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3863><colcolor=#fff> 대한민국의 수학자 김범식 |
|
|
|
본명 | 김범식 (Kim Bumsik) |
출생 | 1968년 |
사망 | 2021년 12월 1일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
졸업)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 수학 / 학사)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대학원 ( 수학 / 박사) |
경력 |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조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조교수, 부교수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
[clearfix]
1. 소개
김범식은 수학자, 대학교수이며,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로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학사,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캠퍼스 대학원 수학 박사학위 취득 후, 스웨덴 미타그레플러 연구소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이후 포항공대 조,부교수 재직 후 2003년부터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를 재직하였다.공간의 대수 기하학과 사교 기하학에서 나타나는 기하학적 불변량의 관계를 설명하는 '콰지맵'(Quasimap)이라는 개념을 창안한 세계적 수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2021년 12월 1일에 급성 심정지로 별세하였다.
2. 연구분야
2014년 제 8회 포스코청암상 과학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주 연구분야는 [대수기하학]인데, 공간의 대수 기하학과 사교 기하학에서 나타나는 기하학적 불변량의 관계를 설명하는 '콰지맵'(Quasimap)이라는 개념을 창안한 세계적 수학자로 평가받고 있다.기하 및 위상수학을 보다 대수기하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현대 기하학은 리만이 그랬듯이 우리 일상 공간의 추상화된 공간이지만 반드시 그에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기하학자들이 연구하는 공간의 개념은 단순히 우리가 볼 수 있는 세상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객체도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그 대상은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들의 관계가 될 수도 있고, 삼각형과 같은 도형, 비누 방울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생물학의 주요 과제 중의 하나인 단백질의 형태가 될 수도 있고, 로봇의 움직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3. 경력
2003 ~ 2021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2001 ~ 2003
포항공과대학교 부교수
1999 ~ 2001
포항공과대학교 조교수
1997 ~ 1999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조교수
1996 ~ 1997
스웨덴 미타그레플러 연구소 박사후 연구원
~ 1996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대학원 수학 박사
~ 1989
서울대학교 수학 학사
~ 1986
공주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1] 졸업
4. 수상경력
- 2020 - 2020년 '한국과학상' 수상.
- 2014 - 제8회 포스코청암상 과학상.
- 2003 - 제6회 젊은 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 2003) 수상.
- 2000 - Excellent Paper Award 2000 by Depart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1]
현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