면서 초창기에는 고회복력 컨셉의 메르시가 회복량을 충족하기 힘든 상황에 놓였다. 무엇보다도 메르시의 고질병인 생존력까지 무참히 밀리면서[37] 보조 지원가 까지도 젠야타, 루시우는 물론 하다못해 솔저: 76에게 까지 밀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블라지드도 이런 사정을 알고는 경쟁 지원가들의 너프와 메르시의 회복량과 자가 회복력을 높여주는 등 배려를 보이는 중이지만, 고질병인 생존력에는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하며 티어는 큰 변화가 생기지는 못했다. 그야말로 티저에서 메르시가 말한 "우리는 사랑입니다."가 뼈저리게 느껴지는 상황이다.

시즌4가 출시되며, 여러 패치와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그중에는 메르시도 포함되었는데, '부활'은 3시즌까지는 부활중인 팀원들은 일시적으로 무적이 되지만 정작 메르시는 무적 적용 대상이 아니었다. 그러한 이유로 수호천사로 전장 한 가운데에 뛰어들어 궁극기를 살리고 바로 죽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러한 상황이 너무 많이 벌어지자, 유저들 사이에서는 '영웅은 으아악'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밸런스 조정에서 메르시가 '부활'을 시전 할 경우, 부활중인 팀원은 물론 메르시 본인까지 일시적인 무적상태가 되도록 조정되었으며, 이 덕분에 부활에 대한 부담감이 크게 감소했다. 다른 유저들이 보기에는 '겨우 1~2초 무적 적용'이지만, 메르시 유저들에게는 큰 상향 중 하나이다. 추가로, 메르시는 아군 메이가 '급속빙결'을 사용했을 경우에도 카두세우스 지팡이를 조준해 회복 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이 효과가 과연 메르시 픽률을 높여줄 지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물론, 다수의 메르시 플레이어들은 상술한 이유로 '상향은 환영하지만 그래도...'라는 냉담한 반응이다. 둘~셋 이상 사상자가 나와버린 후에야 효율이 생기는 부활에 기대하느니, 사상자 나오지 않을 만큼 아군을 보호하고 강화해줄 수 있는 지원가가 더 선호되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 그렇다고 힐 하나만 보고 힐량을 버프해주자니 애초에 아나는 "맞히기는 어려워도 힐량은 큰" 하이리스크 - 하이리턴 컨셉이라 밸붕이다. 결국 아나의 등장 이후 힐양 1위 컨셉은 아나한테 내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여전히 "추가 스킬 패치"에 대한 요구가 큰 편.

다만 이러한 인식과는 다르게 일반 유저들 픽률은 상위권으로 제프 카플란또한 이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었고 # 실제로 전적 사이트에서 통계를 내본 결과 경쟁전에서 공무원급 픽률을 자랑하는 영웅이란 결과가 나왔다. # 다른 힐러들은 모두 운용 난이도가 좀 있고 게임이 흘러가는 데 따라 위험한 선택일 수 있고 효율성이 떨어질 여지가 있는 데 비해 메르시는 웬만하면 꽤 높은 기여도가 나오고 무엇보다 상황 안 타고 편하기 때문에 '힐러 아무거나' 꺼낼 땐 실력대를 막론하고 안정성에서 메르시만한 게 없다.

시즌 5 기준 일반 경쟁전의 경우 다이아몬드까진 압도적인 픽률 1위로 매우 인기있는 영웅이다. 하지만 그랜드마스터로 갈 수록 픽률이 감소해 루시우가 압도적인 1위 힐러이고 나머지 힐러 젠야타, 아나, 메르시가 사이좋게 픽률을 나눠 가지고 있다. 참고 링크, 참고 링크2

6.2. 장점

  • 우수한 단일 치유량과 데미지 버프기
    일일이 따라다녀서 붙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만큼 치유 능력 하나는 지원가 중에서 투탑이다. 아나는 치유량이 높기는 하지만 교전중, 장전중이거나 실수로 빗나가서 중요한 순간에 지원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긴다. 반면 메르시는 오버워치 내에서 치유의 안정성으로는 1위이다.적팀 2~3명에게 다굴당하는 라인하르트 같은 돌격 영웅에게 계속 치유를 쏴주면 죽이기 힘들다. 마찬가지로 돌격수나 공격수가 빈사를 할 듯한 상황이 되었을 때 잠시 후퇴했더니 순식간에 회복시켜 다시 전장에 투입시키는 끔찍한 일을 벌이는 것도 메르시다. 우클릭의 대미지 버프는 기본공격이 강력하고, 대치상황에서 견제력이 두드러지는 솔저: 76나 맥크리, 파라, 바스티온, 정크랫 혹은 한조가 공격을 할 때 붙어서 버프를 주면 본래 대미지의 30%를 증폭시켜 못만들 킬도 만들어 낸다. 궁극기에도 적용되기때문에 대상 영웅의 장점과 잠재력을 극대화 시켜주며, 호흡이 잘 맞는 팀원이라면 캐리력도 수직 상승시켜준다. 궁극기를 쏘는 솔저나 파라, 바스티온에게 붙어 공격 버프를 지속시켜주면 메르시에게도 해당 공격수가 연속 처치하는 소리가 동시에 들리게 된다.
  • 페널티 없는 부활기
    지원가로서는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기술이다. 합을 맞춘 온갖 궁극기에 휩쓸려서 몰살 당한 아군을 한꺼번에 전부 살려냈다면 역관광은 따놓은 당상이다. 카두세우스 지팡이는 아군의 체력을 채우거나, 혹은 아군 공격수에게 공격 버프를 걸어줄 때마다 게이지가 차오르므로, 게이지 수급률이 좋아서 궁극기 퍼센트가 쭉쭉 차오르는 덕분에 크게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부담 없이 쓰기도 좋다. 심지어 아군 돌격군이 2명이라면 2~30초마다 부활이 돌아온다. 거점과 리젠 지점이 멀 경우엔 이렇게 무서운 경우가 없을 정도. 적군 입장에선 겨우 궁극기까지 써서 죽인 돌격 영웅/공격 영웅들 2~3명이 갑자기 최대 생명력으로 부활한다면 멘붕이 아닐 수 없다.
  • 아군의 행동에 맞춰갈 수 있는 기동력
    메르시 자체의 기동력은 루시우보다 낮지만, 아군이 있다면 다르다. 최전방 돌격 영웅부터, 최후방 저격수까지 단숨에 이동하여 공중까지도 모든 아군을 커버 할 수 있게 만드는 수호천사의 존재는 메르시 지원의 원동력이라 볼 수 있겠다. 지원가로서는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기술 2. 일발의 순간, 즉시 이동해 아군을 세이프 할 수 있다는게 지원가로써 얼마나 큰 경쟁력을 갖는지는 두말하면 잔소리. 그중 화룡점정은 수호천사 이후 대규모 부활 연계. 또한 메르시의 생존력에도 크게 기여한다. 돌격 영웅없는 판은 볼 수 있어도, 저격수가 없는 판은 보기 힘들기 때문에 전방의 공격수를 지원하다가 저격수에게로 달아난다거나, 중력자탄, 눈보라 범위에 들어가도 멀리 떨어진 아군에게 사용하면 성공적으로 탈출 가능하기에. 발동에 전제조건이 붙지만 회피기, 생존기로서도 탁월한 성능을 가진 이동기이다. 심지어 적군 맥크리를 발견해서 칼같은 반응으로 수호천사로 달아난다면 섬광탄을 맞아 기절한 채로 살아가는 메르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4월 6일 버프로 컨트롤적인 요소가 더 포함되어서 편의성이 더 좋아졌다. 또한 천사 강림과 연계한다면 공중에서 체공 가능한 유이한 영웅이 된다. 요리조리 날라다니는게 단조로운 조작이 될 수 있는 수동적인 지원 영웅을 좀 더 재밌게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만든 건 덤. 특히 파라와 함께한다면 메르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 극소한 피격판정
    별거 아닌 것같지만, 의외로 명백한 장점. 얇은 몸 때문에 때리기 힘들기로[38] 유명한 영웅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피격박스가 얇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며 특히 순도100%의 지원군인 메르시의 경우 이런 특성은 크게 장점으로 부각된다. 또한 정면을 기준으로 했을때 대각선방향으로 스태프를 쥐고있는 자세 덕에 정면에서 탄에 피격되는 면적도 자연히 좁은 편이다. 엄폐만 부지런히 한다면 다른 영웅들처럼 억울하게 신체의 끄트머리를 맞고 죽어버리는 일은 없는 편이다. 단, 궁각을 재고 있을 땐 메르시 자체의 몸은 얇으나 날개나 스태프에 의해 들킬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서 숨자.
  • 조작의 용이함
    메르시는 오버워치 캐릭터들 중에서 손꼽히는 쉬운 조작 난도를 가졌다. 특별한 에임 능력이 없이도 사거리 안에만 있다면 쉽고 안정적으로 아군을 지원해 줄 수 있고 치유중에는 에임에 집중해야 돼서 시야가 제한되는 아나와 달리 아군과의 거리만 유지한다면 자유롭게 주변을 둘러보며 전체적인 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수호천사와 부활 스킬도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으며 설정에서 수호천사 관련옵션과 조준 감도, 수호천사와 광선 민감도 등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다른 영웅들은 공격에 집중하느라 다른 생각은 미처 못하는경우가 많은 반면 메르시는 전투를 하면서도 여러 변수들을 생각할 여유가 있다.
  • 높은 진영유지 능력
    위의 모든 장점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궁극적인 장점. 메르시의 치유능력은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이여서 진영유지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메르시는 우월한 자가 패시브로 1초만 몸만 사리면 금방 회복해 다시 전장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진영유지만 해주는것이 아니라 공격력 증폭을 걸어 적진을 압박하거나 황야의 무법자, 전술 조준경같은 궁극기 조합에도 큰 효력을 발휘한다. 긴 사정거리에 쿨타임도 매우 짧은 수호천사 덕에 메르시는 팀원이 있는곳이면 어디든지 날아가 지원을 해줄 수 있으며 파라같이 수직 기동성이 좋은 캐릭터가 함께할 경우 높은 전장 시야 확보와 자유롭고 유동적인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부활은 진영유지 능력의 끝판왕으로 팀원이 짤려 불리한 상황을 완전히 뒤집을 수도 있고, 부활 하나로 상대방의 궁극기를 적어도 하나, 많으면 셋 이상까지 교환할 수 있다. 따라서 메르시가 주도하고 있는 팀은 파훼하기가 쉽지 않으며 괜히 상대팀이 무리해서라도메르시를 먼저 잡으려 드는것이 아니다.

6.3. 단점

사실 메르시의 단점은 대부분 FPS게임의 지원가라는 포지션(공격력, 맷집 모두 낮음)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것이지만, 오버워치의 다른 지원가들이 각기 다양한 기능[39]을 갖추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순수 치유사인 메르시에게는 이같은 단점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 빈약한 생존성
    메르시는 전투 중 보호막, 혹은 적군 방해스킬이 없어서 난전 중의 공격이나 기습에 대처할 수단이 없다. 그렇다고 근접해오는 적을 권총으로 쏴잡거나 지팡이로 때려죽이거나 할 정도로 강한 공격능력을 보유한 것도 아니다. 메르시는 전선 후방에 위치하는 일이 많은 만큼, 상대 후방 침투조의 움직임에 민감하고 뒤치기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영웅인데, 그렇다한들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알고도 당하는 눈물나는 경우도 잦다.
    상대방의 궁극기에 노출되거나, 용검 뽑은 겐지, 돌진해 전기 지지는 윈스턴 등이 접근하면 아군의 백업이 있어도 자리야 메이, 맥크리, 등이 발빠르게 도와주지 못한다면 살아남기가 힘들다. 특히 즉각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 힘들고, 안정적인 진형을 갖추기 힘든 빠른대전에서 정말 자주 일어나는 상황. 루시우는 상대방을 밀쳐내 틈을 만들거나, 재빠른 이동속도와 자동 치유,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시메트라는 강력한 근접 공격으로 적군을 견제하며 젠야타와 아나는 부조화의 구슬/수면총을 이용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 하지만 메르시는 부활기를 가진 대가인지 타 지원가들에 비해 매우 연약한 대인능력을 지니고 있다. 도망가는 데에도 주변의 아군이 필요하기에 고립된 상황에선 그냥 죽을 걸 각오하고 무기를 들고 저항해야 한다.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하는데, 메르시는 이 게임에서 정말 몇 안되는 따로 무장을 꺼내야 하는 캐릭터다. 다른 캐릭터들은 대부분 주무장을 꺼낸 상태에서 단축키를 눌러 스킬을 쓰는 반면 메르시는 총을 따로 꺼낸다음 조준부터 다시 해야 하고, 이 상황에선 이미 화력 손실이 발생한다. 상대가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한 이미 죽었다는 소리. 마이크를 쓰지 못한다면 소강상태에서 화물을 민다던가, 거점에서 수비를 준비하는 등, 비전투 상황이고, 치료가 필요한 아군이나 공격력 증강 유지가 계속 필요한 영웅이 없다면 무장을 카두세우스 블라스터로 바꾼 후 적군 발각 즉시 사격을 하여 알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다.
  • 극단적인 수동성
    메르시의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팀원의 협조가 없으면 메르시의 효용성은 바닥을 치게 된다. 메르시의 모든 기술들은 전부 다른 아군이 인근에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해 매우 수동적이다. 이동기가 쓸 만하지만 주변에 아군이 없으면 그냥 뚜벅이로 전락하며, 저 멀리서 죽어나가는 아군을 보며 자신이 빠르게 합류하지 못 해 죽어간다며 답답함을 느낀다. 가끔 보이는 5인 부활같은게 멋지긴 하지만, 궁극기조차 아군 시체 위치에 영향을 받는 수동성을 지녀 아군이 다 애매한 거리에서 따로따로 죽거나, 한 명 부활시켰더니 곧바로 거리가 벌어진 다른 아군이 떼죽음을 당하던지 자기도 궁극기에 휘말려 몰살당해 부활을 못쓰는 경우가 빈번하다. 심지어 메르시의 부활이 시전되는 순간에는 본인 포함 팀원들이 뭘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맥크리나 디바, 정크랫, 자리야, 메이 등이 궁극기를 쓰면 그 자리 그대로 다시 죽을 뿐이다.
    아군이 2~3명씩 함께 있어준다면 이쪽저쪽 날아다니면서 적의 포커싱을 피하고 꾸준히 높은 수치의 지속치유를 걸어주는 천사가 되지만, 아군이 죄다 따로 놀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병풍이 되어 버린다. 특히 겐트위한이 설치고, 돌격군을 찾기 힘든 빠른 대전에서 위와같은 문제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돌격수가 아예 없는 상황에서 아군 공격 영웅들이 처치하겠다고 날뛰다 죽기 시작하거나, 적의 암살자가 메르시에게 붙었는데도 신경 안 쓰고 자기 공격만 하면 메르시는 그저 적군의 어그로를 먹고 먼저 죽어주는 고기방패로 전락해버린다.
    다른 지원가는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0.5인분이라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메르시에게는 이와 같은 능동성이 전무하다. 메르시에 숙련되어도, 플레이어의 개인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수호천사 및 천사 강림의 입체 기동 치유 플레이와 부활 캐리 또한 아군이 적당히 역할군간의 포지셔닝을 신경쓰면서 플레이 할때나 가능한 일. 결국 메르시는 하나부터 열까지 아군의 플레이에 발을 맞추어야만 한다. 비슷한 역할의 루시우 역시 각개전투하는 플레이어들과 한 팀이 되면 제 성능을 못 내지만, 최소한 자기 방어는 가능하며 거점으로 어떻게 쑤셔볼 수는 있다. 그러나 메르시가 거점으로 팀원 2~3명 없이 들어가는 건 거의 자살행위다.

7. 상성

7.1. 매치업

메르시는 전투능력이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현저히 낮으니 1:1에선 딸피가 되거나 어지간히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라도 이길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다. 팀으로 만난다해도 처치 1순위 지원가라 온갖 공세를 맞게 되는점은 덤. 따라서 이하 내용은 적을 마주쳤을 때 사살하는 법보다는 생존이나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내용을 작성할 때 주관적인 내용이 들어가거나 항목이 과다하게 길어지지 않게 주의하라.
  • vs 겐지
    윈스턴과 함께 메르시를 괴롭히는 일등공신이다. 윈스턴과 공통적으로 기본 화력이 저조해서 다른 적을 치려고 하면 메르시가 치유로 피해를 상쇄하기 때문에 메르시가 제거 1순위일 수밖에 없고, 게임 내내 메르시를 죽이려 든다. 겐지는 2단 점프와 질풍참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메르시를 노릴 수 있으니 주변에 겐지가 있는지 자주 살펴야 한다.[40] 겐지의 용검은 메르시에게 있어 공포 그 자체이며 순식간에 당하기 쉽다. 나노강화제까지 가세한다면 더더욱 답이 없다. 겐지가 온다면 최대한 멀리 있는 적에게 수호천사를 사용해 빠르게 피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부활 무적을 이용해 버텨야 되기도 한다. 겐지의 용검이 있을 것을 미리 예상하고 숨어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겐지로부터 도망칠 때는 라인하르트[41], 윈스턴에게 붙어있으면 겐지가 메르시를 처치하기 힘들어진다. 파라같이 수직 기동성이 좋은 영웅에게 수호천사를 사용해 하늘 위로 도망치는 것도 좋다. 하지만 겐지도 이를 알고 수호천사 경로를 예측해 질풍참으로 메르시에게 바로 붙거나 메르시 바로 옆에서 용검을 키는 방법으로 메르시를 처치하니 여러모로 힘들고 아군의 케어가 절실한 상대이다. 적팀에 겐지가 있다면 게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된다. 단, 메르시의 블라스터가 딜러들에게 약한게 아니라서 무작정 잡으려고 들이대다가 역으로 잡혀버리는 상황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편.
  • vs 리퍼
    거리를 10m 이상만 벌리면 히트박스가 얇은 메르시는 거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되지만, 어느 정도 노하우가 있는 리퍼는 이를 허용해 주지 않는다. 후방으로 돌아온 리퍼는 메르시를 순간 화력 투사로 찍어버릴 텐데, 기습당해서 두세 방 맞아버렸다면 수호천사로 날아가다가도 죽어버릴 수도 있으니 그림자 밟기 소리에 주의하자. 블래스터를 꺼내서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리퍼의 기본 체력이 든든하기 때문에 다른 공격군 영웅보다 훨씬 어렵다. 오히려 총 쏘느라 리퍼를 마주보다가는 샷건에 당하기 좋다. 그나마 그림자 밟기를 쓸 때 리퍼가 우렁차게 외치는 점이 위안이다. 숙련이 되었다면 메르시의 넓은 시야폭으로 죽음의 꽃을 쓸 때를 재고있는 리퍼를 탐지해보자. 높은곳에서 낙하하며 죽음의 꽃을 쓰려 할 텐데, 이를 메르시가 사전에 포착했다면 부활을 이용한 카운터로 리퍼의 POTG를 가져갈 수 있다.
  • vs 맥크리
    섬광탄에 맞으면 즉결처형으로 이어지니 만만하지 않다. 건물에서 건물로, 엄폐물에서 엄폐물로 능숙하게 뒤로 돌아와 습격하는 맥크리는 겐지나 트레이서보다 훨씬 무섭다. 적 맥크리의 황야의 무법자는 항상 유의해야 하는데, 부활이 준비되었을 때 석양이 진다고 쩌렁쩌렁하게 외치면 아군을 버리고 빨리 숨거나 그게 여의치 않으면 최대한 딱총으로 머리를 노려서 눕히고, 적 맥크리가 황야의 무법자를 쓰지 않았다면 부활 시전 시 조심하도록 하자. 재수없으면 기껏 일으켜세웠더니 석양이 지고 부활한 아군에 본인까지 다같이 바닥에 드러눕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경험할 수 있다.
  • vs 솔저: 76
    기본 공격과 로켓을 통해 중거리에서 날아다니는 메르시를 효과적으로 격추할 수 있다. 잘 피해다니자. 특히나 파르시 조합의 경우에는 회복을 받고 있는 파라보다 뒤에 따라오는 메르시를 먼저 노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목표를 포착했다고 외치면 고개를 내미는 순간 무력하게 격추당하니 돌격 영웅이나 엄폐물 뒤에 꼭꼭 숨으며 치유나 해주자. 개활지에서 돌아다니다가 전술 조준경에 잡히면 살아남을 방법이 거의 없으므로 그냥 마음을 놓고 팀원들이 잘 대응하기를 응원하는 편이 편하다.
  • vs 솜브라
    메르시는 공격과 지원 병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솜브라가 있다는것을 먼저 알아차리지 않는 한 메르시가 솜브라의 해킹을 피하는 방법은 수호천사로 해킹 사거리를 벗어나는법 밖에 없다. 하지만 근접전이 자주 일어나는 난전상황에서는 솜브라의 해킹을 막기 힘들고, 수호천사도 부활도 막힌 메르시는 무력하게 죽게된다. 특히 숙련된 솜브라는 메르시가 부활 타이밍을 노리는 순간에 은신으로 잠입해 EMP를 걸어버리니 항상 솜브라가 어디로 오는지 예의주시해야 한다. 솜브라가 잠입했을 경우 수호천사로 도망가는게 급선무이고, 여의치 않다면 권총을 쥐어 솜브라가 해킹을 걸지 못하도록 견제해야된다. 권총으로 솜브라의 체력을 빼는 데 성공했다면 위치변환기 사용을 강제해 추가 견제를 막을 수 있다.
  • vs 트레이서
    집탄률 낮은 펄스 쌍권총으로는 얇은 몸에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메르시를 한 탄창에 잡기 힘들다. 하지만 랭크가 높아질수록 트레이서의 실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어떨 때는 겐지 이상으로 위협적인 적이 될 수 있다. 트레이서가 어디로 오는지 예의 주시하며 주기적으로 포지션을 바꾸자. 트레이서 또한 메르시를 한 탄창에 죽이기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점멸 거리를 계산해 깜짝 펄스 폭탄이나 가만히 있는 아군을 한 탄창에 죽이려 들기 때문에 트레이서의 위치를 잘 브리핑해줘야 한다. 펄스 쌍권총은 빠르게 쏘고 장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장전할 때 한 텀 쉬고, 쏘기 직전에 수호천사 무빙을 반복하면 트레이서 상대로 오래 버틸 수 있으며 시간이 길어질 수록 불리해지는건 트레이서 쪽이다. 또한 트레이서는 수직기동성이 낮기 때문에 고지대로 도망치면 트레이서의 동선을 크게 낭비할 수 있다. 주변의 아군이 없다면 최후의 발악으로 딱총을 들어야 되는데, 트레이서는 150의 몰몸이라 몇대만 맞혀도 트레이서를 쫓아낼 수 있다. 트레이서를 정확히 맞힐 각오로 쏘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서가 거쳐갈 만한 동선을 파악하고 탄막을 흩뿌려주는 편이 더 잘 맞는다.
  • vs 파라
    로켓에 맞은 아군은 치료하면 되지만, 로켓에 맞는 자신은 숨어서 자체 회복을 할 수밖에 없으니 어디 한 군데에서 와들와들 떨고 있어야 한다. 거기다 파라는 대부분 점프팩으로 하늘에서 활공하기 때문에 로켓을 피하기도 어렵다. 그래도 부활이 포화의 카운터라 위안은 되지만, 이것도 메르시가 먼저 포화에 휩쓸려 죽어버리거나 부활한 직후에 포화가 날아온다면 말짱 꽝이 된다. 파라 입장에서도 메르시의 부활은 아주 짜증나기 때문에 궁각을 잴 때 메르시의 꽁무니부터 노리는 경우가 많다. 적 중에 파라가 있으면 파라의 "푸쉬- 푸쉬-"하는 부스터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파라가 온다 싶으면 일단 엄폐할 자리부터 찾는 것이 좋다. 파라의 포화에 휘말리지 않았다면 일단 기다렸다가 사망한 아군을 부활로 살리거나, 다른 팀원을 맞히느라 정신없는 파라의 머리를 블래스터로 쏘면 파라를 엿먹일 수 있다. 만일 자신이 제일 먼저 노려진다면 엄폐물 제일 깊숙한 곳에 숨자. 스플래쉬 대미지 때문에 어정쩡하게 숨으면 직격을 피해도 방사 피해가 들어가 죽을 수 있기 때문.
  • vs 메이
    메이의 냉각총에 맞았다면 빨리 아군에 수호천사를 사용하여 도망치자. 얼면 죽는다. 빙벽도 조심하자. 주변에 아군이 없는 상태에서 메이를 만났다면 얼려놓고 인사하며 헤드샷 조준점을 잡는 메이를 보며 손을 놓으면 된다. 눈보라에 당할 경우 메르시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눈보라를 피한 직후는 부활이 준비된 메르시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눈보라의 범위 안에 있던 아군들은 모두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에, 꼭꼭 숨어 있다가 갑자기 휭 날아가서 호쾌하게 아군을 부활시켜 적의 사기를 꺾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 vs 바스티온
    떠있는 일이 많은 메르시는 제 1순위 타겟이라 바로 갈려서 가루가 된다. 특히 바스티온의 화력 앞에 메르시는 1초도 지나지 않아 골로 가는 경우가 많다. 얌전히 있으면서 바스티온을 잡을 저격수에게 대미지 부스트만 해주자. 아군 라인하르트가 방패를 쳐주거나, 다른 아군이 이미 바스티온의 어그로를 끌고 있다면 권총을 꺼내 같이 공격하는 것도 좋다. 메르시의 권총은 의외로 DPS가 높은 데다가, 연사해도 조준이 퍼지지 않아 바스티온이 이쪽을 포착하지 못했다면 의외로 막대한 대미지를 바스티온에게 줄 수 있다.
  • vs 위도우메이커
    전투력이 한없이 0에 가까운 메르시 입장에선 어쩔 수 없지만, 머리만 안 맞으면 그래도 한방은 아니므로 최대한 저격 지대는 피하면서 행동하자. 저격에 맞고 쩔쩔대매는 아군들을 회복만 시켜주면 부활은 부활대로 잘 차고 위도우는 위도우대로 적이 안 죽어서 속 터진다. 맵마다 위도우가 잠복해 있을만한 곳을 외운 메르시라면 그 지역을 수호천사로 지나갈 가능성이 크고, 위도우의 시야 밖에 있거나 시야 내에 있어도 재수만 좋으면 카두세우스 블래스터로 방심하는 위도우의 머리를 날려버릴 수 있기도 하다. 물론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위도우라면 탭 키를 눌러서 메르시 얼굴이 보이는 순간 집요하게 메르시를 노릴 테니 주의.
  • vs 정크랫
    정크랫한테 맞고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 정크랫이 아무생각 없이 쏜 폭탄이 자기 주변에서 폭발하고 있는 것이므로 현 위치를 벗어나자. 정크랫의 덫도 혼자 다니지 않고 날아다니는 메르시한테는 큰 위협이 되지 못한다. 죽이는 타이어를 시전하면 도망간 뒤 부활을 노려보고, 멀리서 타이어를 발견했다면 권총으로라도 때려주자. 5발 맞으면 터진다. 단 죽이는 타이어는 대부분 메르시를 노리고 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군에게 가까이 붙었다간 다같이 죽고 부활도 못 하게 되어 민폐를 끼칠 수 있다. 걸려서 죽더라도 아군과 거리를 두고 혼자 죽는 것이 욕을 덜 먹는다.
  • vs 토르비욘
    화력 좋은 팀원에게 대미지 부스트를 꽂고 있으면 포탑을 빠르게 부술 수 있다. 만약 원거리에 포탑이 있는데 아군에 맥크리나 메이 같이 원거리 대미지 감소가 큰 영웅들이 있다면 대미지 부스트보단 같이 공격하는 게 더 빨리 부술 수 있다. 물론 죽은 아군 살린답시고 시뻘겋게 달아오른 토르비욘은 무조건 피하자. 토르비욘이 포탑을 어디 깔았느냐, 포탑이 살았냐 터졌냐 여부와는 상관없이 전투력이 0이나 다름없는 메르시는 부활시키겠답시고 날아가는 순간 대못에 맞고 같이 눕게 된다.
  • vs 한조
    지원가는 늘 저격수를 조심해야 한다. 저격 지대를 잘 숙지하고 피해다니도록 하자. 비교적 정면에서 붙이는 한조인 만큼 근거리에서 만난다면 끊을수도 있다. 점프를 하지 않고 좌우 이동과 앉기로 요리조리 피하면 이길수도 있다. 다만 숙련된 한조를 만난다면 발 밑에서 퍼지는 갈래화살을 맞고 죽거나 실피가 될 수 있으니 한조가 근접전이 약하다고 해도 절대로 방심하지 말 것. 한조가 엄폐물 뒤에 숨은 것을 보면 절대 그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면 안 된다. 음파 화살을 꽂아놓고 메르시가 머리를 내밀기만을 기다리기 때문이다. 맞히지 못하도록 수호천사로 잽싸게 빠져나가야 하고, 정 상황이 안 되면 음파화살의 발동 시간이 끝날 때까지 눈치싸움을 벌여야 한다. 용의 일격을 쓰면 범위 밖에 있는 아군에게 수호천사로 도망가자. 용의 일격은 DPS가 워낙 높기 때문에 용이 지나가는 도중에 수호천사로 뚫고 지나가려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 vs D.Va
    윈스턴과 비슷한 방법으로 대처하면 된다. 다만 융합포를 근거리에서 맞는다면 테슬라 캐논보다 월등히 아프니까 주의. 그래도 로봇이 터진 맨몸 송하나보다는 메르시가 더 세다. 조준싸움이긴 하지만 피통 50 차이가 꽤 큰데다 송하나와 똑같은 피통 150짜리 트레이서는 시간 역행-3단 점멸-고속 연사가 되는 펄스 권총이라도 있지, 송하나는 이동기가 하나도 없는 데다 공격스킬도 보조스킬도 뭣도 없는 깡 맨몸이고, 들고 있는 권총도 메르시랑 똑같은 탄속형이다. 어차피 두 딱총이들 전부 탄속인데 메르시의 카두세우스 블래스터는 송하나의 광선총보다 대미지도 더 높으므로 동실력이거나 맨땅에서 회피기동 없이 맞다이를 뜰 경우 피통이 50 더 높은 메르시가 어지간하면 이긴다. 다만 메르시의 카두세우스 블라스터는 송하나의 광선총보다 발사속도나 탄속이 느리므로[42] 방심은 금물이다. 게다가 이 경우는 로봇 터져서 맨몸으로 서있는 송하나 이야기고, 게이지를 채운 송하나가 다시 로봇을 소환하면 미련 없이 피해야 한다. 자폭을 쓰면 무조건 엄폐하거나 후방으로 튀었다가, 아군이 끔살당했다면 다시 난입해서 부활기를 써주자. 부활시키다가 다른 적들에게 맞아죽어도 전선이 완전히 붕괴되는것보다는 나을수 있다. 물론 디바도 생각이 있다면 바로 그 '메르시가 난입해서 부활기를 쓰는 타이밍'에 역궁극기를 사용해 기껏 일으켜세운 아군 영웅들이 다시 드러눕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게다가 메르시는 수호천사를 쓰지 않는다면 그다지 이동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기에 만약 열린 공간에서 D.Va의 자폭에 맞닥트렸을 때에 수호천사로 도망가게 해줄 만한 아군이 주변에 없거나 제때에 엄폐하지 못한다면[43] 죽은 거나 다름없다. 따라서 자폭이 날아올 때나 죽은 아군을 부활시키려 할 때에 상대의 눈치를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
  • vs 라인하르트
    대치중에는 아군 탱커와 힘싸움하느라 메르시를 견제할 겨를이 없어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나 방심하다 돌진이나 대지분쇄에 얻어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에 하나 망치질 사거리 안에 들어간다면 아군의 도움 없이는 자비없는 망치질에 금방 죽어버리니 어떤 상황에서든 라인하르트와의 거리를 벌리는 것이 중요하다. 적 라인하르트가 대지분쇄 대박이 났다면 어설프게 도와주려다 같이 죽지 말고 재빠르게 숨어 부활각을 보자.만약 적 라인하르트 혼자 거점이나 화물을 비비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군에게 증폭 버프를 걸어주는 것보다 같이 딱총으로 라인하르트를 잡는게 더 빠르다.
  • vs 로드호그
    예전에는 갈고리에 맞으면 메르시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아군이 즉사였으나, 고철총이 장난감총으로 변한 현재, 200짜리 몰몸 아군도 갈고리에 끌렸다 해도 즉각적으로 힐케어를 해주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대폭 증가했다. 메르시 본인도 갈고리에 끌려도 재빠르게 수호천사로 탈출할 수 있다. 에전엔 우클릭 원콤 날까봐 로드호그와의 거리 조절도 잘 했어야 됐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다. 폐쇄된 공간에서 갑작스런 돼재앙만 조심하자.
  • vs 오리사
    느릿느릿 날아오는 오리사의 융합 기관포를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오리사는 아군과 똘똘 뭉쳐 다니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오리사의 방벽 앞에 정면으로 서 있으면 위험하다. CC기술인 꼼짝 마!는 조심해야 하는데, 아군의 방어선 밖으로 끌려나와 적군의 집중 타격을 당할 수 있다. 빛나는 구체가 천천히 날아오면 멀리 있는 아군 쪽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오리사의 방어 강화는 피해의 50%를 차감하므로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것보다는 같이 총을 들고 때려주는 편이 더 좋다. 오리사가 초강력 증폭기를 발동할 경우 다른 적군의 궁극기와 연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눈에 띄지 않은 상태에서 아군을 지원해야 한다. 초강력 증폭기는 최대 15초까지 작동하므로 최소 5초 정도는 아군이 생존하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
  • vs 윈스턴
    전형적인 지원형 영웅 메르시에게 지원 영웅 전문 사냥꾼인 윈스턴은 악몽과도 같은 상대다. 생명력이 꽉 찬 윈스턴이 붙어서 지지면 십중팔구 전기 파리채에 타죽는 나방 꼴이 되고 만다. 주변에 아군이 있다고 하더라도 숙련된 윈스턴은 방벽 안팎으로 움직이며 섬광탄과 일반공격을 가볍게 무시하며, 공격 범위가 넓은 테슬라 캐논으로 메르시를 적진 한복판에서 암살한 후 6초 쿨타임의 점프팩으로 도주해버린다. 숙련된 윈스턴이 있으면 메르시를 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정도. 그러나 테슬라 캐논은 잠깐만 닿아도 죽을 정도로 아픈 공격력도 아닌데다 수호천사로 달아나는 메르시까지 잡을 긴 사정거리도 지니지 않기에 수호천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생존할 수 있다. 물론 점프팩으로 따라붙을 수도 있지만 쿨타임이 긴 방벽이라도 치울 수 있으니 구렁텅이에선 벗어나는 셈이다. 설령 수호천사를 쓸만한 아군이 원거리에 없어도 윈스턴을 방벽에서 떨어뜨리는 요령은 얼마든지 있다. 원시의 분노 상태에서는 침착하게 실내나 좁은 공간에서 나와 개활지로 도망치면 살아남을 수 있다.
  • vs 자리야
    자리야는 뚜벅이인 데다가 우클릭 탄속도 느려서 평소엔 그렇게 위협적인 적은 아니다. 하지만 중력자탄에 끌리면 수호천사가 봉인돼 꼼짝없이 죽게되니 각별히 유의해야된다. 내가 적 자리야라면 언제 궁을 쓸 것인지 계속해서 생각해보자. 자리야의 궁은 아군을 예쁘게 모여 죽게 해주므로 부활만 있다면 역관광은 따놓은 당상이다.
    리메이크 이후는 다르게 상대해야 하는데 중력자탄에 동료들이 몰려버리면 다가가봤자 자신도 빨려들어갈 게 뻔하니 일단 숨는 것까지는 같으나 3명 이상을 부활할 순 없으니 몰살당하면 바로 도망가야 한다.
  • vs 루시우
    만난다면 낙사를 조심하도록 하자. 아무리 수호천사가 있다지만 아군이 없다면 죽는다. 괜히 파라가 보이길 기대하며 스페이스 바를 누르며 버텼다간 리스폰 시간만 길어질 때가 많다. 1대 1에선 둘다 자체회복도 되고 서로간의 장단점을 고려하면 우열을 가리기도 힘드니 오랜시간의 개싸움이 성사될 것이다.
  • vs 메르시
    최후방에서 아군을 케어하는 메르시는 대치상황에서 볼 일이 거의 없다. 마주쳤다 해도 적 메르시를 직접 처치하려 하기 보다는 서로 아군 케어해주기 바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도 한다. 하지만 적 메르시를 반드시 처치해야 할 때가 있는데 바로 서로 죽고 죽이는 난전에서 양팀 메르시가 서로 부활각 보고 있을 때이다. 부활각 보고 있는 메르시는 그 누구라도 처치 1순위이니 반드시 브리핑으로 적 메르시의 위치를 알리고 함께잡아야하며 아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자신이 나서서라도 반드시 잡아야한다. 동메르시전은 순전히 피지컬 싸움. 하지만 전술한 것과 같은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메르시 잡겠다고 권총들고 앞으로 나가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포켓몬 배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간혹 메르시끼리 진지하게 싸우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메르시가 가장 만만하다는 것을 본인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역으로 싸워볼 만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 vs 시메트라
    리메이크 이후 광선 사거리가 대폭 늘면서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다. 광선에 꽂히면 두서없이 도망쳐야 하며 시메트라 유저의 성향에 따라 빈틈을 노려 뒤치를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주변에 아군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뒤에서 공격해오는 시메트라의 주 패턴은 에너지 구체를 모아두고 맞힌다음 광선으로 지지는데 에너지 구체를 맞으면 순식간에 개피가 되어 도망칠 새도 없이 죽어버린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메르시를 죽이면서 충전된 공허 포격기가 다른 아군에게 옮겨 순식간에 타죽는다. 다만 시메트라는 뚜벅이인 특성상 도망치기는 쉽고 거리만 잘 벌린다면 상대하기 쉬울 것이다.
  • vs 아나
    메르시의 철천지 원수와도 같은 적이다. 기본적으로 메르시를 가볍게 뛰어넘는 엄청난 치유량 때문에 아나의 존재만으로 메르시의 팀 기여도가 확연히 낮아지는 데다 생체 수류탄으로 치유가 주 임무인 메르시의 치유를 막아버린다. 치유받을 상대, 아니면 메르시 둘 중 하나라도 수류탄에 맞으면 광선 자체는 그대로 연결된 상태지만 치유 효과를 받지 못하게 된다. 치유해주던 영웅이 수류탄을 맞는다면 빠르게 다른 영웅으로 치유 대상을 옮겨주거나 공격력 버프를 넣어주고, 본인이 수류탄에 맞았다면 공격수에게 공격력 버프를 넣어줘서 빨리 끊어 내게 하자. 가끔 돌격군에게 날린 수면총이 옆에 붙어있던 메르시에게 날아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44] 그리고 아나가 나노 강화제를 사용하면 즉시 모든 행동을 멈추고 근처 건물이나 구조물에 숨어야 한다. 여타 궁극기와 마찬가지로 대사를 아주 우렁차게 외치니 대처는 쉬울것이다. 죽어가는 팀원들이 날리는 치유 요청이 매우 안타깝겠지만 치료하다가 위치가 발각된다면 강화제에 맞아 시뻘겋게 달아오른 적군과 팀들이 합세해서 죽이려 들 테니 숨어있다가 강화제 버프를 받은 적군에 의해 죽어버린 팀원들을 되살리자. 혼잡하게 벌어지고 있는 난전 상황에서도 강화제를 염두에 두고 항상 숨을 곳을 생각해둬야 한다.
    리메이크 이후는 강화제에 대한 대처가 아예 안 되므로 숨다가 도망가자.
  • vs 젠야타
    광선 꽂고 있는 아군이 눈치껏 잘 잡아주기를 기대해보자. 젠야타는 이동기 하나 없는 뚜벅이기에 권총으로 맞히기는 쉽지만, 부조화 장착 여부를 불문하고 정면으로 대결하면 구슬 서너방에 메르시 머리가 깨질 확률이 확연히 높다. 부조화도 어지간해선 처치 1순위 메르시가 맞기 쉽다.

8. 궁합

아군에 기동성이 좋거나 고지대를 주로 선정하는 캐릭터가 많을 수록 메르시는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지원이 가능해지며 생존력도 크게 는다. 그리고 이 분야의 최고봉은 단연 파라이다.

8.1. 팀원과의 조합

  • 트레이서
    최전방에서 적진을 휘젓거나 상대의 후방을 노리는 플레이를 주로 하기 때문에 트레이서를 직접적으로 보조해 줄 일은 많지 않다. 다만 트레이서는 워낙 체력이 낮아 10남짓 피해를 입어도 행동이 조심스러워지는 경향이 있다. 가득 찬 체력를 유지해주면 트레이서 입장에서 굉장히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체력을 유지시켜주자. 상황에 따라서 수호천사를 쓰기 좋은 타이밍을 만들어주는 편이라 간접적인 시너지는 있는 편이다.
  • 리퍼
    지원하려면 눈치가 필요한 영웅 1. 근접 화력에선 최고 수준인 리퍼에게 증폭을 해주면 최대 182란 흉악한 피해를 자랑한다. 다만 리퍼 대부분이 전면에서 화력을 지원하는 경우보다 후방을 노리기 위해 우회로를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다짜고짜 증폭시켜주기는 어렵다. 게다가 이렇게 우회하는 리퍼에게 증폭 광선은 자신의 위치를 알려줄 수 있어 원치 않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리퍼가 일이 잘 풀리면 일방적인 이득을 보고 망령화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간혹 망령화가 끝나고 보복을 당하기 일쑤다. 이때 망령화로 빠지는 리퍼가 생각이 있다면 무조건 메르시가 있는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고 메르시는 망령화가 된 리퍼에게 치유를 하면 상대 입장에선 화가 치솟는다. 막상 메르시를 잡으려니 그 뒤의 화력이나 체력을 회복한 리퍼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부활 시너지도 좋은데, '죽음의 꽃'은 가능한 근접해서 사용해야 한다. 즉 죽음의 꽃은 얼마나 잘 붙어있냐가 관건인데 거점이나 화물 근처에서 죽은 리퍼가 죽음의 꽃을 쓰기 좋은 환경인 경우가 많고, 반대로 죽음의 꽃을 쓰고 산화한 리퍼는 최전방 돌격군 근처에서 죽는 경우도 많아 단체 부활을 쓸 기회도 잘 나온다.
  • 파라
    ' 파르시'라는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강력한 조합이다.[45] 별도로 분리될 만큼 강력한 조합이니 문서를 참조. 사실상 프로 레벨의 경기에서 메르시가 쓰이는 경우는 파르시 조합을 사용할 때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솔저: 76
    매우 좋다. 중거리에서 안정적으로 딜넣는 솔저는 지원해주기 안성맞춤이며 지속적인 치유와 공격력 증폭으로 애매한 포탠셜을 지닌 솔저의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질주의 준수한 기동성으로 고지대를 선정하는 솔저는 수호천사의 기동력을 상승시켜 결과적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된다. 전술 조준경을 켰을 때 증폭 물결을 달아주면 DPS274의 공격을 확정으로 넣는 괴물이 강림한다. 난전중에 솔저가 깔아주는 생체장도 메르시에겐 큰 도움이 된다.
  • 맥크리
    좋다. 솔저와 비슷하게 중거리에서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지원하기가 편하고, 섬광탄으로 적의 기습을 차단하는 맥크리는 메르시의 구세주같은 존재이다. 솔저와 달리 자힐기, 이동기가 없어 생존에 취약한 맥크리도 아군 메르시는 매우 반가운 존재이다. 황야의 무법자중에 증폭의물결을 걸어주면 락온 되는 속도가 빨라져 궁극기 성공률을 높힐 수 있다.
  • 겐지
    지원하려면 눈치가 필요한 영웅 2. 겐지는 적진영 최후방에서 노는 데다 근접전을 주력으로 삼기 때문에 함부로 지원하러 가다간 메르시가 먼저 죽고, 겐지도 뒤이어 죽기 쉽다. 공격력 증폭 빔을 해주면 수리검 3방을 다 맞춘다는 조건 하에 109라는 무시할 수 없는 화력을 내지만 트레이서와 마찬가지로, 메르시의 수호천사로도 기동성으로 농락하며 싸우는 영웅의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 움직일 수는 없는 데다 겐지 유저의 조준 능력이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 표창 3개를 다 맞히기는 어렵다. 이쪽 역시 회복하려면 메르시를 그냥 찾아오는게 낫다. 하지만 용검을 킨 겐지라면 지원해줘도 나쁘지 않다. 치유 빔을 꽂아준다면 가뜩이나 용검 들고 날뛰는 겐지가 치유까지 받고 있지만 적 입장에서 이런 긴박한 상황에 메르시를 먼저 잡기도 애매하고, 증폭 빔을 꽂아주면 용검 일회당 156 대미지가 되고, 질풍참의 대미지는 일회당 65가 된다. 이럴 경우 트레이서나 맨몸 D.Va는 용검 한 방에 죽고, 체력이 200인 영웅은 용검 - 질풍참 콤보로 처리가 가능하며, 본래 3방에 죽던 리퍼, 메이, 바스티온을 2방에 보낼 수 있고, 겐지 유저의 실력이 좋다면 돌격군에게도 위협적인 화력이다.
  • 솜브라
    더럽게 안 좋다. 서로가 서로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선 메르시의 회복과 공격력버프로 아군 솜브라의 은신스킬을 바로 무력화시켜 팀킬을 유도한다. 게다가 솜브라는 스킬들을 사용해 어느 한 역할에 정해 지지 않고, 계속 변칙적인 플레이를 해야하기 때문에, 회복해주기가 정말 힘들다. 솜브라 입장에서도 메르시를 지켜줄 수단이 전무하다. 현존하는 모든 영웅을 통틀어 가히 최악의 궁합이라 할 수 있겠다.
  • 윈스턴
    점프 팩으로 높히 뛰어오를때 수호천사를 활용하기 좋다. 또한 겐지, 트레이서같이 메르시를 암살하러 온 영웅도 전기 지짐으로 쫓아버리니 든든하다. 또한 윈스턴이 까는 방벽 생성기는 범위가 넓어 난전중에 활용하기 좋다. 전기로 지지는 윈스턴에게 증폭의 물결을 걸어주면 DPS가 74로 증가하기 때문에 체력 200의 몰몸 영웅은 3초도 안 돼서 죽는다. 하지만 근접전을 요구하고 적진 깊숙히 침투하는 윈스턴 플레이 특성상 무리하게 지원하다가 따이기 쉬우니 눈치껏 지원해 줘야 된다.
  • 라인하르트
    라인하르트가 있으면 메르시가 필수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궁합이 좋다. 진영 최전방에서 적군의 집중포화를 방패와 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라인하르트의 특성상 회복을 받을 일이 많고, 이러면 궁극기 게이지도 빨리 채울 수 있다. 방패를 들고 있으면 다른 아군들도 방패 뒤로 몰려들 것이기 때문에 다른 아군들을 지원하는 것도 편해진다. 증폭 빔을 꽂아줄 경우엔 망치의 대미지가 97.5가 되고, 화염강타의 대미지는 130이 되기 때문에 적이 함부로 접근할 수 없게 해 주는 건 덤. 다만 다른 팀원들이 전선유지에 관심을 갖지 않아 라인하르트 뒤에 메르시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궁합이 좋다고 보기 힘들다. 이런 상황에는 차라리 솔저로 라인하르트를 지원해주는게 낫다.
  • 자리야
    체력 중 무려 200이 보호막이여서 체력이 깎여도 잠깐 숨어있다 나오면 그만이고, 에너지가 많이 찬 상태라면 모를까 에너지가 낮은 상태면 증폭 빔을 꽂아도 화력이 영 좋지 않아서 별로 지원할 일이 그렇게까지 많진 않다. 다만 자리야의 몸 색깔을 보고 푸르게 빛나고 있다면 증폭시켜주자. 에너지 풀충전 상태라면 레이저의 대미지는 초당 247이 되고, 입자탄의 대미지는 123.5가 된다. 이 정도면 공격군들은 순식간에 갈아버리는 화력. 또한 자신이나 아군에게 입자 방벽을 쳐서 에너지를 모으는 자리야의 특성상 적군에게 집중 포화를 당할 일이 많은 메르시는 자리야 입장에선 좋은 에너지 공급원이고, 메르시 입장에선 자신을 보호해 주는 아주 좋은 아군이다.
  • 로드호그
    패치 전 로드호그는 혼자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고, 여차하면 숨돌리기로 자가 회복을 하기 때문에 메르시가 지원하려면 눈치가 필요하였으나, 패치 후 로드호그는 딜이 너프되어 단독 행동의 빈도가 줄어들어 오히려 메르시 입장에서는 좋아졌다. 또한 로드호그 입장에서도 메르시의 존재가 중요하게 되었는데, 딜이 너프된 이후 원콤이 쉽게 나지 않는 지금 메르시의 공격력 버프는 원콤을 가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메르시의 입장에서는 궁을 채우기 좋고, 윈스턴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경호원이 있어서 좋고, 로드호그는 이전처럼 킬결정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지원가가 있어서 좋은 관계가 되었다.
  • D.Va
    체력이 높아서 궁채우기 좋은 영웅이다. 부스터로 메르시를 물러오는 적을 밀쳐내거나 높이 뛰어올라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매트릭스로 적의 위협적인 공격을 막아주는 디바는 메르시 입장에서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하지만 디바의 부스터는 윈스턴처럼 높이 뛰어오르기 보단 보통 최적화된 거리로 날아가기 때문에 수호천사를 적극 활용하기 힘들고 전방에서 힘싸움할때 함부로 지원하다가 먼저 죽기 쉽다. 하향 이후 화력도 불안정해서 겐지같은 암살자가 메르시를 물러 왔을때 도망칠 기회를 줄 지언정 윈스턴 처럼 그 암살자를 직접 따주기는 힘들다. 게다가 남들은 그냥 죽지만 디바는 로봇이 터지고 송하나가 죽기까지 시간이 더 소요돼 부활 타이밍을 망치기 쉽다. 디바를 부활시키더라도 적 진영 한복판에 있다면 디바가 로봇에 탑승하기도 전에 또 죽어버리는 경우도 잦다. 그러므로 디바를 살렸을때는 디바가 로봇에 탑승하기 까지 힐케어를 해주자. 그래도 죽는다면 뭐 별 수 없다.
  • 위도우메이커
    너프 전의 위도우메이커, 그 이상으로 만들어 준다. 단, 지원을 받고 싶다면 위도우메이커의 눈치도 필요하다. 증폭 빔을 꽂아주면 저격 몸샷의 대미지가 무려 156이 된다. 트레이서를 몸샷 한 방에 보낼 수 있고, 바스티온을 저격 2번으로 고철로 만들 수 있다. 특히 가장 압권인 것은 헤드샷 대미지인데, 증폭 빔이 꽂힌 위도우메이커는 저격 헤드샷의 대미지가 무려 390이 된다! 이 정도면 자리야를 헤드샷 한 방에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을 정도다! 갈고리를 이용해 고지대로 이동하는 위도우메이커를 수호천사로 따라가 저지대에 있는 적들의 공격에서 안전해질 수 있는 것은 덤. 문제가 있다면 메르시가 위도우만 전담 치유해줄 수는 없기 때문에 위도우가 위험에 처했음에도 고지대에 숨어 있느라 수호천사를 쓸 기회가 좀처럼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 치유 받고 싶으면 머리라도 내밀자. 그렇지만 만약 한타가 있어났을 때 위도우와 메르시만 살아있다면 위도우한테 증폭과 치유를 번갈아 넣어보자. 위도우의 실력이 출중하다면 그대로 적들은 머리가 터져 나갈 것이다. 그리고 화면 정중앙에 해골 문양이 계속 뜨는건 덤. 프로대회에서도 이 조합이 사용되었는데, APEX 시즌 3 조별리그 LW Blue 대 CONBOX Spirit 4세트에서 파인과 갬블러가 각각 위도우와 메르시로 합을 맞춰 적팀을 압살하는 장면이 나왔다.
  • 토르비욘
    초고열 용광로라도 썼다면 모를까, 최전방에 나서는 토르비욘은 많지 않다. 다만 지원 우선 순위와는 별개로 토르비욘의 위치와 상태는 자주 확인하는 게 좋은데 일단 토르비욘은 포탑 때문이라도 후방의 높은 곳에 자주 올라 있다. 따라서 위치 파악을 잘 해둔다면 수호천사를 통한 전선 이탈과 재진입이 수월해진다. 뿐만 아니라 자동 조준인 포탑의 위협 때문에 암살자 케릭터들은 지원가를 잘라먹기 앞서 토르비욘을 먼저 처리하곤 하는데 이는 거꾸로 말하자면 토르비욘의 치명상 또는 사망=후방으로 적이 돌아들어온다는 신호라는 것이다. 따라서 토르비욘의 체력이나 교전 상황을 잘 봐가며 뭔가 기미가 이상하다 싶으면 적당히 몸을 사리면서 부활시킬 순간을 보거나 전선 이탈을 준비하도록 하자. 특히나 돌격군이 둘 이상 있는 게 아닐 경우 후방 타격을 맞으면 십중팔구 전선이 붕괴되므로 주의할 것.
  • 바스티온
    일명 바르시 조합. 기본적으로 자체 수리가 가능한 데다가 설정: 경계에서 시야를 요리조리 돌리며 적군을 찾고 있을 때가 많은 바스티온의 특성상 지원할 일이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적군들이 몰려오는 것을 감지하고 열심히 총알을 날려대고 있는 바스티온이라면 얘기가 다르니 바로 옆으로 와서 지원해 주자. 증폭하면 적군을 겨냥하는 순간 적이 증발하는 마술이 일어나고, 바스티온에게 들어오는 어설픈 공격은 치유로 버티게 해 줄 수 있다. 특히나 아군 바스티온이 설정: 전차를 썼을 때 지원을 한다면 거의 무적이다. 증폭하면 포탄의 직격 대미지가 무려 279.5가 되고, 방사 피해도 체력 200대의 영웅을 한 방에 보내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강해지기 때문에 다가갈 엄두도 못 내게 할 수 있다. 다만 설정: 경계 바스티온 뒤쪽으로 리퍼나 트레이서 등의 적이 침투한 상황일 때는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적군이 바스티온과 메르시를 모두 없애는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 한조
    위도우메이커보다는 훨씬 마주칠 일이 많으니 여유가 된다면 지원하자. 증폭하면 1초마다 몸샷 162.5, 헤드샷 325인 화살을 날리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위도우메이커와는 달리 한조는 기습탐지를 꾸준히 하기 때문에 리퍼나 겐지가 갑툭튀하지 않는 이상 암살당해 죽을 확률이 더더욱 줄어든다. 그리고 만약 잘하는 한조에게 딱 붙어다닐 경우 로드호그가 한조 밥이 되는 경우를 볼수도 있고 혹은 리퍼나 멕크리가 한조에게 따이는 상황, 또는 암살한조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한조 숙련도에 따라서 결과가 다를 수 있으니 영웅 선택시간때 누군가 한조를 골랐다면 그의 한조 전적을 보고 자신 나름대로 판단하자.
  • 정크랫
    정크랫은 파라와 무기특성이 비슷하고 DPS가 파라보다 높기 때문에 정르시 조합이 쓸만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할수 있는데, 실제로 해보면 전혀 아니다. 우선적으로 정크랫은 화력만 세지 근접전은 사실상 박격포 수준이다. 화력 지원을 하기 전에 당장 바로 코앞의 적을 제거하는데도 애로사항이 있으며, 하늘을 날아다니며 공격을 피하는 것도 아니라 화력지원은 커녕 자기 살 길을 찾기에 급급한 영웅이다. 물론 정크랫은 메르시가 필요하다. 정크랫은 지원가가 없으면 운용이 불가능한 영웅이다. 정크랫을 잘 쓸려면 회복을 해줘야 하는데 회복을 해주지 않으면 숨어서 애먼 곳에 뿌리거나 조금만 앞에 나가서 죽어버리는 영웅이기 때문이다. 정크랫의 공격력을 강화하면 좀 더 강해지지 않겟냐는 생각을 하지만, 처음부터 틀린 생각이다. 정크랫은 체력이 든든해야 훨씬 많은 탄을 뿌릴수 있기 때문에, 정크랫은 공격력 강화 보다는 든든하게 체력만 넣어주면 제 값을 다 할 수 있다. 한발 한발의 대미지 보다는 체력이 안 되서 못 쏘는 탄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이미 화력은 충분히 세니 메르시의 HP회복을 등에 업고 좀 더 전진해서 공격하면 훨씬 더 높은 대미지를 줄수 있다.
  • 메이
    자가회복기인 급속냉각이 있는 데다 공격력을 증폭시켜도 얼리는 시간이 짧아지는 것도 아닌 데다 얼리고 머리에 고드름을 꽂는 전법은 그대로이기에 지원받을 일이 그닥 많지 않다. 보통은 메이의 체력이 부족해서 치유했더니 메이가 바로 급속 냉각을 써서 서로 무안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메이는 급속 냉각 - 빙벽으로 막고 도망 - 메르시에게 치유 요청 콤보로 안 그래도 뛰어난 생존력을 바퀴벌레급으로 좋아지게 할 수 있으니 메이의 체력이 깎이면 ' 급속 냉각 쓰겠지 ' 하고 무시하지 말고 꼭 치유해주자. 또한 메이가 적을 얼리고 고드름을 박으려고 하면 공격력 증폭해주기보단 블래스터들고 같이 공격하자. 메르시가 증폭 빔을 꽂아주면 10m내에 한하여 거리별 대미지 감소 없는 고드름의 대미지는 몸샷 97.5, 헤드샷 195가 되니 나쁘지 않지만 블래스터들고 같이 때려주면 한 발당 20 피해를 주는 블래스터를 적어도 2발~3발 정도 맞출 수 있는데, 몸만 맞혀도 40~60 정도의 추가 피해를, 머리를 맞히면 80~120 정도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이의 냉각수는 빙결 시간이 생각보다 무지하게 짧은 데다 고드름의 시전 시간이 길어서 얼려 놓고도 순간 미스가 나 헤드샷을 못 맞혀 적이 빈사 상태로 살아나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런 상황을 막아줄 수 있다. 특히 메이가 눈보라를 써서 적 여럿을 얼린 상황이라면 꼭 블래스터 뽑아들고 갈겨주자. 눈보라에 당한 적은 적어도 3초, 눈보라에 심하게 오랜 시간 노출되면 5초 정도 얼어붙기 때문에 메르시의 블래스터로도 너무나 쉽게 잡아낼 수 있다. 또한 메르시를 기습하는 적을 메이가 잘 견제해준다는 것도 좋은 점.
  • 시메트라
    메르시가 빨대를 꼽아주면 안 그래도 강력한 시메트라가 더욱 강력해진다. 3단계 시메트라에게 공격력 증폭을 걸어 줄 경우 DPS156의 흉악한 대미지를 적에게 거의 확정으로 넣으며 생명력 200짜리 물몸 영웅은 1.3초만에 사라지고 시메트라를 집중 공격하지 않는 한 메르시의 지속적인 치유로 처치하기도 껄끄러워 진다. 하지만 그 사이에 메르시가 땅에서 무방비하게 노출될 가능성이 크며 전술했듯이 집중 공격당하면 아무리 치유의 물결을 걸어줘도 시메트라가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은 메르시의 좋은 도피처를 제공해줄 수 있으며 순간이동기는 빠르게 전장에 참가해 다인 부활을 노릴 수 있는기회를, 보호막 생성기는 메르시의 생존력을 한층 상승시켜 준다.
  • 젠야타
    증폭의 물결 + 부조화의 구슬 시너지로 엄청난 폭딜을넣는 조합이다. 한 방에 큰 대미지를 주는 파라, 맥크리,위도우메이커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 루시우
    초창기에는 메르시+루시우 조합이 유일한 지원기 조합이였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조합이다. 루시우의 음악버프는 메르시가 생존하기 큰 도움이 되고 힐양이 낮은 루시우도 메르시의 강력한 단일 힐양은 루시우가 이속 버프를 더 적극적으로 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메르시가 사망했을 경우 루시우가 이속 버프로 메르시를 빠르게 데려올 수도 있다. 하지만 루시우가 리메이크되어서 힐 커버능력이 대폭 감소해 운용법이 조금 달라졌다. 루시우의 부족한 힐 커버능력을 메르시가 수호천사로 이리저리 날아가 커버를 해주는 방식이다. 그 외엔 전술했듯이 서로가 서로에게 큰 도움을 주는 무난한 지원가 조합이다.
  • 아나
    보통 아나가 단일 대상치유를, 루시우가 광역치유가 가능해서 아나+루시우가 정석이란 말이 많지만 아나+메르시 조합도 강력한 지원가 조합이
    다. 아나는 기본적으로 공격과 회복을 겸하는 지원가다. 즉 아나가 저격수라는 하이브리드 특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아나+메르시라면 라인하르트도 함께할테니 전선이 정말로 강력해진다. 게다가 생체수류탄은 4초간 메르시의 치유의 물결이 초당 90, 4초간 360의 치유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생체수류탄+메르시/아나의 집중 케어를 받는 라인하르트는 말 그대로 일시적인 무적 상태가 된다. 화력도 만만치 않다. 나노 강화제를 받은 아군에게 공격력 증폭 빔을 꽂아주면 50% 증가에 30%가 더해므로 총 180%의 공격력으로 적군에게 재앙을 부를 수 있다. 솔저: 76를 예로 들자면, 아나의 나노 강화제를 받은 솔저가 메르시의 공격력 증폭빔이 꽂힌 채 전술 조준경을 쓰면 무려 초당 342라는 정신나간 DPS를 자랑한다. 나선 로켓의 대미지가 216이 되는건 덤이다.

8.2. 지원 우선순위

일단 기본은 치명상을 입은 사람을 먼저 지원하는 것이 맞지만, 중상자라고 무턱대고 혼자 노는 겐지 맥크리 같은 걸 따라가다가는 나머지 네 명이 고통받으니 당연히 지원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둘 필요가 있다.
  • 돌격 영웅(D.Va = 윈스턴 ≥ 자리야 > 로드호그 ≥ 라인하르트)
    돌격군은 당연히 전선을 밀고 들어가고 유지시키는 공격과 방어의 핵심이고, 그만큼 죽어버리면 제일 먼저 전선이 붕괴된다. 상대도 그걸 알고 있느니만큼 어떻게든 화력을 집중해서 끊어버리려고 하기 마련이다. 당연히 돌격 영웅에게는 치유를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돌격이 여러 명인 경우 상대적으로 물렁살인 로드호그와 D.Va에게 먼저 치유를 돌릴 필요가 있다.[46] 자리야는 체력의 반이 보호막이기 치료 우선순위를 낮춰도 되지만, 최전방에서 싸우느라 자리야의 체력이 떨어진다면 얼른 채워주자. 자리야가 죽으면 팀 유지력도 크게 떨어지고 자리야는 사망시 리스크가 굉장히 큰 편이기 때문에 자리야 역시 피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라인하르트는 방패는 치유로 해결되지 않으므로 아직 금이 가지 않았다면 라인하르트를 치유하는 건 아직 좀 미뤄도 된다. 엄청난 피해량을 안정적으로 회복하면서 빠르게 돌아오는 궁극기 게이지는 덤이다. 허나 D.Va나 윈스턴의 경우 교란을 위해 적진에 침투해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에 대한 힐은 아나에게 맡기자. 눈치 있는 유저들이면 적당한 타이밍에 알아서 돌아올 뿐더러, 메르시가 섣불리 들어가면 포커싱 당해 죽을 확률이 높다.
  • 다른 지원가(아나 > 젠야타 > 루시우 > 시메트라)
    복수 지원가 체제에서 아군 지원가가 죽어간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려내자. 복수 지원가를 꺼내는 이유는 보통 메르시의 치유 이외에도 해당 지원가의 기능(루시우의 광역 이속 증가와 회복 그리고 소리 방벽, 젠야타의 대미지 증폭이나 초월, 시메트라의 순간이동기, 아나의 원거리 지원 및 나노강화제)이 필요해서인데, 해당 지원가가 죽으면 그 능력을 위주로 생각하고 있었던 팀 전술이 모두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단, 아케이드 모드의 똑같은 영웅도 환영 모드에서 메르시를 고른 유저가 하나 더 있다면 조용히 이런 비선호 영웅을 굳이 여러 명 고를 생각을 한 그 사람의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본인이 다른 지원가가 되는 게 좋다.
    그들 중에서도 지원 우선 순위 1위는 당연히 아나다. 치유 음악이 있는 루시우, 1초 동안 피격당하지 않을 시 자가 치유되는 패시브 천사 강림이 있는 메르시, 생명력 대부분이 보호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3초간 숨어있다 나오면 그만인 젠야타/시메트라와 달리 아나는 자가 치유를 할 수 있는 수단이 쿨타임 10초짜리 생체 수류탄 뿐인데, 아군도 치유할 수 있는 건 물론 적군 치유 봉쇄 효과와 아군 치유량 증폭 효과까지 있는 스킬을 자가 치유에 쓴다는 것은 심각한 손해이므로 다른 지원가들에 비해 힐팩을 찾아다니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 전선형 영웅 (파라, 맥크리, 정크랫, 메이, 전면전 중인 솔저: 76)
    팀포에 솔저와 메딕 조합이 있다면 오버워치는 파라와 메르시가 있다. 파르시라는 단어가 새로 생겼을 정도. 파라는 기습보다는 전면전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돌격군 옆에 붙은 메르시가 추적하기도 쉽다. 치유와 증폭을 교대로 걸어주며 영혼의 듀오라는게 무엇인지 보여주자. 특히 공중으로 날아오를 수 있기 때문에 윈스턴이 집요하게 쫒아올 때 쉽게 도망칠 수 있는 선택지다. 맥크리같은 경우에는 패닝 너프와 좌클릭 범위 상향 이후 중거리 교전이 주를 이루게 되어서 전면에서 나서는 빈도가 많아졌다. 솔저: 76의 경우 영웅 디자인이 워낙 평범해서 기습을 다니는 경우도 있고 돌격수와 같이 교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솔저: 76는 생체장 덕에 치유 할 일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정크랫, 메이 또한 수비 영웅임에도 전방에서 공격수나 돌격수랑 같이 놀아주므로 전방 공격수처럼 대처해주면 된다.
  • 후방 타격조 (트레이서, 리퍼, 겐지, 솜브라, 기습 중인 솔저: 76)
    의외로 상황이 따라준다면 진지하게 고려할 만한 전략이다. 후방 타격조는 그 유리몸 때문에 잘못 갔다가 살아 돌아오기가 곤란한 대신, 공격력이 강력해서 공격력 증폭을 해준다면 수비진에 확실하게 멸망을 부를 수 있다. 메르시는 수호천사로 이들을 모두 따라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미친 척하고 타격조에게 증폭을 걸고 확실히 후방의 수비진에게 공황 상태를 안겨주는 전략이 가능하다. 또한 이렇게 하면 죽기 딱 좋은 파리목숨의 공격수들이 치유 덕분에 살아 돌아와 전방에 합류하는 일도 볼 수 있다. 다만 솜브라는 은신을 쓰는지라 빨대를 꽂을 타이밍이 잘 안 나오고, 생명력 팩 해킹으로 체력 관리를 하는지라 메르시 빨대가 굳이 필요하진 않다.
  • 최후방 수비수/포탑(토르비욘, 바스티온)
    토르비욘, 바스티온을 치유해야 할 상황이 온다면 이미 최후 방어선이다. 이 시점부터는 우선순위가 의미가 없다. 다만 바스티온의 경우 설정: 전차나 설정: 경계에 공격력 증폭을 꽂아주면 미친 DPS를 보여주기 때문에 화물 운송이나 방어 상황에서 아군이 다 죽어가는 상황이 아니면 바스티온에게 붙어도 나쁘지 않다. 바스티온이 있는 곳 근처에는 아군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다친 아군에게 접근하기도 용이한 편. 토르비욘은 포탑이 주 대미지 소스이기 때문에 치유만 해 줘도 나쁘지는 않다.다만 자리야의 중력자탄이나 메이의 눈보라에 걸렸을 경우 이들을 향해 날아가 손쉽게 빠져나올수 있으니 이들이 어디있는지는 꼬박꼬박 알아두는것이 좋다.
  • 저격수 (한조, 위도우메이커, 공격 중인 아나)
    물론 증폭빔을 받은 최대 충전 공격은 200체력대를 쫄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지만 당신 앞에 치명상을 당할 전우가 하나라도 있을 거라는 것을 명심하자. 아군을 라인하르트가 잘 보호해주고 있을 때는 저격수에게 증폭빔을 주어도 된다.

8.3. 전장

메르시의 전장 상성은 고지대 이동 능력(수호천사)보다는 부활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부활의 편의를 위해 뭉쳐 죽기 쉬운 맵에서 활용이 좀 더 용이해진다. 도라도, 지브롤터 등 화물 운송 전장에서는 공격 측 입장이라면 유리한 포지션을 무너트리기 위해 어느 정도 기습이나 진형 붕괴를 위해 선행 급습을 하기도 하고 우회로를 이용하기도 하는 등 같이 죽기 쉽지 않다.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돌입 타이밍을 맞춰 같이 죽는다는 건 팀호흡이 매우 좋으면서도 메르시의 부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인데, 서로 아는 사이라도 힘들 그런 의기투합이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된다는 것은 고티어에서도 힘든 문제다. 수비에서도 마찬가지다. 고지대를 선점하고 뭉쳐 기다리고는 있겠지만 결국 화물이 어느 정도 오게 되면 1, 2층에 전력이 어느 정도 퍼지게 되어있고 공격 측 입장에서 썼듯이 우회로를 통한 암살시도, 로드호그를 통한 따로 끊기, 진형붕괴 등이 상정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해골 마크가 사라지기 전에 곱게 뭉쳐 죽는 다는 것은 힘든 문제다. 네팔, 일리오스 등 거점 쟁탈 전장에서도 문제는 비슷하다. 돌입할 때야 뭉쳐간다 하더라도 난전 상황이 강제로 유도되는 맵의 특성상 뭉쳐 죽게 되는 경우는 적다. 또한 난전 유도를 위해 맵의 가운데가 넓게 뚫려있으면서도 우회루트가 있는 특성 때문에 메르시가 생존하기 더 불리한 구조를 띄고 있다. 또한 첫 싸움에서 더 유리한 포지션을 잡기 위해선 시작부터 루시우의 이속버프는 필수다. 하지만 아누비스, 하나무라 등 거점 점령 전장이나 눔바니, 왕의 길 등 점령 후 운송 전장에서의 거점 한타싸움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일정 시간 안에 뚫거나 지키면 되는 상황의 특성과 수비측이나 공격 측에서도 숨을 만한 곳이 존재하고 최대한 유리한 지역에서 서로 6:6 한타싸움을 하게 되는 맵의 특성상 궁극기가 서로 없는 상황일지라도 모여 죽게 될 상황이 많다.

그러므로 부활을 활용해 볼 상황 또는 맵의 특성, 그에 따른 아군 적 조합을 고려해 픽을 하도록 하자. 적군이 라인하르트, 자리야, 메이 등 대규모 군중 제어기를 가진 픽이 많고, 겐지, 리퍼, 솔저: 76 등 궁극기 한 번에 대량살상을 아군이 자주 당한다면 메르시를 고려해보도록 하자. 특히 하나무라나 아누비스의 경우 메이의 눈보라 한 번으로도 팀이 전멸하는 경우는 자주 나오는 상황이므로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화물 운송 전장에서 3대3 동점 상황에서는 굉장히 쓸 만하다. 한 번 추가 시간이 시작되면 다음 운송 지점에 도착해도 시간 추가가 없는 특성상, 공격 측은 무슨 일이 있어도 화물에 뭉쳐야 하고 수비측은 포화, 석양, 너프같이 루시우나 젠야타의 궁으로도 대처하기 힘든 몰살형 궁을 아낌없이 퍼부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때 메르시가 부활을 쓰는 데 성공한다면 역전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9. 관련 업적

업적 내용 보상
대규모 부활(Huge Rez) 메르시의 부활로 플레이어 4명 동시에 부활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귀요미" 스프레이
단체 건강 보험(Group Health Plan) 한 목숨 안에 메르시로 플레이어 5명 생명력 200씩 치유 (빠른 대전 혹은 경쟁전) "픽셀" 스프레이

한타 도중 아군들이 4명 이상 죽는 상황은 많지만, 처치 대상 1순위인 메르시가 그때까지 살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적은 게 문제이다. 적 입장에서는 돌격군을 회복시키는 메르시부터 끊으려는 게 정상이고, 적 메르시에게 부활이 있는 걸 빤히 아는 상태에서 궁극기 연계를 하려 들지는 않는다. 상대가 궁극기를 터뜨려 아군들이 전멸하거나 팀원들끼리 난투가 벌어졌을 때 부활 타이밍을 잡은 뒤 아군이 죽으면 살리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 기법은 궁극기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방법이기에, 이를 위해 궁극기 사용을 미루다가 게임을 패배로 이끌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업적 1을 아주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아군들이 모두 자살한 뒤 메르시가 부활시키는 기법이다. 적진에 무방비 상태로 돌격하여 자살하거나, 기본 공격 또는 스킬에 자해 판정이 들어가는 영웅을 픽하여 자살하는 것이다. 전자는 전장에 메르시가 다가가야하는 위험성이 있기에 후자가 더 선호되는 편이다. 자리야, 파라, 솔저: 76, 트레이서로 업적 달성을 노려볼 수 있다. 과거엔 D.Va 정크랫도 쓸 수 있었으나 둘 다 자해 판정이 사라져서 쓸모가 없다. 아니면 오아시스 맵에서 자동차로 죽은 뒤 부활시키는 방법도 있다.

업적 2는 몸을 사리면서 치유만 해 주면 된다. 갑자기 나타나 메르시를 잡으려 드는 암살 영웅이나 함부로 수호천사 쓰다가 적들의 화망에 노출되어 녹아버리는 일만 주의하자. 2016년 10월 21일 공격받지 않을 때 자가 치유되는 능력의 발동시간이 3초에서 1초로 상향되면서 좀 더 얻기 쉬워졌으며, 리메이크 이후는 궁극기 발키리 효과인 다중 치료를 써먹어도 좋다.

PTR에서의 메르시 리메이크에 따라 1번 업적이 변경되었는데 이름은 똑같이 '대규모 부활'이지만 달성 조건은 '한 목숨내로 6명 부활시키기'이다. 자살 방법은 2분 30초~3분 정도 여유만 있다면 여전히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무방비 상태로 돌격하여 몰살당하기는 전혀 쓸모 없는 방법이니[47] 쿨 도는 사이 대신 최대한 죽지 않게 하되 누군가 죽으면 바로 살리면 업적 노려볼 만 하다.

10. 영웅 갤러리

메르시/영웅 갤러리 문서 참고.

11. 기타

  • 기획될 당시 처음으로 붙여진 이름은 안젤리카였다. 메르시라는 이름은 다른 영웅에게 붙여진 이름이었는데, 그 영웅은 다름 아닌 파라. 관련 기사
  • 기본 무기인 지팡이와 권총에 붙은 이름인 카두세우스(Caduceus)는 그리스 신화 헤르메스가 가진 지팡이를 말한다. 원래 저승으로의 인도 등을 의미하는 물건이고, 여러 의미를 가진 상징이긴 한데 이게 의술에 관련된 상징으로 쓰이는 것은 비슷한 형상의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와 혼동된 탓이다. 카두세우스와 아스클레피우스가 혼동되는 것은 미군 의무사령부의 착각에서부터 비롯되었는데 의료업계에서는 두 심볼의 구분을 해야한다는 입장[48]이 있지만 이러한 상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두세우스가 의료 관련 심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미군 의무병에서 모티브를 그대로 따온 메딕을 시작으로 블리자드도 카두세우스를 자사 게임의 회복 관련 상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도 회복 아이템이나 스킬의 명칭에 해당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메르시의 전투복 이름이 발키리 슈트인데 발키리의 경우도 용사들을 저승으로 이끄는 저승사자이다. 메르시는 이름부터 무기, 전투복까지 저승사자의 상징을 두르고 있는 셈.[49]
  • 모티브는 천사로 이름 앙겔라도 천사가 유래인 이름이다.[50] 호출명인 메르시(Mercy)는 영어로는 자비라는 뜻이 있다. 이 경우에는 영국식으로 '머시' 혹은 미국식으로 '멀시'라고 발음된다.[51] 대체 왜 원본 발음인 머시나 멀시가 아닌 '메르시'로 음차하였는지는 의문.
  • 송하나와는 딱총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엮인다. 송하나와의 차이점은 메르시는 체력이 200,송하나는 150이지만 송하나의 연사속도가 더 빠르다.그래서 상호간에 풀피인 송하나와 메르시가 1:1로 붙을 일은 전리품 상자에서 전설뜨는 확률 보다 낮겠지만 만에하나 일어난다면 서로 비등비등 하지만 장기전 으로 간다면 자가회복 덕분에 메르시가 유리하다.
  • 최초 공개된 여성 캐릭터 4명 중 하나로 천사와 의사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름다운 포니테일 디자인 덕택에 레딧 등지에서 양덕들에게 은근히 인기를 끌고 있다. 블리즈컨 직후의 레딧 캐릭터 투표에서도 12명 중 5위를 차지. 시네마틱에 나오지도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인기가 꽤 높다고 할 수 있다.[52]
  • 전체적으로 전투 스타일은 팀 포트리스 2 메딕에게서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자가 회복 능력도 있고 치유빔을 이용해 거리를 벌려 치료도 가능하고 아군에게 전투력 버프도 줄 수 있으며 방식은 다르지만 치료를 통해 게이지를 벌어다가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는 기술이 있다. 심지어 호신용 무기도 맞히기 힘든 투사체라 약하면서도 은근히 DPS는 좋아 얕볼 수는 없다는 점도 흡사하다. 차이라면 메르시는 치료의 효율이 더욱 좋지만 아군의 체력 자체를 증폭시켜 줄 수는 없으며, 기동성의 경우는 기본 이동속도가 약간 빠른 메딕과 달리 아예 기동성을 보장해주고 체공도 가능한 기술로 커버하고 있다. 그리고 팀포2 메딕의 궁극기라고 할 수 있는 우버차지는 단일 아군을 지정해서 강력한 버프[53]를 준다는 점에서 메르시의 부활보다는 아나의 나노 강화제가 더 유사하고 게임 특성상 죽으면 게이지가 초기화되어버려 메르시보다 오히려 쓰기 까다롭다. 때문에 팀포2 메딕 전문 유저들이 오버워치에 넘어왔을 때 환경과 수호천사 정도만 익히면 되니 쉽게 적응하는 편이다. 메딕을 만나다 패러디한 만화도 나왔다. 해외 오버워치 레딧에 영어로 번역된 버젼 2차 창작에선 팀포2 메딕과 엮이는 작품도 있다. 다만 팀내 사실상 유일한 힐러인 팀포2 메딕과 달리 오버워치에서는 워낙 우수한 힐러들이 많아 메르시가 박한 평가를 받는다.
  •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아군을 살리고 "영웅은 죽지 않아요"라며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는 순간 위도우메이커의 저격을 맞고 빠르게 사망하는 장면이 개그.
  • 2015년 5월 14일, 게임플레이 미리보기 영상이 영웅들 중 두 번째로 공개되었다.
  • 한조의 동생인 겐지 사이보그로 되살린 장본인이라 알려져 있지만, 공식 스토리에는 겐지의 목숨을 살려냈다는 언급만 있을 뿐 사이보그 개조작업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겨우 소생시킨 겐지에게 사이보그 육체를 통한 거래를 제안한 건 특정 인물의 언급 없이 '오버워치'라고만 나오는데 평화주의자인 메르시의 성격상 이 같은 과정을 자발적으로 진행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단 오버워치 내 의료 관련 일에서 메르시가 빠질 가능성 역시 희박하므로 사이보그 개조과정에 참여 자체를 했다 볼 수도 있다.
  •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을 구매하면 디아블로 3에서 메르시 날개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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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티저 영상에서는 "우리는 사랑입니다""라고 말하며 무너진 건물 잔해속에 깔린 어린아이 앞에 마치 천사처럼 등장한다.
  • 시네마틱 트레일러 <소집>을 보면 윈스턴이 전세계에 흩어진 오버워치 요원들을 재소집하기로 결정했을 시점에 메르시는 이라크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북미 성우가 패치로 아예 다른 성우로 변경되었지만 평이 갈리고 있다. 루시우 소리 방벽 대사가 변경되었다가 안 좋은 피드백 때문에 원래 대사로 되돌아간 케이스가 이미 있었는데, 성우 교체를 과연 되돌릴지 이대로 새 성우로 갈지가 주목된다. 성우 변경 사유는 다국적 콘셉트를 살리기 위한 독일어 구사자 성우 기용. 근데 또 북부 스위스 지방 억양의 독일어를 안 쓴다는 독일어 구사자들 불만이 나오고 있다.
  • 해설자 등 많은 사람들이 지원가가 부족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참전시키고 싶은 오버워치 영웅으로 많이 꼽고 있다. 정말로 참전할 경우 어떻게 나올지도 관건인데, 강력한 단일 치유과 자가재생 지속기가 모랄레스 중위와 겹치는 만큼 기술을 아예 뜯어 고치거나[54] 위도우메이커처럼 모랄레스 중위의 스킨 형식으로 나올수도 있다. 하지만 4chan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아우리엘이 부활 능력을 갖고 온다는 내용이 있어 위도우메이커와 더불어 참전 확률이 더 불투명해졌다. 한 양덕이 트윗으로 더스틴 브로더에게 메르시 좀 차기 영웅으로 넣어달라고 하자 고려 목록에 있다고 짧게 대답했지만 위도우메이커의 사례 때문에 여전히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또한 부활이 아우리엘의 기술로 낙점되며 더더욱 메르시의 히오스 참전 가능성이 어두워졌다. 그래도 모랄레스에게 없는 공격력 버프나 아우리엘에겐 없는 능동적인 이동기와 광역 부활 등으로 차별화를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원작의 광역 부활이 나올 경우 아우리엘의 부활은 존재 가치가 사라진다. 또한 히오스에 참전하는 영웅들은 최근 원작고증을 최대한 충실히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버워치 영웅들의 경우는 원작의 스킬셋이 모두 만들어져 있는 상태라 그 고증도가 훨씬 좋다. 따라서 메르시가 참전할 경우 모랄레스와 아우리엘의 특징과 장점을 모두 지닌 영웅이 되기 때문에 메르시의 참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 메이의 대사도 그렇고 아나의 캐릭터 트레일러에서도 그렇고 나이를 잘 먹지 않는 거 같다. 설정상 파라와 메르시는 5살 차이인데 파라가 어린아이일 때 메르시가 지금의 모습과 거의 같은 얼굴로 나온다. 같은 37살인 맥크리는 수염을 길러 폭삭 늙어 보이는 것과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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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관련 영상에서 나온 사진들에선 항상 토르비욘 옆에 붙어 있다. 아무래도 둘 다 직접 전투요원이 아니라 지원업무를 맡았기에 친분이 두터웠던 모양. 그래서 둘이 심상치 않은 사이 아니냐는 추측도 소수나마 있었지만 단편 만화 '성찰'에서 토르비욘이 아내와 자식들까지 있는 걸로 나와 이런 추측은 금방 빗나갔다. 이 중 첫 번째 사진은 시네마틱 '소집'에서 나온 할로윈 복장인데[57] 팬들은 이 복장이 스킨으로 나오기를 염원하였으며, 결국 할로윈 이벤트 패치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스킨으로 등장.[58] 그야말로 인기 폭발이다.
  • 급식체가 유행함에 따라 그걸 즐겨쓰는 유저들에게 앙 메르띠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고야 말았다. 물론 어떤 유저들은 어감이 괜찮다며 너도나도 앙 메르띠를 외치고 있지만, 급식체의 유래를 잘 알고 있는 유저들은 불쾌감을 느껴서 싫어하는 편.
  • 아나와의 상호대사에서 "제 생체기술을 그런 식으로 쓰는 건 용납할 수 없어요."라고 불만을 토로한다.[60]
  • 설정상 엄청난 천재인 모양이다. 오버워치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유명 스위스의 병원에서 외과 과장도 한 데다 나노생물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업적도 이루었다.
  • 단편만화 '성찰'에서는 겐지가 보낸 편지를 받고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인다. 장소를 보아 의료봉사를 떠난 모양. 트레이서의 성 소수자 커밍아웃으로 인해 뒤집어진 팬덤인 상태라 묻힌 면이 있어도 인게임 대사도 그렇고 겐지가 손글씨로 편지를 메르시에게 보낸 것도 그렇고 둘이 뭔가 심상치 않은 사이 아니냐는 의문이 나왔으며, 블리자드도 애둘러 넘어가는 모습. 도리어 시대가 얼만데 지금도 안 쓰는 손편지로 대화하느냐는 태클이 더 많다.

11.1.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 인기 있는 여캐 중 하나이다. danbooru를 보면 압도적으로 이미지가 많은 D.Va(1608개)에 이어 안정적으로 2위(1103개)를 차지한다. 그 다음은 트레이서(816개).[63]

캐릭터와의 커플링에 대해서는 솔저: 76와 엮이는 게 주로 많다. 앞에서 언급한 메르시의 엄마 설정과 솔저의 아빠 설정이 상호작용하여 서로 부부로 나오고 다른 캐릭터가 애로 나오는게 꽤 있는 편. 솔저의 아빠 설정에서 송하나가 애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64], 솔저-메르시의 부부조합에서도 많이 쓰인다. 솔저와 마찬가지로 과거동료이면서 캐릭 자체가 인기가 많은 편인 리퍼,같은 오버워치이자 동갑인 맥크리 등이 있다.

게임 플레이 관련 개그물에서는 자기는 열심히 치유해주는데 눈치없는 공격군들에게 루시우와 비교당함으로서 뒷목을 잡거나 자기들이 회복 받을 위치에 있지 않고 자꾸 멀리 돌아다니고 설치다 죽으면서 메르시에게 정치질을 하면 빡쳐서 화를 내거나 흑화하여 어차피 니들은 죽어도 다시 부활시켜주니까 얼른 나가서 부지런히 싸움질이나 하라고 압박을 넣는 모습도 나온다. 그리고 메르시가 최고의 플레이를 먹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이 4인 이상의 부활이라는데서 기반해 아군들이 애처롭게 치유를 요청하며 죽어가도 숨어서 웃으며 지켜보는 메르시패스도 있다. 한없이 천사같던 여자가 궁극기를 쓰려는 적팀 공격군을 보자마자 눈에 광기가 돌면서 슬쩍 빠져서 숨는 게 포인트.[65] 물론 다 죽고 혼자 남았는데 부활도 없어서 오들오들 떨며 숨어있는 모습으로도 많이 그려진다.

과거 시절의 모습(오리진 스킨)을 가진 몇 영웅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기본 스킨을 기반으로 하는 팬아트가 많은 반면, 메르시는 기본 스킨뿐 아니라 전설 스킨의 인기가 매우 높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스킨은 악마/마녀 스킨. 기본 스킨의 이미지와 정반대인 사악한 성향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11.2. 타락설?

왠지 모르게 타락설과 흑막설이 떠돌았는데, 그 근거는 대체로 다음과 같았다.
  1. 오버워치 폐쇄에 대해 긍정했다. "오버워치가 폐쇄된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그대로 두는 게 최선일 거예요."라는 인게임 대사가 있다.
  2. 리퍼가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태로 끔찍하게 고통을 받는 것이 메르시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3. 나이에 비해 과도하게 젊어 보인다. 메르시는 오버워치의 여성 영웅 중 두 번째로 고령인 37살인데, 외모는 트레이서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매우 젊다.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디자인상의 이유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오버워치의 디자인이 다양성을 십분 고려한 결과물이라는 점, 라인하르트나 솔저: 76은 나이에 맞게 디자인되었다는 점 등을 보면 설득력이 떨어진다.[66]
  4. 그 외에도 '전 천사가 아니에요.', '복수는 하지 않기로 했는데…'와 같은 인게임 대사가 여럿 있다. 메르시가 마냥 착하기만 한 선역 캐릭터가 아니라는 복선이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가 오버워치 폐쇄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없으며. 더 나아가서 악역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 설정이 많다.

다만 메르시가 오버워치 폐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스토리상 타당하다. 열성적인 평화주의자인 메르시는 폭력으로 평화를 수호한다는 오버워치의 방침에 동의하지 않았다. 옴닉 사태를 비롯해 각종 무법자들이 판치는 세상에 오버워치가 그나마 남아 있는 유일한 선택지임을 알았기 때문에 합류했던 것. 오버워치 시절 상관이나 조직의 큰 목표와 충돌하곤 했다는 설명도 이와 같은 메르시의 성향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니 옴닉 사태 이후 각종 부정부패에 물들고 제 역할을 못하다가 결국 내부의 마찰로 완벽하게 무너져 버린 오버워치의 재구성을 메르시가 달갑게 여기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오버워치 스위스 본부가 폭파된 이후, UN공청회에 출석하여 오버워치 내 내부분열에 대해 증언하기도 했다.[67] 오버워치의 재결성은 솔저: 76 또한 의문을 품고 있고[68], 오버워치가 폐쇄되는 과정에서 뭔가 탐탁치 않은 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의 경우 아나 아마리 또한 현재 나이를 감안하면 최소 40살쯤으로 추측되는 일러스트를 봐도 아주 젊은 디자인으로 나와 있다.

마냥 선역은 아닐 수 있음을 암시하는 대사들은, 물론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메르시의 흑막설을 뒷받침하기엔 부족하다. 자신이 천사가 아니라고 하는 대사는 자신이 오버워치의 부패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일 수 있고, 복수는 하지 않기로 했다는 대사는 그저 자신이 평화주의자이기 때문일 수 있다. 정말로 메르시가 흑막이라는 것을 암시하고자 했다면, 그러한 음모에 더 잘 맞는 대사를 채택했을 것이다.

악마 계열 스킨 자체나, 스킨의 대사를 근거로[69] 타락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으나, 역시 설득력이 떨어진다. 스킨은 그저 캐릭터성을 부각하는 면모로 사용될 뿐, 실제 떡밥용과는 거리가 멀다. 캐릭터 스킨은, 굳이 따지자면 오리진 스킨을 제외하고는 메인 스토리와 전혀 관련이 없다. 이와 같은 논리라면 젠야타[70]나 토르비욘[71]도 흑막이며, 파라는 스킨을 근거로 로봇이 된다는 궤변도 가능하다.

요약하면 이렇다. 메르시가 오버워치의 재구성을 반기지 않는 이유는, 메르시 본인에게 무언가 어두운 이면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단순히 메르시가 열성적인 평화주의자이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여러모로 훨씬 타당하다. 오버워치는 겉보기만큼 이상적인 조직이 아니었으며, 평화를 수호한다는 목적이 있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폭력에 그 기반을 둔 군사 조직[72]에 가까웠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위와 같은 주장이 한국 커뮤니티에서만 나온 것은 아니고, 레딧 등지에서도 활발히 논의된 적이 있다. 명확한 증거가 있는 주장은 아니지만, 이러한 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이유는 회사가 회사인지라 자사 게임들에서 이러한 설정의 캐릭터를 배신자, 혹은 흑막으로 채택하기를 선호하는것도 있거니와, 대외적으로 한 치의 부정도 없고 이타적인 캐릭터가 사실은 흑막이었다는 설정은 일종의 클리셰이기도 하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드는 기법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블리자드에서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다. 하이퍼 FPS게임 특성상 한 캐릭터의 스토리를 갈아엎는다는 게 매우 힘들고, 아직까지 직접적인 증거가 없기에, 반대 측은 '블리자드가 여태까지 그래 왔다는 것만으로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는 반박을 하고 있다. 오버워치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바뀌거나 유지될 것이다.

리퍼와의 상호 대사는 미묘한데, 원래 영어 대사에서는 메르시가 리퍼에게 "This is not what i intended for you, Reyes(당신이 이렇게 되길 바란 건 아니었어 레예스)"라고 말하고 리퍼는 "You knew exactly what you were doing(넌 니가 무슨 짓을 하는지 똑똑히 알고 있었어)"라고 대답한다. 리퍼가 메르시에게 원한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이게 메르시 "개인"에 대한 원한인지, "오버워치 전 멤버" 메르시에 대한 원한인지는 불명.

이를 근거로 메르시가 오버워치의 해체와 리퍼의 인체 수술에 관여했다는 가설이 있고, 그저 내분에서 크게 다친 리퍼를 수술했는데 잘못되었다는 가설이 있다. 아직 설정이 덜 풀려 추측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이야기도 있다.

즉, 지금 메르시의 타락설을 논하기에는 뿌려진 떡밥들이 타락과 거리가 멀고, 대부분 끼워맞추기에 가깝다. 제작진 측에서도 “메르시는 사악한 불멸자가 아닙니다.”라는실은 '엄청나게 사악한 불멸자'라든가 아니면 진짜 불멸자라든가, 메르시 흑막설을 부정하는 듯한 의견을 남겼다.

업데이트를 통해 스킨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기도 했는데, 스토리에 관련된 스킨에만 설명이 추가되었다. 메르시의 스킨 중에서는 아이트게노센, 마녀, 전투 의무관 치글러 단 3개에만 설명이 붙어 있고, 악마나 요괴 계열의 스킨에는 없다. 마녀 스킨은 다른 할로윈 한정 스킨들처럼 외전 성격을 띠기 때문에 의미가 전혀 없으니, 이러한 타락설은 사실상 끼워맞추기, 지라시에 가깝다. 스킨 설명만으로 따지면 D.Va는 쓰레기촌의 로봇 전투 선수이고, 정크랫은 크리켓 선수이다.


[1] 자비를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프랑스어 단어 'merci'와는 관련은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감사합니다'의 의미가 아니라 다른 의미인 '자비'가 이 영웅의 특징을 더 잘 반영한다. [2] 영어판에 비해 조금 더 젊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 이 덕분에 메르시의 동안 이미지가 더욱 돋보인다. [3] 미국의 배우이자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독일계 미국인이다. [4] 음성에선 브리짓이라 나온다. 초창기에는 브리짓으로 번역되었지만, 라인하르트는 독일인이니 브리짓이 아니라 브리기테로 읽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음성이 수정되었다. 다만 영문판은 여전히 브리짓이라고 부른다. [5] '[공식 기록] A. 치글러의 통신 기록 - 오버워치 파일 00231 - 보안 분류: 기밀'에서 토르비욘과의 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 트레이서의 장전 시간이 1초이다. [7] 토르비욘의 포탑, 위도우메이커의 지뢰, 메이의 눈보라,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 시메트라의 포탑. [8] 적들이 리스폰을 맞추는 도중에 아군 탱커가 몇 대만 맞아주면 매 한타마다 부활을 돌릴 수도 있다. [9] 이는 전방과 후방을 전부 커버해야 한다는 소리가 아니다. 전방의 겐지 등을 위주로 광선을 꽂되, 사정거리 밖으로 멀어져도 광선이 잠시 유지되는 점을 이용하여 메르시 스스로가 생존하기 위한 무빙이다. 보통 돌진 조합에서의 지원가는 메타에서 강세를 보이는 젠야타와 이동 속도 증가가 있는 루시우를 픽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다. 하지만 젠야타의 확실한 부조화 센스를 기대하기 힘든 점수대에서는 지원가를 메르시-루시우 혹은 아나-루시우로 두는 편이 낫다. 아나 유저가 에임이 별로일 가능성이 높으니 메르시-루시우 조합이 대체로 더 효과적이다. [10] 초기에는 합연산으로 중첩되어 아군 한 명의 대미지를 30%*(아군 메르시의 총 인원 수)만큼 증폭시킬 수 있었다. 후술된 16년 7월 20일 패치로 인해 중첩이 불가능하게 변경되었다. [11] 명중률이 100퍼센트가 되는데 약한 펄스 소총의 대미지까지 보완해준다. [12] 이른바 바르시. 스플래시 대미지가 190인데, 여기에 30%를 추가해 주면 체력 200짜리 영웅은 스플래시 대미지만으로도 죽는다. [13] 전술 조준경, 설정: 전차, 포화, 돼재앙, 용검 등의 공격력 강화 위주 궁극기가 해당된다. [14] 메이의 빙벽, 토르비욘의 포탑, 윈스턴의 방벽에는 부조화의 구슬을 적용할 수 없다. 자리야의 방벽은 자리야 본인이나 다른 영웅에게 씌워질때 부조화의 구슬을 해제하며, 방벽이 씌워진 동안에는 부조화의 구슬을 걸 수 없다. [15] 20이면 약한 것 같지만, 이는 바스티온이 설정: 수색 시 사용하는 기관 단총과 같은 대미지이며 솔저의 펄스 소총의 대미지보다 1 높다. [16] 꼭 파라가 아니더라도 갈고리를 거는 위도우메이커, 상대의 스킬에 튕겨나간 아군 등 어떤 예외도 없이 해당 위치로 이동한다. [17] 수호천사의 이동 판정은 악명 높은 로드호그의 그랩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된다. 일단은 직선 경로로 날아가지만, 몸의 반 이상에 걸리지 않는 턱이나 벽은 비켜가며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호천사로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음에도 타게팅은 가리는 지점이 존재한다. [18] 상대 자리야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사실 부활이 있는 메르시가 중력자탄에 끌려갔다면 그건 본인의 포지셔닝 또는 팀원의 전선 유지가 좋지 않았다고 생각해야 한다. [19] 부활이 있다면 차라리 아나 등에게 어그로를 몰아버리거나 아군을 방패로 사용해도 나쁠 것은 없다. 상대 솔저가 궁을 쓸 때 로드호그 뒤로 숨어 대신 맞게 한다든지. [20] 루시우는 혼자서도 다룰 수 있는 빠른 속도와 벽타기가 있지만, 메르시는 아군이 있을 때에만 이 날아가기 기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마저 없으면 힘들어진다. 거기다가 당연히 아군 없이 고립된 상황에선 굉장히 난처해진다. [21] 넣은 대미지 1당, 회복량 1당 1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 [22] '영웅은 죽지 않아요'라는 뜻의 독일어 문장. 그러나 스위스 독일어로는 사실 "Helde stärbed nöd!"가 맞다고 한다. 예전엔 "전투는 끝나지 않았어요!"였다. [23] 본래 정켄슈타인의 복수에서 마녀 메르시의 등장 대사였다. 1.5 패치로 이 대사가 적용되었다. [24] 갈고리, 섬광탄, 메르시의 체력에 따라 질풍참이나 생체 수류탄 혹은 평타까지도 고려한다. [25] 메르시가 궁극기가 있을 때 사망하면 시스템 메시지에 "부활을 쓸 수 있을 때는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 게 좋다."라는 내용이 출력된다. [26] 이 때문에 희귀한 사례이긴 하지만 8킬이 나오기도 한다. [27] 예를 들어 아이헨발데 2지점을 수비하는 상황. 낙사 구간인 다리 근처에서 한타가 벌어질 때가 많다. 그때 메르시가 다리 아래의 개구멍을 통해 건물 안에 은폐해 있었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 뒤에서 날아와 부활을 성공시킬 가능성이 크다. 혹은 일리오스의 등대맵. 아군에게 거점 광장에서 싸울 것을 요청한 뒤 옆길 쪽 테이블에서 수호천사로 날아오는 경로가 있다. [28] 상대편의 궁극기 연계에 아군이 밀려날 경우 대부분의 아군은 죽기 마련인데, 이 때 메르시의 부활은 전투의 흐름을 역전시킬 수 있긴 기회이기도 하지만 다만 이는 말 그대로 팀원들이 모여서 곱게 죽어야 가능한 일이다. # 저 혼자 살겠다고 전선에서 이탈하다가 개죽음 당할 경우 4~5명을 살릴 수 있던 걸 2~3명밖에 부활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궁극기연계에 휘말릴때 필사적으로 궁극기 충전여부를 알리거나 모여서 예쁘게 죽으라고 외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29] 2017년 4월 이후로 정크랫이 자신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게 패치가 되서 4인(솔저, 자리야, 파라, 트레이서)까지는 가능하지만 5인은 더이상 불가능하다. [30] 예를 들어 아나의 수면총을 맞고 자는 모션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CC판정이 들어가지 않는다. [31] 넣은 대미지 1당, 회복량 1당 1만큼 충전된다고 가정한다. 참고 [32] 처음에는 생체광선 증폭!이었지만 이 궁극기 음성이 별로라는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 변경되었다. [33] 시메트라의 보호막 생성기는 기존 궁극기인 순간이동기와 공존하며, 바스티온의 원격 지뢰 -> 설정: 전차 같은 경우는 정식 발매 이전에 교체된 것이다. [34] 이는 젠야타와 루시우 역시 기본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며, 그 둘은 궁각 재기 어려운 건 비슷하다. [35] 메르시의 궁처럼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일은 그 평가가 비교적 명확하고 극적이다. 명확하게 진 판을 이길 수도 있기 때문. 하지만 루시우의 궁 같이 사건을 방지하는 경우 이게 상대방의 궁으로 우리팀 4명이 죽을 걸 살려내서 명백하게 졌을 판을 세이브한건지. 아니면 싸움 결과 자체에 영향을 줬을 건 아닌 세이브인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그 인식이 비교적 덜 드라마틱하다. 고대 중국의 명의 편작의 이야기가 딱 이런 경우인데, 자신보다 형들의 의술이 더 뛰어나다면서 "맏형은 환자가 병을 인식하기도 전에 미리 병을 방지하고, 둘째형은 초기에 심각하지 않을 때 병을 치료하므로 세상에 이름을 떨치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36] 그러나 시메트라는 메르시와 아예 성격이 다르므로 비교할수가 없는데 일단 힘싸움이 약하긴 하지만 시메트라는 자체적인 높은 dps로 의외의 상황을 만들어내기에 충분하다. 메르시처럼 물리면 죽는 무력한 캐릭이 아니라 오히려 상황에 따라 암살마저 노려봄직할 정도로 능동적이고 또한 메르시의 경우에는 최악의 최악인 부활까지 못쓰고 죽었을 경우에는 정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데 시메트라는 자신이 죽더라도 감시포탑과 순간이동기가 남아있으므로 최악의 최악 상황 마저 어떻게든 대처할 수 있다. 메르시는 겐지와 트레이서에게 정말 쥐약이지만 시메트라는 오히려 겐지는 완벽하게 이기고 트레이서는 어느정도 위협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크게 차이가 난다. [37] 존재하는 도주기라고는 수호천사가 존재하나, 제약이 있는 데다 지나치게 수동적이기 때문에 고수들조차 능력껏 활용하기는 어렵다. 특히 한국인들의 오버워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수호천사를 쓰고 날아가는 메르시의 머리를 정확하게 쏴맞히는 굇수들이 늘어나고있다. [38] 송하나 상태인 본체 한정. [39] 시메트라는 거점 수비에 강점을 보이는 수비군의 역할이 강하고, 젠야타와 아나는 디버퍼 겸 대미지 딜러(보조 공격군)로 활약할 수 있으며, 루시우는 벽타기와 더불어 밀쳐내기로 인한 낙사 유발이라는 변수 창출 능력이 있다. [40] 그나마 비좁은 실내라면 맞대응해볼 만하다. 겐지의 2단 점프가 힘을 못 쓰고 천장에 머리만 박는 공간이기 때문. [41] 겐지의 카운터라고 보긴 어렵고 오히려 겐지에게 농락당하는 그림도 자주 나오지만, 라인에게 붙어있는 메르시를 무는 겐지는 필연적으로 망치 사거리 안에 들어오게 된다. 질풍참이 없는 이상 라인에게 들켰다면 거의 맞아죽는다고 볼 수 있다. [42] 송하나의 광선총은 초당 6.66발, 메르시의 블라스터는 초당 5발 [43] 코앞에 영혼이 있다면 피해 무효화 차원에서 부활 발동도 생각은 해볼 만하다. [44] 게다가 실력 좋은 아나라면 대놓고 지원가를 노릴수도 있으며, 팀이 영민하다면 잠든 메르시를 굳이 안깨우고 지원가없는 팀원부터 갉아먹을수도 있다. [45] 외국에서는 언어 유희를 이용한 PharMercy, 즉 약국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46] 로드호그와 D.Va가 둘 다 있다면 D.Va를 더 우선하는 것이 좋다. 로드호그는 자체 회복기라도 있기 때문. [47] 리스폰 10초에 부활 쿨타임 30초(발키리 발동시 10초)다. 부활 쿨 도는 사이 이미 기지에서 나오고 있다. [48] 카두세우스가 헤르메스와 같이 상업과 거래의 심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보니 의료업계에 사용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 [49] 그녀가 부활기를 지니고 있고, 전시에도 의사로 뛰었다는 걸 보면 꽤나 아이러니하다. [50] 프랑스어판 메르시의 호출명은 앙주(Ange)인데, 말 그대로 천사란 뜻을 가진다. '메르시(merci)'가 프랑스어로 '감사합니다'를 의미하기 때문에(프랑스인인 위도우메이커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면 이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차마 그대로 쓸 수 없어 바꾼 것으로 추측한다. [51] 일어판에서도 영어식 발음을 따라 マーシー(마시)라 표기한다. [52] 사진이라든가 초상화 등으로 간접 출연을 하기는 했다. [53] 무적, 공격력 3배 강화, 매우 높은 체력 회복 등 [54] 하지만 지금까지 히오스에 등장한 오버워치 영웅들을 보면 모두 원작 스킬셋과 조작감을 고스란히 살려냈으므로 스킬셋이 모두 바뀔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55] 1위는 한국캐릭터답게 D.Va. [56] 루시우는 벽타기에 익숙해져야 하며, 아나는 저격으로 인한 조준 실력을 요구하는 난점이 있다. 그러나 마스터하기에는 루시우보다 훨씬 어려운 영웅이다. [57] 공식 만화 '정켄슈타인'의 초반부에서 이 사진이 찍힌 삽화를 볼 수 있다. [58] 저 할로원 복장 사진은 단편만화 "정켄슈타인" 에서 아나가 찍어준걸로 나온다. 할로윈을 기념하여 맥크리가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에서 해적으로 분장한 아나가 이 둘을 찍어주고 있다. 시점이 다르지만 메르시와 토르비욘의 분장이나 손 위치가 위의 사진과 일치한다. 한편 이 스킨이 추가되면서 메르시는 리우 올림픽 한정 스킨과 할로윈 한정 스킨 둘 다 가진 유일한 영웅이 되었다. [59] 솜브라의 무기는 자신이 직접 장만한 기관권총. [60] 다만 토르비욘도 무기의 딜레마(좋은무기는 언젠가 설계도가 악용된다)를 알고있는지라 아나한테만 생체소총의 설계도를 줬을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어도 메르시에게는 그나마 안심할만하다. [61] 다만 파라와 메르시의 나이는 공식적으로 5살 차이인데, 해당 영상의 파라가 아직 어린 아이인 점을 볼 때, 당시 메르시의 나이는 아무리 많아도 20대 초반을 넘기 힘들다. 하지만 메르시의 공식 설정에 따르면, 메르시는 오버워치 합류전 이미 스위스의 명망있는 병원에서 외과 과장으로 승진 후,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둬 오버워치에 영입된 것으로 나온다. 아무리 메르시가 천재여도 20대 초반에 의사 자격 취득 + 의료 현장에서 커리어 획득 + 연구 가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 남으며, 초기 스토리와 영상 간의 설정 충돌로 보인다. [62] 가사 내용은 공격군만 하지 말고 누가 메르시나 다른 지원가좀 픽하라는 남자와 그렇게 지원가가 필요하면 너가 하라는 여자의 내용이다. 노래를 작곡한 사람은 프레디 노래로 유명한 The Living Tombstone. [63] 2016년 10월 30일 기준 [64] 이 조합의 인기는 오버워치 전체 2차창작 기믹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65] 사실 굳이 부활대박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슬슬 적팀 자리야나 공격군의 궁극기가 다 찼을만한 타이밍이다 싶으면 계속 경계하면서 몸을 드러내지 않는 건 실력 있는 메르시의 기본 소양이기도 하다. [66] 외모 관리를 했다는 식으로 하면 불가능할 건 없다. 연예인 중에 30대 중반을 넘어서도 20대로 보이는 동안이 많다. 하지만 연예인들은 외모로 먹고 살거나,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외모에 상당한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게 당연시되는 직업이다. 반면 메르시는 외모보다는 연구와 실력 제고에 더 시간과 노력을 쏟을 수밖에 없는 위치이기에, 동년배의 연예인들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67] (공식 홈페이지, 바래진 영광 : 잭 모리슨의 발자취 기사에서) 전 오버워치 요원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는 불가피한 결과였다. “모리슨이 강습 사령관으로 승진하자 레예스와의 관계가 틀어졌어요.” 오버워치의 의학 연구 책임자였던 앙겔라 치글러 박사는 UN 공청회에서 밝혔다. “둘 사이에서 흐르던 긴장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명확해졌죠. 제가 나서서 사태를 수습해보려고 했어요. 우리 모두가 노력했죠. 하지만 가장 가까운 두 사람의 관계에 금이 갔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되도록 둘 사이의 싸움에 끼지 않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뿐이에요.” [68] "오버워치를 되살린다... 무슨 소용이지?" [69] 영웅은 죽지 않아요. 대가를 치를 뿐. [70] 전설 스킨이 알라딘의 지니를 모티프로 한 것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지니는 사실 악령이나 마귀에 가까운 존재다. [71] 오버워치의 적대 세력인 데드락에 관련된 스킨이나, 해적 스킨이 있다. [72] 비록 대외적으로는 비밀리에 운영되었지만, 오버워치 내부에선 공식적으로 존재했던 블랙워치의 존재가 명확한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